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김용민입니다. 실제로는 45분정도 얘기했는데, 개인적인 얘기도 많아 편집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아쉽고, 너무 귀신 위주로 흘러간 경향이 있었던 것 같네요. 지금은 상담사 자격증도 땄고, 심리학쪽으로 공부도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특별한 능력이라고는 생각하지않지만 상담해주는게 재미있어서 계속 하다보니 이렇게 방송에 나와 좋은 추억도 쌓게 되었네요!ㅋㅋ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답변) 우선 작가님 댓글고정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저도 영상을 봤는데요 주작은 아니고 녹화편집본이라 그런거 같네요^^ 저는 들어가서 인사하고나서 거의 초반부에 크리스천이라고 했지만 중간끝에 나온거보니 여러가지를 짧은시간에 편집하신거같아요^^ 45분동안 말한부분이 잘리고 뒤로가고 앞으로도 간건 확인했습니다^^ 저도 시간흐름에 따른 편집이아닌부분을 처음 알게된 내용입니다. 굳이 이런댓글을 남길필요는 없지만 두가지 대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의문점은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불편하셨다는부분 많은거같아서요ㅎ 또한가지는 귀신이 이안에는 있는데 갑자기 두분MC뒤에보이는것도 말씀주셨는데 무편집본을 보신다면 왜 수호령과 귀신을 나누었는지 아실테지만 편집본엔없어 아쉬웠구요^^ 여튼 두가지 사안에 카테고리는 풀어드려야할거같아 수정댓글 달아요^^ 맞추고 안맞추고가 문제가 아닙니다ㅎ 전 무당이 아니구요 위에서 언급드렸듯이 카운셀러로 내담자(클라이언트)의 사연과 고민에 그만큼 더 큰 공감과 보다 필요한 조언을 드리고싶습니다!^^ 날씨가 무척 추워졌는데 따뜻히 다니세요^^ 응원해주시는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작진에게 간곡히 요청합니다. 이 방송 무삭제판 올려주세요! 방송사 채널이라 수익이나 화제성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으로 200만은 깔고갈거라고 확신합니다. 김용민 저분께 동의구하고 무삭제판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마 본인도 편집이 너무많이됐다고 하시는데 동의하시지 않을까요.

혹여나 나도 수호령이 있다면 맨날 집에서 춤추면서 아이돌인척해서 미안하고 말도 안되는 연기하면서 감정이입해서 미안하고 샤워할때 발가벗고 거울보면서 예쁜척 하면서 모델 워킹해서 미안하고 화장할때 유튜버인척해서 미안해

말의 힘을 일반인들보다 훨씬 느끼고 그것에 책임감을 느끼시니 고민이 되었겠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겸손하고 진중하시니 늘 사람이 따를 것 같은데 그런 기운까지 있으시니 보통 인생은 아니시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

이 분이 정말 남을 돕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고 특히 그동안 귀신 이야기 중 제일 리얼했어요. 다른 귀신 이야기는 아무리 무서워도 뭔가 이야기 같은데 이 분 귀신 이야기는 무섭지 않으면서도 진짜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 남들 돕는 것도 좋지만 자신과 가족을 위한 행복도 추구하시면서, 예전처럼 상처 받지 않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안하고 딴짓할때 수호령이 뒤통수 때려줬음 좋겠다..

귀신: 사람이 나 쳐다본 썰 푼다

수근이형 어머니가 한말이랑 똑같다고 하는데 신기하네 진짜…

무섭따아...근데 너무 밝으셔서 다행임...ㅠㅠ

걍 개소리 라고 생각했는데 귀신은 자기를 보는데 사람은 자기를 안보니까 구분이 간다는게 소름이네 그런 디테일은 생각 못해봤네

머리감는 중 귀신이 나 쳐다보고 있는 느낌 들어서 확인하려고 고개 딱 들었는데 귀신하고 눈이 마주쳤다 생각하면 기절초풍할 각. ㅜㅜ 머리감을 때 무서워서 우리 강아지 한테 꼭 보초서게 함. 이것만으로도 우리 강아지는 밥값 함.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유튜브로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중간중간에 귀신얘기나올때편집넘 잘하셔요ㅋㅋㄲㅋㅋㅋ큐ㅜㅜㅠ

아니 역할 바뀐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근데 살면서 수호령이 있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내 프라이버시가 없어서 민망할 때가 있음ㅋㅋㅋㅋㅋㅋ 지... 진짜 다 보는거야 수호쨩..? 이런 것마저...?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저사람 찐맞네요. 저도 똑같은 부류의 사람인데요. 저게 맞습니다. 귀신이라고 해서 디게 무섭고 해괴하고 몹쓸짓 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냥 사람이랑 똑같아요. 무섭지도 않고요. 우리가 사는세상 여기저기에 귀신들은 존재하거든요. 저도 어렸을떄 20대초반에 귀신이 그렇게 보이고 말하고 그랬었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재밌었는데 나중에는 정말 힘들어집니다. 귀신들도 내가 본다는걸 알고나면 괜히 지나갈것도 와서 처다보고 아는척하고 귀찮게 합니다. 그게 정말 나중에는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정도가 됩니다. 전 안산에서 20대때 살았었는데요. 한대앞역올라가는 계단에 항상 머리박고 2년내내 가만히 있던 귀신은 지금도 그러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서울역시계탑 위에서 올라가 있던 귀신도 궁금하고요. 암튼 뭐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무섭고 막 그러지는 않아요. 근데 사실 제일 소름돋는건 귀신들이 와서 막 알려줘요. 저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 무당은 아닌데요 그게 무당같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많이 알려줬습니다. 말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환상처럼 혹은 영감으로 느끼고 보게 해줘요. 이건 경험해보지않은사람은 알수 없어요. 설명하기도 힘들거든요. 저는 기독교라 귀신 쫓아내는 기도라고 해야할까요. 암튼 그런 기도를 엄청 많이 받았어요. 사실뭐 나쁘지는 않았는데 일상생활을 못할정도로 나중에는 심해져서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어요. 뭐 지금도 사실 알아보는 능력은 여전한데 그냥 저혼자만 알고 끝냅니다. 절대로 누구한테 누설하지는 않고요. 괜히 얘기했다가 꼭 안좋게 여끼게 되다라고요. 진짜 너무 답답할때만 얘기해주는데 중요한건 듣지도 않고 믿는다고 달라지지도 않고.... 암튼 그래서 지금은 왠만하면 생명에 관련된게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서장훈씨 연애하시는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커페이슼ㅋㅋㅋ

그럼 씻을때도 본다는거잖아.....변태.....내가 트윌킹으로 쫒아내야겠다

진짜 진짜인것처럼 예기하는 도라이여서 신선하네...ㅎㅎㅎㅎ

중간중간 크리스천이라서 멘붕 오는거 너무 웃겨 ㅋㅋㅋ 무당 아니에요 ㅋㅋ 근데 본인은 굉장히 힘드실 것 같네요 ㅜ

이분 근데 이제 귀신이랑 사람이랑 못구분할거같은데 이제 사람들도 알아보고 쳐다볼거같음

이상한 효과음좀 넣지 말아여 오줌쌀것같네

참으로 영험하시네요 잘보고갑니다 건강잘챙기시길,,,,

담백한 말과 수수한 행동에 신뢰가 가네요. 정말 무엇이 보인다면. 우린 있는데도 모르고 사나요.

나는 이거보다 내뒤에 수호령 있을까하고 혼자 말걸었는데 현타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수근님 이렇게 믿으시는 거 처음 본다

이 방송이후 사람들도 쳐다봐서 구분이 어려울듯ㅋㅋ

옆에 한자리 비었는데 이분 앉히셔도 될거같은데

이 프로는 무슨 가짜 보살들이 진짜 보살을 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과에서 신입사원 채용 담당하시면 딱이겠네요

저도 크리스천 인데 우리 교회 목사님께 서도 귀신을 보신 적이 있다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 나네요.

45분짜리 영상을 내놔라 PD야 올려라 궁금하다 내놓으란 말이다

ㅋㅋㅋ서장훈 연애하는거 들킴 ㅋㅋㅋㅋ당황하네 ㅋㅋㅋㅋ 와 찐이다 ㅋㅋㅋ

사실 저도 가끔 언듯 보이는데 스트레스 정말 받거든요 님 사연보니 힘이 생기네요 ㅎ

재밌네요

그냥 보이시는거지 이상한 분이 아니잖아요 잘 도와주시고 그러면 다 덕으로 돌아오실거 같이요

무서운게 아니라 귀찮대 저런 맘이 들기까지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무서웠을까 ?

안녕하세요 진행자님들 존경합니다.~^^

고민 많은 1인 인데 보면서 좋은 기운을 받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서워서 댓글이랑 같이 본 사람 👇🏻

귀신보다 가난이 100배 무섭다

컨셉재밌네요. 유튜브 홍보하러 나왔내

너무 눈이 맑으셔서 ㅎㅎㅎㅎ

이수근은 소름이겠다ㅡ 자기 어머니가 무당인데ㅡ 무당이 하는 소리랑 똑같은 소리하니까

현재 귀신 구별법 마스크끼고 다니면 사람이다 ㅎㅎ

너무 좋아

재밌따.ㅋㅋㅋ

귀신은 대부분 무섭기보다 안쓰럽거나 슬픈 존재 아닐까... 죽어서라도 다들 평화로웠으면.

사람 타고난 팔짜죠. 무서울 것도 없고 무서워하지도 마세요.

꿀잼 입니다

진짜 대박이다..

서장훈 사귀는 여자 있는거 인정했네.. 너무 당황했음.. 없으면 없다고 바로 말했을 텐데....

저분 직장 물어보살로 옮기자ㅋㅋㅋㅋㅋㅋ 메인으로 고정해줘ㅠㅜㅜㅋㅋㅋㅋㅋㅋ

두분 반응이 완전 찐이네

감사합니다 나와주셔서

근데 막상 생각하면 귀신이 자기 본 사람 따라다니는게 어떻게생각하면 하루에 몇백명이 자기를 그냥 지나치는데 어쩌다 한번 자기를 의식하거나 자기를 보는 존재가 있는걸알면 얼마나 반가울까 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귀신이여도 그럴거같에

이수근엄마랑 똑같은말했다는게 신기하다

서장훈님 과 이수근님 응원 합니다

이 방에 귀신 있냐고 물어봤을때...작가 뒤에 두명 있다고 할때 한참 쳐다본 후 있다고 답하는데 .더군다나 한복 입고 있다했는데 그걸 한참을 쳐다보고 있다고 할 일인가..바로 알아봤어야지....거기서 의심했는데....나중엔 장훈 뒤에 두명..수근 뒤에도 한명 있다고...아니 그럼 처음부터 총 5명이라고하지..나중에 물어보고 나서야 방훈,수근 뒤에도 있다고 말하나...안 믿음

와 소름이네 이분말고 ... 전에 여자 보살님 나온편있는데... 이수근씨한테 마지막에 나라랑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하고 끝난게 기억나는데 오늘뉴스보니까 전과 연예인 방송출연금지법 발의.... ㅎㄷㄷ

수호령은 오래된 귀신이라서 인간이 야동을 보던 똥을 싸던 뭘 하던 다 알고있으니까 걱정들 마세여

어쩌면 이분이 진짜 초능력자 일지도.......

이 영상은 저에게 트라우마가 되었습네다.

세상에 봉사하라고 내려오셨나보네...근심 많은 사람들 달래주시고...본인도 행복하시길

보다가.. 무서워서 이불감쌈.. 근데 나만 보인다는 생각에 좀 되게 많이 외롭고 힘들었겠다...

저도 상담 받아보고싶네요ㅎㅎ

이분은 보이는 그대로을 야기하시니 진짜인것맞네요 진실이그대로 입니다

내가 춤연습을 집에서 하는 모습을 수호신이 최초로 보셨네..눈 썩었겠다...

귀여운 복어같이 생겨서 보는내내 웃음

근데 진짜 죽거나 크게 다칠뻔한 상황 몇번 겪으면 누군가 지켜줬다는 생각 들기도함.

핫쉬…ㅠ대낮에 보는데도 무섭다..

아니 근데 저분은 진짜용하네..신내림도 안받았는데 저정도 맞추는거보면 대단한거같음 어떻게보면 저것도 재능아닐까싶고ㅎㅎ

2:26 농담을 던졌지만 모두가 진지하게 수긍을 했다..

ㅠㅠㅠ, 정말 무엇이든 물어 보살 맞네. 별걸 다 물어 보시네. 누가 누구 상담하는거여?

거짓일수록 진심으로 얘기해야 믿는법

귀신이 무서워? 제일 무서운 건 산 사람이 젤 무섭지.

왠만한 무당보다나은듯ㅋㅋ겸손하면서. 수줍은듯...ㅋㅋ할말다해

진짜 귀신을 만나보고 싶은 사람으로써 궁금하네요😮

귀신을 본다는 사람 중에 지금 이 방에도 귀신이 있냐는 질문에 지금 이 방에는 귀신이 없다고 대답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너무 무서운데 와중에 남자분 사람좋아보이네요ㅋㅋㅋㅋㅋ

다 말씀해 주시고 그런데 저는 무당이 아니에요. 크리스천이에요.ㅋㅋㅋㅜㅜ

특별한 재주들 가졌네요 좋은쪽으로 써주면 좋겠어요

와 사람들 이걸 진심으로 믿는게 신기하다

장훈님이랑 교제중이거나 썸타는 중인 그분이 진짜 실재한다면 이 방송보고 기분좋겠다 운명에게 인정받는 느낌일것같아

군대에 죽은 사람이 제일 많다는 게 씁쓸하네. 군대에서 얼마나 애달프게 죽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면 구천을 떠돌고 있을꼬...속상하네

옛날에 이거 봣을땐 좀 무서웠는데 ㅋㅋㅋㅋ 지평좌표계를 알게되니깐 ㅋㅋㅋㅋ

이수근 대박이다!!

신기있는 사람들은 눈빛이 다르다는 걸 느끼는데 이수근도 남자보고 눈빛이 보살이네 하는 거 보고 좀 신기

아무리 봐도 이수근씨도 뭔가 느끼기는 하나보네요. 첨 보자마자 뭔가 보는 사람일꺼라고 눈치채는거보면 그냥 한말이 아닌듯. 이수근씨 데뷔때부터 쭉 봤는데 신기가 약간 있는것같음.

이분은 진짜 다 ~~ 귀신 있어요 😅

나도 저분에게 물어보고 싶뜨아~~진짜 내 신세 넘 궁금해~~

난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할때 샴푸땜에 눈감으면 그 순간이 그렇게 무섭든데ㅠㅠㅠ

그래도 이런쪽으로 돈벌려고 이용하지 않고 자기 직업은 따로 가지고 있고 너무 멋있으시다...

좋은분 같당... 무빙이랑 타이밍을 보고나서 그런지 호러물을 좋아하는 강풀작가님이 이거보시면 좋아하실듯

미쳣..

진짜 궁금한건데 점쟁이들은 배그할때 자기장 예측은 못하나 하면 레전든데

외로운 호랑이 하고 나서 이수근씨가 엄마한테 매일 듣던 얘기라고 하는게 ㄹㅇ 소름

진짜 이걸 믿는 사람들이 있는게 더 무서워😢

얘기할 때 오른쪽 위를 보면 거짓말, 왼쪽 위를 보면 기억을 가다듬을 때 나오는 행동임. 자꾸 오른쪽 위를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