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더 잘 지내고 싶어서 문제를 찾고 해결하려고 노력하시는 두 분은 책임감이 있으신거에요. 그렇지않고 키우기 힘들다고,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이제부턴 로이와 함께 평화롭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순둥이 로이 너무 귀엽네요

애들한테 동물대하는 법에 대해서 전혀 교육을 안시켰네요. 세상에 나쁜개는 없고 나쁜 주인은 있습니다. 하지만 책임감있고 배우려는 집사님들은 곧 좋은 주인이 되실거 같네요

아이들도 개들이 장난감이 아니란 걸 가르켜줘야 합니다. 무조건 시도때도 없이 만지고 안고 하는 걸 좋아할 개는 없거든요

이 정도면 출연한 견주분들 중 아주 희망적인 분들 아니신가요. 방법을 몰랐던 것 뿐이지 앞으로 잘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갓 중학생된 아들과 강아지랑 함께 살아요. 꽤 컸는데도 아이는 강아지를 귀찮게 합니다. 강아지가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면 절대 용납하지 않지만, 저희 아이에게 강아지 건드리지 말라고 몇배 더 혼냅니다. 그래야만 공존할 수 있는 관계같아요.

부정적 의견들도 많은데 개선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신 거겠죠. 책임감 없는 사람이였음 진작에 갖다 버렸을 겁니다. 이렇게 방송에 공개적으로 나오는 것도 큰 용기셨을텐데 앞으로 로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

발톱이 기네 -> 산책 안다님

아이때문에 반려견 키우는거랑 슬픔있는 아이 시너지는 푸들도 공격적으로 만든다...

의외로 해결방법이 간단했던.... 안 건드리면 된다고... ㅎ..다른노력도 많이 하셔야겠지만..

저희 열살 아이가 개 이쁘다고 좀 귀찮게하니 강아지가 으르렁거려 강아지 진짜 크게 혼남. 어디 사람한테 으르렁거리냐고. 너는 한번만 더 으르렁거리거나 사람을 물려그러면 우리랑 못살게될거라고. 그런다음 아이한테 너때문에 강아지가 이렇게 혼난거라고. 너가 그렇게 귀찮게하니까 얘가 힘들어서 으르렁댄거고 나한테 혼난거라고. 그러고나니까 두번다시 귀찮게 안함 본인때문에 강 아지 쫒겨나면 안된다고..ㅎ 7년째 단짝으로 잘지내고 있음 물,밥,간식 담당으로ㅎ아이들은 힘조절도 못하고 예뻐하는게 좀 과함..

개를 키울 환경이 안되는것 같은데.... 아이가 개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전혀 개념이 없는 것 같음

제발 애들한테 개들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교육 시키세요 가족들도 문제가 잇네요 로이도 이유가 잇네요 제발 교육좀 받으세요

개들은 서열중심의 동뮬입니다. 내가 너보다 위에 있다는 걸 알려줘야 덤비지 않습니다. 예민하지 않은 경우에야 굳이 서열을 나눌 필요 없지만 예민견에게는 서열이 너가 제일 낮다는 걸 인식시켜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이들 얼굴도 막 물어제낄 겁니다. 또한 훈련사님 말씀처럼 예민한 개애겐 과도한 스킨쉽이나 관심은 금물입니다. 인간에게는 그게 애정일지는 몰라도 그런 개들에겐 스트레스가 됩니다. 싫다는데도 만지는 건 학대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모든 개들이 스킨쉽을 다 좋아하는 건 아니거든요. 싫다는 개에겐 스킨쉽 자제하셔야합니다.

개는 죄가 없다. 사람이 문제

신기하다하는 자체가 이미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거

로이야~ 앞으로는 가족들 말씀 잘 듣고 행복해야 한다~

잼민이들이 개 성격 버려논 케이스

개도 사람도 교육이 필요합니다..

저 딸래미 강형욱이 돌려서 지한테 뭐라하는거 같으니깐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표정이네 저런 아이한테는 단호하고 직접적으로 알려줘야합니다. 강아지 그렇게 막 만지면 안된다고. 니가 안그래도 예민한 강아지 성격 더 예민하게 만든다고.

재친구예요!

개를 데려오기전에 충분히 공부하고 아이들한테도 교육을 시키고 데리고 왔어야지 나였어도 간식 먹는데 귀찮게 하면 물겠다... 그래놓고 물렸다고 울어? 제발 좀 반려견 데려오기전에 충분히 공부 좀 하고 각오하고 어른만 공부하는게 아니고 온 집안 가족 다 공부한 다음 데려왔으면 좋겠다

개든 사람이든 상대방이 싫다하면 안해야되는데 어릴때부터 그러다보니 개가 성격형성이 안좋게된듯...

훌륭한 견주네. 방법을 몰랐던 것일 뿐! ㄷ

신기한게아니고 아저씨는 지금까지잘못키웠다는걸 아셔야될듯

토리는 너무착한데..짠하다

개를 개처럼 키워야하는데...

개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은 자아가 있지만 개들은 신체적으로 자아가 없습니다 사람이 동물들한테 사랑을 주는 방식이 있고 존중해주는 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쁘다고 만지는건 이해하지만 그 횟수를 줄이시면 휠씬더 개들이랑 동반자로써 생활하실겁니다

아무나 입양해서 대충 키우다가 개차반 만등어놓고 눈물 쥐어짜고 아 진짜 저런 사람들은 개키우지 마라 제발

개가 좋아서 데려온게 아니라 애들 장난감으로 데려옴 케어할 줄 모름 애들도 장난감 취급 나쁜 개를 만들어버리고 피해자 코스프레 그리고 파양 고민한다고 아 짜증나네

강형욱 말 하는거보니 가족들이 로이 때린것같은데

저런 예민한 애를 굳이 차 태워서 애견운동장 간다고 보호자하고 유대관계 1도 없고 자기들끼리 고생했다 어쩌고 저쩌고

저희집 실버푸들 3살 검정푸들 10살 정말 10살이된 테리는 질서가 있지만,,, 3살된구름이는 먹보에 욕심에 어찌하면 좋을지요~ 으르렁 으르렁은 누나나 형아테 ㅠ 왜그런지? ㄱᆢㅂ갑하네요

우리집 개 시츄인데도 개껌 물때 엉덩이 툭툭 건드리면 싫어해요. 하물며 매일 발 닦이고 한 달에 두 번이나 귀청소하고 옷 입히고 애들이 툭하면 만져대고 어휴ㅠ 어떤 개가 안 예민하게구나요! 제발 좀 덜 만지시고 편하게 키우세요

여기 댓글 다는사람들 진짜 개맘충들 너무 많네 배우려고 여기 출연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지적질만하고 있냐… ㅉㅉ

애들한테도 입질하면 집안에서 키우면 안되죠 부모가 집에 없을때 물리는거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네요

어후 잼민이들.. 딩크족이 답이다

주인분들이 착하신거죠 저희집개는 제가 조금만 언성이 높아질것만 같으면 재 눈치를 보면서 숨습니다 한번은 열받아 식탁을 내려쳤도니 방에들어가 똥을 지렸을정도로 무서워합니다 하지만 평소엔 말도 잘듣고 귀엽고 사람한테 귀여움도 받을줄아는 관종견입니다 입질 짖음한번없고 매일산책 두번시켜주는데 아침에 늦잠 자도 절대 깨우러 오지않습니다 치대는것도 없죠 밖에 나갓다와도 절대 집안가구 물어뜯거나 어지럽힌적이 어릴때빼곤없습니다 저는 입질하면 주둥이를 잡아서 네이빨이 이렇게 아픈거야라고 교육했습니다 단호할땐 단호하게 이뻐해줄땐 한없이 이뻐해주는게 답인것같습니다 그리고 문제견들의 특징중 하나는 집안에 어린자녀들이 있다는게 특징같아요 어린애들은 놀아줄주만 알지 단호한대처를 바라기 어렵습니다 인간의 언어로 문제행동을 멈출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많은개를 키워본건 아니지만 개를 장난감취급하능건 옳지않지만 개에게 질질끌려가는삶은 더 피곤합니다 개들이 개장수들을 왜무서워하냐면 몸짓에 단호함이 있기때문입니다 밥이나간식을 먹다가도 주인이 안돼 갖고와하면 뱉을줄알고 기다릴줄 아는 개를 만드는건 주인몫이죠 개에게 본능을 버리라곤 할순옶잖아요 남자주인분이 목소리깔고 인간의언어로 온성을높여도 못알아듣습니다 그뒤에 단호한 행동이 꼭 수반되어야 합니다 강형욱씨가 알려주는게 그런거죠

한심함

강형욱 훈련사님 몸이 열개여도 모자르신데 앞으로 노력도 안해보는 사연집은 안가셨으면 좋을듯 하네요

그냥 파양해 버려요 제발..저거 잠깐입니다 예뻐하기 힘든 강아지 지가 착각해 또 안정정이라 생각해 진짜 남의집 아이라도 물면..

죄송하지만 저 녀석은 답이 없습니다 안락사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