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연예인이 티비에 못나온다는게 얼마나 큰 타격인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름...연예인 특히 아이돌이 가장 빛날 시기인 20대의 반절을 방송출연을 못했고 30대가 된 지금도 똑같지 그렇게 8년을 방송에 못나왔는데 이렇게 빨리 변하는 연예계에서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을수 있었던 이유를 이 영상속 준수가 답해주는것 같다

난 솔직히 가수 음색중에는 시아준수가 제일 좋다고봄. 진짜 노래가 너무 아련함. 진짜 애국가를 불러도 감동해서 울정도로 감동적으로 잘하시고. 노래에 감정을 담아서 울릴수 있는것만이 아니고 진짜 음색으로만도 울릴수도 있는 가수인듯. 그냥 말이 필요없이 갠적으로 아이돌 아니었으면 더 유명했을거라 생각됨. 아이돌이란 딱지에 너무 안어울림. 그 어떤말로도 표현 못하겠음. 들을수록 목소리가 빠져드는 목소리인듯

이제그만이천재를방송에나가게해줬으면좋겠다.......

와........ 한음한음 정말 소중하게 부른다...

진짜 이런사람이 슈퍼갑의 횡포때문에 방송에 나오지를 못한다니....ㅠㅠ 정말 안타까워 죽겠다....

바람소리같다 마음에 바람이 부는 것 같음

이분이 삼시세끼 안드시고 CD드신다는 그분이신가요 사스가 김준수

잔잔한데 노래가 지겹지가않음.. 목소리가 악기

듣다가 문득 반주가 피아노밖에 없는 걸 깨닫고 놀랐다... 목소리 자체가 악기 ㅠㅠ

왜 사람들이 준수 준수하는지 알겠네...소름돋는다

"나를 전부다 줬지만 아깝지않았다 말하지못한게 난 가슴아파" 이부분 감정선 정말ㅜㅜㅜㅜㅜㅠ

목소리가 ㄹㅇ 영화 한 편 뚝딱임..

이 노래 딱히 폭발하는 부분도 없고 담담한 노랜데.. 목소리랑 감성이 다했어요 정말

'나를 다 줬지만 아깝지 않았다.'라니.. 가사도 좋고 감성도 좋네요. 아무리 노래를 잘 부른다해도 젊은 가수가 소화하기 어려운 곡이라 생각해요. 불러도 흉내내는 정도겠죠 그런 의미에서 김준수 사기캐..ㅠ

판매되고있는 지금 음원은 배경음악이 너무 강해서 목소리가 묻히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배경음이 피아노 소리밖에 없고, 목소리도 돋보여서 정말 좋은 영상이다.

위로받을생각없었는데 노래를 듣다보면 어느새 나를 위로하고있는 김준수...

참 신기한게 이노래 처음들었을때 별로 안 끌렸는데 우연히 이 라이브 영상보고나서 하루에 한번은 꼭 보는듯 나한테는 김준수가 이렇게 잔잔하기만 한 발라드를 온전히 다 소화해낼수있구나 하며 생각을 바꿔준 영상임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한 발라드 라이브중에 가장 잘한것같음

김준수 재입덕 1달차........ 와 나 어떻게 탈덕했었지? ;;;;;;;;;;;;;; 진짜 의문이다..........;;; 존나잘불러진짜

그냥 이건 준수노래야

솔직히 김준수 노래로 깔 사람은 없을듯

육성재가 너의 멜로디가 되어줄게에서 부른 곡이라 원곡 찾아봤는데 진짜 소름끼치게 좋네요

김준수에게 딱 어울리는 노래..

음원도 좋긴한데 이 곡은 라이브가 진짜 찔래

뮤지컬보고 느낀거지만 준수는 라이브로 듣는게 더 좋음..

꼭 어제랑 11시그적당함을 처음 들었을때 진짜 소름이 온몸에 돋았어요... 정말 이 사람은 클라스라는 게 정해져있는 가수가 아니구나 원래 잘하던 사람이 매년 이렇게 성장할 수도 있는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형 저도 30대 초반인 남자입니다 항상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일상에서든 형 노래 많이들어요 술 한잔먹고도 항상 많이들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한때 엄청 좋아하던 시아준수 우연히 찾아보다가 이노래 듣게 됐는데 진짜 너무 좋아서 매일 듣는중.. 라이브도 씹어먹네 진짜..이제는 아이돌 선입견이고 뭐고 그냥 진짜 가수다. 많은 사람들이 김준수 노래 더 많이 듣게 되고 알게 됐으면 하는 바램임..

이 창법이랑 분위기 모두 시아준수를 처음 좋아할때를 떠올리게 함..인스타도 없고 페이스북도 없던 시절 시아준수랑 결혼할거라면서 헛소리하던 두근두근했던 그때가 그립다.

진짜 김준수 음색 쩐다 CD를 발라버리는 개아련돋는 목소리임 내가 음원보다 라이브를 더 듣고 싶은적은 처음임 진짜 저 목소리를 듣는게 감사할 뿐

감성이 정말 대박인듯..

"나를 전부다줬지만 아깝지않았다....."

목소리가 악기 수준.. 하..

시아준수 본업 존잘이야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 그룹출신이라고 평가절하 어마어마 했었음 예전부터도... 음색도 오졌는데 나이들수록 호소력도 말도 안되게 좋아짐... 예전에 난 솔직히 동방신기 일본노래랑 럽인아가 준수 절정이겠구나 했는데 바수니 뒤통수 후려갈길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성장함. 이젠 아이돌력 만렙인 그냥 아티스트고 온세상 사람들이 좀 한번씩들어 줬으면 ㅠㅠ

개인적으로 아이돌 보컬 원탑이라 생각

이 동영상이 피키캐스트에 올라왔을때, 피키캐스트가 실검 1위하고 동영상이 올라온 주에 조회수 1위를 차지했습ㄴ니다! (지나가는 피키캉)

김준수는 목소리 하나로 사람을 빠져들게함..

목소리 진짜 자연의 무언가 같음... 너무 좋다

김준수 그냥 고마워 노래해줘서 10년 넘게 너의 노래를 듣다보니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새삼 너무 고마워 이런 노래를 들을수있는게 이 노래 커버가 되게 많은데 곡 자체도 너무 좋은 곡이라 커버곡들도 다 좋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너를 뛰어넘는 커버는 없구나 김준수 노래는 김준수만이 온전히 소화할수 있는것같애

오빠는 담담히, 그저 읊어주듯이 부르는데 왜 나는 이 노랠 들을때 마다 눈물이 흐를까...

무반주여도 전혀 공허함 없을 준수 무대..오직 이 영상에는 피아노 하나와 준수 목소리만 잇엇을뿐

아...뭐야...진짜..자신도 충분히 슬프면서 내슬픔까지 다 가져가주는느낌ㅜ

아 오빠 노래 들으면 옛날 생각도 나고 그냥 슬퍼서 안 들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잘못해서 한 곡 들으면 하루종일 듣게 되어서 지금 아침부터 망했구나 싶다.. 벌써 눈물나와

이제 mbc를 시작으로 제발 우리 준수 음악방송에좀 나오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나쁜놈들아

좋아요 팔만개 누르고 싶다..

피아노반주와 딱 시아준수 목소리만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시끄럽고 복잡하고 어려운 요즘세상에 진심으로 와닿는 위로같아서... 유독 집가는길이 외롭고 서글프면 이 노래를 꼭 찾게된다 시아준수가 오래도록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아주었으면 좋겠다

가사가 절절하고 이걸 부르는 준수는 한없이 반짝이고 아름답구나 우리한테 하고싶은 말이라더니 진심으로 와닿아서 들을때마다 먹먹해지네 평생 같이 늙어가자 준수곁에서 지금처럼 행복하게 같이 걷고 싶어

꼭어제는 무조건 이거로 들어야 됨. 목소리가 악기라는 말이 증명되는 영상이라 너무 좋아함.. 반주가 피아노 하나뿐인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꽉차게 느껴짐. 오랜만에 들을때마다 아 반주가 피아노 하나네 하면서 항상 놀람..

4:07 보통 이런데서 나를 전부 다 줬지만을 하나의 감정 표현법으로 흐름을 타기 일수인데 나를 에서 전부로 넘어 갈때 순식간에 호흡을 바꾸고 흐름을 변화 시키네요.... 준수님 보면서 많이 깨우칩니다 노래로 말을 한다는게 무엇인지.. 정말 미친 가수... 존경 해요ㅠ...

또 들으러왔어요?ㅠㅠㅠㅠ진짜 이노래는 음원도 좋지만 라이브로 들으면 더 좋음ㅠㅠㅠ준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

꼭어제 진짜 명곡ㅠㅠㅠ

이제 가을왔으니까 꼭어제들어줘야해 무슨무슨법임🍂

팬들과 함께 늙어가고 싶다는 한밤 인터뷰 보고 보러 왔어요 우린 함께 늙어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예요 우린 계속 이 자리 그대로 있을테니 항상 좋은 노래 좋은 무대 부탁해요

라이브 보는데 홀리한 기분

찬바람 부니까 젤 먼저 생각났어요. 가을 발라드 앨범 존버... 🍁🍂

8년 전 영상이라니 😢 진짜 지금의 준수가 꼭 어제 부른 노래 같아요

노래 진짜 너무 잘하지 않나요? ...

진심으로 노래 하는 사람

쏘아올린 불꽃ost듣고 팬이 되어서 노래 다 찾아 듣고있는데..정말 시아준수라는 가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방송활동을 하기 힘든 상황이라 너무 안타깝네요ㅜ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준수 노래 듣고 공감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쌀쌀하면 생각나는 노래

꼭 어제 이곡은 진짜 내 인생곡임

라이브가 더 쩌네 미쳤다

와 김준수님은 정말 반주가 최소화 된 라이브로 본인 목소리가 부각될 때 너무 좋아요ㅜㅜ신비로운 음색..

이노래진짜 김준수가불러줘서 다행임ㅜㅜ.. 이노래로 이런 음색,감성은 김준수만이낼수있는듯 딴사람이불렀으면 안들었을거같아... 팬은아니지만 너무 아끼는명곡♡

김준수 시아준수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노래...목소리와 감수성만으로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와 이건 뭐 남자가 들어도.. 킹정하는 부분..

김준수 보고싶다 빨리 제대해서 누구라도 방송에 데려가줘라....

목소리 표현력 창법 다 쩐다 진짜 최고..

이노래는 첫소절만 들어도 눈물이 왈칵나온다 왜그런지모르겟다..한소절한소절 감정을 꽉꽉 담아 부르는것같고..넘 슬프다 들을때마다ㅜ

내가 할 수 있는 약속은 초라한 나의 진심은 겨우 이런것 뿐이야.

난 김준수가 사근사근 부르는게 너무 좋음ㅠㅠㅠㅠ천상의 목소리

방송에서 꼭 봤으면 싶은 아까운 노래들이 얼마나 많은지... 개인적으로 이 곡이랑 12월이랑 인크레더블!!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꼭 보고 싶었는데..

봄의 늦은 오후같고 여름밤의 저녁같고 가을의 낙엽같고 겨울의 하얀눈 같은 이 음색…

가을이라 찾아왔어요...!! 피키라이브 준짱 제대하면 또 불러주세요ㅠㅠ❤️

이 노래 들을때마다 다시 사랑에 빠진다는 사실...

진짜 목소리에 꿀 떨어진다ㅠㅠ영상으로 들을때마다 소름인데 실제로 보면 어떨까...

감탄만 나오는 음색이네요.. 정말 아름답다는말이 어울리는 가수인듯합니다.

이노래 개좋음

노래로 때론 시원하게. 때론 따뜻하게 그리고 하나의 추억을 기억하게 만들어주는 목소리. 그게 XIA 김준수.

시아준수씨 노래중에 이노래가 가장 좋아요

심규선님과 김준수님의 작품이면 말다했네요..ㅠㅠ 너무좋다못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노래에요. 가사랑 멜로디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맨날 듣는데 맨날 좋아요...ㅠㅠ

이 곡 팬송이에요? 와 예전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좋아서 듣다가 처음으로 라이브 들어보니 오히려 음원보다 가사가 쏙쏙 꽂히는게 가사에 귀기울여보니 뭔가 팬송같기도 하고... 팬송이라면 가사가 진짜 팬이 아닌데도 절절한게 너무 좋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아이돌출신 보컬리스트중에서는 진짜 시아준수가 갑인 것 같아요👍🏻

고마워 김준수 너의 노래를 듣게해줘서...막 이런저런 멋진말 쓰고싶은데 아무것도 생각이안나 그냥 진짜 너무 고마워...

이때가 아마 꼭어제 첫라이브였던걸로 기억하는데...오랜만에 피키라이브 다시 보니 더 좋다ㅠㅠㅠ이날 착장도 다 맘에 들고!!! 심규선님과 다시한번 작업해쥬세요♥

타고난 거 같은 이 감성....

노래가사가 팬들이 준수에게 전하고 싶은말같아

보컬 컨트롤이 장난아니다.. 볼 때마다 감탄하는 라이브ㅠㅠㅠ 가을밤에 듣기 넘 좋다.. 나를 전부 다 줬지만 아깝지 않았다 이 부분은 진짜 킬링 파트

라이브가 진짜 미친.. 담담한데 넘치는감성이 느껴진다.

젤 좋아하는 라이브. 목소리가 풍성해서 딱히 반주가 필요없는 느낌. 근데 진짜 라이브잘하는. 조용조용한 느낌의 곡이지만 따라부르기 너무 어려운것이 김준수가 노래를 일정하게 부르는게아니라 바이브레이션이나 끝음처리다 다르게 부르는데 그게 곡이 지루하지 않게 하는건데 그런 기술이 없... 그리고 일단 목소리가 서사인데 그런목소리도 없는ㅋㅋ

꼭 어제 감성 너무좋음

늘 느끼는거지만 진짜 김준수는 라이브가 최고다

꼭 어제는 마음이고 편지다 라이브는 특히 더 뭉클해지곤 한다

10월이 되니 저절로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들어요... 어느새 일년이 지났네요.

음원이랑 비교도 안되게 좋다 정말..독보적임..

겨울이 오려고 할 때, 겨울이 가려고 할 때 어김없이 찾아듣는 노래. 그래서 날이 풀려서 따뜻한데 바람이 제법 부는 오늘 어김없이 왔음.

이 노래 좋아하시는분들 11시 그 적당함도 들어주세요ㅠㅠㅠㅠ😭😭😭😭😭😭😭😭

이걸 왜 이제 봣지..? 미쳤다 진짜

진짜 딱 들으면..... 심장이 쿵 내려앉을 만큼 감정이 막 와닿음ㅠㅠㅠㅠ 준수 목소리 10년째 듣고있지만 정말정말. 노래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

이것도 이제 거의 2년전.. 언제쯤이나 방송에서 볼 수 있을까..... 그립다..

민현오빠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이자 롤모델, 그리고 자신의 팬들인 러브에게 불러줬던 노래라서 자주 들어요. 음원은 자주 듣지만 라이브는 처음 들어봤는데 민현오빠가 왜 그토록 만나뵙고 싶어했는 지 알겠어요. 민현오빠가 준수님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걸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제 눈, 팬들의 눈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멋있고 노래 잘하는 우리 오빠지만 준수님의 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면서도 절제된 감정선이 담긴 라이브를 보니 왜 민현오빠가 항상 겸손해하는 지 알 것 같아요. ㅎㅎ 내년에 뉴이스트로 다시 돌아오게 되면 꼭 둘이서 무대해봤으면 좋겠어요! 민현오빠가 부르는 꼭 어제도 정말 좋답니당:)♡

어떤 노래든 곡소화력 쩌는~ 노래에 마법같이 생명력을 불어넣는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