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늦은여름에 철원 육단리계곡에서 맛있는 피래미견지 했습니다.
업로드를 염두에 두지 않고 찍었던 것들 조합을 한 영상이라 화질과 영상이 시원찮네요. 올 여름에 다시 가서 찍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계곡의 폭이 적당하고 물살의 세기도 피래미낚시에는 딱 입니다.
아래 위로 흩어져서 쉬엄쉬엄 피래미낚시를 했는데, 제법 마릿수가 나왔습니다.
손질해서 집으로..... - 맛있는 견지를 한거죠. ^.^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하천변공원인데, 캠핑족들 사이에는 꽤 알려진 곳 입니다.
위생,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자연풀도 제법 큼지막해서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피서 겸 캠낚하기 좋은 곳 입니다.
서로서로 배려해서 쓰레기 없이 깨끗하게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사진조행기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