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나고야 여행한적 있는데 오아시스21 갈려고 역에서 표를 샀는데 잘못 사가지고 친구가 지나가는 여성분들에게 라인 라인 ㅋ (일어를 못해서) 즉석에서 라인 교환하고 라인으로 번역해서 도와달리니깐 일본 여성분들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구 표 맞는것도 뽑아주시고 잘못뽑은건 자기들이 환불 받겠다며 잘못뽑은 표 갖어가시구 돈으로 주시고 ㅠㅠ 너무 친절하고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 장어덮밥인가는 고속버스터미널인가 메이테츠 백화점인가 거기 빌딩 식당에서 먹은 기억이 있네요 맛있었어요. 그리고 유명한 미소카츠도 나고야에서 먹어봤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