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ylist | 1990, 서울

  Рет қаралды 1,426,477

Ode Studio Seoul

Ode Studio Seoul

2 жыл бұрын

서울의 지난 날들, 8090년대 가요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들어요.
An ode to all the things we love.
본 플레이리스트는 Ode Studio가 고른 노래들과 jinjinvideo의 사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Ode Studio는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지 않으며 모든 수익은 아티스트에게 돌아갑니다.
Image | 망원한강공원, samsung kenox premium 400
@jinjinvideo: / jinjinvideo

Пікірлер: 639
@OdeStudioSeoul
@OdeStudioSeoul 2 жыл бұрын
서울의 지난 날들, 8090 가요 | track list | <a href="#" class="seekto" data-time="1">00:01</a> 유재하 - 지난날 <a href="#" class="seekto" data-time="288">04:48</a> 빛과 소금 - 샴푸의 요정 <a href="#" class="seekto" data-time="505">08:25</a> 윤상 - 한걸음 더 <a href="#" class="seekto" data-time="695">11:35</a> 마로니에 프렌즈 - 칵테일 사랑 <a href="#" class="seekto" data-time="924">15:24</a> 김현철 - 왜그래 <a href="#" class="seekto" data-time="1298">21:38</a> 빛과 소금 - 아카시아 아가씨 <a href="#" class="seekto" data-time="1499">24:59</a> 빛과 소금 - 혼자만의 느낌 <a href="#" class="seekto" data-time="1707">28:27</a> 박기영 - 시작 <a href="#" class="seekto" data-time="1912">31:52</a> 김현철 - 연애 <a href="#" class="seekto" data-time="2237">37:17</a> 임재범 - 이밤이지나면 <a href="#" class="seekto" data-time="2478">41:18</a> 황치훈 - 추억속의그대 <a href="#" class="seekto" data-time="2687">44:47</a> 윤상 - 넌 쉽게 말했지만 <a href="#" class="seekto" data-time="2928">48:48</a> 빛과 소금 - 조바심 <a href="#" class="seekto" data-time="3158">52:38</a> 강수지 - 보랏빛향기 <a href="#" class="seekto" data-time="3368">56:08</a> 양수경 - 그대의 의미 <a href="#" class="seekto" data-time="60">1:00</a>:35 노이즈 - 그때 그곳엔
@LEJ0915
@LEJ0915 2 жыл бұрын
여행스케치. 동물원. 산울림 까지 포함됏으면... 갓벽! 지금도 좋아요
@jlok2130
@jlok2130 2 жыл бұрын
혹시 스푼도 하시나요?
@llsdrw9733
@llsdrw9733 2 жыл бұрын
u
@llsdrw9733
@llsdrw9733 2 жыл бұрын
i’m vvu u
@user-it4dx1hn1k
@user-it4dx1hn1k 2 жыл бұрын
하나같이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만 이렇게...
@pajim7576
@pajim7576 2 жыл бұрын
지금처럼 미세먼지도 없었고... 주변 이웃들과도 교류가 있었으며... 깨끗하고 푸르른 잔디밭.. IMF 이전까지는 어쩐지 풍요로워 보였던 느낌.. 천원 한장으로 하루종일 친구하고 놀수 있었던 기억.. 휴먼터치가 있었던 90년대.. 그건 경제적인 부유가 아니라 감성의 풍요였나 싶을정도로 깨끗하고 그저 아름다웠다.. 무어라 표현할수 없는 그 시절의 따듯한 노스텔지아 ... 지금은 뭐가 뭔지 모르겠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렇게라도 시간여행을 할수있음에 기술의 발전에 감사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abcdefghijklmnopqrstuvwxyz01zz
@abcdefghijklmnopqrstuvwxyz01zz 2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이네여
@jakekim2104
@jakekim2104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아파트에 있었어도 항상 문 열어두고 동네 주민, 친구들 막 왔다갔다 했었음ㅋㅋㅋㅋㅋㅋ
@seoyunjang924
@seoyunjang924 2 жыл бұрын
짧은 에세이 보는 느낌이네요. 좋습니다.
@soyoungpark9655
@soyoungpark9655 2 жыл бұрын
휴먼터치와 감성의 풍요. 너무 공감되네요
@im-pd8wj
@im-pd8wj 2 жыл бұрын
그거 추억 보정, 지금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goodman4321
@goodman4321 Жыл бұрын
영등포역 옆 삼보예식장 건물 호프집 500cc 한잔에 900원 각자 가진돈 몇천원으로 대여섯명이 모여서 맥주 한두잔씩 그리고 가까운 여의도 고수부지(당시엔 한강둔치라고 안했음)에 가서 그냥 강바람쐬고... 먼지없는 선선한 해질녘 바람.. 그 다음해 열리는 대전 액스포 이야기를 나누었고 몇명은 자원봉사를 하더라도 함 다녀오겠다고 했고 같은해 군대를 가야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88담배 (아마도 700원?) 나눠 피우면서 지금은 불안하지만 그래도 미래는 나아질거라고 서로의 꿈과 희망을 진지하게 들어줬었다 가끔은 황당한 이야기도 있었겠지만 누구도 그 꿈을 비웃기는 커녕 동경하는 눈빛으로 공감해 주었다. 스무살의 우리는 서로에게 그렇게 힘이 되었다.. 한잔더 하고 싶으면 그길로 대학로(혜화동)에 들러서 길러리 통기타 공연도 즐기고 당시 최신의 트랜드 삐삐를 옆구리에 찬 친구 몇명 불러내 길에 앉아 새우깡에 소주를 마셨다... 달달한 커피는 혜화동 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교내에 들어가면 종이컵 커피가 50원. 혜화역에서 성균관대로 가는 좁은길 (지금 CGV 있는 기다란 길)은 당시엔 막걸리와 튀김을 파는 판자집 비슷한 매장들이 줄줄이 노란 불빛을 밝히고 있었다. 돈이 좀 있는 친구는 막걸리 튀김을 더 사와서 엄청난 박수를 받았다. 머쩍게 으쓱 하는 친구의 표정이란.. 밤이 새도록 마시다 보면 어떤날은 여름 소나기가 엄청나게 내리고 피하기는 커녕 우린 노래를 더 불렀고.. 온몸은 그냥 소낙비 속에 잠겨 버렸다 새벽녘 초췌한 모습으로 첫 차를 기다리다 보면 말끔한 직장인들의 출근 하는 모습이 생경하게 느껴질 정도 였다... 지금 오십살이 조금 넘었다... 그때 스쳐 지나는길 들었던 노래들을 우연히던 일부러든 듣고 있게되면 그 때의 전경과 사람들이 선명히 생각난다.. 청춘이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 것이었다면 더 치열하게 무엇이든 했을건데.. 순간순간은 지루하기도 미래가 두렵기도 했지만 멀리서 다시보니 참 아름다웠다 다들 잘살고 있냐 우리 90년대 우리 20대..
@norinee
@norinee Жыл бұрын
@user-uj7op3cv9t
@user-uj7op3cv9t Ай бұрын
아름다웠던 기억으로 남긴 20대가 잇다는것만으로도 멋지네요
@user-jg8oz5rd8l
@user-jg8oz5rd8l Ай бұрын
찢었다... 잠시 살아본 적 없는 시절을 타임머신으로 갔다 온 느낌
@user-rp4ev4bo1t
@user-rp4ev4bo1t Ай бұрын
영화 한편 본 것 같네요
@Always_jang
@Always_jang 8 ай бұрын
93년생입니다 도어락도 보급안되던시절 학교끝나면 1541로 엄마한테 엄마나야! 받아! 하면서 공중전화에서 엄마를찾고 집문앞에서 하염없이 엄마를 기다리던시절 . 옆집 아주머니가 본인집에와서 쉬라며 귀파주던시절 핸드폰도없었지만 뭔가모를 아날로그감성의 마지막세대를 보낸것이 참 복이라고생각하며 요즘의 LTE시대를 졸라바쁘게 살아가고있는데 30대 아조씨가 되었다. 우리엄마아빠도 그때는 30대였었구나.... 내또래였네.... 엄마보러가야징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 6 ай бұрын
친구랑 집전화로 약속 잡거나 학교에서 약속 잡던 시절이죠ㅎㅎㅎ
@sunghyunnam9307
@sunghyunnam9307 4 ай бұрын
93년생 친구 화이팅!😆
@user-black_dragon_
@user-black_dragon_ 26 күн бұрын
형아, 이제 5G 아냐?
@user-xd6nh3nb2k
@user-xd6nh3nb2k 2 жыл бұрын
난 딱 90년에 태어났지만 90년대 극 초반은 물론이고 어째서인지 80년대에 대한 향수 비슷한걸 느끼기도 함 어린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할머니댁에 가면 볼 수 있는 것들이 옛날 것이라는걸 무의식중에 느낀 것 같음 한참전에 허물어져 지금은 없는, 마당과 나무 계단이 있는 오래된 2층집, 삐걱대는 나무바닥에 벽 한편에는 쥐구멍이 었었으며 밤에는 그 소리가 더욱 묵직하고 우울하게 느껴지던 괘종시계 할머니가 짓던 밥냄새와 멸치를 넣고 끓이신 구수한 맛의 김치찌개, 직접 김을 한장 한장 재워 구울때마다 나던 들기름과 참기름 냄새 명절에는 할머니와 함께 송편과 만두를 빚었던 기억 옷장에서 나는 나프탈렌 냄새들 하늘색과 파란색의 자잘한 화장실 타일들과 옛날 비누냄새, 겨울엔 직접 데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물을 사용했고 밤마다 유리창에 비치는 바깥 불빛은 그 모양이 참 특이해서 뚫어져라 쳐다보곤 했음 할아버지한텐 은단과 담배 냄새가 났으며 할아버지가 담배를 피우던 발코니 한편엔 커다랗고 뾰족한 소철나무가 자리잡고 있었음 그리고 마당에는 싸납게 울어재끼던 멍멍이 어릴때였지만 할머니네서 보던 풍경들이 그리 세련되지 않았다는것 정도는 알 수 있었음 그 시절엔 너무도 당연하게 존재하던 것들이 이제는 보고싶어도 더이상 볼 수 없고 만지고 싶어도 만질 수 없는 내 어린시절의 아련한 기억으로만 남았다는 사실이 간혹가다 사무치게 와닿을때가 있음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 할머니 할아버지께 안겨 걱정없이 재롱을 떨고싶고 그런 내 모습을 보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잇몸만개하시며 웃는걸 다시 보고싶음 할머니가 타주신 달달하고 시원한 미숫가루도 먹고싶고 밤마다 할아버지가 보던 재미없던 티비 프로그램도 다시 보고싶음 그냥 다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냄새맡고싶고 듣고싶음
@user-dr7qf7nq3t
@user-dr7qf7nq3t 2 жыл бұрын
아옹..정말 좋은 어린시절을 보내셨나봐요. 님이랑 친구하고싶다 표현력이..
@x0x645
@x0x645 Жыл бұрын
당신의 글 읽고 눈물날라 ㅠㅠ 찐공감 ㅠㅠ(난 91년생)
@u3u3_
@u3u3_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 저와 비슷한 추억이네요 오감이 다 그리워지는 글이에요 ㅠㅠ
@feel.16
@feel.16 Жыл бұрын
진짜 ㅠㅠ 할머니댁 칭문 보면 보이는 그 특이한 빛 모양은 저만 아는게 아니었군요
@user-xw2tj8zr5i
@user-xw2tj8zr5i Жыл бұрын
아악 눈물이..
@user-tp5xu8ok3s
@user-tp5xu8ok3s 10 ай бұрын
요즘 80-90년대 감성에 빠져서 그때나온 영화들을 많이 찾아보고있는데 미국이든 일본이든 홍콩이든 한국이든…지금보다 훨씬 낭만있고 세련된거 같음…확실히 기술이 너무 발전하면 낭만이 사라지는듯…ㅠㅠㅠㅠ겪어보지 못한 시절이지만 왜이렇게 그리워지는걸까..왜 어른들이 과거를 그리워하는지 알거같음
@hyoloui9364
@hyoloui9364 9 ай бұрын
패스트푸드가 삶에 녹아든 세상같네요ㅠ
@user-dp8ob6mo4j
@user-dp8ob6mo4j 7 ай бұрын
당시 학창 시절을 보낸 40대 아줌에요 가장 아쉬운건 겨울이면 상점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하고 캐롤이 어디든 흘러나오고 추워도 따뜻한 감성이 있었는데 이거역시 전세계적으로 사라진듯요 겨울이면 그리워서 유튜브에서 90년대 크리스마스 뉴스 찾아보곤 하네요 ㅎㅎ
@grow1820
@grow1820 6 ай бұрын
@@user-dp8ob6mo4j 그 시절 크리스마스는 지금 생각하면 너무 환상적이였었네요. 여기저기 축제 분위기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6 ай бұрын
직접 겪어봤다면 훨씬 더할겁니다 ㅎㅎ 사람과 사람간의 정과 인심이 있던 시절
@user-sb1pl1ln6b
@user-sb1pl1ln6b 5 ай бұрын
​@@hyoloui9364가만잇는 패스트푸드를 왜빗대는거지 예시를드는실력이너무형편없는데ㅋ
@goathada
@goathada 3 ай бұрын
영어가사 하나 없이 모든 감정을 한글로 전달하는게 진짜 낭만적이다
@user-oh8lh8tk5d
@user-oh8lh8tk5d 2 жыл бұрын
91학번 나이로 법대에 들어와서 아무런 미래에 대한 보장도 없이, 돈도 없이, 하루 두어끼로 캄캄한 고시원 지하에서 살던 그 시절...내 영혼을 달래주던 리어카 1000원 짜리 길보드차트 컴필레이션 앨범의 노래들...카세트테잎이 삐걱거리면서 아이와를 돌며 감미롭게 노래를 했던 시절...매일 희망을 꿈꾸며 좌절했던 그 때...노래는 현자들이 만들어낸 타임머신...
@leejiyoon4559
@leejiyoon4559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댓글이 이 영상을 통해 노래를 듣던 중 제가 느껴보지 못한 추억여행을 잠깐 다녀온 것 같습니다. 그 때 그 시절을 알진 못하지만 많은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서울로 올라와 생활하던 옛 추억의 냄새를 맡게 해주는 것 같네요.
@GoodNodo
@GoodNodo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 찡하다
@P.__.
@P.__. Жыл бұрын
문과탑 법대생다운 필력 ㄷㄷ
@user-li8xc3yk1z
@user-li8xc3yk1z Жыл бұрын
길보드와 아이와...
@user-wb7dq8gr6o
@user-wb7dq8gr6o Жыл бұрын
ㅋㅋㅋ 70년대생? 채널봐라 아니나다를까 좌빨채널 그득그득하네 ㅋㅋ1찍개돼지야
@user-kf2zw9ph2e
@user-kf2zw9ph2e Жыл бұрын
태어난 해에 이런 노래들이 흘러 나왔었구나,,, 분명 좋은 시절이었을꺼야 아마. 풋풋했던 엄마의 20대 시절
@Nmarri415
@Nmarri41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보고 눈물 날 뻔 닉네임도 분식집이네요 지금 분식 먹고 있눈뎁
@user-dm3lu4yf3c
@user-dm3lu4yf3c 9 ай бұрын
댓글 넘 좋아요..❤
@user-ud7uo9fu5e
@user-ud7uo9fu5e 2 жыл бұрын
일본이든 한국이든 8~90년대는 그야말로 풍요의 시대였던 거 같다.. 짱구의 어른제국에서 보듯 왜 어른들이 20세기로 돌아가고싶어하고 그리워하는지 더욱 이해가 간다..
@x0x645
@x0x64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레트로 감성에 빠지고 싶어지죠~
@user-vo5og9mm5h
@user-vo5og9mm5h Жыл бұрын
빈부격차도 해소하면서 성장을 이룬 유일무이한 시대 실제로 지니계수도 지금과 다르고 성장률도 다른 시대
@snowmanp4
@snowmanp4 Жыл бұрын
이거ㄹㅇ
@poobz
@poobz Жыл бұрын
다 같이 못 살았고 다 같이 성장하던 시절..
@seansong75
@seansong75 Жыл бұрын
혹시 저희도 그 어른세대분들처럼 1~20년후에 지금 이순간을 그리워하지 않을까요? 저희는 지금 이순간을 그리워하지않을정도로 잘 살아보자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지금이 더 살기 좋다! 라고 말할때까지 저희세대는 정말 잘 살아봅시다.
@bee_ot
@bee_ot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동시에 경험한 세대.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을 동시에 경험한 세대, 독재시대와 민주주의를 동시에 경험한 세대. 전통은 옛것이고, 미래는 최신식이라 생각했었던 그과거. 모든것이 풍요롭고, 조화로웠으며, 아름다웠다. 그때가 그립고 아련한건 아름답게 미화된 기억일 가능성이 매우높지만. 그래도 돌아가보고 싶다.
@less5086
@less5086 2 жыл бұрын
20대를 90년대에 보냈으면 어땠을까 항상 생각해요 그 시절엔 너무 어렸지만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시대
@hyunjunnam2713
@hyunjunnam2713 Жыл бұрын
@@user-gj4sl4hz2p 동감이에요..ㅋ
@honjawhatni3946
@honjawhatni3946 Жыл бұрын
미드나잇 인 서울
@user-sy8vh1cy9p
@user-sy8vh1cy9p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의료보험에 숟가락 얹고 몇 년 살다보면 투표권도 주어지는 그지 같은 현실!! 자국민은 대출 막고 중국인들은 부동산 쇼핑!! 상호주의 없고 자국민 역차별하는 정신나간 정책들을 만들어버린 좌파들이 원흉~~~~!!!!! 한반도 분단의 원흉이 중공!! 민족상잔의 원흉이 북한 공산당~~~~!!!!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alphaomicron213
@alphaomicron213 Жыл бұрын
전 살아보니 그 때가 좋았네요. 지금은 그렇게 살면 1주일이면 과로사할 것 같은 미친 20대였어요 ㅎㅎ 좋았답니다
@poobz
@poobz Жыл бұрын
​@@user-gj4sl4hz2p90년대에 30대 정도였던 직장 상사분은 지금 세대에 태어난 우리가 불쌍하다고 하드라구요. 옛날이 더 행복했다고
@user-tt8yf4bk8c
@user-tt8yf4bk8c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맑고 순수해서 정신까지 깨끗해지는 느낌
@user-tt8yf4bk8c
@user-tt8yf4bk8c Жыл бұрын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쓴 편지 같다
@user-oo1vm5ee4y
@user-oo1vm5ee4y 11 ай бұрын
인정 ㅎ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6 ай бұрын
가사가 탁하지 않고 맑아요 듣고 있으면 과거의 순수했던 나로 돌아간 느낌
@user-yh2bn2fg1j
@user-yh2bn2fg1j 3 ай бұрын
@@user-tt8yf4bk8c진짜
@user-dkvo1kro0lsw
@user-dkvo1kro0lsw 3 ай бұрын
멜로디도 시끄럽지 않아서 좋음
@justin1974kor
@justin1974kor Жыл бұрын
93학번인데. 아나로그 디지탈 둘다 겪어본 나로써.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잇어.. 다시못올 지난날을 꾸밈 없이 기억해 그시대를 살아보아서 너무 행복 했다. 순수햇던 그날들 ..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그 시절
@user-nj2tn5hz4c
@user-nj2tn5hz4c Жыл бұрын
벌써 40대..나이 먹는거 서글프지만 그래도 좋은 이유 8,90년대를 살았기 때문에~ 그때의 공기, 분위기 생각하면 지금도 꿈꾸는거 같이 기분 좋다 인간적인 낭만과 감정의 풍요를 가장 제대로 느껴본 세대가 아닐까..
@zeta602
@zeta602 Жыл бұрын
그쵸..그때의 공기....그립네요
@user-ik8rv2dj8j
@user-ik8rv2dj8j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80,90년대를 살아봤다는게 정말 운이좋았던것 같아요. 친구들 전화번호 삐삐번호 수십개외우고 다녔는데 지금은 가족번호도 못외우네요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6 ай бұрын
유선전화기, 무선전화기, 삐삐, 시티폰, 핸드폰의 발전과정을 겪은 세대 사람간의 정과 인심이 있던 시대 순수함이 있던 시대
@kinolee1790
@kinolee1790 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우리 엄마,아빠는 내 나이였고, 풋풋하고 젊은 신혼 생활을 보내셨을 날들.. 마음이 따뜻하면서 아련하네요.
@cinemool72
@cinemool72 Жыл бұрын
실내화 주머니 휘휘 돌려가면서 학교마치고 걷다가 민들레 꽃씨 불꺼 없나 어느집 담벼락 서성이던 오후 햇살이 생각나요… 🥹
@uuyt5887
@uuyt5887 10 ай бұрын
97년 대학입학, 그 전까지 대학생 = 어학연수가 공식이던 시절은 끝나고 IMF에 집안 망헌 친구들... 휴학에 알바에... 잿빛이었던 그 시절에도... 종로에 있는 씨네 코아에서 예술 영화 보고 돌아오는 길에 꼭 영화일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자영업해요 ㅎㅎㅎㅎ
@Ggoboogi_
@Ggoboogi_ Жыл бұрын
나는 지금 20대인데 왜이렇게 90년대에 20대가 부럽지 ㅠㅠ 더 감성있다고 할까 낭만있다고 할까
@youngheeGo
@youngheeGo 7 ай бұрын
언젠가 2020년대에 20대였던 당신의 청춘을 낭만의 시대라 부르는 시대가 올거에요 :) 하루하루 행복하십쇼!
@hen3190
@hen3190 7 ай бұрын
@@youngheeGo말 너무 이쁘게 하심 ㅠ ❤
@sonywinds
@sonywinds 10 ай бұрын
크리스마스엔 온거리가 캐롤송과 하얀겨울로 가득찼던 그때가 그립다😊
@user-jc1ov2ip5s
@user-jc1ov2ip5s Жыл бұрын
1990년도.. 이제 막 1988년 서울올림픽이 끝나고 얼마되지 않았던.. 희망차고 찬란했던 시절.. 여기 나오는 노래들은 그 시절 라디오에서 들었지만, 주로..아버지가 운전하던 차(로얄프린스)에서 카세트 테잎으로 들었었음. 1990년은 이제 막 중학교 입학할때로 기억함. 어릴땐 몰랐지만, 지나고 나면..너무나 소중한 추억들.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1987년(88올림픽 1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것도 사무치게..ㅜ,ㅜ
@gilmore3370
@gilmore3370 9 ай бұрын
It is so wonderful memories, I’m was born in 2001, and I’m foreign to Korea, but I don’t know why I love this songs. I can only imagine those time, and for my opinion it is time that I want lived
@user-xn5lm1lo7e
@user-xn5lm1lo7e 10 ай бұрын
친구랑 놀고싶으면 누구야 노올자 ~ 나와놀고 첨보는 친구와도 흙장난하고 헤어질땐 쿨하게… 저녁시간 저멀리서 그러나 선명하게 저녁먹게 들어오라는 엄마 목소리가 들리고… 친구와 수다떨려면 외우고다닌 집전화번호로 전화해야했고 … 돌이킬수 없음에 더 아련합니다
@woohwa1212
@woohwa1212 2 жыл бұрын
나는 90년대생인데도 왜 이 감성을 그리워하는가 ..🥺 너무 좋다
@White-eighty
@White-eighty 11 ай бұрын
그야 마음이 기억하고 있으니깐,,
@user-zn9tb7qe2b
@user-zn9tb7qe2b Жыл бұрын
90년대 거리풍경 정말좋아했었는데 말이죠 어디서 스쳐보는 옷 카달로그나 외국사진까지도 그때만의 순박하고 아기자기한 느낌들.. 거리거리마다 자잘하고 정겨운 손때묻은 가게들, 사람들의 숨결들.. 지금은 많이 까먹은듯ㅜ
@geonwoolee620
@geonwoolee620 9 ай бұрын
지나왔기에 낭만이고 겪어야 하기에 현실이다..
@modepress2102
@modepress2102 Жыл бұрын
91년생의 기억( 정말 동네에 또래애들이 득실거렸음. 낮시간에 놀이터는 물론 아파트 계단 복도 층층이 엘레베이터 앞마다 애들이 넘쳐나서 그냥 나가면 생판 모르는 애들이랑 놀고 들어왔음) (동네 어른들끼리나 어른애들끼리 서로 만ㄹ이 알고 지냈음. 내 기억속에 스포츠머리한 아빠들 갈색 립스틱한 엄마들 기억이 많고, 다들 인사도 많이 했음. 친구가 없는 친구네 집에 놀러가도 친구 엄마가 아무렇지도 않게 놀다가게 해줌) (동네 상점들이 다들 북적북적 했음.. 인터넷 쇼핑몰이 없다보니 동네 집앞 옷가게, 철물점, 방앗간, 지하상가에 머리띠매장, 신발가게 등 다들 친구네 엄마아빠가 장사하면서 다들 매장마다 돈벌이가 됐고 다 활기가 넘쳤음) (각종 잡지를 보면 너무 신기했던 기억, 아날로그 속의 잡지속에 어쩜그리 점점 신기한 코너들이 많던지? 친구를 찾는다며 엽서를 보내면 몇몇은 잡지에 기재되곤 했는데 집에서 혼자 놀때면 몇년전 잡지 뒤적거리다가 뭔가 세련된 형 누나 대학생들이 친구 찾는다며 사진과 소개글 보며, 서울에 대학생이라는건 아예 현실세계가 아닌거 같았음) 등등등 너무 많은데, 부조리나 폭력 갑질 흉악범죄 법의 사각지대 불필요한 지역사회의 간섭도 많았던건 알지만 과거는 미화되지만. 전체적으로 일반 내 주변 사람들이 순수하고 활발햇던건 사실이였던거 같음.
@modepress2102
@modepress2102 Жыл бұрын
아.. 유명한 연예인도 그리 많지 않아서 다들 연예인에 엄청 몰입헸던거 같음. 지금처럼 다시 보기나 유튜브에 검색하면 바로바로 다시 영상 보는게 없어서. 학교가거나 중고등학교 형누나들이 자기들끼리 엄청 수군대며 ses무대끝나고 내려가는길에 핑클 째려보는 거 봤냐? 류시원이 춤추라고 했더니 어색하게 박수만 치다 손등으로 한번 찌르기만 했는데, 강남에선 완전 논다더라 등등 지금 생각하면 순수한 가십거리들?을 되게 세상 중요한 이야기처럼 소문나고 신기해하던? 뭔가 암튼 내기억속에 그런게 엤음....
@user-dd2rf7xk1w
@user-dd2rf7xk1w 2 жыл бұрын
03년생인데 하나하나 노래들이 너무 좋네요..저도 90년대에 살아보고 싶은 느낌 ㅠㅠ
@user-jq9ub9ri8k
@user-jq9ub9ri8k 2 жыл бұрын
IMF vs 코로나
@Tgladen
@Tgladen 2 жыл бұрын
@@user-jq9ub9ri8k 코로나가 더 편하다만 08인 저도 80년생 사람이 되고 싶네요..
@alorych
@alorych 2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 초반인데 딱 딸기님처럼 생각해요 ㅎㅎㅎ 일본 시티팝 8-90년대 노래 들으면서 일본 쇼와시대 살아보고 싶다 생각하고... 옛날로 한 번 가보고 싶어요 현재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ㅋㅋㅋ
@user-og2tc7pg4b
@user-og2tc7pg4b 2 жыл бұрын
너의 시대도 멋질거야
@neoedward2767
@neoedward2767 Жыл бұрын
@@user-jq9ub9ri8k 강렬하고도 후유증이 큰 어퍼컷 한방이냐 ,,, 피폐해질 정도로 끈질기며 지속적인 잽이냐,,, 걍 한방 맞고 말지.. 코로나가 더 ㅈ같습니다ㅠㅠ
@user-jw5ss8pi8b
@user-jw5ss8pi8b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나기 전인데도 왠지 그리운 느낌이 든다. 노래가 너무 하얗고 순수하고 기분이 좋음.예전에 응답하라 1988 보면서 저 때로 가서 한번 살아보고싶다고 생각한 적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catnis0707
@catnis0707 6 ай бұрын
맑은하늘, 새가 지저귀는 소리, 왠지 모르게 더 포근했던 바람, 햇살을 맞으며 신발주머니를 빙빙 돌리다 동네 어른들을 마주치면 인사를 드렸던 기억 한조각이 떠오르는 날.
@user-si3mb9ek1e
@user-si3mb9ek1e 2 жыл бұрын
70년대생인데 김현철, 솔리드, 낯선사림들(이소라)정말 테이프 늘어질만큼 들었는데 밤에 듣고있으니 그때의 젊었던 부모님과 나의 청춘이 눈물나게 그립네여 ㅎㅎ
@6699corazon
@6699corazon Жыл бұрын
백화점앞 , 지하철앞 다들 친구들 연인들 기다리며, 그땐 1시간은 그냥 기다렸던거 같아요 ..... 그 앞 공중전화에 사람들 줄은 또 얼마나 길었는지 ㅎㅎㅎㅎ 참 세월 그래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핸드폰 이런거 없던 아날로그 시절이 정말 좋은데.... 다시 가고 싶다 ... 학창시절, 그 떡복이 집이랑, 엄마도 보고싶고... 으앙
@user-df2ui6wf1r
@user-df2ui6wf1r Жыл бұрын
낭만시대…
@onlybygrace3261
@onlybygrace3261 2 жыл бұрын
오다보니 어느덧 40대 미혼으로 살아가는 하루하루. 20-30대와 직장생활 경쟁아닌 경쟁하며.. 자신감도 떨어지던 와중 난 이 플리를 듣고 내가 79년생이란게 그시절을 살아 그때의 감성을 몸으로 기억하고있단게 사뭇 감사해졌다.
@user-fp8sv6dn1o
@user-fp8sv6dn1o 2 жыл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user-yr4nh9cq6u
@user-yr4nh9cq6u Жыл бұрын
힘내라 친구야!!
@wjhypwyhhj
@wjhypwyhhj 6 ай бұрын
잘될거야 친구야
@dfgk5474
@dfgk5474 7 ай бұрын
돌아가고싶다 그때로 그때가 더 행복했는데 아빠가 있었고 엄마가해주는 밥먹고 학교가고 너무나 따뜻했던 그시절 이젠 너무 춥다
@user-gv3fp5zi2y
@user-gv3fp5zi2y 2 жыл бұрын
81년생이라 모든 노래들을 추억할수있어서 행복하네요 :) 추억먹고 산다는 어른들 말이 맞았어요..
@ushinkang
@ushinkang 11 ай бұрын
90년대를 생각하면 왜 이렇게 아프고 또 아리도록 그리울까...
@dongseongpark7309
@dongseongpark7309 7 ай бұрын
코리안 시티팝 아님??? ㅋㅋ 너무좋다 1991년 8월 5일 성내동에서 태어나 1995년 아빠사업때문에 전주에있었지... 그리고 2000년도 서울에 다시올라왔을때의 그 희열은 내개 공부를 잘해서 간줄알았던... 그래서 너무 좋았던... 터무니없이 이사가서 어이는없었지만 나에게는 호사라 생각하여 너무 기뻤던...
@lIllIIlllIIIII
@lIllIIlllIIIII 2 жыл бұрын
95년도에 태어났고 그때가 어떤지 어린나이였기에 체감도못했는데 이런노래들으면서 막 그때가 그려지고 과거로 돌아가고싶네
@MINN1T
@MINN1T 10 ай бұрын
살아본적도 없는 시대를 그리워하네.. 부모님세대의 20대가 부럽다
@user-qz4mx9mn6b
@user-qz4mx9mn6b 4 ай бұрын
난 이제 20살이지만, 단 하루만이라도 8,90년대에 살아보고 싶다. 그 날의 맑은 공기, 푸른 하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거리를 거닐고 싶다.. 정답고 모두가 순수했던 그 시절이 그립기만 하다.. 오래된 생각이다..
@ESM868
@ESM868 2 жыл бұрын
와 이 플리 역대급이에요... 너무 좋아서 아껴 듣고 싶은 마음 ㅜㅜ
@zipsabottle5861
@zipsabottle5861 2 жыл бұрын
저땐 지금보다 유복하지 않더라도 희망이란게 있었고 더 활기찼었음... 미래에 대한 기대도 있었고.. 지금은 불가능한게 후대엔 가능하겠지~ 싶은.. 지금이 훨씬 빠르고 편하고 살기 편하긴 하지만 저때의 감성이 그립다 시같은 문구를 가득 적어서 고백해도 오글거린다고 표현하는게 아니라 로맨틱하다고 표현하는 그 시절.. 사색에 잠겨도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는데 요샌 그런게 촌스럽다고 여겨지는거 같다..
@user-ix3nx8wo9y
@user-ix3nx8wo9y 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05년생인데 이런 감성 너무 좋아요 ㅎㅎ
@user-ov5vh1ub5x
@user-ov5vh1ub5x 2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한국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세상에도 나오기도 전, 부모님들의 청춘을 책임졌던 노래들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니 묘한 기분이 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kellyc3717
@kellyc3717 Ай бұрын
생각지도 못하게 넘 좋은 플리를 만났네요! 우리가 이렇게 낭만적인 90년대를 살았었는데~~ 옛날 생각 물씬~ 나다가도 요즘 듣기에 넘 좋은 노래들이다 싶네요!
@user-bb6id3st3n
@user-bb6id3st3n 2 жыл бұрын
아~ 90년대 음악처럼 찬란하고 순수하게 살고싶어라~😭❤️
@taerorong
@taerorong 2 жыл бұрын
유년시절에 사촌언니오빠들 따라 노래방가면 언니오빠들이 불렀던 노래들이 들릴때 갑자기 그때가 떠올라 눈물이 났다. 다들 잘 지내지? 이제는 다들 보기 어렵지만 아니 볼 수 없지만 가끔 그립다!
@user-sd8md4vt2d
@user-sd8md4vt2d 2 ай бұрын
21세기에 태어난 나 역시 어린 기억을 더듬어보면 옆집에 가서 누워있고 친구들이랑 놀다 콜렉트콜로 전화걸고 지금은 초등학생들도 그러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니 나 또한 그 때 그 시절에 가장 뜨거운 20세였다면 너무나 즐거웠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지금이때도 그립고 즐거웠던 시절이기에 못자고 과제함ㅋㅎ
@user-is8fr8vs4k
@user-is8fr8vs4k 2 жыл бұрын
90년대라는 제목에 마음이 아리네..돌아올 수 없는 시절, 청춘...
@yjj2878
@yjj2878 2 ай бұрын
이런 류의 플리들 보면 윤상과 김현철 노래가 꽤 많이 있는 걸 볼 수 있네요 고맙습니다!
@Mafadubufu
@Mafadubufu Жыл бұрын
가끔씩 택시타면 기사 아저씨들이 라디오 방송 맞추면 이런노래들 흘러나오던거 멍때리면서 듣고 그랬는데.. 넘 조아요.
@user-pb2mo7vm8q
@user-pb2mo7vm8q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중에 있던건데 잊어버려서 기억나시는분 ㅠㅠ 이시대만의 불안전하지만 당찬..? 감성이 좋다는 분 계셨는데 혹시 풀 댓글 기억나시나요 ㅠㅠ
@user-yo6yz4mz2k
@user-yo6yz4mz2k 2 жыл бұрын
아.. 샴푸.. 까지만 들어봐도 그 시절 향수가 .. ㅠㅠ 라됴에서 녹음따던 때가 그립네요 감사해요
@yeesssssss
@yeesssssss 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좋다..이 감성.. 이때의 공기도 느껴지는거 같아요
@JeongChef
@JeongChef 2 жыл бұрын
하염없이 깊은 밤, 네가 생각나 둥근 달에 빚대어 적어 본 시 한 '소절' 이, 정성스레 적어 내린 진심어린 손 '글씨' 가, 끝끝내 전하지 못하고 누르스름한 깊은 종이 냄새가 나는 좋아하던 시집에 꽂아만 두던 '편지' 가, '오글거림' 이 아니라 '낭만' 이었던, '중2병' 이 아니라 그 나이에만 할 수 있는 풋풋하고 서투른 '사랑' 이었음을.
@lepongebob2176
@lepongebob2176 Жыл бұрын
가을로 들어서기 직전 오늘 같은 날씨에 여의도에서 버스 타고 들으니까 최고네요
@nimurepark9960
@nimurepark9960 11 ай бұрын
새벽 2시에 밥이나 술먹으러 어딜가도 사람이 꽉차 잇던기억이......날씨는 화창하고 어딜가도 인심 넘치던 시기엿죠....
@user-fu6dn2li9w
@user-fu6dn2li9w 2 жыл бұрын
75년생이라 음악 전체가 정통으로 어린 날들 관통하는 곡들 뿐이네.
@user-er5hy9bg7n
@user-er5hy9bg7n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럴 때 있잖아요. 맨날 듣던 노래도 지겹고 유튜브에서 듣던 가사 없는 노래들도 듣다보니 이것도 아니고 아닌 날. 장르를 돌고 돌아 눈에 띈 썸네일에 꽂혀서 들어왔는데 익숙한 분위기와 알고 있는 노래들, 모르던 노래들도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기분이 꿀꿀했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좋네요.. 이 시절만의 특유의 감성이 있어요. 8090시티팝 같고 가사도 멜로디도 솔직하고 간절한 그런. 잘 들을게요.
@user-ib9op9kb7f
@user-ib9op9kb7f 2 жыл бұрын
이시절 감성 너무 아련하고좋아요... 늘 느끼지만 썸네일 사진들도 하나같이 예술적으로 고르심
@hwiwii9788
@hwiwii9788 2 жыл бұрын
솔직한 한국어 가사와 담백한 노래 ,, 옛날 노래들이 좋다
@user-dx1rq9yo8z
@user-dx1rq9yo8z 2 жыл бұрын
04년생인 나는 왜 첫 노래 멜로디 나올때부터 아 이거지~ 하는 거지?!! 너무 좋다🥺응팔 생각나ㅠㅠㅠ
@user-if5wb5rn1j
@user-if5wb5rn1j 2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도 04년생인데 첫 곡 듣자마자 소름 돋았어요 ㅋㅋㅋ큐
@spring4058
@spring4058 2 жыл бұрын
90년대 그 향수가 넘 그립ㅠㅠ그때 내 유년시절이었는데도 너무 좋다,,
@IWONHOU
@IWONHOU 7 ай бұрын
좋은 노래 너무너무 많아요ㅠ 초등학생 때 추천해주신 노래들 그 무렵 했던 드라마들 보면서 대학생이 되고 어른이 되면 저렇게 반짝 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어른은 되었지만 그런 빛나는 시절을 지나온게 맞을까 싶을 때가 많아요. 그래도 올려주신 노래 듣는 지금 순간이나마 나에게도 빛나던 찰나가 있었을거라 상상하니 문득 행복해집니다. 감사해요
@MinnieMouse-oh8xo
@MinnieMouse-oh8xo 2 жыл бұрын
난 1990년생...나 진짜 꼬마였는데 이제 서른둘이야 미쳤어 ㅠㅠ 여튼 이 당시 20대인 친척언니들이 이 노래들을 라디오로 들어서 나도 옆에서 많이 들으며 자랐다. 그 시절 특유의 감성이 그립다 ㅠㅠ
@bettinanaraeknoobcho1205
@bettinanaraeknoobcho1205 2 жыл бұрын
전 2005년생.. 근데 가요는 엄마 아빠랑 들으면서 커서 사랑하게 됐어요
@user-iv9kc5wl7h
@user-iv9kc5wl7h Жыл бұрын
​@@bettinanaraeknoobcho1205 오~
@kiki-pc3kx
@kiki-pc3kx Жыл бұрын
전 92년생 올해 제가32이네요ㅠㅠㅋ 세월참 너무 빨리가요ㅠㅠㅠㅠ 어릴때 아빠 차에서 들었던노래도 있고 참 좋네요~
@user-iv9kc5wl7h
@user-iv9kc5wl7h Жыл бұрын
@@kiki-pc3kx 32이시면 아직 애기에요 애기😁
@user-iv9kc5wl7h
@user-iv9kc5wl7h 10 ай бұрын
ㅋㅋ
@Songyouna978
@Songyouna978 Жыл бұрын
03년생이지만 옛날로 돌아가고싶네요..90년대 살아보고싶어요 그래도 초딩시절만큼은 언 연못위에서 썰매타고 놀았던게 있었던 기억이있어서 감사할뿐이네요 요즘은 그렇게 재밌는것도없네요
@seoulsoul6828
@seoulsoul6828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곡... 어렸을땐 노이즈 '상상속의 너'를 너무좋아해서 댄스그룹이 왜 이렇게 느린 발라드를 부르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멤버작곡가 (천성일)가 한국 보사노바의 선구자였다는... 그리고 지금은 이런 잔잔한 노래가 더 푸근하고 좋다는 ㅎㅎ 플리 잘들었습니다^^
@user-zs6yn5zn7b
@user-zs6yn5zn7b Жыл бұрын
저는 04년생이고 제가 사는 지금 시대도 너무 좋지만 90년대 특유의 느낌도 너무 좋아서 옛날 노래를 자주 들어요😃
@user-iv9kc5wl7h
@user-iv9kc5wl7h Жыл бұрын
오~
@hkw0118
@hkw0118 11 ай бұрын
살아보지도 않은 시절을 그리워하네. 그 시절을 그윽히 경험한 것 마냥. 한 번도 맛 본 적 없는 진한 고급커피의 향기처럼.
@user-td1bi4hn4c
@user-td1bi4hn4c 2 жыл бұрын
제가 살지 못했던 부모님의 1990년대를 느낄 수 있어서 아주 좋네요 : )
@user-tv3wx8vz7s
@user-tv3wx8vz7s 29 күн бұрын
2000년대생인데 향수 끝내주게 온다 살아보지도 않은 시절이 그리워지는 기분 덩달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도 언젠가는 낭만이라고 불릴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 최근 들은 플리 중에 가장 만족스러워요...❤
@user-st9vv1fz3b
@user-st9vv1fz3b 2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야 이게ㅠㅠ 최애곡들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0ㅠ
@user-tj9vz8go8i
@user-tj9vz8go8i Жыл бұрын
윤상..🥺💖
@user-ry2ux2eu6y
@user-ry2ux2eu6y 2 жыл бұрын
하 최근에 이 플레이리스트 하루에 한 번은 꼭 듣는 것 같아요. 모든 노래가 어쩜 이렇게 취향인지. 필름카메라 감성처럼 뭔가 아련한 감성.. 요즘 노래에서는 느낄 수 없는 뭔가 순애적 노래들이 많아서 계속 듣게 되는 것 같아요
@dmjwseo
@dmjwseo 2 жыл бұрын
마 이게 코리아 시티팝이다!
@user-en9ws4fn9t
@user-en9ws4fn9t 2 жыл бұрын
1990년대에 유년시절을 보낼수 있어서 참 행복했네요..^^ 오늘 선곡들 넘 좋아요😊👍
@yuleyare
@yuleyare 3 ай бұрын
솔직히 요즘 노래보다 감성적이고 좋다
@loveyourself9017
@loveyourself9017 2 жыл бұрын
Even as a non korean i have a certain liking towards 80-90s korean songs .. especially Yoo Jae Ha and Lee Moon Sae...😄 The songs sound very much natural and genuine than what we hear nowadays..
@juliekim7243
@juliekim7243 2 жыл бұрын
You have a fantastic taste! I agree with you 100%
@loveyourself9017
@loveyourself9017 2 жыл бұрын
@@juliekim7243 glad we agreee!! 😄
@rejoician
@rejoician Жыл бұрын
You must be a korean
@loveyourself9017
@loveyourself9017 Жыл бұрын
@@rejoician lol what 😂 i literally said "even as a non Korean "
@user-qt1sq8im1j
@user-qt1sq8im1j Жыл бұрын
beautiful songs and lyrics
@user-yv1rr1ct7p
@user-yv1rr1ct7p Жыл бұрын
10대에 이런 풍요로운 시기와 IMF를 모두 겪은 세대이지만 이런 풍요로운 문화가 있었기에 어쩌면 잘 이겨냈을지도 모르겠다. 가요방송에서도 다양한 노래들을 듣고 동네 놀이터에서 해질녘까지 놀고 뭔가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였을지도👍🏻
@user-gf9yr4dw2b
@user-gf9yr4dw2b 2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친구가 없어서 죠금 아쉽지만ㅜㅠ 윤상이랑 김현철ㅠㅜ 흑 쵝오
@p.s9913
@p.s991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를 추억할 수 있음에 감사를..
@clackraos8426
@clackraos8426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살아보지 않았기에 있는 환상이 있다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난 90년대로 가겠지~
@user-le4hl2nx6u
@user-le4hl2nx6u Жыл бұрын
나도😊
@user-pk8hv8gq1x
@user-pk8hv8gq1x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20~30대를 보낸 90년대 !! 나도 이떄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ㅠㅠ
@user-bw7dr7dc9s
@user-bw7dr7dc9s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는 추억 누군가에게는 고통이던 시절
@user-ji7ky9cu5b
@user-ji7ky9cu5b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진짜 신기하네 03년생인데 왜 살아본적도 없는 그때가 그리워지냐….
@melodycowbean
@melodycowbean 2 жыл бұрын
옛날 노래도 엄청 좋아하는 2000년대생 입니다ㅠㅠㅠ 이런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침이든 밤이든 이 노래 들으면서 공부하면 정말 좋아요👍
@user-nv7vl4cq4t
@user-nv7vl4cq4t 6 ай бұрын
지방살면 이 노래를 들어도 무슨 감성인지 잘 못느끼는데 서울오면 확느껴짐 옛 서울의 이노래 감성이
@julieinsunyoun
@julieinsunyoun 2 жыл бұрын
2000학번 이도 저도 아닌 경계에서 어디에도 소속이 없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느낌인데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갑자기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되는 음악들에 따뜻해지네요.
@user-nz3mq7fj1g
@user-nz3mq7fj1g 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선곡 장난아니네요...저 진짜 음원 플레이스트에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달달+센치+발랄 모든 분위기를 이렇게 조화롭게 구성하시다니...
@user-kq3hx2js1e
@user-kq3hx2js1e 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다ㅜ 없는 추억도 생길듯한 그 시절 노래들
@user-hx8ce9tq7z
@user-hx8ce9tq7z Жыл бұрын
나도1990년대에 살아보고 싶다 ㅜ
@sonywinds
@sonywinds 11 ай бұрын
90년대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모든걸 걸어도 아깝지않다
@user-yc8vk5ut8m
@user-yc8vk5ut8m 2 жыл бұрын
2000년생인데 윤상님의 노래는 너무 좋은것같아요!!😍
@vikiiw.i
@vikiiw.i 3 ай бұрын
Buradaki güzelliği dinleyen tek yabancı benim sanırım 🙃
@zamstahh_
@zamstahh_ Ай бұрын
i love this playlist! love from england
@rrgamza
@rrgamza 4 ай бұрын
90년대생인데 기억 나지도 않은 옛날노래에 취해서 너무 행복해ㅋㅋㅋ 촌스러운데 세련된 신디소맄ㅋㅋㅋ 왜케 좋음ㅋㅋㅋㅋ
@Mj-ns5ql
@Mj-ns5ql Жыл бұрын
90년생인 내가 이쯔음 노래가 좋은건 아마 어렸을때 엄마아빠한테 느꼈던 행복감 만족감, 따듯함, 여유로움들이 다시금 느낄 수 있어서 인거 같다. 또렷하진 않지만 몽글몽글 떠오르는 이시절 아빠엄마의 앳된 얼굴이 너무너무 보고싶다.
@warehouseinsideme
@warehouseinsideme Жыл бұрын
편지쓰고 공중전화 하던 때가 이따금 그리운건 기다림 때문이었는지도.. 그래서 더 소중했던 걸까 그 설렘이
@johnvur
@johnvur Жыл бұрын
그시절로가서 10대 20대 보내고싶다. 낭만이 가득한 시절..
@jjuchingirl
@jjuchingirl Жыл бұрын
순서가 대박....지난날이 첫곡이라니요
@user-zp5we9pf9c
@user-zp5we9pf9c Ай бұрын
엄마,아빠의 청춘에는 이런 노래들이 흘러나왔구나..나는 겪어보지 못한 시대지만 낭만이 흘러넘치는 것같다. 어쩌면 이제 그때의 엄마,아빠의 나이와 비슷해지고 있는것같네 지금 들어도 정말 좋다..낭만이다
Just try to use a cool gadget 😍
00:33
123 GO! SHORTS
Рет қаралды 20 МЛН
Is it Cake or Fake ? 🍰
00:53
A4
Рет қаралды 17 МЛН
🍕Пиццерия FNAF в реальной жизни #shorts
00:41
[ Playlist ] 그때 그 시절 카세트테이프
1:28:36
박퀴벌
Рет қаралды 405 М.
in the summer
28:09
Hrin
Рет қаралды 4,5 М.
[HB Playlist]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한국 시티팝
36:48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세기말, 세기초
25:40
Максим ФАДЕЕВ - SALTA (Премьера 2024)
3:33
Ademim
3:50
Izbasar Kenesov - Topic
Рет қаралды 78 М.
Ariana Grande - the boy is mine (Official Music Video)
6:17
ArianaGrandeVevo
Рет қаралды 14 МЛН
Төреғали Төреәлі & Есен Жүсіпов - Таңғажайып
2:51
Saǵynamyn
2:13
Қанат Ерлан - Topic
Рет қаралды 1,3 МЛН
Селфхарм
3:09
Monetochka - Topic
Рет қаралды 3,8 МЛН
Қайрат Нұртас - Қоймайсың бей 2024
2:20
Kairat Nurtas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