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 갬성이 땡기는 오늘 인스타그램 instagram.com/micasfu [00:02] Kina Grannis - Dream a Little Dream of Me [02:26] Yayyoung - Reality [04:53] juno roome - How Deep Is Your Love [08:31] Liana Flores - papercut [10:46] Sarah Kang - once in a moon [14:52] Imaginary Future - Don't Know Why [17:42] Johnny Stimson - Blueberry [21:13] Lily Williams - I Hope You Think Of Me [23:53] Sarah Kang - At My Worst [26:29] hongjoin - The Last Time [29:33] Kina Grannis - Somebody Loved [32:07] hongjoin - If Venice Can Sink [36:28] HONNE - gone gone gone - dream edit [39:39] Julianna Zachariou - Subway Song [43:17] Daniela Andrade - Falling In Love At A Coffee Shop [47:04] Ed Patrick - Our House [49:50] Kina Grannis - Moon River [52:30] 92914 - Starlight
@momo-py6uz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곡 가수 L이 아니라 K입니당
@user-ef1kc2qc6d2 жыл бұрын
멜론에 없는 노래가 많네요 ㅠㅠ
@micasfu2 жыл бұрын
@@momo-py6uz 수정완료
@andyshim6744 Жыл бұрын
57:03
@user-lr1ky6mr1r Жыл бұрын
😅
@user-rn5dw9wl4g2 жыл бұрын
“나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친구가 있어요.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친구 덕분에 그 친구 앞에서는 오로지 내가 될 수 있어요. 세상에는 아름다운 말들이 참 많은데 그런 아름다움을 표현하면 오글거린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 친구는 나의 말 한마디에 거름을 주고 물을 주고 따스한 햇살을 전해주어 나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마음을 꺼내어 꽃을 피게 만들어줘요. 추위를 많이 타서 모든게 멈춰버린 것만 같은 겨울이 싫었는데 그 친구와 겨울에 따뜻한 대화를 많이 해서 그런가 겨울이 가장 좋아졌어요. 춥고 싸늘하고 차갑게만 느껴지던 겨울이가장 따뜻하고 포근하고 좋게 느껴져요. 친구의 안부가 궁금하고 친구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이런 따스한 마음을 품으며 진정으로 친구를 응원하고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품고 있는 나를 보면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말로 다 표현 못할 정도로 고마운 친구🌙 그 친구는 나무,바다,윤슬,달,꽃 세상 아름다운 것들을 닮았어요. 이 플리를 들으며 댓글을 보는데 딱 그 친구가 생각나서 글을 남겼어요. 예쁘고 좋은 걸 보면 다 사주고 싶을 정도로 저한테 있어서 소중한 친구인데 그런 좋은 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게 느껴져요.🍀
@user-fp3zo5ys6v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user-kr6qr5gv3y Жыл бұрын
우와.. 멋져요 작성자분도 그친구분도😊👍 제 버킷리스트를 그대로 이루신 분같아요
@user-tx4zq5vw4i Жыл бұрын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줘도 괜찮은 친구가 있으신가 봐요^^ 편안하고 따뜻한 연결감을 느끼며 겨울의 추위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기분은 어떤 건지 저도 경험하고 싶어요. 친구의 소중함에 감사하는 희망이님의 알아차림이 너무 부럽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fevernurse Жыл бұрын
🥺🥺👍🏻
@fortune9098 Жыл бұрын
❤️ remember my💚 precious 💖 donations ❤️ and great efforts. I believe that you can find ❤ previous your efforts 💖 . U ♥️ like my innocence 💖 and optimistic perso nali ty.
@user-tk9tb8si3l2 жыл бұрын
100세 인생에 비하면 아직 풋내기 30대지만, 작년에 암투병하고 올해는 큰오빠를 하늘나라로 보내고도 지지않고 잘 견디고있는 나 자신이 대견하고, 살아 존재 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오늘 맘이 너무 공허해서 노래 들으러 들어왔다가 노래 들으면서 적어봅니다~ 노래로 위로받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tk9tb8si3l 일단 보내주시겠어요? 추가 당첨자께서 오늘까지 응답이 없다면 코코아리님께 도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user-xn4of7pz7f2 жыл бұрын
출산하고 퇴사하면서 전업주부로 산지 7년 되어가는데 아이는 커가고 저는 그대로네요. 지금 이대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해 두아이 케어하며 공시공부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두가지를 한꺼번에 하려다보니 너무 힘이 드네요. 이대로 괜찮은 걸까? 난 잘하고 있는 걸까? 매일매일 이런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요.. 그와중에 이 플리를 접했어요.. 마음의 위로 얻고 싶네요... 괜찮다고 넌 할 수 있다고 나 자신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freesoul2652 Жыл бұрын
행복은 추구하는게 아니고 발견하는 거래요! 이런 곳을 발견한 순간 행복하네요 모두 행쇼!!
@user-it2kt5hh9u2 жыл бұрын
요즘따라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져서 공부도 못 하고 유튜브에 들어왔는데 마침 플리가 올려져있네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제목을 봤을 때 제가 요즘 자꾸 남이랑 비교하고 제 자신을 잃어가서 그랬던 거 같아요,, 제작년 정말 힘든 시기에도 네고막님 플리 들으면서 위로 많이 받았었는데 오늘도 큰 위로를 얻고 가네요 ㅎㅎ 제 자신을 사랑하고 저답게 살아갈게요 !
@user-gb2fr4su2x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기다리다 보면 오래걸려도 언젠가는 의미도 있어지고 보람도 느낄 날이 오겠죠 ! 그때까지 나를 기다려주고 토닥여주려고 노력해야 될듯해요! 그런 생각 조차 안가지는 사람들보단 나중엔 더 의미 있는 날을 보내실꺼라 믿어요! 제 인생도 서아님 인생도 .. 반드시 빛나길 바라요
@user-tb5fl7ye1b2 жыл бұрын
남들의 보여지는 모습 만 볼수있다보니 어떤 아픔이 있는지는 모르는거죠 다들 우리는 모르는 각자만의 짐을 지고 살아가는것같아요 나만 힘들고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았음 해요 ~
@user-uv4ot6tq6d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네요 맘이 조급해지고 도무지 맘에 드는게 없는거 같아 불편하고 불행하다 생각되는 일들만 늘어놓았는데 음악과 댓글을 보니 음악과 그런일들도 일상이라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ㅎㅎ
@micasfu2 жыл бұрын
서아님, 당첨자 미응답으로 인해 추가당첨 되셨습니다! 유튜브 닉네임/성함/전화번호/주소(우편번호)를 micasfu@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micasfu2 жыл бұрын
서아님 오늘까지 꼭 메일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후로는 다른분께로 기회가 넘어갑니다!
@rrrrrr2212 жыл бұрын
생각나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지만,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삶이 때론 너무나도 고단하지만 그저 나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저런 것도 괜찮다, 그럼에도 살아갈 충분한 이유가 있고, 나 자신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다 라는 걸 플리를 들으며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이런 사색의 시간들이 없으면, 삶이 쉽게 무너져 내릴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쉽지 않은 시기를 지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해요. 지금은 그저 버티고 있는 것마저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그대는 그냥 그대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user-qj6vi8py3u2 жыл бұрын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제목을 보니 제 자신이 떠오르네요. 저도 자존감을 바닥을 쳐본 적도 있고 눈물도 펑펑 흘린 적도 많지만 지금은 이겨내고 대학 공부하고 저녁에는 카페 일하고 운동도 하고 중간중간에 친구랑 데이트도 하고 충분히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우리 앞으로도 힘냅시다 화이팅!!
@surysury73412 жыл бұрын
사람말고 강아지도 되나요?🥺 전 직장에서 구조한 내 강아지 몽글이. 나 하나 살기 바쁘고 벅찬 세상에 너를 또 다른 짐 처럼 느낄까봐 겁나하면서도 떨고 있던 너를 구조 한지 3개월차. 현 직장으로 이직하면서 온 정일 정신 없고 새로운 사람들과 부딪히며 내 자신이 한없이 작게 느껴지고 서글픈 날도 많았지만 퇴근 후 뭐가 좋다고 신나게 춤추는 너를 보며 난 당장의 목표가 생긴다. 몽글이 밥 값은 벌자!!!내가 너의 온 세상인 만큼 나도 내가 사는 세상의 행복은 너랑 함께 해야겠다! 이제 밥 먹었으니깐 누나랑 산책가자❤
저는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저를 자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일을 하는 중에도 사소한 실수가 저의 하루를 힘들게 하고 자책하게 만들어요.. 그러지 않고 싶은데.. 누구나 실수는 하는거라고 너는 더 성장 할 거라고 너라는 존재 만으로 충분하다고.. 스스로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주는 제가 되고 싶어요..!!
@micasfu2 жыл бұрын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제목을 보고 생각나는 사람과 이유를 간단하게 적어주세요. (ex. 하루 하루 잘 버티는 중인 "나 자신"에게 충분히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도서를 선물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5/18(수) - 5/25(수) 당첨 발표 5/26(목) (대댓글로 개별 발표)
@user-qp1kc7hw4d Жыл бұрын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오늘.
@user-gp5gr8de6v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생각나네요 세상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만 가득하고 나만 뒤쳐지는 것 같다 느낄 때 찾아오는 무력감과 불안함은 생각보다 어렵다라고요. 그럼에도 주어진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고, 남들에게 나쁘게 대하지 않고, 세상을 밝게 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배려하면서 무언가 대단한 것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 스스로 위로합니다. 모두가 엄청난 아웃풋을 내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작게는 나를 포함한 주변 환경, 우리나라, 세계라는 바퀴가 굴러갈 때 나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그 역할이 나사 하나일지라도, 내 몫을 다하면 결국 그 몫이 모여 전체가 완성이 된다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여도 괜찮다 말할 수 있는거겠죠! 모두 최선을 다하는 본인에게 오늘도 수고했다 위로 할 수 있는 밤이길 바라요 모두 평안한 밤 되시길♥︎
@yull4693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잘하고 있어 난 네가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아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 넌 너의 길을 걸어가 지금처럼 그래 그렇게 , 다른 사람들이 몰라줘도 괜찮아 그들은 몰라도 너는 잘 알잖아 벼랑 끝에 매달려서 떨어지지 않으려 안간힘 쓰는 거 말야 너무 잘하고 있어 포기하지마 내 자신 너무 대견해
@maumhan39152 жыл бұрын
-야, 오늘도 네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도 괜찮아.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 가끔 아쉽고 실망하더라도 다시 같이해보자. 넌 소중한 존재이니까👍 여기 플레이리스트엔 우연찮게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담겨있더라. 이거 들으면서 우리 커피한잔하자:)
@campismylife75432 жыл бұрын
제목을 보고 노래를 듣고 드는 생각은 정말 플리 제목대로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는거에요. 연애를 안한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보니, 점점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며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계속해서 가지다보면 겉으로도 티가날건데, 오늘 플리 제목을 보고 난 충분히 괜찮고 그저 나에게 맞는 상대방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거라고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ㅎㅎ 그러다보면 머지않은 날에 좋은 인연이 찾아오겠죠!
@user-ld3hk9xi3j2 жыл бұрын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이 제목을 보고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제 자신인 것 같아요. 매일 반복적인 하루들 속에서 지치기도 하고,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슬프고 화나기도 해요. 하지만 결국 그 하루들에 적응을 하고 매일을 즐겁게 살기 위해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사는 제 자신이 충분히 괜찮은 사람 같다고 느껴져요☺️
@user-co1tp6mq4n2 жыл бұрын
요즘따라 삶이 너무 지치고 힘든 나에게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렇게 살아도 될까 싶기도 하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지만 열심히 버티고 있는 내가 너무 불쌍해보여서 울적해지네요. 노래를 들으면서 잠깐 쉬고 있는데 잠시 떠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seulj98122 жыл бұрын
요즘 회사 인간관계에 치이고 일에 지쳐서 거의 매일 투덜거리며 퇴근하고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문제인건가 하는 자책에 빠져있는 제 자신이 생각나네요 . 마침 공원 한바퀴 돌 생각이였는데 딱 맞는 플리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user-gb2fr4su2x2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 일 끝나고 운동하는 제이님 멋지고 칭찬해요! 자책 하는대신 운동한 내자신에게 오늘 하루도 잘 보내줬다고 마무리 하시길 바라요))
@user-jw1xe1tx3c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주변사람들과 자꾸마찰이 나면서 왤케 나는 불편러인가...뭐가 문제지...왜 그런건지 등등 자책에 빠져있다가 음악듣고 그냥 눈물이 나네요... 오늘도 고생했던 나에게 괜찮아 너에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고싶네요...ㅜ
@user-ot1bc9wh4h2 жыл бұрын
저만 하는 생각이 아닌 것 같아 위안이 되네요
@math8565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군복무 중인 아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 네가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지 빨리 알아채길 바래!" 제 고막을 매일매일 책임져 주셔서 감사해요😊
math터미널님 오늘까지 꼭 메일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후로는 다른분께로 기회가 넘어갑니다!
@user-zm7ho8lh6w2 жыл бұрын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이 제목을 보면서 저는 제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ㅎㅎ 실제로 저는 이 플리가 저를 위로해준다는 생각에 제목에 이끌려 듣게 되었거든요. 지금 주어진 일들을 잘 해내야만 하는데 잘하고 있는 건지, 이대로 괜찮은 건지 무수한 고민만 하고 작아지는 요즘이라 저 말을 진심으로 저에게 해주고 싶어요. 이렇게 댓글 남기는 거 쑥스러워하는데 그냥 이렇게 쓰다 보니 더 위로가 되네요 히히 감사해요
행복은 내 안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항상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rossellaan5442 жыл бұрын
이별 후 극심한 우울증에 6월을 눈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 플리 들을때만큼은 괜찮아지는 기분에 하루에도 세번씩은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oe1yz2xd2s Жыл бұрын
멀리서 응원을 보내요!
@inezhamm5321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저도.. 지나가는 시간과 함께 기억들이 옅어지기만을 바라고 있네요..
@hoodecasol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힘든 가운데서두 좋아하는 것을 찾아 여기까지 오실 힘이 있으셨네요. 지금은 또 어디쯤 계신가요?
@Lee_a Жыл бұрын
大丈夫です。あなたは十分すぎるぐらい頑張ってますよ。今日もファイトです。
@user-zr6in5lw1r Жыл бұрын
저도 4개월 정도 생지옥에서 살다가 이제 좀 괜찮아졌습니다.. 유튜브에 봄을 기다리는 시간이라는 영상이 있는데 보러 오세요..극복하며 만든 영상입니다..
@user-ge2gw4qq7k2 жыл бұрын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한 사람이 있다. 비록 내 고백은 그이에게 닿아 성립되지 못하였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은 한 순간에 내 마음 속에서 내쫓기엔 너무나 커져버려서 반쯤 문틈 사이로 밀어넣은 반쪽짜리 사랑을 머금는 중이다. 항상 느꼈다. 그는 나를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도, 그렇게 까지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만 보면 날 기피하는 게 눈에 보여 마음 아파하며 생각했다. '그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 그에게 나는 정말 꼴도 보기 싫은, 그런 사람은 아닐까.' 하며 나는 왜 그 사람에게 만족되지 않는 사람인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나를 깎아내리기에 바빴다. 나는 왜 그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며, 그는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눈물로 지새우는 밤이 더욱 더 깊고 늘었다. 사랑. 그게 뭐라고 너무나 힘들다. 행복한 순간도 있지만 그에 반해 아픈 순간 또한 지나치게 많았고 내 자신만 초라해져가 끝내 나를 야금야금 먹어 삼켜 비참함 속에 내던져 가둬버렸다. 나로서 충분히 좋은 사람이길 빈다. 꼭 내가 그를 사랑한 만큼 나를 죽을 듯이 사랑해줄 사람이 있기를. 이런 나도 사랑 받을 사람이라는 것을 일깨워 줄 누군가가 있기를 빈다.
@user-ge2gw4qq7k2 жыл бұрын
@@H_an_naa 네 올리셔도 돼요!
@user-er5zj5bv8c2 жыл бұрын
너무 뻔할 수 있지만, 기쁨과 행복, 고통과 고난이 반복되는 삶에서 잘 견디고 있는 '나'에게 충분히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세상에 잘난 사람이 너무나 많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가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귀에 들어오는데, 그 사람들의 삶을 엿보다보면 제가 정말 전세계가 함께하는 대장정 영화의 제일 보잘것없는 조연이 된 것 같아 우울해지고 눈물나더라구요. 나는 무엇을 일구어가기위해 태어난 건가..삶의 의미도 없는 듯하고 그런데 또 하루하루 내 일상에 발담구어 일하고, 좋아하는 노래들으며 퇴근하고, 맛있는 배달음식 시켜먹고, 달달한 커피 한잔하면 우울감보다는 잔잔함만이 남아있고하더라구요. 그냥 이런 저의 삶은 충분하고, 저는 그 삶속에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독이고 싶어요ㅎㅎ
@seohyeonkim38492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존재에게 의지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 오직 의지하고 기대려 노력하는 나 자신에게 넌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해주고 싶어요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fortune909810 ай бұрын
But u always depend on me from morning
@user-qi2xd8iz7p2 жыл бұрын
연인과 친구, 연이은 이별 펀치에 휘청거리던 요즘. 나를 꽉 채우는 건 역시 나라는 걸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책 제목에 이끌리듯 이 플리를 눌렀습니다. 모든 목차가 위로들로 가득해 이 책으로 꼭 위안받고 싶어요 :) 남의 사랑과 인정에서 벗어나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으로 일어서도록 도와주세요🧡
@hilwaalia71342 жыл бұрын
L
@hilwaalia71342 жыл бұрын
L P0p PPp0 om0l 0ll kkkep0pl kom om oomp00 PPengumuml0 PBB pap Ko om p0 >0 om
@hilwaalia71342 жыл бұрын
😦
@sienna15322 жыл бұрын
저는 저희 반 친구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어요! 장난도 많이 치고 티격태격하지만 항상 서로 칭찬해주고 누가 아플 때는 걱정해주거든요☺️ 그래서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사고 안 치는 반으로 유명하고 저희 반을 좋아하신답니다❤️ 오늘도 좋은 플리 감사해요 네고막님~
@Walwalwal0002 жыл бұрын
이 플리를 수많은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저를 길러내신 저희 엄마께 바치고 싶어요 😂 요즘 조금씩 늙어가는 엄마를 볼 때마다 너무 속상해서 조금이라도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드리려구요! 이 플리를 만들어주신 네고막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U are precious and innocent 💖 lovely cute angel. U are generous and warm and great for your mom ❤️
@jinhee64562 жыл бұрын
지금 제대로 이룬게 하나도 없어보여도, 처음하는 이별에 매일 허덕이고있어도, 내가 하는 선택이 다 불안해보여도, 아무이유없이 그 선택이 좋다고 나 자신에게 말해주고싶어요
@user-jp1of2qx3x2 жыл бұрын
이 플리 너무좋아요... 💗 제발 삭제하지 말아주세요ㅠ ㅠ
@user-ph2or1vk2i Жыл бұрын
몸이 아파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냈어요. 마음도 힘들었던 밤들에 위안이 되어 준 플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냅니다.
@wppilp2 жыл бұрын
요즘의 2030대는 자기 자신을 끔찍하게 생각하는것 같아 보이지만 한편으론 자신을 끔찍하게 미워하면서 자신을 학대하는 정점에 달하는 시기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공감되었던것이, 나이가 더 들어감에따라 불안함에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기도 하는 일이 더 많아지고 공허함과 무기력함으로 가득 찼던 나날들이 꽤나 길었거든요.. 코로나 초기에 코로나 블루 라는 신조어가 있었죠, 그 시기가 저에게는 참 길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이겨내고 무언가라도 하려고 노력하고 자기개발을 많이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래서 ..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는 나대로,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위로해주고 싶어요!
@nsj86892 жыл бұрын
항상 퇴근하고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제가 생각나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쳤고 집에 간다는 그런 안도감에 긴장이 풀어져 항상 갈때마다 졸곤 하는데 오늘도 집에 와서 좋고 다행이다라고 생각해요.
@youngjinkim83392 жыл бұрын
세상엔 왜 이렇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은 사람이 많은걸까요....누구나 하나쯤 아니면 그보다 더 무수히 많이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생각 납니다. 나도 그리고 너도 그리고 우리 모두 힘내요! 우리 모두 괜찮을꺼예요!
@kyulhakorea2 жыл бұрын
저도 왜 제가 떠오를까요... 할 건 많은데 주말 오후에 이 플리를 틀어놓고 침대에 누워있어요. 무기력함이 제 자신을 지배하는 것 같고.. 걱정은 끝이 없고 몸도 여기저기 아파요..ㅎㅎ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위태롭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지만 "그냥 넌, 너로서 괜찮은 사람"이라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모진 말들보다는 지금 그 말이 저에게 참 필요하고 위로가 되는 말인 것 같아요. 이 시기를 끝내게 된다면 꼭 나만을 위한 시간들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싶어요. 오늘도 노래 잘 듣고 제 플리에 담아갑니다:D
@homatoes2 жыл бұрын
항상 괜찮지 않다고 생각했던 나를,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느끼게 해준 친구가 생각나요. 스스로를 사랑하기 힘들다면 언제든 자기를 보라고, 너는 이렇게나 사랑받고 있다고 말해주던 친구가.
@fortune9098 Жыл бұрын
Your behavior Contrary to your mind ✨️
@user-yo4zd3tq9u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고싶은 “나”에게 스스로 해주고싶다. 나 조차도 날 괜찮다고 여기지 않아서 누군가의 말도 마음에 닿지 않는다. 그런데도 괜찮은 사람이고 싶다. “나”는 충분한 사람인데 왜 충분한 사람이 될 수 없을까. 충분히 괜찮은 “나”가 되고 싶어서, 이런 생각하는 나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겠지? 뭐라는거야.. 두서없이 말해도 괜찮은 사람이겠지? …
@honey_b9992 ай бұрын
2년의 연애,결혼준비,파혼까지 정신도없네요.. 집안의 문제라고 했지만 결국 서로 지켜내지 못한게 가장 크겠죠. 갑작스런 퇴직과 믿었던 친구들의 배신들까지 한주만에 많은 일들을 겪고 나니까 살아있다는 것도 끔찍하더라구요. 계속 잠만 자게 되네요. 눈뜨고 보였던 창문에, 하늘이 너무 맑아서 한참 울다 노래라도 듣자 싶어서 평소 좋아하던 네고막님 플리 찾아 들어요. 저보다도 힘들고 아팠던 분들도 이겨내시는 댓글도 많아서 저도 함께 힘내보려구요! 다른분들도 올해,다음해 그 이후까지 행복하고 아프지 않는 일만 가득하길😊
@jj-fh7td2 жыл бұрын
제가 떠올라요 항상 내 모습 그대로도 좋다고 하루에 꼭 한 번은 생각해왔어요 노력했어요 그리고 오늘 제 생일이였어요 그저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몇번의 축하를 받고 이제 자려고 누웠어요 한 편으론 조금 허무하지만 행복해요 이런 제 모습도 좋으니까요
@yurijeong9118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생각나네요 :) 취업 준비를 하면서 최종면접에서 탈락했던 때가 있었는데, 너무 속상해하던 저에게 아빠가 거기 아는 사람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당시엔 요즘 다 공정하게 해서 그런거 없다고 내 탓이라고 톡 쏘아대고 방으로 쏙 들어가버렸는데.. 두고두고 걸리더라고요. 그 말을 할 때 아빠 마음은 어땠을까..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아빠는 아빠로서 충분히 최선을 다 해주고 계신데도 더 해주지 못한게 있다고 생각하셨나봐요.. 그때 이후로 무너지지 않고 더 힘내서 지금은 하루하루 직장인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내일 일어나면 아빠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고, 아빠가 내 아빠여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씀드려야겠어요 :)
시린 마음을 연거푸 녹여보려고 차를 삼켜보지만 온기가 위장을 타고 내려간 후에 느껴지는 그 허함은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 하루를 진하게 우리고 삼켜내 보면 그 색깔이라도 내게 배이려나
@user-ux3tt3jx6k Жыл бұрын
집에서 혼자 김치볶음밥 만들어 먹으면서 이 음악 들으니 마치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처럼 마법이 일어나네요
@user-lr8fv6qx8j2 жыл бұрын
플리 제목 자체가 모든 이에게 힘을 주네요.^^ 일요일 정오, 저 자신을 토닥토닥해 주며 잘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흥이 나서 멈췄던 미니멀 실천도 하고, 안방 베란다를 다락방처럼 꾸미는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쾌거를 이뤘답니다. 음악의 힘은 참 다양하고 놀랍습니다.^^ 고맙습니다~~~~
@mk-ik1vs Жыл бұрын
미쳣다.. 노래들이 하나같이 너무 좋아요ㅜㅜ♡
@Lieuxa Жыл бұрын
Is anyone out there trying to read the comments but is not able to understand a single letter btw the playlist feels like it subtly calms you and gently kisses your soul✨🪶🍂 it's so good
@enfj_73942 жыл бұрын
플리미쳤오요......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user-vo6gl7kf3c2 жыл бұрын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은 늘 새벽이었다. 새로운 시작의 설렘도 실패의 아픔도 모두 새벽이란 시간에 더욱 크게만 느껴졌다. 오늘도 이런 새벽에 곰곰히 생각을 했다 나라는 사람은 그 누가 보아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 해줄 수 있을까? 아직 이 질문에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없었다. 조금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봐야겠다.
@Sj-fj3ku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리도 노래가 다 좋을까요. 천재이신듯요.
@user-xp8jg5lm8c2 жыл бұрын
성적이 낮게 나와도 포기하지 않는 나 자신 아주 칭찬해😆
@user-zu4hm9gl5s2 жыл бұрын
하루의 끝 백일노트 쓰고 일기 쓸 때마다 네고책님 플리 들으며 힐링합니다~ 아픈 사람 간호하는 사람도 간호받을 필요가 있거든요ㅠㅠ 네고책님이 제 담당 간호사 선생님입니다!!ㅎㅎ 항상 감사해요😊
@evey37862 жыл бұрын
저는 우리 아빠요. 본인의 생각이나 신념, 가치관을 흔들리지 않고 쭉 가져가시는 모습이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닮고 싶어요. 요새 툭하면 사람들의 말에 상처받고 끙끙앓는 저인데..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완벽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도 사랑하고, 당당하게 자기를 지키며 사시는 아빠가, 존재 자체로 위로가 많이 되는 날들이네요..
@Huo_H2 жыл бұрын
제가 먼저 생각나는 거 같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너무 힘들게 살았는데 지금은 하고 싶은 거 하며 많이 웃고 행복한 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거 같아요 힘들어도 포기 않고 살아와준 제 자신에게 정말 고맙고 가끔 힘든 일이 다시 찾아오더라도 괜찮다고 잘 될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나라는 사람.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meow_woem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 감사합니다 🧡
@-indiemusic74542 жыл бұрын
맙소사. 오늘 아침 세션 중에 이 목록을 들었습니다.
@hanjiwoo02212 жыл бұрын
다 좋은사람들이네요..요즘 그냥 무기력하고 다들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예상이 가고 유일한 버팀목과 마찬가지였던 친구마저 떠라버린 느낌이에요..진짜 그냥 힘들고 성깔 올라가고 정말 잘살려다 인생 망한것 같은 느낌이에요..막상 학교에 가면 괜찮은데 가기 전에 항상 가의 우는급으로 가는것 같아요..학교에서의 친구들이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심장이 내려앉아요..정말 학교에서 몇백시간도 있을수 있으까 사람들을 안보고 싶어요..선생님도 친구들도..정말 만나기 싫어요..
@user-pi3ih4hb9t2 жыл бұрын
저요 저는 완벽하지 않은 점조차 단점조차 모두 있어야 완벽한 사람이거든요 저는 이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기에 충분한 사람이에요 모두 다 있는 그대로 괜찮아요
@burninging2 жыл бұрын
'저 자신'은 충분히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요. 오지랖이 넓다는 소리를 들어도 그만큼 사람을 좋아하고 거절을 잘 못하지만 그만큼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고 화를 잘 못내지만 내 감정에 대해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고 이런 복잡한 세상속에서 이런 소소하고 조용한 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다잡는 저는 꽤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요😊 혹여 이 댓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부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위로를 받는다는게 웃길지는 몰라도 마음만큼은 전해지길 바라요
@user-vu4hl3wd7i2 жыл бұрын
위로 감사합니다
@user-fn8db1hw3m2 жыл бұрын
내모습 그모습 그대로를 바라봐주는 사람 그런사람 한사람만 있어도 참 괜찮은삶 나도 너에게 그런 사람이길
@sangachoi96972 жыл бұрын
17년 다닌 회사에서 아무도 주지 않는 책임을 스스로 지우느라 너무나 힘들어 휴직한 저에게 선물로 보내주세요! 회사 다니지 않는 나.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쫓기듯 준비하고. 낮동안 아무것도 못 해본 저에게요~~!! 직업이 아니더라도 나 자체도 멋진 사람이라고 스스로 내려놓고. 회사 보다는 내 자신이 더 인정 못한 나를 위해서 말이예요 💛
@user-qo1gt1rx4d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네요. 고마워요:)
@hyunseo.19202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가 생각이 나요. 하루의 끝을 언제나 함께하는 그 친구는 저에게 괜찮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해주었을 거예요. 매일 밤 좋아한다고, 고맙다고 말해도 부족한 친구에게, 저 또한 그 친구의 편이라고, 그 친구의 모든 모습을 충분히 괜찮게 아낄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gayeoncho71372 жыл бұрын
도입부 너무좋쟈냐..
@ji_____n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ㅎㅎ
@user-mq1nb2bg8h2 жыл бұрын
너로서 충분히 괜찮아. 이 플리 제목을 보고 들어온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나를 싫어하고 남들과 나를 비교하며 힘든 기분을 한번쯤 느꼈던 여러분들한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지금은 이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 것 같고 내 삶이 변하지 않을 것 같고 그러죠. 하지만 변하더라고요. 지금 나를 인정해주세요. 너로서 충분히 괜찮고 괜찮은 사람이야
@user-mq1nb2bg8h2 жыл бұрын
지금 저는 어두운 3년의 터널을 지나 다시 제가 원하는 무용을 2년을 쉬고 다시 시작했는데 힘든 싸움이었지만 많이 쪄있던 살이 점차 빠지고 있고 성격도 다시 밝아지고 저를 다시 사랑해주고 싫어하지 않게 되었고요 가족들 사이도 엄청 안 좋았는데 아빠랑 제 사이가 엄청 안 좋았는데 지금은 훨씬 좋아져서 이야기도 하고 잘 지내게 되었어요 이게 몇 달 만에 일어난 일이지만 3년의 어두운 시간 속에서 성장하고 바뀌어가고 있었던 거였어요..저는 몰랐지만요 절대 못할 것 같았던 무용대회 1등도 하게 되었어요 여러분 포기하지 말고 나를 토닥여주세요 여러분들이 바라는 거 그토록 원하던 거 이루어질거에요
@fromsan2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아요..
@user-cs6im1km5c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냥 내 자리에 있으면 되는 거구나 ㅣ👍💛💛💛💛☺️
@the_js252 жыл бұрын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란 제목을 보고 떠오른 사람은 제 자신인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요즘 굉장히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충분히, 넘치도록 괜찮은 사람이라는 말로 스스로를 다독이고 싶어요. 매일 나의 단점이 하나씩 보이고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래도 전 제 자신이 단점만 가득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단점을 찾을 때마다 장점도 찾아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이 세상엔 완벽해 보이는 사람들은 있어도 완벽한 사람들은 없듯이 저 또한 어제의, 그리고 그보다 훨씬 전의 과거에 머물러 있을 제 자신보다 지금의 제가, 그리고 미래의 제가 더 나은 사람이고 나은 사람이 될 거라고 믿고 싶어요. 제 자신을 제가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나만큼 잘 알고 사랑해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더욱더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려고 합니다. 덕분에 좋은 플리도 발견할 수 있었기에 감사 인사 남기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이 플리를 같이 공유하고 계실 분들도 모두 충분히 괜찮은 분들이니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
@sponzi7952 жыл бұрын
안괜찮아도 괜찮아
@user-jl8dm2bz7k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자주 볼 수 없게 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떠올리면 내가 나로서 가치 있게 느끼게 만들어줘요 나에게 해준 따뜻한 행동들이 자존감을 높여줬어요
@fortune909810 ай бұрын
But why did you make me dissapoined constantly from last year ❤ forget ing my great efforts
@persona2583Ай бұрын
❤❤ 최고의 플리에용~
@hyojilee984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마워 ❤️
@user-sp2cf3jy2c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복지를 위해 오늘도 열일하는 우리 동료들이 생각나네요 누군가의 인권을 위해 일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인권을 무시당하기도 하는 상황들을 지금도 경험하는 현장울 떠나지도 떠날 수도 없어 묵묵히 애쓰는 동료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우린 모두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들이야 꼭 기억해요!! 작지만 힘이 되어주고 싶은 나와 같이 오랫동안 함께 해요 사랑해요^^ 저의 고막을 책임져주시는 네고막님께도 항상 감사해요!!^^
@user-tk3iu7wq3t2 жыл бұрын
첫 곡부터 찢었다
@user-fn1bg6ju5s8 ай бұрын
플리 정말 많이 찾아듣는데 거의 1년이란 시간동안 이 플리가 제 최애 플리에요! 언제 어디에 있든 이 플리를 들으면 그 순간과 공간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해요. 그리고 마음 깊이까지 위로 받고 따뜻해지는 기분입니다:) 좋은 플리 항상 감사합니다🤍
@jeong602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지 말자! 남들 바라보는 시선만큼 너그럽게 봐줘. 지금 삶이 너무 힘들잖아
@ean10013 ай бұрын
영상제목으로 위로를 크게 받았네요 :)
@legendpinoy2 жыл бұрын
i really liked this thank you !!
@user-ou8vu5sk8j11 ай бұрын
최고예요❤
@kahu77462 жыл бұрын
항상 뭔가 틀어지면 그 부분만 수정하면 되는데 다 엉망인것 같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만 굴뚝 같은데...과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시간은 한정적인데... 이제는 안다 다 엉망진창인것 같은 건 기분탓이지 난 열심히 살아왔고 매순간 최선을 다했다 잘못된건 지금 이 시기에 이부분이다 이것만 수정하면 된다 는 걸 나이가 든 지금은 안다 한 사건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일을 엉망진창으로 생각하는 거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 전체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리는 건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걸 ...이걸 깨달은 나는 지금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
@bradg34272 жыл бұрын
정말 괜찮은 사람이 있어요. 아니, 차고 넘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늘 부족하고 미안하다고만 해요.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제 인생 보물과도 같은 사람인 저의 '예비 신부'인 여자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어요. 행운이 제게 찾아와 선물하게 된다면 좋겠어요. 책을 받아 제목을 보고 눈시울 붉힐 모습이 눈에 선해요. 늘 고맙구, 많이 사랑해 보희야💛
@hongjoin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sharing 2 of my songs ♡
@user-uk4yq7ci2o2 жыл бұрын
나로서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진짜 나는 나로서 충분한 사람이고 있는 그대로가 가장 예쁜 나다..🥰 타인에게 맞주치 말고 진짜 나를 사랑하자 💜
@user-ml2cm3mb8u2 жыл бұрын
나로서 괜찮은건 모든 이가 그렇게 느끼길 바란다. 특히 내가 어쩌면 잔인하고 차갑게 느껴지겠지만 난 오늘의 내가 제일 괜찮은 날을 보내면 좋겠다.
@zzanggu7052 жыл бұрын
친구로 지내자는 전남자친구야.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야. 우리 이제 친구 그만하자 라고 생각만 하고 그저 헤헤 거리며 친구로라도 남아있고 싶어하는 나자신아 오늘도 잘 버텼어 내일도 파이팅
@DPFKJ2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같아요. 저는 자꾸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잘 보이기 위해서 애쓰고 있어요. 어린 나이지만 제목처럼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인데 너무 사소한 것들에 신경 쓰고 있는 것 같네요..
@dunno9004 Жыл бұрын
yessss sunset vibe!!!
@user-kv7cx8zq4m2 жыл бұрын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지고 그래도 계속 일어나주는, 조금씩 더 단단해지는 나. 너무 다른 우리지만 서로의 작은 일상, 아픔과 슬픔까지도 찬란한 청춘임을 일깨워주는 나의 왼손으로그린별하나 이선우언니. 우리 참 괜찮은 사람들이야. 오늘도 함께해줘서 고마워:))
@Jjjjjjh_2 жыл бұрын
“나로서 괜찮은 사람” 21살이지만 대학을 잠시 휴학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지만 친구들의 생활을 볼 때마다 내 선택이 틀렸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나는 나로서 내가 만족하는 삶을 살면 되는데 말이죠,, 지금도 너무 힘들어서 다 때려치우고 싶지만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의 그 기분을 느끼고 싶고, 앞으로 미래를 떠올렸을 때 너무 기대가 돼요. 그래서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그만두지 못 하고 있고요! 지금 너무 지치고 힘든 저에게 한 마디 응원의 말을 한다면 너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을 때까지 열심히 조금만 더 열심히 달리라고 하고싶어요!! 다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해요!!!
버거운데 쉬고싶은데 쉴 여유조차 없는 요즘, 자기 전에 노래를 듣는데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것같아서 괜스레 눈물이 나네요 이제 익숙해 질때도 됐는데 10년 넘게 하는 일도 6년된 육아도 언제나 힘드네요:-) 나로써도 괜찮은데 나를 위한 시간은 너무 없어서 슬퍼요 노래들으며 이번달에 처음으로 읽고싶은 책을 펼쳤어요 덕분에 행복했어요 오늘도 나 자신 힘내봅니다!
@elaika1423 Жыл бұрын
I Love Music so much✨
@dheirb Жыл бұрын
괜찮다가도 아무것도 아닌 것에 우울해지고 정말 악순환이네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할 것도 같아서 괴롭네요 이런 거지같은 성격으로 앞으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고 살아나갈지 하루 하루 걱정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작은 위로가 됩니다
@fortune909810 ай бұрын
Personally is not problem.
@Jimny2222 жыл бұрын
엄마❤ 엄마가 가장 먼저 생각났어요! 어린나이에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시고 결혼하고 바로 아이 낳고 본인의 삶 없이 살아온 엄마가 요즘 갱년기, 여러 일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거든요. 본인보다는 자식을, 그리고 남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온 삶에 정작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약한 모습에 저희 자매들의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그래도 금방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고 있는 엄마에게 “엄마가 대단한 무언가가 되지 않아도, 엄마는 엄마자체로, 존재자체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말해주고 싶은 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