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무력해진 어느날, 때마침 내리는 이 비에 흘려보내고 싶은 것들을 생각하는 밤 비가 온 후 유난히 맑아지는 하늘처럼 우리의 숱한 고민들도 사라지길 바라봅니다. _by toyou_ Playlist by toyou (벅스 뮤직PD) *벅스에서 광고 없이 감상해보세요! :: bugs.kr/!yt0241 *toyou님의 감성이 내 취향이라면! :: bugs.kr/!yt0241pd 재생 시간 :: 58:09 00:01 Joesef - Does it Make You Feel Good? (Stripped) 03:31 eloise - Intertwined 06:13 Bruno Major - Second Time 08:49 Erato - I Love It 12:08 Forrest Nolan - Sinatra 14:45 Puma Blue - Opiate 17:16 Abbey - Red Wine & Cigarettes 19:57 easy life - ocean view 22:52 Sara Kays - Home for the Summer 25:27 Joe Hertz - Møøn 28:28 Khai Dreams - When I Look Into Your Eyes (feat. Lanie) 30:58 Benny Sings - ONE OF THESE HEARTS 34:17 Charlotte Day Wilson - Take Care of You (feat. Syd) 37:50 Gus Dapperton - Palms 41:51 Claire Rosinkranz - Backyard Boy (Stripped) 44:27 Boy In Space - Picking Flowers 47:28 Christian Kuria - Toroka 50:50 NIKI - La La Lost You (Acoustic Version) 54:19 Lola Young - Blind Love

흘려보내고 싶은 것: 걱정, 근심, 잡생각, 졸음, 피곤, 무력감, 외로움, 속박 남기고 싶은 것: 깨끗한 뇌, 쌩쌩한 몸, 긍정, 에너지, 행복, 자유

와 내가 들은 플리 중 최고인듯.. 장마 초입인 지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

버리고 싶었던 옛 추억들, 흘려 보내야 하는데.. 머릿속에 맴도네요... 에센셜.. 자꾸 이렇게 좋은 리스트 올려주면! 어떡해 ㅠ

항상 기분에 따라 도움받고있어요~감사합니다^^

저 이유없이 울적했는데 밤에 이거 들으며 책읽는데 너무 행복해서 뭉클해요! 모두들 사랑해용

우와~ 장맛비와 너무 잘어울리는 선곡들.........>.< 우울했던 기분을 여름비에 흘려버리고 있어요. 선곡 감사요!!

여름비 정말 좋아해요 빗방울 소리로 주변 소음이 가려지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 마음이 상쾌해지거든요 이 플리 자주 찾을거 같아요

출근길에 버스 창문에 떨어지는 빗방울 보면서 듣고 있는데 진짜 마음 속에 있는 무거운 것들이 씻겨내려가는 기분이예요💦

오 이런 영상이 있었나 했는데 새거였어요 감사히 들으면서 공부하겠습니다 ^^ 넘나 적절한 영상~~~

제가 항상 새벽에 자주 깨는데 오늘 새벽에 비도 오고 이 음악을 잔잔하게 틀어놓었는데 잠깐 자는데도 푹 잔 것 처럼 잘 잤습니다,,감사합니다♥

첫곡이랑 배경 완벽하다 증말 ㅠㅠ🤍

이번 플레이리스트 유독 정말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와...ㅋㅋ 지금 비와서 듣고 있는데... 빗소리랑 들으니까 파리 아침 같네...아침 카페에 있는 것 같다... 와...ㅋㅋ 그냥 감탄만 나오는 플리다...

오늘 진짜 하루 종일 공부가 너무너무 지겹고 하기 싫었는데 이 플리 들으니까 안정되는 느낌이에요 지금 공기 온도랑 딱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아요❤️

이거 틀어놓고 쇼파에 누워서 책 읽으면 집중 잘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아 너무 편안해지는 플리다... 그냥 멍하니 영상속 풍경 보게되네

첫 소절 듣자마자 전율...

제목 보자마자 홀린듯이 들어왔어요.. 맘 속에 흘려보내고 싶은 것들이 많이 쌓여 있었나봐요. 여름비에 깨끗히 씻겨 내려 갔으면 좋겠네요. 늘 잘 듣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이 플리만 들을듯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플레이리스트.. 너무 좋아요매일매일 들으러 오는거같습니다 +__+

지금까지 들었던 플리중 가장 좋아요 ... ㅠㅠㅠ

와 첫 곡이랑 배경 어울리는 거 뭐죠....ㅠㅜㅠ

오늘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네요

이런 좀 끈적(?)한 류의 노래엔 별 관심없었는데 오늘같이 비오는날 찰떡이네요 잘듣고가요

밖에 비 조금씩 오고 선선한데 플리랑 너무 어울려요

늦가을.. 비 오는 날 듣고 있어요.. 최고에요..❤

오늘 듣기 딱 좋아요 :)

선곡이 진짜 다 좋아요. 틀어놓고 무언가를 할때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번 노래들 다 레전드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

아 맨날 너무 내 기준에 시끄러운 음악만 있었는데 이 플레이리스트 너무 좋아요

내 취향 총집합..❤️

습한 공기도 낭만으로 느껴지네〰️

옴마 오늘 선곡 미쳤습니다

지금 비오는데 알고리즘 무슨 일이야

뭐야…노래 왤케 좋아ㅠㅠ

새벽녘 습기낀 아침공기의 상쾌함, 다가오는 하루의 텁텁함

밤 산책에 찰떡

너무 노래가 좋아요

화면 너무 이뻐요... 🌲

너무좋네 ㅠㅠ

최고 ♡

이 플레이리스트 개오진다.....

다시 스위스에 가고싶다 이노래와 사진을보니까,, 기차안에서 이런뷰를보며 음악듣고싶어 〰️〰️

비오는거 보고싶당

으아 내 맘을 적신다 ,,

내 모든 불안과 걱정들 보지 않으려 눈을 더 세게 감아봐도 그럴 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내가 아닌 그 누군가도 대신해줄 수 없는 내 현실.

실시간...... 너무 좋자나!!

이번주가 지나면 내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려낰ㅋㅋ

노래 너무 좋아요🤗

새벽녘 여름비가 또 사람 미치게하지

지금 비가 오네요 ~~

어떻게 하나같이 모르는 노랜데 하나같이 다 이렇게 좋지...

창밖에 비오는 소리 들으면서 맥주에 치킨 뜯고싶다.

비오자마자 알고리즘에!

이 채널의 플레이리스트를 정말 바꿨어요 .. 공부하면서 들어 볼게요 여기 비가 내리고 물 한잔 마시고

분위기 짱 기분전환하고 공부할게요+_+

한 곡 한 곡 너무 좋네요~ 한동안 즐겨 들을 것 같아요

하 미쳤어요 ㅠㅠ 첫곡부터 증말.. . .

오늘 비 오길래 찾아왔슴니다 ☆

미련없이 흘려 보내고 싶은것. 그 아이와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

It made my minds so peacful! It so nice and relaxing!

지금 내 기분 플리..

와...진짜좋아요

it's raining outside my window right now 😌 thank you for playlist!!!

와 Moody하네요~

❤️

이번 장마에 맞춰 들으려고 은근히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짧게 끝나서 좀 아쉽네요.. 저는 미련을 흘려 보내고 싶었어요.

갑자기 숲속 카페에서 비 오는 창밖 풍경 보면서 커피 마시는 이 갬성돋는 기분...

와 blind love 엄청 좋아하는데

우왕 노래 개져아..

흘려보내고 싶은 것 걱정. 불안. 남기고 싶은 것 노래. 햇빛. 이 순간.

벌써 일년전이구나..작년 여름에도 이 플리 들었는데 요전 장마에도 듣네요

08:49 이 노래 이렇게 감미롭게도 부를 수 있는거였네요 ㅎㅎ

코코아 호호~불며 창밖에 떨어지는 빗물보며 비멍때리기 딱이네요~~^^

집안에서 비내리는 창 밖을 내다보면서 커피 한 잔 하고 있는 듯한 이 기분.....

당장이라도 추적거릴 것 같아

if someone made a playlist on spotify, would it be ok to share the link? thank you !

너무너무 스트레스 쌓여서 어제 방학하자마자 집에 안들르고 바로 속초로 달려왔는데 장사항에서 차세워놓고 비오는 바다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며 음악 듣고 있어요. 이 비와 바다 속으로 모든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가고 싶네요. Stay calm...

이번 플리도 정말 기대되네요ヽ(○´∀`)ﾉ♪ 감사히 듣겠습니다!!

괜히 센치해지는 느낌에 너의 바뀐 카톡 프사도 찾아본다 …여름이었다.

좋은것도 나쁜것도 모두 비우는 시간보냅니다 좋은것은 비교하는 마음들까봐 ! 새롭게 아기처럼 ~ 감사합니다

신기하게도 음악듣고 있으니 비가 오지 않는데도...비가 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감사합니다 τнänκ чöü ᰔᩚ

썸넬에 초록색 들어가면 무조건 좋음

짝사랑을 했습니다. 올해 2월 부터 7월 3일 까지. 그 친구는 작년 12월 초에 입사했습니다. 웃을 때 눈이 반달이 되고 5살 어린아이 같이 순박하게 웃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생은 그 친구를 얼음공주라고 불렀지만 제게는 웃음공주였습니다. 다른 친구와 사귀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구요. 여럿이서 퇴근할 때 그 친구가 같이 일하는 다른 남자에게 꽃을 주는 걸 봤거든요.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둘이 사귀는 줄 알았는데. 친한 오빠 동생이었던 거였더라구요. 그 친구는 7월에 토론토로 갔습니다. 그녀의 웃는 얼굴과 도와줄 때 했던 고맙다고 했던 말. 그것만은 꼭 기억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같이 일하는 그 순간이 정말 정말 행복했거든요. 정말 힘든 주말의 일도 힘을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이 되었거든요. 그 친구의 얼굴을 볼 수 있었으니까. 제 아픈 마음만 씻어내고 싶네요. 먼 훗날 다시 만나는 날이 온다면 못 했던 식사를 신청하고 싶습니다. 그 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그 때를 이야기하며 못 다 말한 제 마음을 제대로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못 전한 응원한다는 말 꼭 전하고 싶네요. 캐나다 워홀을 신청했는데 아직 답변이 없네요. 그래도 영어 공부 열심히 하며 미래의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 sv thank you

이거 재미얺음

조아요x3

👍

아 나 이런 노래 좋아하네...........

혼술중... 이건 진짜... 목마름의 갈증해소.

abbey - red wine and cigarettes 듣고 울었어요.. 감성 머선일이고...

그 사람. 그 사람 기억. 다 흘러가 버려라~~~~~~~~

감사합니다^^ 58:09

44:30

몇번을 돌려서 듣는지 몰라요👍🥲

저는 안개같이 내리는 연우와 함께 2016년부터 정말 은은하게 했던 외사랑을 잔잔하게 흘려보내고 싶어요.... 정말 무심하게 챙겨주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그랬나?'모른척 하면서 부정은 안하고 배시시 웃기만 하는 사람 서로 바쁘게 지내는 나날속에 내가 그 사람의 우선순위에 단 한번도 들어온 적이 없다는게 내심 서글펐지만 미워할 순 없는 사람 흘려 보낼 수 있겠지요?

😌

버리고싶은거 내 시험점수...

내 모든 불안과 압박감이 비에 젖어 날아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