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사건] 피해자 신원이 확인되는 게 두려웠던 범인

No video

[용마산 사건] 피해자 신원이 확인되는 게 두려웠던 범인

Рет қаралды 658,656

[팟빵] CRIME

Күн бұрын

더 많은 프로파일링 컨텐츠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로 오세요.
m.podbbang.com...
문의: crime@podbbang.com

Пікірлер: 765

@startnow888 2 жыл бұрын

따님께서 증언한 놓여진 망치를 보며 "다시오지 않을 기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셨는데 그 기나긴 고통의 굴레가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프로파일러분께서 "가정폭력 상황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한번만 겪어도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평생을 고통받았을 생각에 너무나 가엽다는 생각밖에 나지않네요. 출소하셔서 이제 더이상 고통과 공포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user-uq8tb1is2x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우리집영감이 의처증에 술만처먹으면개병쟁이하고 평새배짱이같이놀면서 내가돈벌러갔다오면어느놈만나고왔냐고때리고 그럴때마다 천번도더죽이고싶었는데 애들둘때문에 내가교도소가면재들은고아원갈텐데 내가도망가면애들은어떡해 둘이는못데리고나가 그러면서 이나이까지살았어요 ㅠ 꿈만같아요

@user-qe6gy1bs1d 2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중성가진 사람들 엄청많음. 밖에선 천사같이 하고 다니고 그 스트레스를 가족들한테 다 풀어버리는 비겁한 사람들.. 외부인들이 남의 가정사 평가하는게 젤 웃김...

@user-qj4vl9iq4o 2 жыл бұрын

@하늘빛 이게 왜 여자와 남자의 문제일까요? 곱게 자라셔서 저런일은 상상도 못하시나 봐요. 20년 전만해도 저런일 흔했었죠. 여자와 북어는 동급이던 시절이 그리 멀지 않죠. 어릴적 저희동네에는 맞는 남편도 있었어요. 가정내의 폭력과 괴롭힘은 쪼다들이 가족을 자기 소유물로 보고 함부로 하는게 문제죠. 십년도 안된 일인데 동네 맞고 사는 아줌마 신고 해도 경찰들 집안 문제라고 왔다 그냥 간다고... 헤어지시라 했더니 친정에서도 집안 창피하니 그냥 참고 살라했다네요. 평생 주부로만 살아서 자립이 너무 무서운거 같더라구요. 결국은 아버지를 보고 자란 아들이 엄마에게 언어 폭력하는데...곧 신체 폭력도 시작됐겠죠. 그 애비는 아들의 행동을 보고 자기를 닮아 잘 하는구나 기특했을까요?

@user-bl3lc4dl6z 2 жыл бұрын

@하늘빛 자기 일 아니라고 막말하네.

@user-lk8sj3jb6u Жыл бұрын

안착한데 착한척하면무지 짜증나서...

@user-bi5pm3wy5s 2 жыл бұрын

20:51 정확히 내가 하는말을 대신해주시네...직장동료들이야 모르지...나도 겪어봐서 안다...우리아버지...마을사람들이나 친척들은 아버지보고 모범적이네 다정하네 ...가정적이네...칭찬일색이였지만...집에서 술만 마시면 어머니 패고...욕하고...심지어 어머니 때리던걸 말리던...자기 자식인 나에게도 가위를 거꾸러 들고 죽여버리겠다고 술취해서 비틀대던 아버지... 술안마시거나 밖에서 누군가 볼때는 가정적인척 하고 잘대해주던 아버지.... 나도 수차례 살인계획을 노트에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했던 학창 시절이 있었지...실행할 용기가 없었을뿐... 그런 아버지를 누군가 밖에서 겉모습만 보고 알지도 못하면서 " 그럴사람 아니다" 라는 말을 들을땐 그말을 한사람에게 증오가 옮겨갈 정도로 싫었다... 직장동료들이 증언하는것 따위는 참고하면 안되는 자료다...진짜로...경찰들 명심해라...

@user-fn8kb6zj6c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집에서와 밖에서 다를 수 있어요. 밖에선 이미지 관리하느라 사람 좋은 척 하는 거.

@user-cu3ll6gd5g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user-kq2ku2mt3h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user-vs5me7hc2f 2 жыл бұрын

@@user-fn8kb6zj6c 집이 아니라 밖에서 이미지관리 하는거 아닌가요

@user-fn8kb6zj6c 2 жыл бұрын

@@user-vs5me7hc2f 맞아요. 반대로 적었네여 ㅎㅎ 수정했어요.

@user-dg7yw9fv4z 2 жыл бұрын

따님.지금 벌써 출소하셨겠네요. 부디 과거다잊고 행복한 삶 사셨으면 좋겠네요,🙏🙏

@user-fn8kb6zj6c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hnjuka5547 2 жыл бұрын

따님이 가장 불씽한 피해자입니다...ㅜㅜ

@user-dg7yw9fv4z 2 жыл бұрын

@@hnjuka5547 안 자요?

@logicmagician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 사람이 자기 가족으로 들어온다면 생각이 달라지겠지. 우발적으로 살인한건 이해된다 그런데 토막 어휴 ㅅㅂ 이건 좀 너무 역겹지.

@user-kk4nc2su9d 11 ай бұрын

@kk-tx8gz남편쪽 식구인가 압축되고 팩트로 짜여진 영상이지 무슨 조사를 그리 허술하게 하는 줄아나 댁이 믿고 싶은 그맘은 혼자만 생각하쇼

@user-uz8qd8tk1i 2 жыл бұрын

저 딸의 맘 이해합니다. 가족을 죽이겠다고 머리맡에 칼을 두고 자던 제 아빠라는 사람에게 왜 반항 한 번 하지 못하고 당했을까? 딸을 빨개벗기고 집 밖에 세워두고 동네사람들에게 창피함을 주던 그 개깥은 새끼를 죽이고 싶었던 그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족과 연을 끊었는데… 저 딸이 얼마나 눈이 돌았을까?

@user-ur6vj1wt3d 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딸. 가여운 딸. 딸을 살인자로 기어히 만들었다. 엄마가 했어야 할일을..... 악마로 인해 살인이 됐다.

@innerpeace4225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왜 빨개 벗기고 나가라고들 했을까요? 저도 어릴때 엄마가 그랬었거든요....

@ghjeon9557 Жыл бұрын

반항하지 못 했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님 잘못 전혀 없어요... 지금 현재 상황이 많이 좋아졌기를 바랍니다..

@user-yd4hh3bc2i Жыл бұрын

어휴ᆢ 부모라고 다 부모 아닙니다 오죽하면 부모한테 개새끼라고 할까 ㅠㅠ 저도 어린시절 참 힘들었는데ᆢ 행복하세요~~

@user-xm6qx6jc5v 9 ай бұрын

🐕 만도몬한!!!!!! 🐕 는 그딴짓안혀

@user-mv6lx3nj1p 2 жыл бұрын

술 마시고 사람 죽이는 인간들은 심신미약을 인정하고, 폭력에 장기간 노출된 피해자들은 심신미약을 적용할 생각도 안하는 곱게 자란 판사님들~~~도 오랫동안 맞고 살아보시길!!!

@user-ot9mz9mb4x 2 жыл бұрын

판사들이 남성 우월주의자들이거든요...

@winter166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eunan9621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생각 들어요. 가정폭력 사건 보면 당하는 사람입장은 많이 고려되지 않는듯 합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훨 나아지긴 했죠. 그래도 더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mangi1412 2 жыл бұрын

@@user-ot9mz9mb4x 그건아닌듯 그럼 여자라고 형량낮추고 무고죄도 집유풀어주면 그건 여성우월주의자들임?

@Egoneedle 2 жыл бұрын

딱보니까 평소에 죽일맘도 있었고 살인에 있어서도 제압 후에도 쫓아가서 죽였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치로 대가리찍어놓고 과도로 옆구리 찔럿으면 가만히 놔둬도 뒤질텐데 거기서 추가로 수건으로 막타까지 쳤으면 정상참작이 아니라 아주 엄벌에 처해야하는데?

@user-lj3ug8ih6z 2 жыл бұрын

내가 대학생때까지 술 취해 와서 칼들고 죽여버리겠다고 난리치고 엄마 머리채 다 뽑고 날 새벽까지 무릎꿇이고 행패부린 아빠라는 사람. 대학생활 끝내고 힘이 생겼을때 나서서 이혼 시키고 엄마랑 둘이 떨어져 살았다. 근데 엄마는 그 후 잘 살아보지도 못하고 암으로 돌아가심. 친철들이라곤 와서 한다는 말이 엄마가 독하다고 착한 남편 버렸으니 벌받았다고. 니들이 뭘 안다고 그딴식으로 떠드는지. 나한테도 피도 눈물도 없다고 애비 버렸다고 하는데 니메가 그 세월을 아냐. 진짜 나는 저 고통을 이해한다.

@user-dr2lq6ip8z 2 жыл бұрын

잘 하셧네요 ~ 사람이 다 현명하진 않아요 ㅂㅅ들도 많으니 어머니 좋은곳에서 행복하실거예요 님도 행복하시구요 ~~

@youngboonem5902 2 жыл бұрын

잘하신겁니다

@user-id2mq4fz4j 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ㅡ차라리 도치로 손가락을 녹였슴 ㅡ

@user-nz2qz7ne5n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benjigorohappyjolly7 2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네요..... 힘내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user-if9dr4qh8y 2 жыл бұрын

사십년간 가정폭력을 당한 우리 시어머니.오랜시간 복용한 우울증약 때문에 일찍 치매가 와서 지금은 아들들도 못 알아보는데요.가정폭력의 기억은 남편에대한 기억은 남았는지,시아버지가 가면 돌아앉아요.기억 잊어버린 며느리가 메니큐어 발라줘도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데,도우미 아줌마한테도 늘 웃는데,아버님이 앞에 있으면 돌아앉아요.치매가 걸려도 가정폭력에 대한 아픔은 남아있는건지ㅡㅡ

@user-if9dr4qh8y 2 жыл бұрын

우리남편이 중학교 3학년때 아버님이 어머니를 때리는데 못참겠어서 밀어버렸데요.넘어지던 아버님이 팔이부러지고 그때부터는 아들들 없을때 때리고,때리는것도 많이 줄었다고해요.술취해서 때리고 기억을 못하는건 거짓말.술에취해도 욕을 하면서도 쉽게 때리지 못하는건 머리굵고 힘쎈 아들이 무서워서죠.술취해도 다 알고하는짓ㅡㅡ

@user-sg9kg8ix7p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프네요. 한 번 사는 인생 왜 여러 사람에게 상처주며 사는지…

@user-pl4us4gv8q Жыл бұрын

가엾은 사람 폭력은 엄벌

@miryekim2286 Жыл бұрын

불쌍한 여인. 며느님이 다정하게 해 주신 듯해 박수를 보냅니다

@samabongdal Жыл бұрын

며느님 참 좋은 분이시네요. 시어머님 너무 슬프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가족폭력이라는 건 오랫동안 때를 가리지 않고 지속되는 거라 피해자의 고통이란... 정말 가늠하기 힘든 거 같아요..

@cookie3704 2 жыл бұрын

20년간 부인과 딸까지 폭행에 추행하던 ㅅH끼면 죽어도싸네요. 모녀는 무죄입니다.

@user-yd9lo7ie5l 2 жыл бұрын

딸이 미쳤다고 엄마랑 함께 멀쩡한 아빠를 죽일까? 진짜 오죽했으면 그랬나 싶다... 저렇게 당해본 사람만 이 모녀를 욕할 수 있다. 그래도 나는 두 모녀가 이렇게라도 마무리 지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출소하면 두 분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user-cg9xw8fs2p 10 ай бұрын

ㅣㅣㅣ11ㅣ111ㅣㅣ기ㅣㅣㅣㅣ

@user-xb7wn7uv8z 2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자. 외부사람은 모릅니다 더구나 직장에서는ㅡ 내 아버지는 거의 매일 가정폭력을 밥먹듯했다 그런데 밖에서는 호인이라고 소문났다.가족들이당하는고통은 상상초월이다 밥상이날아다니고. 자식보는앞에서 마누라머리채잡고흔드는거. 가정폭력은 가족만안다 오죽했으면 죽이기까지 했겠나?나는 이해가된다

@user-xy5eo2te4n 2 жыл бұрын

그쵸 가정 폭행범 대부분 밖에서 호인이다 집에서는 폭군 무지 많다

@user-do8uq3gu8e 2 жыл бұрын

술취해 때려놓고 다음날 기억못해 더 환장하죠. 원한이 깊어도 순간회가나서 죽였으면 거기까지일것 같아요. 토막에 손가락 지문을 도려내고 시신을 나누어 버린것은 가정폭력의 정당화로 보기엔 섬뜩합니다

@user-ur6vj1wt3d 2 жыл бұрын

너무도 불쌍하고 안쓰러운 어린자식들~~!!!

@user-df6kj1bv4u 2 жыл бұрын

평생 매질에 근친 추행까지 오죽하면 아버지를..남편을..그랬을까요 법이 못 지켜 주면 정당방위의 범위라도 넓혀야

@로즈mary 2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악한 애비네 저때 안죽였으면 모녀가 죽었을 지도 어떻게 미치면 가족간 살인도 날수 있을까 직장에 선 완전 잘하면서 집에서는 생양아치 저런건 죽는게 낫지 이중인격 정말 못돼 쳐먹은놈 이네 가족이원수

@user-kd3iv6iz5d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ㅂ랄만진다고 죽일순없잔아요 살인이 곧 정당화되진 않습니다. 폭력 당했을때 신고를 했어야하죠

@babyboo4822 2 жыл бұрын

@@user-kd3iv6iz5d 신고라고 했습니까? 엄마 혼자 가출후 동생들과 매일 맞고 살고 있다고 아빠좀 잡아가 달라고 사정하니 경찰 아저씨들이 남에 가정사에 참견할수 있는 법이 없다고 진심으로 안쓰러워하며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저와 동생들도 결국 가출로 끝났지만. 지금 이나이까지 평생 잊지 못하고 폐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창녕 아동학대 그 소녀 온몸상태 나이까지 딱 그시절 저였습니다. 남에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요.

@user-kd3iv6iz5d 2 жыл бұрын

@@user-ot9mz9mb4x 흐음 그래요

@user-iq8up6cf4w 2 жыл бұрын

@@user-kd3iv6iz5d 우리나라는 가정폭행으로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이 잘 안도와줘요~~이웃도 자기들한데 도 헤고지할까봐 모르는척 하는데 남의 가정사라고 경찰도 모르는척 많이해요~ 집안에 사람이 죽어 나가지 않는 이상~

@labyun6605 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일흔이 넘은 엄마 입에서 젊은 시절 옆 방에 세 남매를 두고 "차렷! 열중 쉬어!"를 시키며 엄마를 팼다는 얘길 들은 날 밤 온 뇌쪽 혈관이 엉키는듯한 고통을 받았습니다 알지만 기억 속에서 꺼내지 않았던 그 끔찍한 폭력의 잔상들...스무 살이 넘어 집에 경찰을 불러 엄마를 향한 폭력을 끝냈었죠 지금도 엄마는 이혼하고 싶어하면서도 수십년에 걸친 가스라이팅으로 홀로서길 못하고 계세요 저 역시 저렇게 했을 거에요, 그 집에서 계속 살았다면... 밖에서는 세상 좋은 사람이죠 집에 2만원 이상을 못주던 사람입니다 남의 자식 용돈은 몇 만원은 줘도 본인 자식들 2만원을 줘본 적이 없어요 엄마를 치매, 정신병자로, 성격 꽁하단 사람으로 모는데 세상 어느 누가 몇 시간동안 두들겨 맞고 웃으면서 출근 잘하라고 인사할 수 있나요...일흔 넘어서도 바람피고 여자에게 돈 뜯겨 이혼 안해주는 인간, 누가 죽여주면 감사할 일... 그 입에선 지금도 니 엄마가 잘했으면 때렸겠냐 소리가 나옵니다

@jieun1031 2 жыл бұрын

ㅠㅠ... 응원합니다

@Happy.Pluto_Fox 2 жыл бұрын

아.. 힘내십쇼..

@user-ni9te5ee3j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ᆢ ㅠㅠ

@yunshim9406 2 жыл бұрын

Yun 님 ...꼭 !꼭! 행복하세요~~

@labyun6605 2 жыл бұрын

@@yunshim9406 고맙습니다 저 말고 엄마 응원해 주세요

@Su-wq7zf 2 жыл бұрын

따님 이제 소소한 행복을 누리시면서 맘 편히 사셨으면 좋겠내요. 저도 가정폭력 피해자라 님 마음 백번 천번 헤아려 지네요. 행복하세요

@user-yj4hb5ph7y 2 жыл бұрын

죽을 짓을한 아버지 모녀가 20년간의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을까

@user-tl6dw9rl5i 2 жыл бұрын

그런 아버지는 죽어도싸요~불쌍한 모녀네요~

@davidkim9251 2 жыл бұрын

폭언과 폭행을 하는 남편은 뒤져도 괜찮습니다. 불행한건 살인범이 가족 이라는게 더 안타까운 현실이죠. 연쇄 살인범은 아무 잘못 없는 사람들을 살해 하지말고, 이런 개 쓰레기 같은 남편들을 찿아 살해하면 얼마나 나을까...

@user-xy5eo2te4n 2 жыл бұрын

연쇄살인 할거면 죄없는 착한 사람 죽이지 말고 죽어 마땅한것들 찾아서 죽였음 좋것다 법으로 해결 안되는 죽어 마땅한것들 ...

@user-kakajb 2 жыл бұрын

덱스터

@user-xy5eo2te4n 2 жыл бұрын

영화처럼 ... 죽어 마땅한 놈들 나쁜놈만 골라 죽이는 연쇄살인범 과연 그런일이 있을까요? 살인범은 자기보다 약한이를 죽이지 절대 강한놈은 죽이지 않네요 자기가 죽을까봐 !!

@user-yu9hf6mz8y 2 жыл бұрын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수밖에 없던 저 상황이 너무 슬프네요…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저 딸이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거라는 생각을 했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airyfairy2396 2 жыл бұрын

와.. 마트에서 멀쩡한 정신으로 여중생을 화장실로 끌고 가서 강간한 놈은 풀려났던데... 그깟 반성문 몇십 장 썼다고 풀려남.... 근데 이 사람들은 징역을 받았구나.... 형평성이 참....

@user-jk8ow2vz3s 2 жыл бұрын

요즘 돈만주면 반성문 대필다해줌

@user-ll7mx7qm7x Жыл бұрын

@man36180813 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살인이 정당화 되지 않지만 가정폭력을 안 당해 보신분들은 모를거예요 저 상황이...... 모녀가 불쌍하다....ㅜㅜ

@user-ph5li9hd3h 2 жыл бұрын

@하늘빛 응 남자살인범들은 생사람 잡아다 죽이는데 아주 좋겠어!

@user-ui3hx3hj4o 2 жыл бұрын

살인도 하면 안 되지만 가정 폭력 부터 하지 말아야지

@user-vz2jd6ty4i 2 жыл бұрын

왜 평생 피해를 받은사람이 결국 가해자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넘 슬프네요...ㅠㅠ

@user-so6jk6qv1y 2 жыл бұрын

@하늘빛 혹시 가정폭력하는 아버지세요?

@happy.8537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살인은 절대.. 저 모녀 얼마나 악한인간이면. 살해당한 남편보다 더 잔인한 인간이기때문이라 판단됩니다 탄원서? 웃기는 세상입니다 살인자천국으로 가고있나 ? 보입니다

@user-zj5vz1lm1t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님한테 쫌 미안하지만 차라리 돌아가시는게 어머님과 딸내미의 행복을 위해서는 필요했던 조치였을듯. 어차피 신고해봤자 경찰들이 조사도 제대로 안했을테고 신고했다고 더 때렸을듯.

@user-vk9op7px2n 2 жыл бұрын

피해자가 1도 안불쌍하네요 오죽하면 방까지 쫒아 들어가서 살해를 했을꼬 오히려 모녀가 불쌍함

@user-hm6rj9if9i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들었으면..

@user-vh4vo9xo7e 2 жыл бұрын

망치들고 다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짐승앞에서 이성적, 합리적 대응은 기대할수 없죠. 모녀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당연 정당방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zu2ps9oe5n 2 жыл бұрын

ㅡ ㅇ ㅇ 맞아 맞아

@user-iv9rq5jl8p 2 жыл бұрын

자수햇어야지.토막은 ㅈㅈㅈ

@user-sl8ym5wm9g 2 жыл бұрын

@@user-iv9rq5jl8p 그것이가장않타가운 행동이네

@Egoneedle 2 жыл бұрын

@@user-iv9rq5jl8p 살해과정을보나 토막낸걸로보나 그애비에 그딸임

@user-wk4zh7ss7s 2 жыл бұрын

@@Egoneedle 그게 어떻게 같냐 뇌쓰기 귀찮으면 손가락도 얌전히 있어

@user-rx6xg8bc5t 2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픈 사건이네요. 죽은 사람이 안쓰러워야하는데 딸과 엄마가 너무 안쓰러워..ㅠㅠ

@deepheart0210 2 жыл бұрын

밖에서 남들한테는 잘하면서 집에선 힘없는 부인과 자녀들을 힘으로 제압하며 괴롭히는 찌질한 남자들 생각보다 많습니다.부인과 딸이 안타깝네요. 근데 음성변조 목소리는 다 김PD님 맞으시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user-fn8kb6zj6c 2 жыл бұрын

그런 거 같아요 ㅎㅎ 음성변조 목소리

@user-kx1fs4bq8c 2 жыл бұрын

남들한테잘하고 직장생활을 잘하는게 가정폭력을 감추기위해서라고봅니다 겉으로 보이는게다는아니죠

@user-tb6ut3wd3e 2 жыл бұрын

항상 약자의 편에서 말씀해주시는 배교수님..정말 가정폭력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시신훼손은 도를 넘었다느니 그런 개소리마세요 약한 아내와 딸을 폭력대상으로 수십년 괴롭혀온 그 짐승이 이미 도를 넘었으니까요. 출소한 따님과 어머니 이젠 악마 없는 세상에서 안심하고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user-xm6qx6jc5v 9 ай бұрын

짐승은!!!! 그딴짓 안하오! 짐승만도몬한!!!!!!!!!!!!!!!거

@knw2405 7 ай бұрын

저기요. 황당해가지고 한마디합니다. 아니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오랜기간 폭력과 폭언 당연히 나쁜놈이고 죽일놈이죠. 그렇다고 토막살인에 사체유기까지 이게 무죄가 될수는 없어요. 정상참작이란걸 해주는거죠. 그럼 만약에 이게 무죄로 나왔다고 치자고요. 그러면 대한민국에 있는 폭행당하는 여자들은 그즉시 바로 다같이 대동단결해서 남자들 다 토막살인내서 죽여버리면 되요. 얼마나 좋아요. 어차피 정당방위로 무죄로 풀려날건데..... 그래서 법정에서는 판례라는게 아주 중요한거에요.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판정을 해야하니까요. 법의 판정을 그렇게 감정을 실어서 하면 안되는거에요. 만약에 그냥 죽이고 예를들어 자수했다고 치면 잘하면 딸도 집행유예가 나왔을수도 있고 더어쩌면 무죄가 나왔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토막살인과 사체유기까지 한거는 차원이 다른거에요. 토막살인을 아주쉽게 생각하시네. 상상이나 가세요? 시체토막내서 나눠서 들고가서 버리는거? 그게 어떻게 도를 넘은게 아닌가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요? 살다살다 토막살인을 생닭 자르는것처럼 생각하는사람 첨보네요. 무섭네요 당신 정말

@user-zq9lb2bv5g 2 жыл бұрын

괴물같은 인간이 불쌍한 두모녀를 살인자로 만들었네..얼마나 힘들었을까..난 이해할수 있을꺼같다..

@miracle0686 2 жыл бұрын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상상도 못할 두려움 이겠죠. 하루하루가 지옥 같고 이미 정상적인 삶은 기대도 못할.. 개만도 못한 것들은 혼자 살던가 감방에 가둬두던가 해야지 저런건 신고해도 잡아가지도 않으니 누군가 하나 죽어나가야 끝나는거죠 ㅠㅠㅠ

@blueguy3237 2 жыл бұрын

두 분 차분한 음성과 사건 전개가 너무 좋습니다. 어떠한 조건에서도 사랑해야할 가족에게 폭행을 일삼는 다는 것은 결코 용서 받지 못할 일입니다.

@danb8695 Жыл бұрын

@kk 댁도 혹시 가정폭력 가해자? 가재는게편 인거? 앞날이 창창한 딸의 미래를 두고 엄마 입장에서 자수라는 선택을 쉽게 할수 있을 까? 함부로 추측말고 인간다운 생각 하시길

@famfam4080 2 жыл бұрын

죽은사람에게 전혀 동정이 가지 않는다. 여러사람 인생과 평생을 생지옥으로 만들며 자신은 맘편하게 사는 암적존재..

@user-fo7kd5xx4m 2 жыл бұрын

@@King_Cider 아들색이 모자란 놈이거나 겁쟁이 방관자 또는 싸가지 없는 색이겟지요 ㅋ 지 애미가 맞는데 방관 내같으면 아버지고 뭐고 인연끊고 두번다시 안봄

@user-vu1lf5sk2f Жыл бұрын

따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이모부가 술만 먹고 오면 가족 모두 죽인다고 칼 들고 돌아 다녀서 가족들 모두 칼이란 칼은 전부 숨기고 피신해 있다가 이모부 잠들면 집으로 오곤 했습니다 워낙 행패로 유명해서 동네 입구에서 시끄럽게 들어오면 동네 꼬마들도 달려와서 알려주곤 했습니다 아저씨 술 마셨다고 빨리 도망가라고요 술도 사흘이 멀다하고 마시니 도무지 가정이 제대로 돌아가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돌아 가셨지만 어린 저의 마음에 이모가 왜 이혼하지 않고 사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세월이 흘러서 보니 매맞고 사는 아내들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고 무기력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user-cy3dr2kd4h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ㅠ 몇십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린 모녀 특히 딸이안쓰럽네요.. 인간도 아닌놈 남자라는 힘으로 가장 잘 챙겨야할 부인과 딸에게 ...

@user-is8co9it4j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가폭 경험자로 정당방위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술 주정도 하루 이틀 당해보면 아실껍니다. 근데 20년 깁니다. 살인은 잘 못이지만 유경힘자로 이해가 가네요

@user-qf7qv8ox6g 2 жыл бұрын

20년동안 ㅜㅜ 저런건 아버지도 남편도아니다 악마지

@user-rk1yb3je7q 2 жыл бұрын

🐕 보다 못한 넘

@younsikchung26 2 жыл бұрын

저는 모녀가 이해가 갑니다. 아버지의 가정폭력이 수없이 발생이 되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이 한두번 들지 않았을겁니다.

@user-et3ky6ld4b 2 жыл бұрын

비극이다 가정폭력은 절대로 고쳐지지않는다 이혼하거나 가해자가 죽거나 해야만끝이난다 문제는 가정폭력범은 다른여자를 만나도 폭력을 하게된다는것

@user-tv9jq6ci4o 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뭐라 할말이 없네요 ;;

@user-el2ut5yv4x 2 жыл бұрын

하늘이 먼저 천벌을 내려주었더라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텐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어머님과 잘 살고 계시기를..

@user-kd3iv6iz5d 2 жыл бұрын

하늘은 천벌을 주지 않아요, 애초에 존재하지 않기때문이죠. 오로지 인벌이 가능합니다

@user-kd3iv6iz5d 2 жыл бұрын

@하늘빛 그러나 노아의방주에서는, 맘에안든다고 죄없는 사람들까지 싸그리 물에수장시키셨는뎅

@user-bl3lc4dl6z 2 жыл бұрын

@하늘빛 이런식으로 지꺼리는 이유가 뭘까? 하나님 믿음 이런 건 용서 되나?

@RS-su7zk 2 жыл бұрын

평생을 폭행당하며 두려움과 공포와 육체적고통을 겪으며 참고 살아온 어머니와 그것을 지켜보며 정신적학대를 당하며 자라온 자식들의 심정을 감히짐작해보면.. 저런 인간은 백번 죽어도 싼 인간이다.. 마음속으로는 매일매일 몇천번이고 죽이며 살아왔을거다 병에 걸려죽거나 사고로 죽어줬으면 얼마나 좋았겠냐만.. 끈질기게도 잘만살아있고 오늘도 어김없이 가족을 괴롭히는 악마를 직접 죽이지 않으면 이 고통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없었을거다 살아서도 평생고통을 주더니 죽어서도 모녀를 범죄자 낙인을 찍히게 만든 태어나지말았어야 할 인간쓰레기.. 어머니 따님 힘내세여..

@user-iz9bc7sz7o Жыл бұрын

남이는모른다

@user-er6bw5we6f 2 жыл бұрын

녹화장이 멋있어졌네요^*^

@Happy.Pluto_Fox 2 жыл бұрын

범인들은 오죽했으면 살해했을까 라고 안타깝고 슬프네요.. 아빠라고 부르기도 싫어하는 새끼가 죽어도 싸다라고 생각들게 하네요.. 진짜 저 감정은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것같아요..

@kabippero8585 2 жыл бұрын

살려고 죽일수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user-ys5ct5qo7h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가정폭력으로 이혼을했더라면 이런 참극이 벌어지지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sysk2678 2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 안 겪어본 사람들이 이혼하면되지 참 쉽게도 말하네 ㅋ 자수했었으면 좋았을테지만 심정은 충분히 이해간다

@user-cx2wf5wy9u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인간같지 않은 아빠와 남편때문에 가해자가된 현실..앞으로 두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qf7qv8ox6g 2 жыл бұрын

오우 테이블 바뀠네요 더 편안해보이고 조아요~~~ 두분 늘 응원합니다

@gijung8188 2 жыл бұрын

평생 모두에게 지워지질 않는 그 날에 상처들과 기억들이 부디 옅어져서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래요

@user-xm5sv1vo7o 2 жыл бұрын

두분은 정말 잔인한 사건을 다루는뎨 두분 목소리와 외모가 너무 귀여우셔서 ..무섭지가않은...반전매력♡♡항상 건강하세요

@woonhokim1711 2 жыл бұрын

나는 충분히 인정하고 공감한다. 가정폭력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바깥에선 호인이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절대 멈추지 않는다. 연쇄살인범이 그 범행이 멈추었을 때는 죽었거나 범행을 계속하지 못한 상황이었을거다 라는... 무지가 낳은 폭력이 결국 이 아픔을 낳았지만 결국 서로가 용서가 안되는구나. 이해도 공감도 넘치게 하지만 그래도... . 그냥 아픔이다.

@user-if9bc9vl6n 2 жыл бұрын

겪어보지 않는 사람은 모를것이다 오직 했음 했겠는가 하지만 살인죄는 적용될것인데

@user-gd6fy3nl9z 2 жыл бұрын

밖에선 흔히 말하는 법없이도 살사람

@user-cv5ye7bp5y 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토막살인 했는데 이해 한다고 ㅁㅊ

@user-oj4nz1qc7m 2 жыл бұрын

ㄱㅇㅈ~존나 ㄱㅐ공감ㅜㅜ

@user-tt7xh9vh1z 2 жыл бұрын

왜그런가요 ? 밖에선좋은이미지 ? 집안에선 가정폭력

@user-xz3nu6vz1f 2 жыл бұрын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라는말을 하고싶네요 어떤 심정이었을지 너무나 잘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

@user-qh6ib2oy1u 2 жыл бұрын

이러한 사건들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참고 참으면 병된다는데 그동안 마음고생 얼마나 심하셨을지

@penthouse3742 2 жыл бұрын

배상훈 교수님!!김PD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zl7il6ke1z 2 жыл бұрын

잘죽였네 가정폭력사실확인되면 형량깍아주고 선처해줘라 20년동안 니들도 당해봐라 신고는얼마나햇겠냐

@user-km4od9fc2g 2 жыл бұрын

아 넘 오랫만예여~~~자주 올려주세요~~~저 인천서 강의도 들었답니다~~

@user-nn1fz8jz9z 2 жыл бұрын

잘 죽였네 가정폭력 저거 답도없음 경찰와도 아무것도 못하고 마누라 패는것도 대물림 된다는게 더 문제임 자식은 절대 아버지처럼 안산다고 하지만 그 아들놈 나이들면 똑같아짐 이건 주변에서 너무 많이봐서 .. 그래서 결혼은 신중해야 함

@user-ur6vj1wt3d 2 жыл бұрын

가정을 보고 결혼해야한다.

@ginaoh3910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으면 그랬을까요..살인은 절대 안되지만 충분히 이해합니다.

@user-sk7po3xv6s 2 жыл бұрын

엄마목조르고 칼갖고 죽여버린다고위협했다 경비실에도움요청하니 아져씨도 오시기무서웠는지 경찰불러줬는데 경찰신고해봐야 와서한다는말이 아유아버님술많이드셨네 이웃에서 시끄럽다고신고해요 늦었으니 빨리주무세요 하고 그냥갔다 울며 아버지잡아가달라고 했었는데..

@rabarba8640 2 жыл бұрын

나같아도 죽였을거야 ㅠㅠ 찌질한인간 . ..저승에서 가족들에게 미안해하고 반성하길

@user-wu6ju2ks3r 2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정 심신미약 정당방위 아닌가 ?? 술먹고 범죄저지르는거에 갖다붙이지말고

@user-qi2sd5qy9o 2 жыл бұрын

이런 사건을 들을때마다 안타까워요ㅜ.ㅜ

@syj3468 2 жыл бұрын

나는 이해한다. 저런 이중성가진 사람 정말많다.

@user-ii1bl1gb7e 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딸을 진작 지켜주지 못한 어머니와.. 안좋은 상황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물러날곳이 없던 따님도요...

@user-xd2by3ld5t 2 жыл бұрын

늘 잘보고 있어요.. 모든 컨텐츠를 다 봐서..이제 볼게 없는듯..ㅋㅋ 열혈 팬이 되었습니다!!

@user-do1tc7kv4z 2 жыл бұрын

이런 경우는 많을 겁니다.밖에서는 천사,집에서는 술미친개이.

@user-pt1qg6sy6y 2 жыл бұрын

방송 감사드립니다

@user-pj7gu2ff8f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죽이고, 벌 받고 나와서 남은 인생 편히 사는게 낫쥬~.

@user-zr9ow9eb3l 2 жыл бұрын

지속적인 가정폭력을 당한 모녀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밖에선 착한척 이미지 메이킹..

@TM_s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user-nc6it6rp8m 2 жыл бұрын

참.. 안타깝네요 차라리 자수를 했으면.. 딸 인생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

@user-zm3xm6ot7h 2 жыл бұрын

쓰레기처리 한것뿐인데 안타깝네요.

@user-ky8dz5yz9d 2 жыл бұрын

이거보면서 첨으로 피해자가 불쌍하지않다.. 시체유기방법이 넘잔혹하긴했지만, 여자둘이 사체를 처리할수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그방법밖에없었을듯.. 서로 본인이했다고 진술하는 그서로의 마음이..이제껏 어떤 학대를당하고 있었고, 서로를 얼마나 의지하고 있었는지가 느껴져서 가슴이 아린다..

@user-ut8th9lv3s 2 жыл бұрын

모녀 이제 행복하게 사시길🙏🏻

@user-ey5mp1lc6g 2 жыл бұрын

잘했네요 다만 모녀가 매우 안타까워요 진즉 나라에 도움을 받으시지~~~ ㅠㅠ 무죄시켜주세요

@user-ow1mt6hm9p 2 жыл бұрын

법적으로 술을 1인당 1병이상 마시면 연행하는 법을 추진했으면 좋겠다 진짜

@user-wo4om6pt9x 2 жыл бұрын

이사건 20대에 고향에서 유명햇든 사건인데.. 교수님이 올려주셔서 자세히 잘듣겠습니다

@user-si9fj2hf6r 2 жыл бұрын

배상훈님 팬임니다~❤

@user-hq6jo9hc4w 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ㅠ 언제까지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노출시키고 지켜주지도 못해야하는건가요? 살인이 정당화되진 않지만 ㅠ 어느정도의 정상참작은 되야는거아닌가요 ㅠ ..

@user-yy4sk6wz2d 2 жыл бұрын

이번 사건에 대해선 두 모녀에게 살인자 라는 말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죄를 지었지만 죄인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

@boomerangsky Жыл бұрын

끝없는 가정폭력이 사실이라면 모녀를 용서해주세요...ㅠㅠ

@sujeungyun2320 2 жыл бұрын

그걸 다 지켜보고 알고 있었을 아들은 뭘했을까 궁금하네요. 가정폭력을 보고 자란 아들은 커서 똑같이 할 가능성이 높다 합니다만. 주변에 그런 인간을 하나 알고 있죠.

@user-cs6qx6dd5s 2 жыл бұрын

두분 정리 정돈된 목소리와 사건의 과정을 세밀히 잘 전달해주니 정 말 잘듣고 있습니다 끔찍한 사건이네요

@camping-farmer 2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의 결과이군요. 술 취하면, 죽일듯이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오랜기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상습적인 폭력이죠. 당하는 사람은 인성조차 파괴됩니다. 죽어야 끝나는 관계입니다.

@user-qz6jv7lv7s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아요~

@user-tc7dc6zp4w 2 жыл бұрын

미워도 핏줄 아빠라는...힘이되어 주고 기댈수 있는 강한 분인게 아빤데 . 엄청 힘들었을 꺼라고 생각이드네요 맘이 넘 아프네요 . 얼마나 힘들게 했음 그랬을까.하루하루 지옥이었을꺼 같네요.

@yoonz2332 2 жыл бұрын

1등!!^^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올 한해도 배교수님,김피디님 고생많으셨어요~^^ 행복하고 훈훈한 연말되셨음 합니다~🙏💝😊

@user-lg7pr5ur3h 2 жыл бұрын

오래 기다렸네요 ㅠ

@kihan8107 2 жыл бұрын

악마를 죽였네... ㅠㅠ

@zxcvzxc 2 жыл бұрын

너무 짠해 모녀 그리고 애비가 당황해서 도망갔을 거란 거에 동의하는 게 저런 밖에서 서열 낮은 찌질이 놈들이 반대로 위협 당해보면 겁많아서 당황하더라고요 자신이 겁이 많고 자기통제가 안되니까 타인 통제하고 사는 거라서 매순간 통제력을 확인하고 사는데 통제가 안되는 상황이 오면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라 무척 당황하죠 저런 살인 범죄까지 쉽게는 안가니까(저분들은 너무 고통받아 그러신 거고)그거 차치하더라도 저런 강약약강 찌질이 애비같은 사람들을 심리적인 부분으로 평소 어떤 상황시에 행동 관찰하면 그렇더라고요 주변에 나르시시스트기가 있는 사람들 관찰하고 대해 본 결과 그랬습니다

@eunan9621 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워요. 진작에 빠른 판단으로 남편놈하고 헤어졌으면 이런 참사는 없었을 터인데. 죽은 사람에게 악담하는건 아니긴 한데 저런것들 그냥 혼자 살았어야 했어요. 이런 가정폭력 사건 보면 화딱지가 납니다.나가서는 호인 집에서는 개새끼짓 하며 굴림하는 것들 보면 말로가 좋지 않는거 보면 인과응보라 봅니다

@user-db4lg3xg8l 2 жыл бұрын

저런 놈은 놔주지도 않아요ㅜㅜ 흔적없이 잠수타지 않는한.

@user-ud6pw5bn8r 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공감합니다~~

@fleshersusan2833 2 жыл бұрын

가해자가 죽어야지만 끝나는 일도 있더이다...

@ey2455 2 жыл бұрын

구독하고 몇편 들어봤는데 약자입장을 대변하여 해주시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user-td5sf8cf1i 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다 자신이 했다고 딸을 감싸고 딸은 다 자기가 했다고 서로 감싸는 것에서 보입니다 서로를 얼마나 의지했는지. 가정폭력은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아버지로부터 폭행 당하고 폭언 당하는 엄마를 지켜줄 힘이 없어서 말리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어린 자식이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되는지 겪어보지 않았으면 아시는지? 이대로는 아빠가 엄마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에 엄마가 죽기 전에 차라리 악마를 죽이자고 순간적으로 생각한 딸이 살해했고, 모든것을 단념한듯이 자수한다고 했지만 지켜보던 엄마는 딸의 인생이 너무나 기구하고 가엾어서 사건을 은폐하자고 제안한 거라면 상황이 이해가 안되지는 않아요. 물론 우발적으로 그랬어도 가족이니 자수하는게 최선이었겠지만 엄마는 딸을, 딸은 엄마를 저렇게 아끼고 감싸는걸 보면 이상한 사람들이 아닐것 같은데 가정폭력이 오죽했으면 다른 가족은 죽이기까지 했을지.. 가정폭력을 방어하고 대처하는 법의 개정이 절실해보여요

@user-td5sf8cf1i 2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 일삼는 아버지들이 밖에서는 좋은 사람인척 호인인척 하는 것들을 직접 보거나 지인에게 들은 경험이 많아요 같이 안사는 사람들은 가정폭력이 있는지 없는지 정확히 몰라요 특히 아버지쪽 사람들은 아예 모를수도 있어서 엄마쪽 사람들 증언과 이웃 주민들의 증언을 들어봐야죠

@user-xg6rp5bl7y 2 жыл бұрын

피디님..목소리가좋아 경청하면귀에속속들어옴니다

@user-asdf966 2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 근절되어야ㅜㅜ 오죽하면 죽이지싶다 진짜 ㅜ 그래도......시체훼손은 하지말지 ㅜㅜ

@trinity1203 2 жыл бұрын

토막 살인 중에 가장 충격적이고 가장 비극적인 것 같습니다.

@user-db9kz7ot3c Жыл бұрын

먼 개소린지...

@user-qs1xh2pe3u Жыл бұрын

화장대 서랍에 과도가 있었다는것만 봐도…. 그 두려움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된다….

@bipolarman9246 2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픈 가족간 문제에 일어난 사건이네요. 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만, 가장이 가족을 상대로 벌인 무서운 행패 와 폭력에 대한 나머지 가족들이 최대한 대처할 수 밖에 없었던 사건입니다. 정상 참작이 필수인 상황의 사건인 듯. 단지 안타까운 부분은 자수는 커녕 증거인멸을 위해 아버지몸체를 해체까지해야 했었느냐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