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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23년형 폭스바겐 투아렉을 탔습니다.
예전에 V6, V8 다 타봤는데 또 탔어요.
별 기대 안 했습니다.
연식변경이라 뭐가 다를까 싶었거든요.
좋았던 건 여전합니다.
시원시원한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탄탄한 편의장비는 몸값에 걸맞고요.
3리터 V6 디젤의 두터운 토크는 뿌듯하며,
에어 서스펜션을 통한 꿀 승차감은 역시+과연!
개선된 점도 있어요.
과거보다 엔진 반응이 한결 민감해졌어요.
이제는 답답하지 않습니다.
투아렉은 종합 상품성이 꽤 높은 차입니다.
덩치와 장비, 성능을 생각하면 차 값이 아깝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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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프닝) 혜자스러운 리액션
01:15 (실내외) 덩치만큼 당당하다
05:41 (엔진) 디젤도 6기통은 달라
08:34 계획은 이게 아닌데
10:36 (변속기) 무난함이 가장 큰 장점
11:45 (승차감) 언제 타도 감동적
15:43 (핸들링) 이 덩치가 이렇게 움직여
19:29 못했던 거 다시
22:15 (총정리) 실용과 사치의 경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