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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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패를 잘 받기도 했지만 마침 좋은 패가 있을 때 상대도 따라 올 수 있는 패가 있거나, 탑페어나 드로가 있으면 올인하는 어그래시브한 상대가 있었던 것도 다 운이 따랐죠. 상대 셋에서 지고 있을 때도 러너러너 플러쉬도 정말 운이 좋았고요.

이 영상에 나온 카지노는 플랍이 깔리면 팟에서 총 $7을 빼갑니다. $6이 카지노 레이크이고 $1은 배드비트 잭팟으로 가요

물론 있습니다. 아무리 잘 쳐도 배드비트는 피할 수 없고 배드비트를 당하면 틸트와서 더 무리하게 치면서 더 잃는 악순환을 자주 했습니다. 이제는 바이인 2번 날리면 아무리 테이블이 좋아도 냉정한 플레이를 하기 힘든 것 같아서 일어나고 다음 기회를 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통 3번 가면 1번은 잃는 세션인 것 같은데 그 3분의 1이 연달아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운 좋게 촬영할 때마다 좋은 세션이였지만 예전에 올린 영상보시면 잃는 세션 많습니다. 솔직히 그때나 지금이나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고 그냥 최근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언제든지 운세가 바뀔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은 하고 있습니다.

일단 4벳은 흔하지 않아서 잭보다 작은 페어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제가 앞서봐야 57%로 앞서 있고 아니면 이길 확률이 18% 밖에 안 될 가능성이 많아서 더 나은 기회를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IT쪽에 있습니다

보통 바이인의 20-25배를 뱅크롤로 잡는 거 같은데 처음 시작할 때는 1-2에서 보통 $100 바이인으로 해서 $2천으로 시작했고, 최근에는 가장 큰 다운 스윙이 $5천 가까이 됐는데 $5천 찍으면 한 동안 안 칠 생각했는데 다행히 찍지는 않았어요. 솔직히 틸트 관리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최근에 도입하려고 하는 관리법은 바이인을 3번으로 제한하는 겁니다. 그 이후는 잃은 돈을 만회하려고 더 쫒게 되면서 제대로 된 플레이를 못 해서 그 날은 그만 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물론 5-6번 째 바이인으로 전부 만회하고 수익을 낸 세션도 있지만 전부 다 합치면 3번의 바이인을 잃으면 더 이상 안 치는게 아마 나았을 것 같아요.

자주 있지는 않고 1주일에 한 번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대신 2-3-5 Deep Stack이라고 미니멈 바이인이 800불이고 주로 10불 스트레들이 의무인 게임은 거의 항상 1-2 테이블 있어요

@@Kpoppoker 감사합니다~ 만약 들리게 되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

이런 런은 흔하지 않은데 더더욱 운 좋게 마침 촬영해서 영상에 담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한국보다 미국에서 더 오래 살았어요

네 맞습니다

저희동네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