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정합니다, 영상 초반 ‘14주 만에 세상에 나온 조산아’는 잘못된 사실로, 트루의 재태기간은 '26주’임을 정정 드립니다. 영상을 이해하고, 시청하는 데 불편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 많은 인원이 세심하게 검토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왼쪽심실이 없는 상태로 태어나고 1년 가까이 중환자실에 있던 아이가 지금은 내 무릎에 걸터 앉아 핑크퐁을 볼 줄을 상상도 못했다. 그때 빌었던 소원이 현실이 된 지금 나는 기적을 믿는 사람 중에 하나다.

첨엔 가망없다던 24주에 우리 아들은 750g에 태어나 수술한번없이 현재5kg까지 컷어요~~기적은 있습니다!폐가 좋지않아 아직 병원에 있지만 곧 퇴원예정 이에요!모든 미숙아 부모님들 응원합니다!힘내세요. 트루가 잘 큰걸 보니 너무 기쁘네요♡♡우리아들 키워주신 의료진들께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 와~좋아요 응원 넘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퇴원해서 집에 드디어 왔습니다. 태어난지 7개월만에 세상구경했어요.아직 폐가 좋지않지만 크면서 좋인진다고 하더라구요~~넘 잘크고 있어요♡넘 감사합니다♡♡♡♡

제 딸도 27주만에 세상에나와 90여일간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고 현재는 영락없는 개구쟁이 초등학생입니다. 작은 생명을 지키시는 모든 의료인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와 아기 진짜 너무 예쁘다....... 어떻게 저렇게 밝게 웃냐....

부모도 힘들었겠지만 애기를 살려낸 의료진에게 박수를 치고싶다

와 부모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 이런건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는건데ㅠ 끝까지 잘 버텨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앞으로 행복할일만 가득 가득😘

감동받아서 눈물이 줄줄... 이른둥이들 화이팅!♡ 기적같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빕니다.

우리아가는 500g이었는데 나온지 얼마 안되서 하늘나라 먼저 갔어..ㅠ 저 집에 키우는개가 비글인것까지 너무 비슷해ㅜㅜ 비글이 창문으로 기다리고 있는거보고 눈물날뻔... 나는 빈손으로 돌아가서 울 비글이 안고 울었었는데.. 건강하게 잘자라 영상속 아이야❤

진짜 인체의신비다.... 저렇게 손보다 작던애기가 퇴원할때 몸도 커지고 엄마 알아보고 웃는거봐...

현직 간호사인데 500g 조신아가 살아남을 확률은 진짜 희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아이의 부모님과 의료진 무엇보다 저 아기가 진짜 멋지고 대견하네요...ㅠ

400g으로 태어난 아기가 살아남을 확률은 정말 극악일텐데, 저 작은 몸으로 수많은 힘든 치료들을 이겨낸 트루가 정말 대단하네요. 몇 년 뒤 건강하게 자란 모습이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 같이 보여요. 앞으로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눈물났다...너무 감동적이네요.... 힘든 과정을 다 이겨내고 건강하고 예쁘게커가는 트루에게 행복한 일만 있기를....또 이런 아가들이 건강하게 잘자랍니다~^^

와.. 마지막에 3년 뒤 아가 나왔을때 소름.. 맨 처음 아가와 같은 아가라니ㅠㅠㅠㅠㅠ 진짜 경이롭다..

4:12 진짜 아가 너무 잘컸다..ㅠㅠ 사랑 받고 큰게 보여서 너무 좋다..ㅠㅠㅠㅠ

중력도 버티기 힘들었을텐데.. 부모도 모두 잘 견뎌주었네요.. 의료진들도 너무너무 대단하고.. 감동입니다.. 일평상 모두 건강하시길.. 축복합니다!^^*

아이가 이제 20주인데 이영상 보고 눈물나네ㅠㅠㅠ 우리 아가도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에 오길. 내겐 빛같은 존재

나 살면서 제일 감동적인 다큐를 본것같아 의료계 종사자들은 신의 허락하에 기적을 만드는 심부름꾼이구나

4:05 진심으로 내가 봤던 애기들 중에 제일 ㅇ예쁨 ㄹㅇ로..

저렇게 사랑을 듬뿍해서 키우니까 아기가 일어날 수 있었다 진짜 행복해!!! ❤

아 눈물이...ㅠㅠㅜ 아가야 지금처럼 환한 꽃같이 살렴 ㅠㅠㅠㅜ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ㅠㅠ

아니 손바닥만한애가 손흔들면서 인사하는거 개귀엽다 ㅋㅋㅋㅋ ㅠㅠ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일찍 인사를 배웠군

저렇게 작은 아이한테 걸처진 의료기들봐 눈물이 난다 기적이 생겨서 튼튼하게 자라렴

아기 진짜 겁나 귀엽고 예쁘다..건강하게 자라길!

아니 저 애기가 나날이 크는거 보면서 부모는 얼마나 마음이 벅찼을까..... 나도 눈물이 나는데

처음에는 손가락이 진짜 미미인형 손가락 같아오 이렇께 조산한 아이들 생명을 유지하는게 진짜 어려운 일인데....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생명의 신비란 참..

훌쩍 큰 애기가 달려올 때 내가 다 감동으로 벅참 너무 예쁘게 잘 컸다 다행이다..

두 아이의 엄마로써 눈물이 나네요. 힘든 순간 잘 버텨주고 예쁘게 자라주어 고맙네요. 웃는 모습이 천사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예뻐요.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부모 두분도 힘든 순간 힘내어 웃는 그 모습이 짠하고 대단해보입니다 그게 부모의 힘이겠지요. 트루야 세상에 온걸 환영하고 앞으로도 예쁘게 웃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 너무 예쁘다 아가야.늘 네가 행복했으면 해.

이거 나만 눈물남...? 평소에 생각도 안하던 생명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가슴에 때려박는 느낌이였음

저 작은 몸으로 세상에 일찍 나와 얼마나 힘들었을지 정말 기적이네요 트루와 직원분들 그리고 부모님 모두 대단하십니다…🖤🖤

애기가 뱃속에 있을때도 다 듣고 느끼는거 맞네....대박 ㅠㅠㅠㅠ

보면서 솔직히 나중에커도 어디가 조금 불편한 장애를 가질줄알았는데 진짜 그냥 평범하고 건강한 어린이가 됬네ㄷㄷ 진짜 기적중의 기적이다

전 4월 8일 양수과소증으로 25주 4일 응급수술로 600g 딸이 인큐에서 치료받다가 4월 15일 하늘나라 갔는데...... 이 영상 아기는 건강하게 잘 커줘서 ... 부럽네요.... 보고싶다 민아야... 사랑해... 시간 되돌린다면 양수 체크못한 그 병원 안가고 처음부터 대학병원으로 다녔을텐데 엄마가 무지했어ㅠㅠ 무지개다리에서 놀다가 다시 엄마 품으로 와주렴....

전 팔사동 심장병으로 태어났어염 지금은 건강한 아이 못지않게 잘 크고있져 나중에 대수술을 해야한다만 응원해 주실....거..져?

이렇게 까지는 아니지만 우리 아가도 한달 일찍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있었는데 한달 일찍 태어나도 작았는데 26주면 얼마나 더 작을까~힘내줘서 내가 다 고마워 아가야♡ 지금은 건강하고 어여쁜 아이로 자라있겠네^^앞으로 더 행복할날이 많아~아프지말고 꽃길만 걸으길 바랄게♡

아~~진짜 맘졸이며 기도하며 지켜 봤네요 귀한생명 .천하를 다 줘도 바꿀수 없는 귀한 생명 축복 합니다

의료진들의 노력이 대단. 부모님의 사랑이 대단. 모든것을 견뎌낸 트루도 대단.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애기 진짜 이쁘다 .. ㅠㅠ 진짜 부모입장에서는 저렇게 잘 살아남은 아기가 얼마나 대견하고 이쁠까 ㅠㅠ

저 아이는 분명 복받은 아이다. 감동적이고,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마운데. . 미쿡 의료시스템이 감기약 한번 처방 받는데도 수천달러가 드는데 저 중환자실 입원에 집중치료비. 하루 1만달러 언저리 갈꺼다. 3~4개월이면 족히 10억은 육박한다. 뭐 지원프로그램 몇개 끼고 지원받아도. 그걸 감당할수 있는 부모를 만난거도 저 아이의 복이지. 그런말이 있다. 현대 의학시스템에서 치료못하는 병때문에 죽는건 없다. 그 치료비를 감당 못해서 죽는거지. 괜히 치료받으러 한국오는게 아니다.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국의 의료보험체계. 그걸 민영화하겠다는 저들.

모두가 저리 연약한 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살리려고 키웠겠어요. 넘예쁘게 자란 트루에게 기쁨이라고 불러주고 싶군요. 고맙다. 투루야!!!

4:06 천사네..아 진짜 눈물 나네ㅠㅠㅠ😭🥺😭

저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니..기적이네요 엄마도 얼마나 힘들었을까..그래도 아기가 이쁘게 태어나서 보는 사람도 행복하고 슬프네요

아이고 아기 너무 이쁘게 잘컸다ㅠㅠㅠㅠ 건강하게 버텨줘서 넘넘 고마워 엄마아빠도 넘 고생많으셨다진짜ㅠㅠ

트루가 살아날수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엄마분이랑 아빠분이 함께응원해주고,칭찬해주었기 때문인것같아요. 아기도 그말을 다들으며 꿋꿋하게 나은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와 애기 너무이뻐.. 쌍커풀 찐한거봐.. 진짜 부모님한텐 존재 자체가 선물일듯

진짜 기적이다 애기가 저 긴 시간속에서 저렇게 힘든 치료들 다이겨내고 건강해진 모습보니까 눈물난다 ㅠㅠㅠㅠㅠ 의료진 부모님 다 너무 대단하시다 진심..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이젠 행복한날만 가득하기를

예상보다 너무 이르게 아이가 태어나서 부모님이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까요. 아이를 위해 밤낮으로 힘 쎠주신 의료진분들도 정말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이가 건강을 회복해서 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고맙다 아가야~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사랑스런 아가와 부모님이세요.^^

저도 다른아이들의 절반조차 안되는 아주작은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3달동안 부모님께서는 저를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시고 인큐베이터에서 지내야핬습니다. 너릴때부터 너무 마르고 너무 약했던저는 밥도잘못먹고 폐가약해서 오래뛰지못하는 그런아이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키 182에 몸무계도 70이 훌쩍넘게 컸습니다.^^ 우리가 항상 기적이나 대박을 바라지만 우리가 이렇게 살아숨쉬는것도 우리의 부모에게는 기적이자 대박아닐까요? 우리 스스로에게도 잘살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줍시다!!

헐... 이렇게 밝고 예쁜아이가 저렇게 위험한 상황에 있었다니... 부모님께서 그리고 많은 의료진분들께서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사랑해주셨는지 알겠네요...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아이가 반짝반짝 빛나네요!

와,,, 이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와..애기 너무 이쁘게 컸다..

25주에 860g으로 태어난 우리찹이도...이렇게 컸겠지... 사랑한다아들.. 코로나때문에 면회도 사진도 금지여서...이렇게 혼자 힘겹게크는모습을 지켜봐주지못해서 미안하고..미안해ㅜ 생후 81일만에 첫사진을받고...생후100일에 처음만났을때를 엄마는잊지못해. 지금 너무 이쁘게잘커주고있어서... 다른친구의영상을보다보니 더욱더 너무 감사하고 너무 기특해.

31주 임산부인데 공감도 많이되고 넘 감동적이네요🥹 생명의 탄생이 참 고귀하고,,의료진과 부모님의 보살핌으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한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이 너무아름다워요...눈물줄줄 ㅠㅠ

可愛い‥ こんなに小さいのに 凄く頑張ってるね😌 この赤ちゃんに、 この家族に沢山の幸せが 届きますように…

저도 한 손 만한 크기로 심장에 구멍이 난 채로 덜 커서 세상에 나온 아기였습니다 ㅠㅠ 지금은 너무 잘 커서 60키로 우량아로 변해버려선... 대학도 왔네요... 절 세상에 살게 해주신 의사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트루가 정말 좋은 부모님을 만났구나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컸으면 좋겠다 웃을때 너무 예뻐

기적이다. 힘들게 태어난 만큼 많이 많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와 작고 소중한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줬네

저도 650g으로 93년에 태어났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그당시 기억이 없던 저로써 본 영상이 너무 감동적이고 그당시 의료진과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다시 깨달게 해주었네요. 트루가 더 건강한 모습으로 커 나아가길 바랍니다. ------------------------------------------- 추가) 감동이 가득한 영상에 응원 메세지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덧글과 이외에 모든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 아이들과 부모님 들 모두 좋은 결과와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세상 모든 아기들이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덧글을 올렸는데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1:51 우는줄 알았는데 뀨티뽀작한 재채기였어ㅋㅋㅋㅋㅋ

건강히 잘 커주어서 고마워요😂❤ 의료진들 엄마,아빠 고생 많으셨어요😊

사지멀쩡하게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트루야 항상 행복하렴

옛날 아버지세대만 해도 100일 돌잔치를 한 이유가 워낙 영아사망률이 높아 그 고비를 지난 걸 축하했다고 한건데... 이 400g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100일과 돌은 정말...생각만해도 눈물날 것 같은 순간이네요.

일년에 7퍼정도가 미숙아로 태어납니다. 그 중에 많은 질병은 의료진의 피와 땀으로 이 사랑스러운 아가와 같이 치료되고 생존할 수 있죠. 이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만, 성장과정에서 뇌 발달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미리 뇌의 발달양상을 예측하여 조기 개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사회에서 힘차게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수고하시는 의료진과 가슴으로 살린 부모의 피와 땀을 기억합시다!

출산한지 5일째 되었어요. 저희 아이는 건강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깐 엄마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짐작도 안가네요. 너무 고생 많았어요 더욱더 이쁘게 키우세요❤❤

아 ㅠㅠ.. 11개월 다되가는 딸아이와 애엄마 뱃속에 32주를 넘긴 둘째딸이 있는 아빠입니다... 처음으로 엄마에게 안긴걸 보는데 마음이 복잡미묘하네요 첫째 아이가 임신초기에 자리를 잘못잡아서 산모와 아이가 둘다 위험하다 2주뒤에 봤을때도 가운데로 자리를 못잡으면 힘든 결정 해야할거같다 라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복잡한 마음으로 아내를 토닥이며 달래주고 같이 잠들며 기도하며 하나님에게 간절히 기도 드리며 하나님의 아이로 키우겠다고 주님의 아이 라고 이름 짓고 잘 키우면서 살겠다고 제발 우리에게 온 축복 다시 가져가지 말아달라고 기도드리면서 매일같이 잠들었는데 어느새 10개월이 되고 접종이후 감기 한번 걸리고 문제 없이 잘 살아가고 있어요. 종교를 떠나서 기적은 꼭 믿으세요

진짜 생명은 위대하다...손보다 작은 아기가 사랑과 관심들 속에 저렇게 건강히 자라주다니...

애기 건강 악화됐다고 했을때 가슴이 철렁 가라앉았는데 계속 보다가 3년후 하면서 노는모습 보여주니까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ㅋㅋㅋ이게 부모 마음이란 걸까? 물론 자식은 없지만

아이고 너무 놀랍고 대단하다...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이 나네요ㅜㅜ 의료진도 부모님도 아가도 너무 고생 많으셨구 대단합니다.

울애기도 750g으로 태어나서 니큐에 104일을 있었지.. 100일 축하도 니큐에서하고.. 처음 캥거루케어로 품에 안아본날 울면서 평생 지켜주겠노라고 다짐했고.. 그렇게 말썽쟁이 5살이 되었지.. 건강하게 자라줘서 항상 고맙고 내가 매일 기적을 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다…

외국 병원비는 진짜 어마 무시한데.. 저 아기 살리려고 그 어마어마한 병원비를 내신 부모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우리딸은..잘있겠지..아빠가 끝까지 못지켜줘서 미안하다.. 다음생에 꼭 아빠한테오렴..아니 아빠한테 딱한번만 기회를주지않겠니?아빠가 이렇게 간절하게 빌게.. 끝까지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구나.. 아빠가 이렇게 무릎꿇고빌께..딱한번만 꿈에 나와주렴 하루하루 니생각만 가득하단다., 미안해..너무너무 미안하다..우리아가.. 딱 한번만 꿈에 나와주라..간절해.. 내가 좀 더 신경쓰고 좀 더 노력했더라면.,이 영상에 있는.. 저기 저 아기천사같이 살았겠지..아빠가 미안하다.. 아빠가 다잘못했다..

의사들 저 아이 살려낸다고 밤낮으로 못자고 애썼을텐데 130여일을 함께했던 아이가 건강해져서 병원을 나가는 모습을 보면 그간의 고생이 다 잊어지고 정말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들거같아요... 저도 저분들의 노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태어난지 2일된 새끼 고양이를 구조해서 2시간마다 분유 먹여가며 키운적이 있었는데 죽다 살아난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 건강하게 새 가족을 만나 입양되어 떠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세상을 다가진 기쁨이더군요..

하이그 … 26주만에 나와서 웃고 뛸만큼 클때까지 . 너무 감덩이네요

왤케 눈물이나냐 저 조그만 애기가 버텨준것과 속은썩어들어갈텐데 애기앞에서 웃고 안아주는 포기않는 부모,끝까지책임다하는 의료진들 감동이다 드라마,영화가 필요없다 버텨줘서 고맙다 애기야 힘들게 살아낸만큼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살길

천사인거 같은데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기운이 없어서 ㅜㅠ 너무 예쁘다 부모님에 사랑이 아기를 살린거 같네요

소중한 아가야 꽃길만 걸어라❤❤❤

너무 사랑스럽다🥰 가족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기를

트루를 살리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신 의료진분들과 트루의 부모님 덕에 트루가 처음에 그 작고 가늘었던 모습에서 보통의 아이들처럼 통통하고 건강해보이는 모습을 보니 의료진분들도, 부모님도, 그 많은 시련을 이겨낸 트루도 정말 대단하고 고생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에 활짝 웃는 트루의 모습이 누구보다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3:57 아이고 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30년 전에 7삭둥이로 쌍둥이 죽고 혼자 1Kg도 안되게 태어났는데. 지금은 1kg의 회와 고기를 하루에 해치울 수 있는 몸으로 자라버렸습니다. 아 물론 잔병치레로 평생 병원다니긴 해야해요. 면역력 약화로 피부발진 저시력 약한뼈로 디스크 등등.. 힘들긴해도 가족들의 응원과 고양이 먹여살리려 열심히 삽니다.

트루를 위해 밤낮을 수고하신 의료진 분들에게 축복이 임하고, 씩씩한 트루와 엄마 아빠 가정에도 축복이 임하길~

미국이면 병원비도 엄청 많이 나왔을텐데 부모님 정말 고생많으셨다...물론 건강하게 자라준 아가두ㅠㅠㅠㅠㅠ

부모님들이 계속 아기보고 예쁜아 애기야 하면서 다정하게 불러주고 웃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다정하시고 트루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을 것 같다 어린시절 힘든수술에도 잘 버텨내서 지금 이렇게나 이쁘게 커준게 얼마나 고맙고 대견하실까...

눈물나요 ㅜㅠ 아가야 견뎌내줘서 고마워. 너무 이쁜 아가❤

저희딸아이도2011년도에25주620g에태어났는데 지금은아주튼튼한.중학생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미숙아로 태어났다면 아무도 믿지않을정도로 건강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ㅜㅜ 제딸도 27주 690g태어나서 수술 한번없이 퇴원하여 지금은 9살입니다 이른둥이 부모님들 힘내십시요~~화이팅 입니다 ㅜㅜ

4:10 헐.. 이 아가야....? 아가야 너무 잘 컸다ㅠㅠㅠㅠ 잘 자라줘서 고마워ㅠㅠ

Счастья этой семье!!! Во время просмотра невозможно сдержать слёз радости!!! Почему, потому что они боролись за жизнь своего дитя, а сколько тысяч матерей и отцов не дали появитсь на свет своим деткам 😭

작게 태어났지만 누구보다 큰 꿈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늘 건강하고 행복하렴아가💖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 했던 간호사입니다. 제가 만났던 수 많은 꼬물이들이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신생아중환자실은 늘 제 마음 속에 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아이들을 간호 하고 있는 동료들과 이 감동을 나누고 싶네요. Salute to all the NICU staff at Auckland City Hospital!

아유 건강하게만 자라렴 사랑스럽다 아가 트루 너무 대단합니다 어머니아버님 축복이넘치고 넘치길 하늘에 빌어드릴께요

생명의 기적이다 진짜.. 경이롭다.. 아이도 너무 예쁘다 ㅠㅠ 항상 축복이 함께 하기를

저 작은 생명이 꼬마아가씨가 되어 뛰어다니니 보는 사람도 뿌듯하고 감사하네 ㅎㅎ

4:08 헐..ㄱ이ㅜㄱㄴ거ㅓ 애기 겁나이뻐ㄷㄷ

생명은 소중하다는것을 알려주네요. 저렇게 작은 생명 우리가 지켜주고 관심가져줘야 할 세상에 빛입니다. 아가가 건강하게 자라서 기쁩니다. 엄마.아빠. 예쁜 아가 파이팅! 그리고 세상 모든분들 파이팅^^

아가야 이겨내줘서 감사해😊 너무 이쁘고 천사같아요~~🤗

감동적이다ㅠㅠ 애기가 밝게 잘큰거같아서 다행이다ㅠㅠ

엄지공주로 태어나서 훌륭하게 자랐네 잘했어 칭찬해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