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d by shuttetstock, Storyblock 노숙자에게 받은 쪽지 한 장이 SNS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 포크포크 웹사이트 www.pokepoke.co.kr * 포크포크 페이스북 / pokepoke.kr * 문의 hello@pokepoke.co.kr
Пікірлер: 3 100
@wellness3782 жыл бұрын
도넛 사준것보다 저 사람의 이야길 오랫동안 들어준게 더 감동이네요
@user-hc1po6xc7m2 жыл бұрын
그러기 힘들죠 ㅜㅜ... 대단한 여성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user-th3iv5wq1z9 ай бұрын
아마 도넛 사준거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게 다시 살아갈 용기를 준듯..
@jung_____14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살때 마트에서 장보고 두손 한가득 무겁게 오는데 길에 있던 노숙자가 들어주더라구요. 처음엔 뭔 꿍꿍이가 있나 의심했는데 진짜 짐만 들어주고 바이바이 하고 갔음.. 의심한 제가 부끄러웠어요
@pluie44724 жыл бұрын
tv justine 의심하는게정상입니다
@user-ko7mo4rx8p4 жыл бұрын
의심은 항상 필요합니다
@Bitcoin777224 жыл бұрын
대가릴 후려치셨어야죠
@handgarden14 жыл бұрын
@@Bitcoin77722 누구대가리를??
@Bitcoin777224 жыл бұрын
@@handgarden1 당연히 노숙자. 방금 마트에서 산 신선한 식품에 더러운거 묻잖아 냄새도나고. 화장실변기보다 세균 더 많을걸
@kimen68494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이 찡해지고 뭉클한 이야기네요.노숙자분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밥을 사준 분 정말 큰 박수를 보냅니다.노숙자분도 앞으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user-fn8bh3fp2r2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이 찡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작고 사소한 위로일 수 있지만 그것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런 분들이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bb
@user-hv6op4pj2s6 жыл бұрын
제 앞에 씻지도 않고 냄새나는 노숙자가 다가왔을 때 제가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니 그 여성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 맞군요.
@user-pn9ie3zt9w6 жыл бұрын
성안나 : 진심 공감합니다
@Unsealed_Jupokddo6 жыл бұрын
천사죠청말
@user-pj9kk6up4o6 жыл бұрын
솔직하셔서 좋네요
@user-zk8gr1oi2h6 жыл бұрын
성안나 저두 그래요
@user-dn4oe1zl7t6 жыл бұрын
성안나 맞아요ㅠㅠ
@user-oc6dd7up1l6 жыл бұрын
그녀의 선행이 노숙자 분을 구하셨군요😭 영수증에 쓴 편지 감동입니다ㅜㅜ 저도 케이시씨 처럼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오오력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isusbsu69856 жыл бұрын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happinessthegreat99996 жыл бұрын
저도 노숙자 분들께 식사를 사드리기도 하고, 편의점 음식을 사다드린 적도 있습니다. 이수역에서 가까운 순대국집이었는데 나오는 길에 오히려 종업원들에게 한소리 들었죠. 장사 방해된다는 식으로요. 물론 그 분들은 저에게 공손히 말씀해주시긴 했으나 저는 그 분들이 그 노숙자 분을 보는 경멸스런 눈빛들을 봤고 저는 그 눈빛들이 경멸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장사하는 분 입장에선 그럴 수 있겠다 생각하며 알겠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단골이었던 그 집에 다시는 안 갔습니다. 제 글을 보신 분들께서 혹시 노숙자가 식사하는 장면을 보신다면 이상하게 보지 말고 부디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user-bj5ui7qy5o6 жыл бұрын
TV 2쭈녁 쭈녁님 제가 구독했어요
@user-nr1tb6js5i6 жыл бұрын
쭈녁님 여기서 보네욬ㅋㅋ 쭈녁님도 항상 편집하느라 고생많으십니다~
@dami64756 жыл бұрын
우와...ㅠoㅠ 슬프면서 감동적이다...❤️
@user-wi5ri5qs2b2 жыл бұрын
사람의 목숨을 살린 여성분 정말 존경합니다.
@kilmbr51430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편의점에 천원짜리 따뜻한 커피 드시던 할머니 생각나네. 일할 때 자주 동전 모아서 오시길레 매번 몰래 그냥 드렸는데 밥 한끼 같이 먹고싶다 하셔서 사주시곤 그 뒤로 보이지 않으니까 좀 걱정된다..
@kssxssk2 жыл бұрын
몰래 사 드린거겠죠...? 이런 멋진 사람 ㅠ
@musicshorter5415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맥도날드에서 노숙자가 감자튀김을 사먹고 있었어요. 돈이모자라 감자튀김만... 어떤남자가 콜라를 하나 사서 쟁반에 담아주었고, 노숙자가 한모금 들이키자 깜짝 놀랐어요. 컵 아래엔 만원짜리 지폐가 숨겨져 있었거든요. 깜짝 놀란 노숙자는 문밖으로 나가는 그남자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울었더래요. 그 노숙자 표정이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user-yj2ft2uk9w4 жыл бұрын
수상한 전원일기 ㅠㅠㅠㅠ
@user-uc5tr7so3f4 жыл бұрын
@두둥탁 자기경험이라곤 안함
@loverfps82774 жыл бұрын
뀨잉 아직도 기억이난데자나 ㅋㅋ
@user-uc5tr7so3f4 жыл бұрын
@@loverfps8277 옆에서 봤나벼
@user-uc5tr7so3f4 жыл бұрын
@두둥탁 기분나쁘시면 죄송합니다 알레르기가 있어서 상대도 기분 나쁘게 해줘야 편안함
@lonewolf10146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에는 아직도 천사가 있다는것을 난 믿습니다...
@user-uq2hy8wp2s6 жыл бұрын
lone wolf 우리나라는..
@shpark12276 жыл бұрын
lone wolf 그쪽말 보면 본인은 남한테 도움만 받고 본인은 남한테 도움줄 생각이 없다는 얘기
@user-bf1ck3xv1h6 жыл бұрын
박신호 ㅇㅈ 제일 싫어하는 사상임
@user-hh8ur8um1t6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고아 나그네 약자를 사랑하십니다 돌보십니다
@user-yx8jx6wo3t6 жыл бұрын
lone wolf 원래 계신데
@user-ki7zt3vl1j3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아직 따뜻하단걸 느끼게 해준 영상입니다. 노숙자분을 용기내어 도와준 케이시에게 감사합니다. 도와준 노숙자가 너무 배고프고 힘들었을텐데 케이시 덕분에 삶의 희망을 갖게 되었을 겁니다. 케이시님이 이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user-vt7rm4gr6i2 жыл бұрын
.님 자신에 지금 같이 있고 싶은 애 이름 을 3번 말해 2.다음주에 자신에게 일어 났거나 하고 싶은 일을 자신에게 6번 말해 3.님이 만약에 소원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야? 그거를 9번 자신에게 말해봐 4.님이 1번에 생각했던 사람과 일어났음 하는일 을 자신에게 12번 말해봐 5.인제 이것은 제일 어려운 부분이야 스크롤 바를 내리면서 그것만을 생각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거를 읽은 다음에 님이 한시간 안에 15사람에게 보내면 너가 한 소원이 이루어질꺼야~~ 보내는 사람 수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아~! 근에 너가 이 편지를 무시하기로 결정하면 님이 한소원이 반대로 이루어 진데요
@heonsangyou67934 жыл бұрын
미국교포입니다. 분명히 좋은 노숙자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동영상으로 미화이미지가 너무강한것같아 현실을 전합니다. 노숙자 열에 여덜아홉은 도와주려고 지갑여는순간 일어나서 있는거다내놓라고 협박합니다. 제발 이런동영상보고 속아서 미국와서 노숙자 열이면 열한테 도와주려고하지마세요.
@user-pr2rq4gm4c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쁜 거지들도 많아요, 여긴 캐나다 밴쿠버에요, 부모님 그로서리하실 때 동네 불쌍한 여자거지(당시 20대초정도로 보이는) 도와줬더니 저희 가게 문앞에 딱 서서 (동네단골 위주의 슈퍼였는데) 몸 팔 상대 찾고 처마 밑에서 돗자리 깔고 자면서 밤에는 마약, 아침되면 버려져 있는 주사바늘 ㅋㅋ 몇번 도와줬다가 내쫓느냐고 개고생을 ㅠ
@user-vf3rq6vc6x4 жыл бұрын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내가 하는 행동에 있어 항상 결과가 옳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아니다. 1명을 돕기 위해 9명과의 수모가 있다해도 이를 행 할 용기가 있다면 하는 게 옳은 행동이지 않을까 싶어요 하하..
@heonsangyou67934 жыл бұрын
집꺽정 틀린말은 아니군요. 하지만 미국은 한국과는 사뭇 다른나라라는것을 꼭 인지해두셔야합니다. 노숙자들은 잃을것이 없는 사람들인경우가 많고 항상 칼이나 총을 들고다니는경우가많습니다(항상 노숙자들끼리 서로 잡아먹이는것에 단련이되어있기에) 자칫 목숨이 걸린 문제로 언제 돌변할지모르는 상황에 결과가안좋아도 옳은 일이라는 이유로 계속해서 시도해볼 가치가 있는일일까요?
@user-xv8xb7zn3j4 жыл бұрын
@Owin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j3bu4ox4w4 жыл бұрын
@@user-vf3rq6vc6x님 혹시 마음안에 주님이 함께 하실것 같네요!!
@user-qk1pd3lt8w4 жыл бұрын
저 여성분과 결혼한 남자와 저렇게 멋진 엄마에게 태어난 아기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네요❤
@uh-hung4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zd4vz9dh6m4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어머니와 아버지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랍니다 ㅎㅎ
@hyeyaillust7054 жыл бұрын
이분 말 진짜 이쁘게하신다.. ♡
@user-pu3dg2fz8y4 жыл бұрын
@@hyeyaillust705 ㅣㅅ
@hyeyaillust7054 жыл бұрын
@@user-pu3dg2fz8y ?
@user-db5cp1pv3m6 жыл бұрын
케이시님은 소중한 한 남자의 목숨을 살렸습니다. 이러한 사람들 덕분에 세상이 빛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케이시님 존경하고 본받을게요. 또 크리스님의 앞날이 밝기를 기원합니다.
@user-qt7vj1mp4y6 жыл бұрын
성애자보겸 사람이라고 하셔야지요.. 않그러면 그분들이.. ((쿵 ((쾅
@bluhh10346 жыл бұрын
스칼 않 안 불편할 뿐더러 상황파악 못하고 쿵광드립 치는것도 불-편
@user-qt7vj1mp4y6 жыл бұрын
준호공 ㅈㅅ
@user-fm1qo8vi2s6 жыл бұрын
정재용 여기서 좌빨이 왜 나오죠?
@user-pn9ie3zt9w6 жыл бұрын
정재용 : 분위기 파악하고 글을 올리세요!
@user-ce7zq9cu3p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네요. 아침을 사주어서 한 사람에 목숨을 살렸네요.박수를 보냅니다.
@user-rs2xr5iw8m3 жыл бұрын
여성분이 아침을 사주셔서 노숙자 분이 목숨을 끊지 않았네요. ''고마워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쪽지 마지막 문장에 진심이 닿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xz8xx8sm3m6 жыл бұрын
영웅이란 그리 거창한 존재가 아닙니다. 누군가 단 한 사람에게만이라도 그 사람을 존재하게 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영웅입니다.
@user-xz8xx8sm3m6 жыл бұрын
오늘 댓글 3개 달았는데 하이라이트 댓글 3개 떳다 ㅋㅋ
@s43073686 жыл бұрын
금천구사나요
@wongiseong33116 жыл бұрын
하이라이트 댓글은 누군가 님 댓에 답글을 달거나 해서 알람이 왔는데 그걸 통해서 님이 댓을 보러 왔으면 유튜브에서 ‘답글이 달린 댓이 이거다’ 하고 알려주는거예요 하이라이트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그런 최고의 라는 뜻이 아닌 표시되다(?) 라는 뜻으로 사용됐어야 하는데 번역(?)을 잘못했는지 오해하는분들이 많네요
@wongiseong33116 жыл бұрын
저요?
@user-xz8xx8sm3m6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jo1dk4br5n6 жыл бұрын
작은친절이 한사람의 생명을 살리네요 아름답습니다
@sc52273 жыл бұрын
나도 유학생활 할 때 노숙자 도와줬는데, 돈 주면 더 달라고 하고, 알바 마치고 음식 주면, 식중독 걸렸다고 돈 달라고 함. 그 뒤로는 노숙자 안도와줌
노숙자에게 아침을 사주고 그와 말을 하며 선행을 펼치셔서 한 생명을 살리고 노숙자분께 희망을 주신 저 여성분이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저 노숙자가 준 선물도 돈 보다 더 가치 있는 멋진 말귀가 적혀있는 선물 같습니다. 두 분 다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Moebius0076 жыл бұрын
천사가 따로 없다..
@JIIIN236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
@user-ww9fo6lw8t6 жыл бұрын
Jin 너무마음이따뜻하셔서 싸보렷네요
@user-fr1up6kd2o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user-smile4036 жыл бұрын
Jin 따이루
@user-ib3jo7kf7u6 жыл бұрын
나도 보황보고 따뜻해짐
@user-ue2yv6xe3w6 жыл бұрын
ㅂㅇㄹ
@AHAAAA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오랫동안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자신의 이야기를 오랫동안 들어주는 누군가 있다면 그 것 만으로도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yami58492 жыл бұрын
노숙자를 그저 지나치지 않고 먹을 것과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눠준 그녀의 선행 덕분에 노숙자분이 삶을 포기 하지 않았네요 많은 감동과 함께 존경을 표하고 두 분께 항상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trenigrace97056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저 여성분처럼 작은선행이라도 실천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져요
@user-fs1jl4ez1o6 жыл бұрын
Treni Grace 1
@user-ki9dy5uf8k4 жыл бұрын
당신은ᆢ천사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ᆢ건강하고 예쁜ᆢ아기와 행복하도록 ᆢ기도 할께요
@Always_jang4 жыл бұрын
유호준 말 중간중감에 :는 왜 쓰시는거예요?? 제가 아는분도 쓰셔서요 궁금해서 ㅎㅎ..
@poobz4 жыл бұрын
@@Always_jang 아저씨들 특유의 말투에요. ㅋㅋㅋ 어른들 네이버 밴드 들어가면 전부 다 저렇게 쓰더라구요.
@user-yv5kc3lw6h3 жыл бұрын
@@Always_jang 띄어쓰기를ᆢ어려워하시는ᆢ겁니다ㅎㅎ
@user-qc2up7fo8l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입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에 말에 귀기울여 들어주시는 정말 고맙고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당신같은 분이 있어 세상이 더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아이에게도 자랑스런 엄마일거 같아요.
@user-bt2cn2fk4o2 жыл бұрын
와.. 케이시 진짜 사람 한명을 살렸다.. 위인들 만큼 대단하고,아직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1004k6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언제나 이야기를 하고십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이야기에 관심없다는걸 알고 말하는걸 포기합니다. 조그만한 관심이 사람을 기쁘게합니다.
@user-investing_life6 жыл бұрын
s k 공감합니다 그리고 하고 싶죠입니다
@user-vu6du3xo1n6 жыл бұрын
수정....
@user-mr1bx2rm7b5 жыл бұрын
우와.. 내 감동 돌려도 대댓님들아..
@user-kj2jb7ei1t4 жыл бұрын
영웅은 누구나 될 수 있다. 비록 단순하지만 행동 하는 것. -
@Lucky_Girl_baby4 жыл бұрын
영화속 명언이고만 꼭 딴지 거는 인간들 있다.. 저도 다크나이트 시리즈 좋아해요!
@Lay_Tempus4 жыл бұрын
@@user-xv2wy2vw5y 오글 거리긴 하지만 그건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세요.
@Lay_Tempus4 жыл бұрын
@ᅠ .ᅠ 으~오글거려 이랬나? 어쨋든 오글거린다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함
@appletree67054 жыл бұрын
ㅎ 난 마블충 ㅎ
@chchmm4 жыл бұрын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도 세상을 바꿀수있다- 반지의 제왕 갈리드리엘
@user-xw6zv9yf1h3 жыл бұрын
감동받아서 눈물나네요~ 이런 여성분이 많은 좀더 따뜻한 나라가 됐음 좋겠어요ㅜㅜ
@user-wg5ff2jh2n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많은 사람이 악으로 기울곤 하죠 하지만 이 영상은 아직은 세상에 천사가 있다는걸 알려주네요
@user-ue8vm5pc8b6 жыл бұрын
한국에도 저런분 있어요. 어느 새벽. 파주해장국집에서 어느 30대 남자분이 노숙자로 보이는 어느 50대여성분에게 순대국을 사드리더군요. 저는 남의 시선땜 못했을거예요 그래서 제가 소심하게 그 테이블 계산을 했는데 그남자분이 제 테이블에 사탕을 보내셨어요. 한국에도 저런분 많아요
@user-nx5lp1vd8e6 жыл бұрын
ᅳ황보ᅳ 크흑 ㅠ 님은 소리없는 친절함을 베풀었군요ㅜㅜ
@user-mt1sd8rl2u6 жыл бұрын
남에게 배풀수 있다는 자체가 대단하세요! 요즘은 자기갈길 바쁜데 참 멋있으시네요. 저도 베풀수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봤는데 힘드네요. 그래도 열심히 남을 도와야겠죠!
@user-ue8vm5pc8b6 жыл бұрын
박박박 맘속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그럴수있는 환경이 옵니다. 지금 어려운 상황을 잘 견디는것. 또한. 내가 나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우선 힘든나를 잘 돌보는것이 가장 힘든일이 더군요. 힘든나를 수고했다고 잘하구있다구 보살피는것부터가 시작인것같아요
@jongwooyang7206 жыл бұрын
ᅳ황보ᅳ 크으..
@user-dk5uo1hy4d6 жыл бұрын
ᅳ황보ᅳ 정말 대단하시네요.. 영상속 여인처럼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세상엔 이렇게 착하신분도 계시군요..
@user-jt3fx1jx1k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하늘에 계신 엄마는 당신이 곁으로 빨리 오시는걸 가장 마음 아파 하십니다
@user-ILLHVHL3 жыл бұрын
와...
@LilNaccy3 жыл бұрын
오..
@user-yo3dt2pk5d2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dk9eo5bl7k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 희망을선물하셨네요 천사같은 당신닮아보려노력하겠습니다
@user-gq2zg3sx9x2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의 선행으로 다른 이를 살릴 수도 있고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걸 알 때마다 감동적이고 놀랍네요..
@user-xw6ns9cr6q3 жыл бұрын
이 여성분이 소중한 한생명을 살렸네요. 노숙자는 여성분의 따뜻한 말과 세상에 자신의 얘기를 들어주는 한사람때문에 살아갈 용기를 얻었군요.정말 다행 이에요. 세상에는 소중하지않은 생명은 없어요. 남에게 사랑을 베풀면 자신에게 그사랑이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user-nl6vf6kd7l6 жыл бұрын
편지글 읽으면서 소름 돋았네요. 별 거 아닌듯 한 친절이 한 사람에겐 삶의 희망을 준 행동이 되었다니. 정말 감격스럽네요.
@user-zn3ug9ek7o6 жыл бұрын
이른 아침 지나치는 사람이 건네는 "하이~" 혹은 "굿모닝..." 어려울 땐 이 한마디도 감사의 조건이 되더라구요. 더구나 샌드위치에 따뜻한 커피는 말할 것도 없죠. 지난 겨울 아침. 맨하탄 도서관 계단에 앉아 덜덜 떨며 우는 흑인 남자가 있었어요. 그냥 지나치다 다시 돌아가 왜 우는지 물어도 말을 못하고 계속 우는데, 따뜻한거 먹고 싶냐니까 고개를 끄덕여요. 시간이 없어 저 위 길건너 던킨까진 갈 수가 없고 잔돈이 없어 좀 망설이다 그래 내가 덜 쓰고 말지 하면서, 50불짜리 지폐를 쥐어주고 직장에 가서 그 얘길 하니 모두들 출근길에 그 남자를 봤다며 괜히 헛짓한거라고 하대요. 100% 마약쟁일텐데 순진하게 마약 사라고 돈을 준 셈이라며.. 내일 아침엔 자기들이 거기 앉아 울고 있을테니 50불 달라고 놀렸어요. 슬펐지요. 정말 그가 마약 중독자였을까요? 그럴지도, 아닐 수도 있었을테고 어떻든 따뜻한 한끼로 몸을 녹이고 싶었을 거에요. 해서 후회하진 않았지요. 이런 영상처럼 그가 외롭고 힘든 상황에서도 세상은 살 가치가 있는거라고 믿었으면 좋겠어서요. 그걸 지금도 기대해요.. 8년전 쯤 제게도 굉장히 어려운 일들이 한꺼번에 닥쳐서 사방이 꽉 막힌 듯한 때가 있었거든요. 극한 고통이 2년 정도 계속 됐었는데 정말 외롭고 절망적이었죠. 목숨을 끊을 용긴 없고 그저 자다가 돌연사 하기를 얼마나 기도했게요. 그러다 어느 날부턴가 밤마다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감사할 조건을 찾아 보았어요. 안그럼 살 수가 없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해 있더라구요. 다시 미래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제 다 지나가고 지금은 이렇게 옛말을 하고 있네요. 모두 모두 행복하시길~~^^ 뉴욕에서.
@user-ue8vm5pc8b6 жыл бұрын
우기엔수기. 따듯한 마음은 자신의 고통에서 나오네요 저도 8년전 바닥을 처보니. 그들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겠더군요 11년전 암에 걸렸을때는 환자들의 맘을 알게됐구요 삶에서 고통을 일부러 당할수는 없으나 고통이 조금이나마 우리 맘을 폭신하게 만들었죠
@user-zn3ug9ek7o6 жыл бұрын
ᅳ황보ᅳ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항상 건강히 행복하시길 바래요.
@user-gf1ff6rr8v6 жыл бұрын
우기엔수기 정말고마워요 😊😊😊
@user-zn3ug9ek7o6 жыл бұрын
박종화 별 말씀을.. 쑥스럽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축복의 인사를 전합니다.
@user-ey6sq6pe9k6 жыл бұрын
우기엔수기 공모 오늘
@user-qk1xb6zc7d3 жыл бұрын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노숙자의 말을 들어주고 계속 함께해주었던 여성분의 따뜻한 마음을 볼 수있네요 .. 저러한 사람들이 있기에 아직도 사회는 살만한거 같네요
@eunseochoi77724 жыл бұрын
이러한 사람들로 인해서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리더니 너무 대단하고 멋있다 케이시는 한 사람을 살렸다는 뿌듯함을 가진 것이 부럽네여 모든 사람들은 파이팅
@5saedal6 жыл бұрын
전에 늦은 시간에 지하철 타고 가는데 저는 넓게 비워진 좌석 끝에 앉고 어떤 젊은 청년이 좌석 중간에 앉아있는데, 막 울다가 손가락으로 하나, 둘, 셋, 어쩌고 막 이러더니 ?일동안(기억 안 남) 밥 못먹었어요 배고파요!!!돈 좀 주세요!!!이러고 막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ㅠㅠ 미친 사람 같고 너무 무서워서 좌석 끝에서 속으로 살려죠라...일어날까....?....ㅠ사탕이라도 드릴까 막 이러고있는데 반대편 좌석 끝에 계시던 아주머니가 2만원 쥐어주면서 청년 어서 가서 밥 먹으라고 돈 더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집 어디냐 어디서 지내냐 이런거 물어봐주시더라구요. 또 어떤 다른 아주머니께서는 내리기 전에 돈 만원 쥐어주면서 청년 힘내! 하고 내리시더라구요. 정말 훈훈했어요. 저는 무서워서 말도 못걸었는데 대단하시더라구요. 세상은 아직 따뜻하구나 싶었어요
@kimdoublel92825 жыл бұрын
@@justhismama 의도를좀 파악하구 말하시는게;
@cggogo5036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cy6ih9dz9i5 жыл бұрын
자기도 부끄러워서 숫자센거?
@llllilllii7265 жыл бұрын
@@user-cy6ih9dz9i몇일굶었는지 센거 같네요
@user-no8sh4gl4d4 жыл бұрын
@@Hananoma 안 도와주는 것도 나쁜건 맞는데^^ 우리나라가 미국같은 개인주의 나라도 아니고^^
@user-rp4ub5fw2v4 жыл бұрын
1:37 와.. 이게 전율인가 봄 몸이 잠깐 부르르 떨리면서 코가 찡해지더니 지금 눈물 바다임 😭😭
@euiseoklee18913 жыл бұрын
인정!! 온몸의 진동 느낀 사람 좋아요 하나
@saram0612.3 жыл бұрын
진동은 느꼈는데
@woo08143 жыл бұрын
추워서 소름 돋았어 미안해... 쥬륵..
@user-td9eu2su1d3 жыл бұрын
@@user-sp3vb7tk8r ? ㅋㅋ
@user-yv5kc3lw6h3 жыл бұрын
난 지금일어나서 암것도 모르겟다
@choiryu38873 жыл бұрын
애구...만약 저 여성이 안도와주고 그냥 지났쳤다면,,진짜 영웅은 이러네,,ㅠㅠㅠㅠㅠㅠ감동의 쓰나미가 내 눈에 쏴악 ㅠㅠ
@uoppeueod77532 жыл бұрын
노숙자는 아니지만.. 아직도 가슴에 담아두고 있는 일이 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생각이 났네요 학창시절 학교에 떡을 팔러 몇 번 오시던 할머니가 계셨어요 다들 관심 없다거나 식중독에 걸리면 어쩌냐는 식으로 무시했었죠 눈에 너무 밟히더라구요 다시 한 번 떡을 팔러 오셨을 때 꼬깃꼬깃한 돈을 모아서 할머니께서 가져오신 떡을 샀어요 그 때 할머니께서 지으신 미소가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고맙다고 하시면서 웃으시는데 뭔가 씁쓸해보이고 체념이 보이는 그런 미소였어요 하나 더 주신 떡들을 가지고 교실에 올라와서 친구들과 나눠먹으면서도 머릿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았죠 그리고 그 날 이후 할머니께선 제가 졸업할 때까지 학교에 오지 않으셨어요 기분이 싱숭생숭 하고 아직도 마음에 걸리는 일인데 영상을 보니 문득 생각이 났네요 할머니를 찾아볼 수 있다면 좋으련만 그 시절엔 찾을 도리도 없었고 이미 많은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찾을 수 있는 건덕지도 남지있지 않지만.. 아직도 마음 속 한 켠에 자리 잡아 사라지지가 않네요
@user-ms8xm2lt1s2 жыл бұрын
잘하셨네요.. 실행으로 옮기는 그런게 쉽지 않은건데... 좋은일 하셨어요
@user-cj5jj4pd5n2 жыл бұрын
와 글 진짜 잘쓰시네요 그리고 하신일 정말 잘하신거에요.
@SongwoonChang5 жыл бұрын
당신은 한 생명을 살렸어요! 생명을 죽이는 일보다! 생명을 구하고 살리는 일이 많아지기를.....
@user-jd9nn3io5o6 жыл бұрын
노숙자면 쉽게 다가가지 못할텐데 편견없이 다가간 케이시라는 여성이 대단하네요.. 이런 아름다운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한것 같네요^^
@user-ix1io3dv5v6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ㅜㅜ
@user-jm2rl5no9i3 жыл бұрын
가슴 깊은곳에서 뜨거운 감동에 눈물이 나려하네요 나에게도 저런 따뜻한 친절을 베풀 용기와사랑이 있기를 ..
@Baehyang2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ㅜㅜ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힘든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해졌음 좋겠다..ㅜㅜ
@user-lt3cu3je1i6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는 영상이군요!
@harry_27076 жыл бұрын
누구 누구의 행동에 따라서 그 사람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걸 배우고 가네요.
@user-eo3xd7db3e3 жыл бұрын
저도 노숙자들이나 어려운이웃을 더욱더 돕고싶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이런 좋은 영상들을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보며 사회가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합니다
@user-dr3wn8dk7d2 жыл бұрын
학생이시고 한가정의 엄마이시면 생활하시는것도 많이 빠듯하셨을텐데 힘든 사람을 위해 선의를 배푸신 당신은 정말 멋있으십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ml2ov8vo3g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포크포크님 오늘도 감동하나 얻어갑니다. 케이시한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저분은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한사람의 생명을 지켜내셨으니까요. 포크포크님 께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진정 옳은 방법으로 감동을 전하고 계시니...😊 완전 존경합니다.
@user-ht9xg8vi5l5 жыл бұрын
여기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서 절로 흐뭇해지네요
@ilheunsong67762 жыл бұрын
감동이에요. 한사람의 친절히 생명을 살렸네요. ㅠㅠ
@user-ug9mv3tu1h2 жыл бұрын
얼굴도이쁘고 마음은 더 착하고 천사가따로없네 한생명을 구한 당신은 영웅
@continuouslyrecommender6 жыл бұрын
잘생긴사람이 착해보이는게 아니고 착한사람이 잘생겨보이는거 같다. 아름다워 보인다 그리고 포크포크님 서프라이즈에서 감동실화찔러달라고 스카웃제의 안오나요?
@seunggyusub-account66226 жыл бұрын
명언이네...감동먹음 나도 착해서 잘생겨보이는거엿음하.. 감사해요 ㅎ
@continuouslyrecommender6 жыл бұрын
비타민C 맞아요 님 잘생겨보여요
@amh7695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포크님 저는 항상 포크님의 영상을 챙겨보는 한 구독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갑자스럽게 댓글을 쓰게 된 이유는 자신의 길조차 찾지 못한 나약한 학생에게 이렇게나마 동기부여 되는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저는 항상 제 자신이 나약하며 할 줄 아는게 없는 한 인간일 뿐이라 여기며 물 흘러가듯 살고 있었습니다.그러다 우연히 포크님의 영상을 보게 되고 점점 빠져들게 되었죠:) 그러면서 저한테는 작은 변화가 일어났어요! 바로 자기자신을 믿으며 앞으로 나아갈 확신을 얻는거죠! 이 영상의 여성은 노숙자에게 도넛을 건네며 노숙자분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으로 노숙자분께 큰 희망을 주셨듯이 포크님의 영상은 제게 항상 챙겨보는 즐거움과 희망이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포크님덕에 제 지식은 넓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좀더 긍정적으로 볼수있다는게 놀라워요! 포크님 항상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okepokeKR6 жыл бұрын
어쩜 글을 이렇게 멋있고 감동스럽게 쓰실 수 있으실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흑.. 감동! 항상 마음에 간직하고,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B.E2716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과 감사함이 묻어나는 댓글이네요 저도 포크포크님 영상 보며 마음 따뜻한 나날들을 보내요 감사합니다 학생분 뭐든 잘될거에요 화이팅
@chair386 жыл бұрын
그럼 포크포크님도 영웅이시네요
@user-ft1gv6rv5p2 жыл бұрын
얼굴 만큼이나 인성도 바르신 분이네요 두분모두 오래오래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
@campenjoy9317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눈물이 왈콱 쏟아지네요 세상은 악질적으로 변한 반면에 이런 아름다움이 남아있어서 다행입니다 훈훈한 영상 고맙습니다
@brianszoneg54866 жыл бұрын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Rir54164 жыл бұрын
@@user-xe4ju3fg5v ㅋㅋㅋ 존나웃기네ㅋ
@user-is1ts6rz4e4 жыл бұрын
@@user-xe4ju3fg5v ㅋㅋㅋ
@Ssulsa4 жыл бұрын
저런 고마움을 느끼는 노숙자도 있는 반면 뻔뻔하게 더 요구하는 인간도 분명존재 그래서 남 돕기가 쉽지않지 ㅋ
@mona_nyong4 жыл бұрын
아멘이에요! 감사합니다
@user-gl8gc4qy1q4 жыл бұрын
@전략 핵무기 기독교일겁니다 저도기독교
@tomorrow57616 жыл бұрын
노숙자분의 쪽지 내용을 보고 순간 울컥했네요...ㅜ
@user-fo2ny6ry3i2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에게는 작은 선행일지라도 그것을 받는 누군가에게는 정말 따뜻하고 고마운 일일 것입니다. 모두가 선행을 베풀어야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실천을 어려운 것이지만 그것을 훌륭하게 해내신 것이 대단합니다. 두 사람에게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IamMrOH2 жыл бұрын
이런 감동적인 일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합니다.
@user-ih6ww4ft3p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선행 을 베풀 어 서 뜻밖의 한사람 에 생명을 구했준 이사람은 요즘같이 팍팍 한 삶에 정말 많은것을 돼돌아 봅니다 천사가 맞네여 찬사를 보냅니다
@user-tc5gr5sl1p4 жыл бұрын
띄어쓰기 열심히 했길래 다시 적어 드릴게요 맞춤법도 틀리셨길래 -이렇게 선행을 베풀어서 뜻 밖의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해준 이 사람은 요즘같이 팍팍한 삶에 정말 많은 것을 되돌아 봅니다. 천사가 맞네요. 찬사를 보냅니다.
@user-sb4gd3mc7o4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분이지...
@user-k2h6033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사소한 일이지만 영상을 지켜보고 있으니 코끝이 찡해지네요. 사람사는건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 모두가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이영상을 보고 저도 다시한번 힘내보렵니다. 다시 보아도 정말 감동이네요.
@user-ti8lw7ql8j2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셨구나.. 그리고 마지막 노숙자분이 남겨주신 “ 고마워요 아름다운 사람. “ 이 문구 보고 울었습니다..
@user-vc3en7qy8f4 жыл бұрын
쉽지않은 일을 했네... 나는 마음은 있지만 언제나 행색을 보는 미천한 인간일뿐. 부디 더 복짓고 복 받으시길^^
@Mari-Antoi6 жыл бұрын
감동해서 울컥했네요 노숙자분들 보면 피할 생각을 했던 제가 송구스럽네요ㅠ알려지진않았지만 국내에도 저런 천사같은 분들이 많겠죠 그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사람이 될수있기를ㅠ
@user-yg8wh6fx7p3 жыл бұрын
케이시는 한사람의 목숨을 구한셈이 되었네요 노숙자들이 못되지만은 않았나보네요 자신도 힘들텐데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케이시에게 큰 찬사를 보냅니다. 노숙자 분이 잘살고있었음 좋겠네요
@gayeon044 жыл бұрын
와... 사람의 목숨을 살린 좋은 분이시네요 정말 따뜻한 영상이였습니다😊
@bringgettosummer5586 жыл бұрын
🍁아직 세상은 살만합니다🍁
@ryunak23906 жыл бұрын
황GSA 25 인정합니다. 님들 같은 분들도 계셔서
@bringgettosummer5586 жыл бұрын
호기심 게임NYPD 세상은 넓습니다..그중에 당신이 있어 세상이 따뜻하답니다..
@user-jm3ig1lk8r6 жыл бұрын
와 진짜감동입니다 누군가의 작은 선행이 누군가에는 태산처럼 크게 다가오죠ᆢ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ᆢ
@lhiver13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의 따듯한 행동이 한 생명을 살렸군요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예요ㅠㅠ
@user-mc1bj1pe3x2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자ㅜㅜ 저렇게 좋은분들이 많은 세상!! 다들 행복하길~^^♡♡♡
@SouLune7776 жыл бұрын
정말 노숙자분의 사연도 너무 안타까운데... 캐이시라는 학생분의 행동에 더욱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이번 영상은 최고에요!!
@user-om4wg7bu8k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 당신의 친절함이 귀한 생명을 구했어요 덕분에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졌네요 당신은 영웅입니다 !!!
@user-ei9kx2le5t2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요 아름다운 사람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군요 훌륭한 분들은 가꾸운 주변에 많이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user-zo4du5wv3j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노숙인분들이 길 가다보면 앉아 계시거나 누워 계시거나 그래서 조금 무섭기도 했는데 이 영상 보고 제가 잘못된 부분과 반성해야 할 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아직 중1이여서 부족한 점이 많아요ㅠ) 케이시라는 여자분이 존경스럽고 노숙자분도 굉장히 힘드셨겠지만 이렇게 먼 곳에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의미의 영상을 만들어주신 포크포크님 영상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user-zx6wo1qo2i6 жыл бұрын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만큼 감동적이고 배울게 많은 영상이었던것같아요..
@user-ml4vh4nr4w6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모두 같은사람입니다.. 노숙자라는 이유로, 나와다르다고 차별하지 맙시다..
@cakelol4292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모두 같은사람이라는 말은 좀.. 노숙자라는 이유로 차별하지말자는 내용은 동의
@user-ce7fl1bo1e3 жыл бұрын
작은 관심과 친절이 여러 사람의 눈시울을 적시네요. 감사합니다
@user-dm9iy7vr1h3 жыл бұрын
이런 천사분들이 있으니까 세계가 돌아가고 있는거죠.. 멋지십니다 ㅠ
@Eelhyunoo_xx6 жыл бұрын
얼굴도 아름다운 여성인데 마음씨도 아름답네요....♥
@user-mo7zm1iw2s6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감동이네요.
@tombrady35103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을 살렸으니 당신은 진정한 영웅 입니다.
@user-pl3xy7mw9u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스럽네요... 두분다 행복하시기루바랄게요..😊❤
@hong6538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동네에 어떤 남자가 와서 지갑을 잃어버렸다면서 노모에게 가야 하는데 며칠 굶었다며 어쩌구.. 울고 있는 남자가 있길래 동네 사람들이 밥도 주고 십시일반 보태 돈주고 다녀오라고.. 일주일뒤.. 거짓말 하면서 또 나타났음 도와주면 역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어서..
@ccomkim4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들때문에 진짜 어려움에 처한사람들이 외면받게되는것 같아요
@hytv86364 жыл бұрын
거짓을이용한 수익을 때론 물질의도움이그들을더욱 그러하게만들어버립니다 해서 잘보시고 도와줘야되는것인지를봐야합니다
@brook82653 жыл бұрын
내가 도와 주고 그사람이 순수한 진짜 거지가 아니고 나빠서 도와주기 싫타하고 평가 말고 오죽하면 또 올까, 아니면 도울수있으면 돕자 라고 생각하세요, 너무 친절하려하고 너무 동정하다가 그사람이 님 생각에 싸가지 없어 보이면 동정을 걷고 다 필요없어 도와주지마 하는건 일종의 월권? 이고 판단입니다, 그냥 도와주세요, 너무 그사람에게 껴들고 이럴거라 판단 말구요,
@user-hx2lt7yd6s3 жыл бұрын
@@brook8265 내가 내 돈으로 도와주는 건데 그럼 내 판단을 따라야지 노숙자 판단을 따름? 원댓도 그렇게 생각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죠 노숙자 말의 앞뒤가 다르다던지 주변인들에게 평판이 나쁘다던지 님이야 말로 남의 의견을 함부로 판단하는 월권행위를 하고계시네요~^^ 그리고 그냥 도와주란건 어디서 나온 소린짘ㅋㅋ 누가보면 님이 저분 봉사하는데 원조라도 해주신줄ㅋ
@plus1093806 жыл бұрын
케이시씨~이글 보시겠죠.멋진 엄마십니다.🇱🇷 👍👍👍🇰🇷사랑합니다
@khm667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사연입니다. 노숙자에게 도넛을 사준 것도 도움이 되었겠지만 그 분의 이야기를 잠자코 들어준 것이 더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네요. 도움을 준 케이시와 새로운 희망을 얻은 크리스가 앞으로의 인생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LoveLove-xo1ee2 жыл бұрын
한 6년전쯤 (나 미국살음) 남편이랑 걸어서 집에 오고있는데 한 여자가 휠체어에 앉아서 우리에게 구걸을 했다. 남편이 지갑을 열었는데 백불짜리밖에없어서 나한테 백불 주고싶은데 줘도 되녜서 주라니까 그 분이 그 돈을 받고 두손에 꼭 쥐고 우셨다. 그 모습을 보고 나랑 남편도 갑자기 울음 터져서 길바닥에서 셋이 울음. 그때 우린 백불보다 값진 따뜻한 마음을 얻었다.
@user-hy1ip3dl8w6 жыл бұрын
와 감동ㅠ 이거 보고 울었다ㅠ 울컥한사람 🤚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ㅠ
@user-dt3mc1xv7u3 жыл бұрын
꼭 외식업으로 자수성가해서 먼저 부모님께 효도해드리고 어려운분들 차별없이 대가없이 도와드리는게 저의 꿈입니다! 저소득층,고아원,장애인,노인,위안부 피해 할머니,6.25참전 용사분들,독립 운동가 자손분들,길고양이,길강아지 까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그든 차별없이 대가없이 도와드리기 위해 꼭 성공 해야겠어요!!! 요즘 너무 우울하고 안좋은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따뜻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Upenn_sophomore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7시18분입니다
@lushije2 жыл бұрын
가게 앞에서 구걸하는 노숙자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시할 수도 있었을텐데도 저 노숙자분에게 관심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들어주었다는것 자체가 너무 훌륭하신 분이라는것을 충분히 보여주고있는것같네요.작은 관심이 사람하나를 살렸다는게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
@user-us4hi9vr7y3 жыл бұрын
작은행동과 사랑과 관심등이 고귀한 한 생명을 살렸네요 케이시 참 잘했어요. 감사감사~^^
@HyeonE.6 жыл бұрын
나에겐 작은 베품일지 몰라도 그 분에게는 정말로 큰 의미가 될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이시, 포크포크 님!
@user-ge9zx4pj1c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감동적이야 ㅠㅠㅠ 세상에 이런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harinyeon9406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다 ㅠ.ㅠ 어려운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작은 배려가 절망에 빠져있던 한 사람에게 희망을 줄수 있다는것 ㅜ.ㅜ
@user-pu5gs2mv7v3 жыл бұрын
케이시는 예쁘고 착한데 마음씨 까지 착 하다니... 아저씨 힘내세요! 정말 노숙자라는게 힘든거구나.... 그리고 편지에... 감동적인 글시들....... 너무나도 내가 감동이고 내가 다 눈물이 날 정도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