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람들은 먹어보기 전엔 몰라요. 짱깨집에서 짜장 짬뽕만 시켜먹다가 깐풍기 탕수육 맛있는걸 몰랐던 시기처럼요 ㅋㅋ

감사합니다. 어차피 사실거면 포르쉐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기내용 캐리어는 가능한데 수화물용 캐리어는 안들어갑니다. 굳이 옮기고 싶으시다면 차량 보조석에다 넣어서 가야되는데 그것도 길이가 길다면 차량 오픈하신담에 넣으셔야 해요. 보통 사람들이 선호하는 색은 흰색이긴 합니다. 노랑이 좀 별로라면 카민레드도 괜찮고요. 간혹 녹색이나 아쿠아색 하는 분들이 있는데 나쁘진 않은데요 이 차들은 루프 색상이랑 실내 색상이랑 좀 조화가 안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cha_tago 오 오픈하면 수화물 담기는군요 감사합니다

포르쉐에는 노빨빨이 최고입니다. 저도 고민 많이 했거든요. 내부 빨강은 거의 진리라고 치더라도 외부랑 탑색상에 대해서요. 실제로 차를 놔두고 보면은 노랑이 제일 있어보입니다. 빨강은 이쁘긴 한데 노랑만큼은 아니고요. 그리고 가끔 스폐셜 컬러로 그 파란색 비슷한거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거 색상도 좋긴 합니다만 큰 문제가 어떤 탑 컬러랑도 색 조화가 안 좋아요. 물론 실내 빨강이랑도 안어울리고요. 무조건 노랑이 진리입니다. 하고 나면 저한테 감사하러 다시 오실거라 믿습니다.

@@cha_tago 다들 크빨빨, 흰빨빨이 국민 옵션이라고 추천하길래 흔들리고 있었는데, 레이싱 엘로우로 마음을 정할 수 있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옵션에 대해서는 혹시 추가로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요?

@@Rullurallaa 혹시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진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빨강과 흰색에 집착하는 이유는 한국의 차량 시장을 보면 됩니다. 아무래도 나이대 있는 사람이 비싼 차를 사게 되고 그러다보면 무난한 색으로 고르려는게 있긴 하거든요. 밖에 문 열고 봐보세요 죄다 검은색 흰색밖에 없습니다. 그냥 남들이 이러니깐 따라하는거죠. 근데 스포츠카를 샀는데 빨강은 그렇다 쳐도 흰색이라고요? 하차감이 달라집니다. 요즘은 GTS를 하면 크로노는 기본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좌석에 헤드레스트는 안 넣으면 포르쉐가 아니라니깐 그냥 넣으시면 될 것 같고요. 데일리로 쓸거면 쿠르즈 모드 들어간거 있음 좋고 에어컨 자동 온도 있음 좋고요. 갑자기 댓글을 쓰려니 하나하나 생각나는게 적네요. 조만간 옵션관련 영상을 하나 만들어보겠습니다.

옵션에 대해 궁금해 하시길래 아예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kzfaq.info/get/bejne/etiAg7SZld21nqs.html

한국의 일상? 같은거죠?

피곤하게 사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