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3,825
PowerPoint(파워포인트)에서 가장 괜찮은 기능 중 하나로 모핑(morph, morphing)이 있다. 전환 효과 중 하나로 같은 객체를 크기나 모양, 아니면 둘 다를 다르게 하고 두 개의 슬라이드에 작성해 두면 앞 슬라이드에서 다음 슬라이드로 자연스럽게 변형되면서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정말 재밌고 좋은 기능으로 활용 범위가 넓다.
참고: "[PowerPoint의 모핑 전환 효과] 슬라이드 간 객체 연결하기", 2019. 2. 15., cantips.com/3049
특히 도형의 경우 전혀 다른 두 모양의 도형이 있으면 전환하는 중간 과정에서 모양을 점차 바꿔나가는 애니메이션이 아주 괜찮다.
그런데 해당 이미지가 도형이 아닌 사진 같은 것이라면 앞의 객체가 희미하게 사라지다가 다음 객체가 서서히 나타나는 수준에 머무르게 된다.
사실 이 정도만 해도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애니메이션 효과라고 할 수 있으나 진정한 모핑 효과라고 보기는 어렵다. 만약 도형이 아닌 사진 같은 일반 이미지에 도형과 같이 중간 모양도 변하게 하는 효과를 주고 싶다면 사진을 도형으로 바꾸면 된다.
이 과정에 약간의 트릭과 수고가 들어가게 된다.
#파워포인트 #모핑 #power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