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불태우는 영화.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잊을 수 없는 그날의 기억. 민주주의와 헌법과 국가과 국민을 유린한 그들의 실체를 밝혀내는 수작.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의성, 김성균 등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서울의 봄 리뷰입니다.
Пікірлер: 951
@dksfkfk8 ай бұрын
인물의 고뇌 뭐 그런걸 깊숙이 그리지 않아서 휘몰아치는 스토리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 인물들의 고뇌 깊이 그런걸 표현하다보면 자칫 전두광 외 하나회 새끼들을 변호, 미화 될 수 있기때문에 감독의 판단이 옳았다고 봄.
@kmj57028 ай бұрын
ㅇㅈ
@user-es9zv1je6d8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해요. 사람 마음으로 들어가면 사건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죠. 가해자와의 동일시라는 덫에 걸릴 수 있지 않을까요? 감독님도 반란을 승리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흐르는걸 경계했다고 했죠.
@user-kn7ic8mw5t8 ай бұрын
저건 대부 라는 영화보다 더 멋진 느와르....
@user-jy7vl3zy9v8 ай бұрын
완전 ㅇㅈ
@lupin93058 ай бұрын
더 포스트 같은 명작 실화바탕 영화들을 기준으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깊은 내적묘사와 악인에 대한 분노는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기에는 하나회의 전략수준이나 주변인물들의 됨됨이가 처참할 정도로 얕아서 입체적으로 조명하기에도 애로사항이 있었을것같네요..
@LeeJun83388 ай бұрын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를 제대로 보여주는 명작, 서울의 봄.
@user-cq2tj9uc7x7 ай бұрын
전두환은 적어도 경제 성장 10% 이상 달성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올림픽 개최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 치수 정비 사업을 통해 현재의 멋스럽고 물이 콸괄 넘치도록 만들였고 그 덕분에 가뭄이 와도 시민들은 물 걱정 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고. 당시(현재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좌파가 지지하는 북한국에 침략에 맞서 튼튼한 안보를 유지했고 그리고 말년에는 국민들의 요구하는 민주화의 장치들 전부 다 수용했고. 물론 집권 시기에는 일부 국민들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것. 일부 있어서나 당시에는 그러한 조치를 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은 이해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되며 당연하게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스포츠와 성(Sex)에 3S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활동을 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S 정책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무엇을 피해를 봤으면 또한 그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나? 칼라 티비/영화/프로 스포츠/통금 해제/교복 자율화/연좌제 폐지/직선제 투표제/아시안게임/올림픽 개최/ 도리어 그 정책으로 인해 전두환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두환에게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고 작은 트집을 크게 확대해서 악마화 하고 이건 인간적으로 이율배반적 행위 아닌가??? (세상에 좋은 건 공짜로 생기거고 나쁜건만 꼭꼭 집어서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왜 계속해서 자국의 대통령과 리더들을 폄훼하고 반목하고 격하 하여서 그걸로 인해 자국의 국민에게 얻어지는 혜택이 있는가? 대한민국 국민둘은 근본적으로 왜이렇게 악질적으로 사악(邪惡)할까?? 역사를 도덕적인 잣대로 해석하면 우리 인류는 (죄)라는 말 밖에할 수 없음. 역으로 묻겠다.너희(민주당/좌좀)가 존경하는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무엇을 제공 하였나? 민주당과 좌파들은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추악한 만행에 대해서 역설한적이 있는가?? 그리고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피해와 폭력적인(천안함/연평도/6.25 전쟁/1983년 10월9일 미얀마를 방문중인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 1987년 11월29일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무장공비 30명 침략에 도시를 파괴.1968년 김신조 침투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시도.1월21일.푸에블로 1월23일.울진×삼척 공비 사건(1월31일) 그외에 끊임없는. 추악한 만행들) 것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도 하지 않고(대한민국 민주당과 좌파들)있어요? 《좌파에게 속아서 잘된 국민은 난 단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좌익들 조작된 분노에 속지 마시길 바래요 》 마지막으로 Civilizations die from suicide, not by murder. 문명은 살해당해 죽지 않는다. 자살로만 죽는다,
@user-ct6mi3rq2j7 ай бұрын
무슨 헛소리 승리자 전두광 이거늘
@user-ld8or7ge8s6 ай бұрын
왜곡의 봄의 역겨움 ....서울의 봄 정우성이 중국 북한의 독재를 비판하질 않는 다 점....총선용 시점에 개봉되어 전국 초등 중학생들이 단체 무료 관람으로 교묘한 동원이 있었다는 점 ...이태신이 이순신과 오버랩 ? 반일 선동으로 친중 친북으로 유도하는 고도의 선동기술이 종북 주사파의 단골 심리전술이라는 점....전두환은 죄인이나 김재규 정승화는 박정희 시해의 공범이었으면 이태신도 정승화가 급 꽂아준 정치 군인의 한 계파였다는 전두환의 과오는 인정하지만 ...김재규는 정승화 이태신는 ..하나회의 라이벌 계파였다는 불편한 진실
@user-ld8or7ge8s6 ай бұрын
왜곡 된 사실은 ...김재규가 차지철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으로 박정희를 시해하고 구데타를 일으킨 것인데 자유 투사로 둔갑 시켯따는 점 ....정승화는 김재규와 공벙이었다는 점 ....이태신은 정승화가 꽂아준 오른팔이란점 ....박정희 시해 직후 20일만에 이태신을 수방사령관으로 꽂은 것은 정승화가 공범으로 체포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자기 사람 꽂은 것이란 점....나나 라이너님도 영화로 역사를 배운 세대라서 100% 진실은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건 너무 좌편향 리뷰군요 . 좌파 카르텔을 비판하지 않으면 출세 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군요
@user-ld8or7ge8s6 ай бұрын
김재규 정승화 이태신은 ...박정희 전두환의 라이벌 이었을 뿐 . 정의의 사도가 아닙니다. 좌파 충무로 카르텔에게 잘 보여야 영화 감독으로 성공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라이너님
@chicaquila8 ай бұрын
일분일초가 아까운 긴박한 상황의 연속이라, 인물들간의 심리표현을 할 영화적 시간은 물론, 실제 사건에서도 그런 시간 따윈 없었을 겁니다. 오히려 12.12 그 9시간을 그래픽까지 동원하여 정확하게 전달한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떠나 영화 내에서 인물들의 심리표현을 이 정도면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user-ld8or7ge8s6 ай бұрын
김재규 정승화 이태신은 ...정의가 아니라 하나회의 라이벌 이었을 뿐...이태신은 정승화가 꽂은 오른팔이었고 ...정승화는 김재규가 꽂은 오른팔 이었죠 . 이태신은 전화로 입으로 만 싸웠지 ...사무실 밖을 한 번도 나가지 않앗죠 ...이걸 공산 반일팔이 이순신과 오버렙 시키는거 보고 ...공산 반일 팔이 영화구나 라고 확신 햇음
@user-ld8or7ge8s6 ай бұрын
좌파 카르텔에서 영화 감독으로 성공하려면 좌편향 되야죠 .이해 합니다 ...그러나 라이너님의 정치 중립의 예리한 칼은 무디어 졌네요 .나도 전두환 싫어 하지만 이건 너무 간지럽네요. 이태신은 절대 선도 아니고 ..사무실 밖을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전화로만 싸웠죠 . 김재규 정승화가 꽂아 준 ....이태신 일뿐
@user-dt1hh9tb7g8 ай бұрын
심리적 부분이 많지 않았지만 적절하게 표현된 거 같아요. 이태신이 마지막에 아내와의 통화나 수도탈환후 전두광이 혼자 차에서 내려 걷는 것등등 이런작품에서는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했다고 봅니다.
@solo05128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user-ld8or7ge8s6 ай бұрын
이태신을 절대 선으로 묘사하는건 역사 왜곡..이태신은 사무실 밖으로 한 발자국으로 나가지도 않앗고 ...걍 전화로 입으로 싸웠는데
@user-iw1cv3vm2e29 күн бұрын
@@user-ld8or7ge8s사령관이 직접 나가싸우나 아래 부대들에게 지시하는 자리지. 근데 수방사 아래 부대에 하나회가 다 깔려있으니까 지시를 안들으니 전화로 다른 길은 찾은거구요 지휘관이 직접나가 싸운다니 롤인줄 아십니까
@user-qg6yx5wh4f26 күн бұрын
@@user-iw1cv3vm2e지시 자체도 전화로 이루어지고 하나회한테 다 도청 당하는데 전화기 더 붙잡고 있으면 뭐가 달라진답니까
@user-iw1cv3vm2e26 күн бұрын
@@user-qg6yx5wh4f 사령부 예하부대가 하나회에 넘어갔으니 전화로 다른 부대 부르는거죠 그럼 그때 핸드폰도 없는데 군 내부전화 말고 더 빨리 연락할 길이 있나요? 그러면 다른 방법이 있나요? 사단급 부대에 들어가있는 하나회들 없앨려면 적어도 그만큼 병력이 있어야 하니까 어떻게든 딴 부대 협조받으려 전화한거지요 다른 방법이 있냐고요? 취임 몇달남짓된 사령관은 할 수있는 방법 다 써본겁니다. 야포로 경복궁 인근 포격까지 생각할 정도로요.
@mh_ahn82848 ай бұрын
눈치 챙기며 가감없이 말 못하는 다른 리뷰어들보다 직접적이고 시원한 라이너님의 리뷰가 이 영화를 진심으로 추천하고 계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solo05128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user-sy8vh1cy9p7 ай бұрын
노조비가 저렇게 많이 주는지 몰랐네요. 월급이 많은 직업이네요. 횡령을 저렇게 많이 한다는게요. 시민단체도 무임금 단체인줄 알았떠니 서울시에 7천억이 들어가는 데모하는 직업이었어요. 박원순때 시민단체를 3천개를 늘렸다고 하는데 그사람들 월급을 서울세금으로 내는거였고, 그 단체는 필요할때 동원하는 데모단체나 뭐가 다른가요? 자기가 만들었으니 자기말 듣는 돈받는 시민이름빌린 월급받고 일은안하는 고임금 데모단체죠.
@user-oh3qj4mf1y7 ай бұрын
@@user-sy8vh1cy9p그래 그래 전두환은 희대의 성군이시며 최고 존엄이시지 너네 쌍도에서는
@user-ld8or7ge8s6 ай бұрын
김재규 정승화 이태신은 ~ 박정희 전두환의 라이벌 이엇을 뿐 . 정의의 사도가 아님....충무로 좌파 카르텔에 잘 보여야 영화 감독으로 성공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라이너님 ㅜ
@majortom63018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가 나와야지 영화관 가지" 수준을 뛰어넘는 오랜만의 수작이었습니다.
@user-sy8vh1cy9p7 ай бұрын
내 주변에 노노재팬하던 친구는 플스5를 두 대나 산 친구도 있고 일본 여행가는데 찝찝한건 있다 하면서 감 ㅋㅋㅋㅋ 선택적 반일불매 오지죠 ㅋㅋ 좋은건 못참지 반미 반일 선동하는 좌빨 정치인들 봐라 지 자식들은 미국 시민권자고 미국에서 유학 시키지 절대 중국 북한으로는 안보냄 ㅋㅋ 심지어 중공 빨갱이들도 자식 새끼들은 미국 유학보냄 ㅋㅋㅋㅋ 이런 모순을 이겨야지 빨갱이 좌파 선동꾼이 될 자격이 있고 좌파를 지지할수 있는거임 이래서 좌파 탈출은 지능순 ㅋㅋ
@user-cq2tj9uc7x7 ай бұрын
전두환은 적어도 경제 성장 10% 이상 달성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올림픽 개최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 치수 정비 사업을 통해 현재의 멋스럽고 물이 콸괄 넘치도록 만들였고 그 덕분에 가뭄이 와도 시민들은 물 걱정 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고. 당시(현재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좌파가 지지하는 북한 침략에 맞서 튼튼한 안보를 유지했고 그리고 말년에는 국민들의 요구하는 민주화의 장치들 전부 다 수용했고. 물론 집권 시기에는 일부 국민들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것. 일부 있어서나 당시에는 그러한 조치를 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은 이해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되며 당연하게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스포츠와 성(Sex)에 3S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활동을 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S 정책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무엇을 피해를 봤으면 또한 그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나? 칼라 티비/영화/프로 스포츠/통금 해제/교복 자율화/연좌제 폐지/직선제 투표제/아시안게임/올림픽 개최/ 도리어 그 정책으로 인해 전두환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두환에게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고 작은 트집을 크게 확대해서 악마화 하고 이건 인간적으로 이율배반적 행위 아닌가??? (세상에 좋은 건 공짜로 생기거고 나쁜건만 꼭꼭 집어서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왜 계속해서 자국의 대통령과 리더들을 폄훼하고 반목하고 격하 하여서 그걸로 인해 자국의 국민에게 얻어지는 혜택이 있는가? 대한민국 국민둘은 근본적으로 왜이렇게 악질적으로 사악(邪惡)할까?? 역사를 도덕적인 잣대로 해석하면 우리 인류는 (죄)라는 말 밖에할 수 없음. 역으로 묻겠다.너희(민주당/좌좀)가 존경하는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무엇을 제공 하였나? 민주당과 좌파들은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추악한 만행에 대해서 역설한적이 있는가?? 그리고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피해와 폭력적인(천안함/연평도/6.25 전쟁/1983년 10월9일 미얀마를 방문중인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 1987년 11월29일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무장공비 30명 침략에 도시를 파괴.1968년 김신조 침투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시도.1월21일.푸에블로 1월23일.울진×삼척 공비 사건(1월31일) 그외에 끊임없는. 추악한 만행들) 것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도 하지 않고(대한민국 민주당과 좌파들)있어요? 《좌파에게 속아서 잘된 국민은 난 단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좌익들 조작된 분노에 속지 마시길 바래요 》 마지막으로 Civilizations die from suicide, not by murder. 문명은 살해당해 죽지 않는다. 자살로만 죽는다,
@user-ct6mi3rq2j7 ай бұрын
안본거 아님? ㅋ
@dddrive36916 ай бұрын
이거뭐 허위사실유포로 고소당할까봐 실명도못쓴 판타지 영화 5공화국이 실명걸고 고소감수하고 만든 실화에 가까운 드라마
@user-cq2tj9uc7x6 ай бұрын
@@dddrive3691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되고 난 뒤 국민(삶이) 생활이 전반적으로 나아진(좋음점)게 있어요?? 민주당 시절 집값(부동산) 떡상하고 전기 요금 떡상하고 물가 떡상하고 국가 부채 400조 늘리고 페미 떡상하고 남녀 갈라치고 임대인 임차인 갈라치고 k 방역 및 입금 폭등 자영업자들 나락 보내고 사람이 개도 아닌데 입마개 채우고 모임도 공산주의 마냥 통제하고 일자리 아작나고 외교는 말아먹고 특히 북한이 미사일 발사체라 하고 핵 만드는 데 아무말도 못하고 하고 군방 백서에서 주적 삭제하고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고 도대체 박근혜 탄핵 되고 난 뒤 뭐가 나아짐???
@moonspear8698 ай бұрын
김의성배우는 모범택시같은 선역도 잘하는데 악역은 진짜 넘사벽 치졸한 악역은 가만있어도 진짜 숨 쉬듯이 치졸함이 흘러나온다
@STARMIX_COFFEE8 ай бұрын
선역보다는 악역이 더 어울리는 인상이죠
@j4vendetta218 ай бұрын
부산행
@sweetandsour41017 ай бұрын
미스터 션샤인
@churyme34977 ай бұрын
관상 한명회
@user-ld8or7ge8s6 ай бұрын
김재규 정승화 이태신은 정의의 사도가 아니라 ...전두환의 라이벌 이었을 뿐
@geonwoopark96228 ай бұрын
그날 밤, 남하한 9사단의 빈자리에 김일성이 내려오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 빈자리에 남은 건 오직 '군인의 사명'이라는 무실체의 허망한 가치뿐이었다.
@user-xd9nk7ru5z8 ай бұрын
9사단이 다 내려온건 아님 패바연대 하나 내려왔음 그것만으로도 노태우가 개또라이인건 맞는데 더 어처구니 없는건 막상 9사단은 파주에서 서울시 외곽까지 내려와 놓고 아무것도 안함ㅋㅋㅋㅋㅋ 이것 때문에 한미연합사 위컴사형관이 노태우를 개또라이라고 평가했고 이후에도 후폭풍이 심했음
@geonwoopark96228 ай бұрын
@@user-xd9nk7ru5z 지적 감사합니다. 저도 알고 있지만 9사단이 다 내려갔단 의미가 아니라 최전방의 군인이 국가의 주적을 방어할 사명을 방기한 것에 집중한 말입니다.
@user-hq7zu9eg6q8 ай бұрын
12 12 관심있으시면 유튜브에서 12.12 육성녹음 태이프 들어보세요 실제 당시 상황 녹음한거라서 꽤 재미있습니다.
@haeyo3578 ай бұрын
이 영화야말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관객들의 다양한 소리가 영화의 몰입감을 더 높여주기 때문에 꼭 극장에서 보셨으면 합니다.
@solo05128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user-ct6mi3rq2j7 ай бұрын
독재자 좋아하는 국민들 위한 영화 ㅋ 하나회 이어 박그네 일자회 개들 의지 이어 받앗나? 검찰 ? 이것들 하나같이 1이잔아 ...
@user-ld8or7ge8s6 ай бұрын
김재규 정승화 이태신은 ..정의의 사도가 아니라 전두환의 라이벌 어었을 뿐
@jannabity8 ай бұрын
"어떠한 철학도, 꿈도 의미도 없이 권좌를 찬탈한 자." 크~ 리뷰의 한문장 한문장이 깊이 있어서 감탄하고 갑니다.
@user-ld8or7ge8s6 ай бұрын
김재규 정승화 이태신은 .. 정의의 사도가 아니라 , 전두환의 라이벌 이었을 뿐
@anjjang0078 ай бұрын
작금의 현실이랑 전대갈때 상황이랑 구별이 안간다
@ClTY-HUNTER8 ай бұрын
1천만 넘길 듯
@user-fz2by2px3n6 ай бұрын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user-jz2js6ik8s8 ай бұрын
너무 기다렸습니다~! 영화보고오면 늘 라이너님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academian98278 ай бұрын
무능하고 멍청한 국방장관이 지금도 있는거 같아서 진짜 안타까운 23년이다. 인사가 만사인데말이지
@guess72088 ай бұрын
무능하고 멍청한 당대표가 지금도 있는거 같아서 진짜 안타까운 23년이다 인사가 만사인데 말이지... 전형적 좌파 애들 공격습성 ㅋㅋ 메시지를 반박하지 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ㅎㅎ 살인빼곤 다 저질렀다고 봐도 무방한 인간이 국회 과반을 차지한 정당의 대표라니 ㅋ 반박해봐 팩트로 조져줄께 ㅋㅋ 친일파니 매국노니 이딴 개소리 말고 논리적으로 반박해봐라
@user-gr5he6dc6r8 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영화관 계단에서 울분이 못 참아버렸네요. 이태원참사때 왜 책임 고위직 어느 누구도 연락이 안됬고, 바로 초동대처가 안된게 상기되버려서..그리고 책임져야되 바로 그분들은 결국 탁핵도 안됬고, 누구는 오히려 승진을 하였고..
@user-lg2mi4ef5q8 ай бұрын
그냥 최근 10년보면 양당이 다 답이없음 ㅋㅋ
@qhwl_Wlw8 ай бұрын
출산율바닥내고 나라빚천조를찍은 문재앙과 중국을찬양하고 중국을모시는민주당만하겠냐
@user-db7ck4wi7b8 ай бұрын
김의성 배우가 맡은 악역은 보통 대놓고 욕받이에 얄미움 담당이라 너무 클리셰같단 생각을 항상 하는 사람인데 이번 역은 실제로도 그랬다는게 신기하더라고요 ㅋㅋ
@user-we1rm8ef7k8 ай бұрын
김의성 하는 역할도 많이 없는데 좌파 코인 타서 성공한 유이무이한 케이스죠.
@JYP-7 ай бұрын
클리셰같은 인물들의 내용이 다실화란게 놀랍습니다.
@wOwFoods8 ай бұрын
왜 해병대 사건이 생각난는지.... 역사는 반복되고.... 또다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날것 같은 슬픈 예감은 뭘까요? 영화 꼭 보세요~ 다들
@user-mq8od2je5r8 ай бұрын
정말 보는 내내 심박수가 팡팡 치솟더군요. 내내 헛웃음에 분노로 영화가 끝난 후에 두통이 찾아왔을 정도였습니다.
@user-un2em3sh2v8 ай бұрын
오버하기는
@user-wx6rs1nx9l8 ай бұрын
@@user-un2em3sh2v글로 쓰지말고 속으로 생각해
@mookiss8 ай бұрын
@@user-un2em3sh2vㅇㅇ 분노 어쩌고 하는데 개지랄임 지금은 군부정권이 들어설 수가 없음 여고 야고 다 전두환은 욕하던 사람들에 세상임 개 ㅈ오버임
@user-fb3dt3dp9q8 ай бұрын
@@user-un2em3sh2v깝치기는ㅋㅋ
@user-dq5kl7rd6y8 ай бұрын
@@user-un2em3sh2v비꼬는 말뿐인 인생사냐.
@nosurprises90158 ай бұрын
감독판 5시간이 개봉하면 다시 보려구요 진한 여운과 먹먹함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junholee2228 ай бұрын
제일 화가나는 건 국방의무를 져버리고 반란을 저지른 이들 덕에 안보가 탄탄했다는 개소리를 아직도 찬양하는 사람들이 우리 곁에 있다는거
@user-xg9ow1sl7b8 ай бұрын
2찍은 단언컨대 정신병입니다
@qhwl_Wlw8 ай бұрын
중국을찬양하고 중국을모시는 민주당만하겠나 그런당을지지하는 전라도와조선족들
@user-ct6mi3rq2j7 ай бұрын
탄탄?의미가 바뀐듯 ㅋ
@user-ld8or7ge8s6 ай бұрын
제일 화가 나는 건 서울의 봄 영화 정우성이 ...중국 북한 독재를 비판 한적이 없다는 점 ...좌파 충무로인들은 인민 민주주의를 자유 민주주의라 둔갑시키고 국민을 아직도 속이고 있다는 점
@user-jq2gq9vg3n8 ай бұрын
이순신 + 장태완 = 이태신 / 이름 이렇게 의도한게 아닌가 싶음 그리고 극중에서 전두광은 이순신동상을 등지고 있는데 이태신은 이순신동상 마주보고 있음
@Iamgoincrazyright7 ай бұрын
감독님은 부인하셨는데 맞는 거 같음요 불같은 장태완의 성격을 물같이 바꾸고자 했다는데 물&충심=이순신이기에 ㅎ
@user-ld8or7ge8s6 ай бұрын
이태신을 이순신으로 오버랩은 ㅋ 대한민국 정부를 친일파로 프레임 쒸우는 고리타분한 단골 메뉴쥬
@JohnSnow-tf7mp5 ай бұрын
참 멍청하게 연기 당한 이태신 어딜 감히 이순신 장군을 언급하느냐 가당찮다
@user-jq2gq9vg3n5 ай бұрын
@@JohnSnow-tf7mp 니얼굴이 더 가당찮다
@user-jq2gq9vg3n5 ай бұрын
@@JohnSnow-tf7mp 니얼굴보단 괜찮다
@Park_777_8 ай бұрын
영화 끝나고 어떤 영화들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적막을 느꼈습니다..상영관에 많은 사람들이 정말 입을 맞춘 것 처럼 조용했습니다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느껴지는 그 무력감은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던 감정이었습니다
@seloclc-choihyunkyum48918 ай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user-lx9jj6kf1u8 ай бұрын
제가 본 리뷰중 쵝오...
@KANGTAIJI8 ай бұрын
화장실에 가서 인간의 탈을 벗고 짐승처럼 웃는 전두광과 벽을 보며 우는 이태신의 교차된 모습이 너무나 기억에 남은 영화입니다. 역사가 심판할 겁니다.. 올해 본 영화 중 참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katahi6438 ай бұрын
역사가 심판하기전에 법이 심판하게 해야됩니다. 90년대에 김진기 헌병감의 역사가 아니라 법이 심판하게 해야된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user-we1rm8ef7k8 ай бұрын
그런뜻에서 부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도 심판해야합니다
@user-ct6mi3rq2j7 ай бұрын
하늘에 의한 법은 핑계 이자 당하는 자들의 합리화이자 자위 행위
@JH-wx8cm8 ай бұрын
리뷰 잘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user-ds7vd7vy4b5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조용하고 힐링 되는 채널임 ㅋㅋㅋ
@gianzara8 ай бұрын
8:06 '너는 나다' 감독이 여기까지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이 문구는 원래 전태일 열사가 그의 일기에서 평화시장 소년공, 여공들에게 건네고 있는 말로서 유명한 문구이기도 하죠. 동일한 글귀가 양극단의 두 의의를 함의하고 있을 수도 있단 걸 표현코자 했을 수도 있겠다란, 어설픈 뇌피셜이 들기도 합니다.
@becat55158 ай бұрын
정상호가 이태신에게 고백을 할 때, 정상호도 어떤 병을 깨뜨렸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당당하게 명령하는 투로 말하다가, 점점 말이 이어지더니 마치 힘없는 할아버지같은 말투로 애걸복걸하는 모습이 딱 그거였어요. 이태신이 병을 깨뜨릴 때, 정상호도 허례허식이라는 병을 깬거죠.
@sia81708 ай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waygo93388 ай бұрын
리뷰 잘보고갑니다
@bymyD8 ай бұрын
평소 라이너님의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 후반부의 영화 평가 부분에 다른 의견이 있어서 전합니다. 이 영화가 많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캐릭터를 통한 '작위적인 심리묘사'나 상황에 대한 '의도적인 신파'를 최소화한, 마치 제3자로써 '사건을 바라보는 듯'한 연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에 의해 의도된 캐릭터의 심리해석은, 자칫 몰입을 위한 인위적 장치 혹은 클리셰로 느껴져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이 영화의 캐릭터에 대한 접근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건 말미에 전두광이 화장실에서 큰소리로 웃으며 미묘하게 드러나는 슬픈 표정씬이나, 출동 전 이태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나누는 아내와의 통화씬에서, 충분히 그들의 감정이 전달되었고, 그 정도의 작위적이지 않은 연출 수위가 오히려 관객들에게 더 큰 울림을 전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jasonkim10037 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전두광이 화장실 바닥에 전투모와 탄띠를 내던져놓은 것을 보고 군인으로서 얼마나 개념이 없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lyidol6 ай бұрын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K-GI8 ай бұрын
그대들 어떻게 살것인가랑 괴물 리뷰도 궁금하네요 ㅎㅎ
@user-iy2wl7nc5k8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진짜 한국만 만들수 있음. 그것이 이 영화의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함. "성공한 쿠테타를 쿠테라로 생각할 수 없다." 현대사에서 이라한 군사 쿠테타가 성공한 나라중에 이러한 군사 쿠테타를 비판적 상업적 콘텐츠로 만들수 있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한 이 영화는 영화적 완성도를 떠나서 오직 한국만이 만들 수 있는 영화이기에 그 결과물에 선조들의 피에 의해 숙연해지는 영화임.
언제부터 전두환이 정치적 성향차이로 평가받는 인간이였냐ㅋㅋㅋ 댓글 몇개보니까 기가차네ㅋㅋ 요즘 학교에서 근현대사 안배움?
@user-pf4ug6gf7j8 ай бұрын
지도자가 된 과정이 어쨌든 전두환 시대에 우리나라가 급진적으로 발전한건 팩트임. 기업들이 활성화 되고 국민들 부가 축적이 되고 성장률이 급격이 커지고 주먹으로 서민들 괴롭히는 깡패들이 쪽도 못썼지. 민주적인 절차로 지도자가 된건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 국가를 위해 합리적으로 국가를 운영함
@user-tf8rn4xh9w8 ай бұрын
@@user-pf4ug6gf7j국가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사람 ㅈㄴ 죽이긴 했지 ㅋㅋㅋㅋ
@user-pf4ug6gf7j8 ай бұрын
@@user-tf8rn4xh9w 뭘 죽였다는건지 모르겠네. 조폭들 말하는겨? 전두환은 본인이 정권잡은 정당성이 떨어진다는걸 알기에 오히려 각계각층 전문가들에게 각각분야를 맡기고 국가를 운영하여서 실제로 불만가진 사람이 거의 없었음. 전두환시절 발전속도는 현재 중국은 상대도 안되고 베트남? 인도 정도? 될건데 그래서 죄다 좀만 일해도 부가 착착 쌓이는 시대였는데 뭔 죽는다는 타령을 하는거임?
@user-pf4ug6gf7j8 ай бұрын
@@user-tf8rn4xh9w 오죽하면 전두환끝나고 직접선거를 해서 노태우가 대통 되었겠음? 국가 발전의 꿀맛을 본 국민들이 그 정권의 연장을 원해서 노태우가 대통된거임
@user-qe5bu9hf4j8 ай бұрын
@@user-pf4ug6gf7j 아 뭘 안 죽여서 5.18때 광주에 공수부대 보내서 총 쏴갈겼구나 그랬구나
@jeenee58918 ай бұрын
라이너님 기다렸습니다~~😂
@johnhanoi38448 ай бұрын
헐, 이채널에서 3분안에 극장에 가라고 하는 영화가 있었던가...
@jeonghyeonkim95008 ай бұрын
다보고나니 ‘그렇게 서울에도 다시 봄이왔다’
@abcd-ep5zd8 ай бұрын
올 해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MrShippark8 ай бұрын
한국영화의 위기란 것이 얼마나 성급한 해석과 판단인지를 입증한 영화. 한국형 신파란 것이 얼마나 얼마나 좋은 소재이며 동시에 얼마든지 훌륭한 영화로 만들 수 있는지 증명한 영화.
@hk51016227 ай бұрын
신파가있었나? 왜난모르고봤지.
@Hideyourface79047 ай бұрын
이영화가 신파를 소재로 만든 영화 인가요? 오히려 이태신장군과 와이프의 전화장면은 신파를 최소화로 표현했다 생각하는데;
@MrShippark7 ай бұрын
@@Hideyourface7904 제가 말하는 신파는 보통 생각하는 신파와는 좀 다릅니다. 소재 자체로 감정을 자극하는 것, 그 자체를 말하는데 보통 요새는 우익한다는 분들이 한국야화 자체 특히나 민주화 소재 영화 깔때 신파극 운운해서 그런겁니다.
@user-sm9if9dw6m7 ай бұрын
@@MrShippark저., 그럼 타인이 알아들을수 있게 표현 해 주실수 있을까요? 아무리 읽어도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소재가 신파다? 이게 뭔 뜻인지도 모르겠구요
@user-qg6yx5wh4f26 күн бұрын
@@MrShippark제발 단어는 상식수준에서 써주세요. 혼자 재정의해서 쓰지 말고요. 꼭 좌파 영화가 아니더라도 7번방의 선물 같은 것들부터 화려한 휴가, 실미도, 변호인, 국제시장 등등 지겹도록 감정에 호소하고, 신파요소를 넣어서 만드는게 십년이 넘었습니다. 신파 자체의 반복되는 피로감에 어떻게든 악역을 더 나쁘게 몰기위해 신파요소를 넣어가며 관객의 슬픔을 강요하는 영화에 평가가 좋을리가요. 이건 당연히 비판거리가 되죠. 신파로 비판 받는게 싫다고 스스로 ‘신파’라는 재정의해가며 신파를 보호할려고 하는건 꽤나 비겁해보이네여
@user-xh2vq3hl9z7 ай бұрын
리뷰 3분보고 영화보러갑니다
@beomseokseo32046 ай бұрын
이렇게 현란한 언어의 드리블로 수준 높은 영화평을 들을때마다 우리 라이너님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kg77498 ай бұрын
더 소름끼치는건 아직도 육사안에 하나회 있음. 이름만 바꿔서 유지되고 서로 밀어주고 있음
@user-fu2my9mj9c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파벌없는 그룹있으면 말해보쇼 당신 말이 더 소름이다
@user-of2wi1ij6b8 ай бұрын
육사가 또 한 번 쿠데타 일으키면 미샤일 쏴서 다 뒈지게 해야겟음
@coolyoon918 ай бұрын
저는 보는 내내 박정훈 대령이 생각났어요
@archineuron8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Kay-ps1cw6 ай бұрын
라이너님! 진짜 궁금합니다 그날 밤 이태신 꺽고 되돌아 가는 차에서 전두광의 표정 중간에 내린 이유.. 그게 뭘까요? 영화속 전두광에게 (현실과는 달리) 이태신을 앞에두고 군인으로서 약간의 정말 최소한의 열등감 수치심 그러나 성공해낸 자아도취 그게 섞인 순간일까요?
@user-wj1yy4pm3o8 ай бұрын
돌아와줘서 감사합니다. 라이너님의 리뷰가 항상 가슴 깊이 남아요
@user-rg2zg3co1w8 ай бұрын
평론 하시며 곳곳에 시를 써 놓으셨네요. 영화적 사안과 별개로 즐감 하고 갑니다. 구독은 벌써 했고요!! 헷
@jdhi12858 ай бұрын
정말 꼭 봐야하는 영화 리뷰도 너무 좋습니다 근데 평점을 너무 낮게 주셨어요
@seunghwanhong60618 ай бұрын
몰입도 넘치게 만드는 영화
@LeadingWorshiper8 ай бұрын
이런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찾았지요. 서울의 봄 영화에 유튜버 기존 인기인들이 침묵해서 이상했는데. 매불쇼 타고 왔습니다. 영화순례자
@earth-do3sw8 ай бұрын
아, 라이너 마지막 지적이,내가 영화보고 나서 뭔가 아쉽게 느꼇던거였네요. 영화 , 눈물 흘리면서 봤지만....
@user-qf2fo8sp6m8 ай бұрын
꼭 보세요 ㅠㅠㅠㅠㅠㅠ
@user-or3kc3qh2l7 ай бұрын
서울의 봄 정말 명작이더군요
@user-xf5os8nn3i8 ай бұрын
휘몰아치는 와중에 정우성은 욀케 멋짐요??
@user-lo2uk6xq3i8 ай бұрын
더 마블스 영상 댓글로도 말씀드렸듯 크게 무리가 되지 않으신다면 올 여름 이후 영화들중 리뷰를 아직 못하셨던 밀수 콘크리트유토피아 더문 인디아나존스 미션임파서블 비스트의서막 엘리멘탈 등등의 영화들도 꼭 좀 부탁드릴깨용!!!
@user-hn1ld7yi7h8 ай бұрын
콘크리트는 볼만해요
@user-sk6ci8ty2g7 ай бұрын
고려거란전쟁 리뷰도 해주실란가?
@user-gg6qb8nt4x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맘속 깊히 기억하겠습니다
@user-lu9rn5kq8m8 ай бұрын
전두광ㅡ518 취재하던 헌츠페터 기자의 독일어 발음임
@user-fs5qy8pp6y8 ай бұрын
아하~
@user-fe7st6gv3z8 ай бұрын
자신이 쿠테타로 오른 대통령 자리인데 어찌 똑똑한 국방장관을 발탁하나? 채명신 장군이 모자라서 육참이나 국방부 장관 못한건가? 똑똑해서 부하들이 몰리면 골치만 아픈 존재가 생기고 결국엔 라이벌 등장이죠? B급 리더가 A급 참모를 용납 가능한가?
@kdhid111118 ай бұрын
라이너님 넘 감정적이시네 그럼 그렇게 모자란 사람들에게 엘리트들이 당한거군요
@find40058 ай бұрын
통신 회선을 장악하고 있으니 능력이 무슨 소용인가요? 움직임 하나 하나 생각 하나 하나를 다 듣고 있는데, 알파고 컨닝하는 기사보다 유리한 게임에서 상대가 이길 재간은 없는거죠. 능력이랑 상관 없이. 그런 놈이 회선을 장악할 수 있었던 시대의 탓이고, 그런 놈을 그 자리에 보낸 박정희란 놈의 원죄죠.
@user-us5et6uj5g8 ай бұрын
극찬하시고 7점은 좀 짜시네요 ㅎ 리뷰 잘봤습니다
@user-nh4vo4rf3m8 ай бұрын
목소리는 왜이리 신뢰감 가득하고 좋으신건지^^ 문학가 라이너님!🩵
@user-we1rm8ef7k8 ай бұрын
😎부대 열중쉬어
@newjae17 ай бұрын
짜임새가 이정도는 되어야 영화표 값 아깝지 않다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오유석victorio6 күн бұрын
김오랑 소령의 부인이신 백영옥여사가 어머니 친척 언니란걸 영화가 개봉하고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 아버지와 같이 '서울의 봄' 보러 가자고 몇번 이야기 하긴 했는데, 그 시절을 살아봐서 별로 보러가고 싶지 않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김오랑 소령이 형부였던 부분도 이야기 해주셔서 이 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괜히 영화 보러가자고 했구나 살짝 어머니께 죄송스러웠네요.
@user-dt1hh9tb7g8 ай бұрын
군인으로서 정의를 지키는 인물들이 얼마나 큰 갈등이 있었을까? 가족이 겪게될 고난을 알면서도 소신을 지킨 그들의 용기가 가슴이 아팠어요. 하나회의 말도 안되는 패거리가 나라를 망쳤다고 생각하니 분노가 타오릅니다!
@user-rt9zu2jc9o8 ай бұрын
❤
@user-of2wi1ij6b8 ай бұрын
죽는 역할이나 패배하는 역할이 다 넘 존잘이라(정해인 정우성) 더 가슴 아팟다.
@marine89398 ай бұрын
황정민은 연기의 신이야… 머머리를 소화하다니
@user-im8ft5fn5q8 ай бұрын
연기력이 대단하다
@minMin-ju8po8 ай бұрын
그 시대를 겪어보지 않은 MZ세대들도 많은 인물들의 역할들을 헷갈리지 않게 그 짧은 시간에 몰입감있게 잘 표현한 것 만으로도 연출 대단한것임. 뭔 고뇌? 배우들의 표정과 대사에 다아 들어있던데요. 평점이 넘 짜시네.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작정하고 고뇌하는 장면이 들어있다면 신파적이었을 같은데요.
@user-nw3rp5uk7l8 ай бұрын
네다음 좌빨영화ㅋㅋㅋ
@dddrive36918 ай бұрын
좌파영화 딱그수준 전국에 좌파들이 몰려가서 보겟네 고증도 제대로 안된 픽션보러
@luxmagic8 ай бұрын
@@user-nw3rp5uk7l 너는 그냥 반민주주의자네. 국가반역자로군
@user-lw8ym7xz1e8 ай бұрын
@@user-nw3rp5uk7l네 다음 2찍 롤베충, 박수용이 어서 오고 ㅋㅋㅋ
@seoulb44918 ай бұрын
@@user-nw3rp5uk7l우빨 영화는 있어요? ㅋㅋㅋ 우빨 영화도 한번 봐보게 아 맞다 우빨들은 영화를 만들 능력이 없지 ㅠ😢 안타깝네 ㅋㅋㅋ
@user-jr7ep6jm2b8 ай бұрын
지금 보고 나왔는데 진짜 보면서 스트레스가.. 너무 화가 나고 끝은 알고 있지만 영화에서만이라도 한짓만큼 고통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bunynhhg93288 ай бұрын
영화에서 한짓이 왜? 인류사 보면 다 똑같은건데. 쿠테타로 집권하면 반대세력 치는건 인류역사 아님? 지금은 안그래?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국힘당이 임명한 기관장들 다 쳐내자나. 무슨 동화속에서 사냐?ㅋㅋ
@user-lw8ym7xz1e8 ай бұрын
라이너씨, 베르톨트는 어디에 갔나요?
@antaresscorpione5467 ай бұрын
탁도비의 오버타임에서 라이너님을 만났습니다! 엄청 반가웠어요!!!! 영화리뷰도 잘 보았습니다
@kimdoyun898 ай бұрын
과정 을 보여주는것이 우선이지 인물의 고뇌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chuuny8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기도 전에 일단,,,, 제목만 보고도 '좋아요' 누르고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그래도 돼요.
@TAeJUnJANg8 ай бұрын
오늘 예약 했다가 비가와서 취소하고 비 안오는날 가려고 준비중!!
@user-un4oz2lo7r7 ай бұрын
최고의리뷰네
@user-cq2tj9uc7x7 ай бұрын
전두환은 적어도 경제 성장 10% 이상 달성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올림픽 개최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 치수 정비 사업을 통해 현재의 멋스럽고 물이 콸괄 넘치도록 만들였고 그 덕분에 가뭄이 와도 시민들은 물 걱정 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고. 당시(현재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좌파가 지지하는 북한국에 침략에 맞서 튼튼한 안보를 유지했고 그리고 말년에는 국민들의 요구하는 민주화의 장치들 전부 다 수용했고. 물론 집권 시기에는 일부 국민들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것. 일부 있어서나 당시에는 그러한 조치를 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은 이해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되며 당연하게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스포츠와 성(Sex)에 3S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활동을 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S 정책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무엇을 피해를 봤으면 또한 그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나? 칼라 티비/영화/프로 스포츠/통금 해제/교복 자율화/연좌제 폐지/직선제 투표제/아시안게임/올림픽 개최/ 도리어 그 정책으로 인해 전두환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두환에게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고 작은 트집을 크게 확대해서 악마화 하고 이건 인간적으로 이율배반적 행위 아닌가??? (세상에 좋은 건 공짜로 생기거고 나쁜건만 꼭꼭 집어서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왜 계속해서 자국의 대통령과 리더들을 폄훼하고 반목하고 격하 하여서 그걸로 인해 자국의 국민에게 얻어지는 혜택이 있는가? 대한민국 국민둘은 근본적으로 왜이렇게 악질적으로 사악(邪惡)할까?? 역사를 도덕적인 잣대로 해석하면 우리 인류는 (죄)라는 말 밖에할 수 없음. 역으로 묻겠다.너희(민주당/좌좀)가 존경하는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무엇을 제공 하였나? 민주당과 좌파들은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추악한 만행에 대해서 역설한적이 있는가?? 그리고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피해와 폭력적인(천안함/연평도/6.25 전쟁/1983년 10월9일 미얀마를 방문중인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 1987년 11월29일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무장공비 30명 침략에 도시를 파괴.1968년 김신조 침투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시도.1월21일.푸에블로 1월23일.울진×삼척 공비 사건(1월31일) 그외에 끊임없는. 추악한 만행들) 것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도 하지 않고(대한민국 민주당과 좌파들)있어요? 《좌파에게 속아서 잘된 국민은 난 단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좌익들 조작된 분노에 속지 마시길 바래요 》 마지막으로 Civilizations die from suicide, not by murder. 문명은 살해당해 죽지 않는다. 자살로만 죽는다,
@seoulasan7 ай бұрын
정우성이 기어이 압도적인 아우라를 견디고 만드는 배우가 됐음을 확인한 작품
@hjny82808 ай бұрын
라이너 님의 1212 사건의 본질을 꽤뚫어보는 안목에 소름이 끼쳤음
@PawnBarian5 ай бұрын
늦게 봤지만 진짜 몰입해서 봤음 소재 자체가 홍보가 되는 영화이긴 했지만 감독이 급박하게 잘 풀어내서 내가 현장에 있던 느낌을 받았음
@user-hz2yy5lj2z6 ай бұрын
사람이 어쩔수가없구나 하던 저시대에도 희망과저항이있었었다 근데왜 지금은 더 암울해지는것일까ㅠ 라이너님 잘봤습니다
@somk49438 ай бұрын
너무 기다리던 리뷰입니다. 항상 깊은 생각과 냉철한 분석의 리뷰 감사합니다!
@clairenam59808 ай бұрын
다 필요없고 일단 재미있다.. 거기다 연기력들이 다들 넘사라 진짜 넋 놓고 봄ㅜㅜ 캐나다 남편이랑 국제결혼했는데 저는 오히려 결말을 알고봐서 그런가 눈물은 그렇게 안났는데.. 울 남편은 진짜 펑펑 울었음ㅜㅜ결말이 충격인데…그게 실화라 더 충격ㅋㅋㅋ 저는 이영화는 정우성님 눈빛이 다했다 봅니다…..
@user-gafild8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명존쎄 볼수있어 좋았다 ㅋ
@joongding8 ай бұрын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해주세요
@geonwoopark96228 ай бұрын
이제 노량 개봉 전까지는 별다른 상업영화도 없으니 그간 리뷰 못한 영화들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올해 유독 애니메이션들이 히트했는데 엘리멘탈(역대 픽사 애니 1위),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역대 코난 극장판 1위, 올해 CJ 배급 2위), 그어살(미야자키 은퇴작)은 꼭 리뷰 영상으로 보고 싶습니다
@yongwoonlee16638 ай бұрын
굳이 코난을?
@user-qf2fo8sp6m8 ай бұрын
코난을 머하러 ㅋㅋㅋㅋㅋㅋ리뷰함
@solo05128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user-oz1po8on3w7 ай бұрын
다 재미없는걸.. 리뷰하라니...ㅋㅋ
@fakeexperteverything45558 ай бұрын
십수년 뒤 한 줌도 안되는 법조권력 그리고 기성언론과 경제기득권으로 탄생된 지금에 대한 영화가 만들어지겠지요. 그 때는 10/10 리뷰가 보고 싶습니다.
@bklee46378 ай бұрын
중국을 추앙하는 리쟈오밍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ERAWALKER8 ай бұрын
@@bklee4637그건 벌써있잖아요 아수라
@qhwl_Wlw8 ай бұрын
중국을 찬양하고 중국을모시는 그런민주당을지지하는 전라도와 조선족들
@user-nb9tw7vu7x8 ай бұрын
라이너 칭찬 오랜만이네
@user-rf5yg4dh2d7 ай бұрын
19:40 살면서 느끼게 엄청나게 많이 느끼게 되는거네요.. 진짜 올바른 일을 행함에도 상황에 따라 듣는 말 "쟤 좀 모자란 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