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더빙 했으면 좋겠음... 성우진들도 다시 뽑고..

자막판:진짜 미쳤다 더빙판:진짜 미쳤냐?

스파클이 들려오는 파트가 영화내에서 가장 소름돋았지만 슬프기는 황혼의 시간에서 둘이 만났다가 서로 이름 써주기로 할때 노래 탁 끊기면서 펜 떨어지는 장면 그 전 장면부터 슬퍼서 울고 있다가 둘이 만나서 다행이다하고 더 울고 갑자기 헤어지니까 패닉와서 눈물도 멈춤

시험 망해서 엄마가 내 성적표를 보자 극대노 하며 "너 점수가 왜 이래?" 하셨는데 내가 "그것또한 무스비.." 이래서 쳐맞음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이거 모르시는 분들 많은것 같은데 이거 진짜 재밌어요 너무 감동적이고요 이거 제발 꼭 한번만 이라도 봐주세요

아니 진짜 너무 감동적인 영화여서 "와 이 영화 진짜 감동적이였지" 이러는데 빠퀴님이 "보는내가 너무 힘드네요" 이거듣고 진짜 개웃었다

마시던 물은 지나치게 고퀄이라 ㅋㅋ 보면서 시박 물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이랬는데 진짜 물 광고였어ㅋㅋㅋㅋ

너의 이름은 진짜 빌런은 미츠하 할머니인 듯….딸이 병 걸린 걸 신의 제물로 생각했고, 신사의 여자들은 살면서 한 번씩 다른 사람과 몸이 바뀌는 경험을 한다고 말했었는데…타키랑 미츠하가 바뀐 걸 충분히 눈치채고 있었고, 운석예보 뉴스를 통해 마을에 재앙이 내릴 것도 알고 있었을 수 있겠다. 그리고 할머니는 왠지 미츠하가 마을사람들을 대피시킬 때 혼자 신사에 남아서 본인을 신의 제물로 바치기 위해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을 거 같음.

"너의 아부지는."

7:58그냥 광고가 안들어ㅇ...

영화를 관통하는 메시지인 "무스비(Mousbi)"가 매듭이라는 본연의 의미에 더해 "뫼비우스(Mobius)"의 아나그램으로서의 의미도 담고있지는 않을까 문득 생각해보게되네요 ㅎㅎ 다시 봐도 띵작

마카오랑 죠마보다 섹시하면 좋아요

너의이름은과 날씨의아이는 평행세계입니다 그러므로 날씨의아이세계에서는 애초에 혜성으로 인한 참사가 일어나지않고 혜성이 그냥지나가버렸다고 생각됩니다 혜성이 그냥 지나갔으니 미츠하와 타키가 서로 몸이 바뀌는 현상도 아예 일어나지 않았겠죠 즉 날씨의 아이에 세계에 미츠하와 타키는 서로 아예 모르는 사이가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후반부에서 산 정상에서 미츠하는 시계방향으로 뛰고, 타키는 시계 반대로 뛰다가 중간에 만나는 장면의 연출의 숨은 의미는, 미츠하는 미래로 가야 타키를 만날 수 있으니 시간의 흐름인 시계 방향으로 가고, 타키는 과거로 가야지 만날 수 있으니 시간의 역흐름인 시계 반대로 뛰는 연출이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지 않을까함

9:18이건 진짜 소름인데

근데 어차피 일본은 아이폰왕국이라 PPL 안해도 아이폰이 나와야 고증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이름은 그냥 명작

*작화진 다 죽이는 작화...진짜 표현력도 미침*

헐 너의이름은 날씨의 아이 덕후인데ㅠ 이런거 올려주시면 아주 오예입니다ㅠㅠ 둘다 10번도 넘개봤는데..이런 이야기가 있는줄 몰랐다..ㅋㅋ큐ㅠ 진짜 이거 계속 봐야해

정말 알고싶은 부분들만 시원하게 설명 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와 내용 처음에는 이해 못해서 "아 이거 ㅈㄴ 띵작이라는데 뭔 내용이야"이러다가 한번더 보니 내용 이해갔는데 쌉 띵작

아까 빠퀴님 영상 알고리즘에 떠서 너의 이름은 보고왔는데 진짜 ㅈ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너의 이름 관련 영상 댓글에서 본건데 타키가 미츠하에 손에 이름을 적을 때 이름을 적지 않고 '좋아해'라고 적은 이유가 자신을 잊어버렸을 때 이름만을 기억하는거보단 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했다는 감정을 기억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게 아니었을까.. 라고 하네요

너의 이름은 6번을 봤는데 볼때마다 숨겨진 떡밥을 찾아서 다시봐도 새로운 느낌을 받았죠 ㅋㅋ 둘 사이의 시간차는 영화 안에서 너무 설명이 없어서 처음볼땐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 영상에서 아주 잘 표현해주셨네요!!

아 진짜 더빙판 아직도 귀에 맴돈다고... 시리급 또박또박함...

너의 이름은 처음에 봤을 때는 진짜 이해 1도 못해서 감동이고 뭐고 그냥 “타키 잘생겼네, 미츠하 예쁘네”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 2번째로 보니까 이해가 되더군요 아 그리고 미츠하랑 타키 결혼해서 다행쓰,,, 진짜...."..

최근 너의이름은에 또 빠져서 굿즈도사고 넷플릭스로2번봤는데 이런영상올려주시면 너무 좋다!

진짜 이영화 재개봉했으면 좋겠다...ㅠㅠ 그때 귀찮아서 안보러간 내가 후회됨...

혜성 떨어진다고 학교에서 애들이 방송했는데, 그때 시청에서 지시를 기다리라고 그랬음 근데 그게 세월호에서 선장이 똑같은 소리를 해서 간접적으로 돌려깐거라고 ㅋㅋ

근데 진짜 이 형 영상 너무 맘에 든다 컨텐츠도 그렇고 영상제작도 그렇고 항상 응원합니다!

4년전 영화인데 조회수가 이렇게 나온걸보면 역시 개띵작;; 또 재개봉하면 다시 볼 의향있음 ㄹㅇ

빠퀴님 항상 재밋게보고잇습니다!..

5:18 딱 18초에 장인어른이 노란 글씨로 욕을..ㅋㅋ

책에서는 타키와 미츠하 각각 1인칭 시점으로 묘사되어서 책을 먼저 보고 애니메이션을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으로만 봤을 때 잘 몰랐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책에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더 수월했어요ㅎㅎ

오늘 티비에서 재방해서 보고 빠퀴님이 올리신 이 영상이 생각나서 보러왓어여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일본판:"개 띵작" 더빙판:"개 띵작이였던것"

2:38 타쿠라고 잘못 말하셨네용ㅋㅋㅋ

유일하게 3번본영화,, 너의 이름은 관련영상 되게 반갑네 많이 제작되면 좋겠다 ㅜ

빠퀴님것언제들어도너무재미었요~~~

와 영상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영화가 유행이 끝난 지금 시점도 너의 이름은 관련 영상을 보면 기분이 벅차고 너무 좋아요

진짜 너의 이름은은 5번 정도 봤는데 볼때바다 새로운 장면에서 놀람

최근들어서 다시보기로 봤는데 후유증이 넘심해요 빠퀴님 살려줘여ㅠㅠ

영화 요약은 중요한게 많이 빠졌지만..,잘 요약 됐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복잡해서 복습하기싫엇던 유일한애니엿는데 퇴근하고 다시봐야겟네요😙

근데 진짜 생각할수록 아름다운게 타키는 중 3때부터 이어진 필연적인 인연땜에 고등학생때 큰일을 겪고 견뎌내서 그동안 자꾸 누군가를 찾고 찾아내어서 결국 어른되서 찾던 사람 만나고 그렇게 또 이어져 결혼하게 된다는게 우린 한순간이지만 타키는 최소 10년동안 무언가에 얽매혀 있다가 미츠하랑 결혼해서 잘된거자너? 진짜 무스비가 따로 없어 엮이고 얽매히고 꼬이고 풀리고 돌아가고 다시 엮이고 와우띵

이거 해주길 바랬는데 감사합니다. 구독 박는다

날씨의 아이도 해주세용!!! 있으면,, ㅎㅎ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와.. 나는 이 영화 보고나서 난잡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냥 그다지 기억에 안 남는 영화가 됐는데...ㅋㅋㅋㅋ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어딜 가나 너무 아름답고, 예쁘고 멋있다라는 칭찬뿐이어서 내가 너무 감정없이 봤나; 싶었는데.. 빠퀴님 영상 보고 왜 그런 느낌을 받게 되었는지 확실히 알게되었네용ㅋㅋㅋㅋ

06이지만 마코토 감독을 좋아해서 작품을 거의 다 본 내 생각은 마코토 감독은 그림자랑 색을 잘쓸뿐만이 아니라 앵글이랑 실제 장소를 배경으로 삼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진짜

아...다행이다 내가 이해력이 안좋은게 아니었어... 영상보니까 이제 이해가 가네 역시 명작이라 하는덴 이유가 있는법! 좋네요 좋아 ㅎㅎ

와! 제가 퉆했던거네욤! 영상 감사합니다아💞

3:05 3:32 제가 생각한 바로는 미츠하와 마지막의 영혼의 시간때 타키가 이 끈을 다시 미츠하에게 돌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이 무스비가 끝날때 서로 손을 앞으로 내밀게 되는데, 그때 햇빛이 그 둘의 손목을 일자로 지나 마치 빨간색 팔찌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마도 이건 계속 이어진다는 의미가 아니였을까요? 사실 이 글을 몇번이나 썼는데 아직도 이 댓글에 반응해준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냥 그런거 같아요

아 달력이 여기저기 있었구나... 역시 이런 영화는 다시봐야 떡밥들을 제대로 포착할수있어 재미가 더해지는것같아요

역시 집에서 빠퀴형 영상이 최고지

개꿀잼ㅜㅜ 내년에 다시 볼거양

이거 모르시는 분들 많을것같은데 타키가 미츠하 찾으러 갔다가 라멘집 가고 라멘집 사장님 분이랑 아내분이 마을 그림 알아보잖아요 그 두분이 미츠하랑 같이 다니던 남자애 부모님 일거예요 굳이 타키를 그렇게 막 차탸워주면서까지 도와줄 이유도 없는데 뭔가 라면집 사장님과 아내 두분이 사연이 있어보였잖아요! 영화에서 마을사람 1/3이 죽었다 했었어요 혜성이 딱 축제하는 곳에 떨어졌고 미츠하랑 친구 두명이랑 같이 축제에 갔다가 죽음. 부모님은 가지 않으셨기에 나중에 타키가 라면집에서 만난거고요! 저도 영화 최근에 다시 보다가 알게됐어용

너의 이름은.. 고등학생일때 봤었는데 시간 지나서 이렇게 보니까 진짜 추억이다ㅠㅠ

OST가 예술인 명작이죠~잘봤습니다

너의이름은 빠뀌영상 보고보게됐는데 진짜 꼭보세요! 진짜띵작 안보면 진짜손햅니다

진짜 마지막에 둘이 만나서 같이 키미노 나마에와 할때 이때까지 살면서 돋은 소름하고는 비교도 안될 소름이 돋았음.. 슬퍼서 눈물나게 할려고 만든 애니는 아닌데도 자꾸 가슴이 아파오고 여운이 씨게 남았음.. 안봤다면 진짜 강추

너의 이름은을 한 번 봤던 걸 대충 봐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날씨의 아이를 봤을 때 진짜 여운이 길었었는데 너의 이름은을 다시 한번 제대로 보니까 날씨의 아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역대급 전율이;;

7:26 이 부분 보는데 뭔가 울컥하면서 눈물 고임 ㅠㅠ 미친... 아나타노 나마에와...?! 대사 생각나면서..... 아련...⭐️

이야... 다시한번 너의 이름은에 대해 추억을 되살리네요 ㅎㅎ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장 끝에 다람쥐 다이너마이트 이런 단어들로 마무리 하는 거 보면 아재 티가 나긴 하는데 그게 어이없이 웃기네요 ㅋㅋ

날씨의 아이는 더빙 진짜 좋던데 너의이름은 더빙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함

정리 감사해요....이제까지 내용 이해 뭐라는건지 몰라서.....그땐그냥 아 노래좋다 하고 넘어갔었는데ㅡ이제ㅡ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3:37 뭐지 나만 바로 이해한건가...

진짜 대단한건 1개월된 영상이 100만회가 넘었다는것 한마디로 아직도 그리워하는것

야무지네요,,

날씨의 아이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 3년의 시간차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난거냐고요.. 감독님.. ㅠㅠ

작화가 현실적이여서 ppl도 자연스러워 오히려 좋았음

아니 어렸을때 처음봤다가 이해안되서 안보고있었는데 우연히 빠퀴님 영상 발견하고서 '이거 완벽히 이해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더 어렵잖아..

1:07 봐도 햇갈렸는데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

형 너의 이름은 으로 묻힌 목소리의 형태도 리뷰 해줄 수 있을까?

6:00 그 외전은 어디서 나오나여ㅠㅠ

오랜만에 왔더니 오프닝 바뀌어있네요. 귀엽다

날씨의 아이도 진짜...퀄리티 오짐...

"괜찮아. 원래 세상은 미쳐있었으니까" -스가-

날씨의 아이도...해주실수 있나요 8:13 이거 날씨의 아이에도 나왔었던거같은건 기분탓인가

이건 내용도 내용인데 ost도 너무 좋다

개소름 돋는게 얼마전에 너의이름은 보고 이해는 했는데 더 알고 싶어서 빠퀴 너의이름은 검색했는데 며칠만에 올라왔네 소오름

기억나네..이 영화 극장에서 보고 밤하늘만 쳐다보고 있었지....

과거로가서 : 야 미래에 길거리에 전부 마스크쓰고 다니고 마스크안쓰면 지하철 버스도 못타!! 과거의나 : 머래?

날씨의 아이 영상도 보고 싶어요!!

잘봤오요!

한번도 본적도 없는 사람을 그리워하게 되는거 같음

뭐였지 그 너의 이름은 에서 나온 타키와 미츠하가 모래시계를 보고있는 영상을 예전에 해외서버에서 본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시는 분 있다면 댓글에 링크같은거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늑대아이도 해석?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빠퀴님 너의 이름은에 초반부분의 미츠하 선생님이 언어의 정원의 마키노 선생님이라는 소름돋는 비밀도 있습니당

너의 이름은...내 인생 갓 띵작...😭😭😭😭😭

9:03 그런느낌 나만받고 상대방은 안받음 ;ㅅ;

너의 이름 보고 나서 마지막에 후유증이 음청 남았는데 이제 알고 후련해집니다 ㄱㅅㄱㅅ!!

빸님 날씨의아이도다뤄주실수있나요 너의이름 보다도 더 좋아한작품이라 물론 너의이름은도 좋아합니다.

소름돋는 비하인드 하나 더 하자면 2013년에 이토모리 마을에 구멍이 1개인 이유가 몇천년 전 마유고로의 어쩌고 나올 떄 혜성이 충돌해 똑같은 래파토리로 이토모리 마을에 처음 구멍이 생긴것 떄문이란 것을 알 수 있죠! 작 중에서 할머니가 무스비라고 하는게 큰 틀에선 이걸 의미하는 것 같아요!

4년전 영화를 올려도 4일만에 42만회인거 버면은 진짜 너의이름은은 명작임..

정말 마지막에 키미노, 나마에와! 할 때 와 소름 쫙 돋았음 그런 느낌 처음이었어...

와...저는 이런거 소개해 주시는 분들이 참 신기하고 대단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