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력이 빠른사람과 심사숙고하는 사람이 함께 있어야 해요. 서로를 보완해줄수 있게.. 두가지 성향 다 필요해요. 그래서 서로서로 도와야해요

특히 일 할때 빠른걸 강요하는거 같아요 ..느린 사람으로서 너무 스트레스 ㅠ

저도 참 느린 사람이에요.. 그래서 한국식 문화가 정말 안 맞고 힘듭니다🥲 버킷 중 하나지만, 제 템포와 비슷한 장소를 찾아 다양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요. 괜찮으면 언젠가 그곳에 정착도 하고요. 지구가 이렇게 넓은데 어딘가엔 분명 있겠죠 내 속도와 비슷한 문화권, 사람들이….

와 진짜 신기하네요 저는 느린 사람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연님 말씀처럼 삶의 여유를 갖고 소소한 행복들을 즐기긴 하지만 빨리를 강요를 받을 땐 진짜 삐거걱 거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좀 효율을 내고 싶어서 저만의 루틴이나 시스템을 만들기도 하고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은데 그걸 처리하는 속도는 느리니깐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지치기를 한다던지 하는 것 같아요 뭔가 저도 모르게 적용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정리가 되니깐 너무 좋아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저 느린편인데 느린사람들 고집 세다는 말씀 듣고 찔려서 깜짝 놀랬어요ㅋㅋ 생각이 너무 많은것도 맞고ㅎ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의 통찰력에 감탄할 때가 많아요 이번 영상 주제에 대한 통찰도 이연님이 타고난 부분도 없지 않겠지만 그래도 후천적으로 키워 낸 통찰을 바탕으로 포착해 낸 것이겠죠. 영상에 참 배울점이 많아 아주 좋습니다.정말 보는 맛이 있어요

언제나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몸은 느린데 마음이 급해질 때 이연님을 보러 와요. 내 스스로를 볼 수 있게 하고 상대의 배울 점을 알게 해 주시는 점이 언제나 제게 큰 위안을 주었어요. 지금보다 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느린 사람이라는 걸 처음 알았네요... 방 청소를 할 때도 적어도 몇 시간이 걸려서 그냥 꼼꼼한 거인줄 알았는데요 생각해보니 온갖 것들을 생각하며 느리게 시간을 걸어온 것이 실감납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좋은 영상 고마워요! 저도 제 템포를 지키면서도 다른 템포에 맞춰 빨리 걸어 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저는 이란성 쌍둥이인데요. 저희 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게 다른 사람이거든요ㅋㅋㅋㅋ 외모는 물론이고 성격까지 완전 정반대…. 그 중에 저는 무지무지 느린 사람이에요…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아서 뭔가를 실행에 옮기기까지 정말 오래 걸려요ㅠㅠㅠ 그래서 고민만 하다가 중요한 걸 놓치는 경우가 많죠.. 반대로 제 쌍둥이 동생은 정말 빠른 친구에요. 깊게 고민하지 않고 느껴지는 그대로 빠르게 결정하구요 추진력이나 실행력도 엄청 좋아요. 그치만 그런 탓에 이연님 말씀대로 섬세한 부분에서 잘 캐치를 못한다거나 꼼꼼하지 못 할 때가 많아요ㅎㅎ 이렇게 성향이 아예 다른 사람 둘이 늘 붙어 있으니 서로 답답하고 이해가 안 될만도 한데 저희는 살면서 한 번도 싸워 본 적이 없거든요. 서로를 안 맞는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내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도 제가 결정하지 못하고 계속 고민하고 있으면 동생이 시원하게 결정을 내려주거나 좋은 제시를 해주고, 동생이 섬세하게 보지 못 한 부분이 있으면 제가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면서 서로 보완해주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서로가 없으면 안될 정도랍니다🥹 동생을 보면서 항상 많은 걸 배움과 동시에 왜 나는 저러지 못 할까 왜 항상 뒤쳐질까 하면서 비교도 많이 했거든요ㅠㅠ 하지만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저를 제대로 이해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느린 사람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나를 보완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감이 잡힌 느낌?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번에 대학교 입학하면서 동생이랑 처음 떨어지는 거라 걱정이 많이 됐는데 오늘 영상이 너무 큰 힘이 되어 주네요ㅠㅠ 이렇게 긴 댓글 달아본 건 태어나서 처음인데.. 이연님 늘 잘 보구 있어요ㅠㅠㅠ 항상 좋은 영상, 말씀 감사합니다🥹🤍ㅠㅠㅠ

1. 너무 느려지지않게 주의할 것. 빠른 환경에 가끔 있는 것. 2. 경험을 많이 할 것. 3. 자주 하는 일은 루틴을 만들 것(어느정도 정해놓을 것) 4. 처리해야할 일이 많을 때는 우선순위를 만들 것. (빨리 쳐낼 수 있는 것 정하기) 5. 그나마)나의 템포에 맞는 환경에 있을 것

이연님 영상이 불편한 이유가 뭘까 1. 제목이 너무 궁금하다 사실 이연님 영상 외에도 이걸 안 보면 안될 것 같은 영상이 많은데 항상 보고나서도 나는 달라지는 게 없다. 2. 나도 이연님처럼 나를 잘 알고 싶고 갓생 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열등감이 느껴진다. 뭔가.. 이연님 엄청 좋아했는데 요즘 들어 영상 볼 때마다 마음이 답답해져서 적어봐요..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고 그림도 진짜 진짜 사랑해요.. ㅠㅠ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물건구입할때 한번에 사는적이 없고 너무 신중하게 고민하다가 결정하고 사러가면 내 취향인 꽃무늬식탁보나 내 사이즈가 다 팔려서 아쉬워한적이 많아 그때마다 난 매번 왜 이러나 했는데 살다보니 진짜 내 취향인거는 결국 나한테 다 오는 경험들을 하면서 그래, 그냥 나다움을 알고 나답게 살아가면 되는구나 하며 지내고 있긴한데...오늘 영상 극공감입니다. 그림도 천재인데 말도 너무 재미나고 조리있게 편하게 알찬 내용들이라 오늘 영상으로 제 삶의 품격이 또 한끗 자극을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전 정말 느린 사람인데요 행동도 느리고 생각한뒤 말하는 편... 인데 강요와 압박이 더해지면 결과물이 완전 망가진답니다 ㅋㅋㅋ 스트레스도 엄청 심해지구요...

저는 느린 편이에요. 머리에만 맴돌던 저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말로 표현할 수 있죠. 놀라워요. 저에 대해 다시 생각하다 새롭게 알게되는 것들이 생기고 미안해지고.. 그렇습니다. 이번 영상 유독 감동이에요. 이연님은 멀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깊이있게 보고 생각하고 표현할줄 아는 능력이 있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딱 저와 제 친구 이야기에요. 고등학교때 만난 저희는 벌써 5년이나 가깝게 지내고있는데요, 서로가 서로의 템포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요 !! 저는 제 친구에게 친구는 저에게 항상 많은걸 배웁니다.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이 친구와 함께여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딱히 이런걸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연님 덕분에 처음으로 귀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감사해요 :) 좋은 저녁 되세요

이연님은 제게 자존감지킴이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은 라디오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저는 느린사람이었는데 입시를하면서 빠르게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는 강박이 생겨서 우울증과함께 빠르게 살려는 의식적인 노력을 계속 했었는데요 지금은 이전보다 저를 더 잘 알게되어서 중간 속도를 맞춰갈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중이에요 무조건 느리거나 무조건 빠른게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이연님 말씀처럼 빠르게 해버리면 항상 뭔가를 빠트리는 저를 발견하게되고 심사숙고하다보면 어느샌가 너무 소심한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중간을 찾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 어떤 성향을 사용해야하는지를 습득할 시기인것같아요 이연님 목소리 들으면서 생각정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본인을 이해하고 맞는 환경에 스스로를 놓아두는 것.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연님 영상보면 생각을 더 깊게 할수있고 생각이 정리가되네요~^^ 한번더 생각할수있고 그래서 생각의 넓이를 넓힐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

어떻게 항상 제가 멘탈적으로 도움이 필요할때마다 나타나심까 ㅋㅋㅋ 항상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마치 걷기대회같은 인생이라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더라도 목표지점에 도착하면 되는걸 누가 먼저 도착했고 얼마나 빨리 왔느냐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있는것같아요 빠른것도 느린것도 결국 각자의 보폭이있고 각자의 상황과 여유에따라 뛰다가 걷다가 하면될것이라 생각하고 나에게 집중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듭니다😊 오늘도 탈무드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영상 진짜 좋네요 여러번 봐야겠어요

저는 느린편인데 주변사람들이 자꾸 빨리빨리하라 강요해서 힘들었는데 영상보니 위로가 되네용....

오늘도 한 수 배워요!! 너무 늦은 나이에 깨닫게 되어 아쉽습니다. Dang! ㅋㅋ 감사합니다 😅

와 라디오 듣는 것 같아요, 집안일 하며 조용 조용 듣기 참 좋네요. 내용도 너무 좋구요! 잘들었습니다

이번영상 느무 좋아요...💙

4:40 고집이 쎄다고 말씀하실거 같았는데 맞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악을 정말 잘하시는 이연님 🫢🤣👍🏻

빠름이 미덕인 한국 사회에 살면서 느린 사람의 입장에서 항상 그들? 이 부러웠는데요~ 중요하다는 개념은 조금 주관적일 수도 있을 것 같고.. 나와 다른 속도를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그리고 유연하게 대응하는것. 이게 더 많이 와닿았어요. 뭐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건 뭐든 안 좋은 거 같다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이번 컨텐츠가 그런면에서 너무 좋았네요 :)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생각이 많고 정이 많아서 오래 고민하고 심사숙고한다고 알아주어서 고마워요 이연님

무섭지만 약이 될거야 라는 말이 되게 좋은거 같아요. 호흡이 느린사람이라 뭔가를 할 때 합리적인 이유가 생기면 그게 행동으로 잘 이어지는 편인데 '약이 될거다' 라는 마인드가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느리고 신중한 편에 속하는 사람인데 이연님 말씀처럼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환경(사람들 성향, 일)속에서 지내는 직장과 그렇지 않은 직장에서 둘다 일해봤을 때 전자가 확실히 안전한 느낌이 들고 편안합니다

저는 느리고 저희 어머니는 빨라서 항상 이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너무 공감되는 주제입니다 ㅠㅠ 이야기도 깊은데 그림이 진짜진짜 이뻐요 대박...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느린 사람 특징에 다 해당되어서 놀랐습니다..ㅎㅎ 항상 느린 게 콤플렉스였는데, 장단점과 개선점까지 팁을 얻어 가는 것 같습니다. 요새 느린 처리 탓에 미리 일 순서를 정해서 간단한 과정으로 속도를 보완하는 시도를 했었는데 괜찮은 해결방안이었다는 것다는 생각에 힘도 받고 갑니다:)

평소에는 잘 다듬어진 짧은 책과 같은 느낌의 영상이었다면 오늘은 뭔가 친구와 대화하는 그런 인간미 있는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 친근함이 오늘따라 너무 좋네용ㅎㅎ

오늘도 고마워요

요즘 뭔가 그 빨리빨리에 강요당하면서 난 왜 느린걸까...했는데 영상보고 위로받는 것 같아요🥲 이연님 사랑함니다(?)❤

이번 영상 너무 소름돋아서 댓글 달아요 ㅠ 저는 이연님처럼 빠른 사람이고 제 지인은 느린사람인데 참 서로가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답답하다고 느꼈어요 근데 이 영상보고 반대편 성향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ㅠ 진짜 무슨 감상문처럼 적었는데 ㄹㅇ 넘 공감해서 댓 달아요 !!!!!!!11

느린 사람인데 대체 제 생각을 어떻게 이리 똑같이 읽으신건지 너무 신기해요 ㅠㅠ

와.... 물론 때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느린사람에 속하는 편인데 너무 공감돼섴ㅋㅋㅋㅋ 놀랐어요 ㅋㅋㅋ 스스로도 답답할 때가 있다는 것까지....🥲 어찌 그리 잘 파악하셨나요....ㅠㅠㅋㅋㅋㅋ 근데 우선순위..... 그 우선순위 정하는 것도 저는 너무 어렵더라고요...ㅠㅠ흑

너무 재밌어요ㅎㅎ

타고남을 바꾸기위해선 큰 노력이 동반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 노력엔 당연 엄청난 의지가 꾸준히 뒷받침 되어줘야 겠구요 역시 많이 와닿는 공감 톡 👍 그리고 경험만큼 많은 공부와 재산은 없는것 같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느린 쪽이라 실행력 추진력 타고난 사람들 존경스럽습니다 노력중...^^

이연님, 내용 잘 들었어요~! 감사드립니다~!ㅜ 자전거 타실때에 무조건 안전에 당연히 매우 유의하셔야 합니다~!ㅜ

저는 많이 느리고, 그렇게 해서 진행시키거나 결정했을 때 만족도가 높은데 문제는 기회가 항상 기다려주지 않더라고요ㅠㅠ 오히려 바로바로 가뿐가뿐하게 해내는 사람들이 훨씬 유리한 것 같아요,,, 제 선에서 가뿐가뿐하게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당

이연님은 목소리가 느리고 차분해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서) 성향도 여유롭고 고집센 사람일줄 알았어요ㅋㅋ

빨라서 놓치는 실수 많은 거 넘 공감되네요..ㅋㅋㅋㅋ 빠른 사람이 고장나는 경우는 아에 무지한 환경을 마주하먼 고장나요. 감도 작동을 안하니 하나하나 신중하게 고르는..ㅋㅋㅋ 결국 급하게 결정하려다가 이상한 결정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연님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귀엽고 멋진🧚‍♀ 철학자

여행이란게 서로의 성향을 더 잘 알게해주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친구와 여행을 하면서 알게된게 친구는 맛집에 대해 리뷰를 많이 찾아보고 가는데 저는 아무 곳이나 상관없어서 빨리 굶주린 배를 채우고 싶어한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같이 여행갈 때 그 친구가 상대적으로 제가 관심없는 맛집을 검색하고 저는 엑티비티를 검색해보기로 했어요! 서로가 다른 점이라기보단 상호보완해줄 수 있는 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ㅋㅋㅋㅋㅋ 내 감이 좋을 것이다 = 빠른 결정 근데 이제 실제로 감이 좋은 건 아닌,,, 이게 너무 웃기네요 😂 제가 빨리해내고 멘붕오는 이유..

그림 너무 예뻐요

하이고 조곤조곤 말씀잘하시네

중요하지 않은 것은 정해둬서 신경 안 쓰게 하기.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고민,생각에너지 쓰지 말자.

늘 드로잉손놀림에 반하고 있습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좋아요누름. 😇 😇 😇 😇

그림손이 느린 사람 입니다.😊잘 듣고 갑니다

고집이 진짜 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하고갑니다

와.. 진짜 빠른 분이지만 느린사람에 대해서의 통찰도 대단하신것 같네요.

느린사람으로서 주변을 보니까 결단력이 좋고 빠른 사람이 대체적으로 많을것을 얻어내고 결점보완도 빨라서 뭔가 치명적인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이득을 보는 총량은 더 큰거같더라구요.

인생의 속도에 좋고 나쁨은 없는것같아요. 어떤 속도로 가든 너무 앞만 보지말고 주변도 보고 때로는 뒤도 한번씩 돌아보며 삶을 온전히 느끼며 나아가는 게 중요한것같아요.

이연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가진 사람인가요? 사람들은 참 다양합니다. 사는 방법, 풀어내는 방법, 풀어내는 언어, 풀어나가는 행동 등. 그들의 삶을 똑 같이 살아볼 기회는 없는 거지요. 각자의 삶을 얼마나 이해하고 알 수가 있을까요?

전 생각도 행동도 삶도 느린 편이에요. 다만, 천천히라도 꼭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디오보다 이연! 아줌마팬이에요💛

영상 보다가 이연님은 밑그림을 안그리고 바로 그리시는데 그림 을 잘그려요!

굳

저는 그동안 살면서 일을 자주그만두고 버티기 힘들고 항상 폐급대접을 받았던 이유도 다 알것같습니다 작년엔 조용한 adhd인지 의심이 들어 콘서타도 먹고 했지만 그더러라도 속도는 나지않았습니다.. 올해에 콘서타도 처방을끊고 정신과를 안가고 불안과 우울을 줄이는 건강보조제를 먹고있어요.. 그러다 보니 adhd가 아니라 단순히 생각도 행동도 느리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이상하게 판단이 어쩔땐 느리다가도 어쩔땐 느린게 이상했습니다. 사적인건 쉽게 결정할때도 있지만 , 바쁜 현장일을 하다보니 느리고 욕먹던것이 남아 제자신을 못믿어서 그런지 제 감을 못믿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일할때든 아닐때든 제감을 믿기로 다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틀릴때도 많겠죠. 느린제가 하이브리드로서 빠르고 느리고 둘다되서 직업을 가지고 먹고살려면 이방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느린 템포의 인간 형태라고 남들이 생각할지언정 스스로는 차분한 템포라 정의합니다. 저는 제 속도가 좋아요.

느린 사람인데, 꿀팁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성격이 빠르고 급해졌어요. 이제는 느리게 가고싶어요 ㅠㅠ

❤

저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학습이 느려서 고민이네요 ㅠ

느려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칠정도면 어떡하나요?

느리고 덤벙대는 사람은 어떡하죵…

아빠 절친 딸이랑 동갑이라 어쩌다보니 비교를 당했는데 저는 고등학교때까지 공부를 잘해서 대학도 손에 꼽히는 곳에 들어갔는데 총량이 있었던 건지 대학가서는 정말 최소한의 공부만 간신히 해서 졸업했어요 그런데 아빠 친구 딸은 뒤늦게 공부가 틔였는지 대학 졸업후 대학원 두군데를 졸업하고 국내 제약 회사에 취직했다가 미국 제약회사로 이직해서 미국에 살고 있어요 그 친구 보면 느리게 꾸준히 공부하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좀 여유가 있으면 좋겠는데..이게 성향이 잘 안바뀌더라고요 ㅋㅋ

나 같다 ❤

6:35 9:08

이연님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종이가 혹시 아르쉬중목인가요

7:03. 8:46

자본주의 때문에 빠른게 사회의 미덕이 되어버렸음...

햐 설거지 영상 찾앗다

Eng sub juseyo 😭

느림과 빠름 ... 일단은 두뇌회전 속도와 관계 있는 거 같아요. 너무 심한 말일까요 ... 한국인이 빠른 이유는 머리가 잘 돌아가서예요. 잔머리 포함해서. 플러스 사회 분위기입니다. 산업화 이전의 한국인은 느렸습니다. 오죽하면 코리아 타임이란 말이 생겼겠나요. 산업화 되면서 빠르면 이익, 혜택이 커진다는 걸 머리 좋은 한국인들은 학습하면서 의사결정과 실행력이 빨라졌고 이게 오늘날의 한국인이 됐습니다. 이런 한국인에게 느림의 가치를 주입시켜도 일시적 유행일 뿐이네요. 물론 느린 한국인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느림은 다 똑같은 게 아니라, 한 세가지로 구분될 수 있겠네요. 첫째, 생각이나 몸의 속도가 느리다, 둘째, 실수, 실패가 두렵다 (우유부단한 성격), 셋째, 늘 여유있고 내 속도로 천천히 해도 콘트롤된다 (실제로 느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람은 자기콘트롤이 잘 돼 있죠.) 여기서 첫째, 둘째에 해당되면 느리지만, 빠른 사람과 다를 바없이 마음은 조급해집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라서 ^^;;) 뭐 어쨌거나 대체로 이연님 말씀에 동의하고, 개인적 생각 덧붙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