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OF의 일곱 번째 영상 이 영상은 2017년 9월, 입시를 준비하던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영상의 저작권은 PROOF에게 있습니다. 재업로드와 2차 가공을 금지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Пікірлер: 658
@user-wm8dv5mx4m5 жыл бұрын
수능 만드신 분도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고 하셨죠...
@user-ws6ws6hp9b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영상 본거 같아요ㅠㅠ 그 고3수험생이랑 수능창시자랑 만난거요
@user-bc5eq2rb5o4 жыл бұрын
헐..진짜요?.. 그럼 없어ㅇ..ㅑ....
@AndrewTate-bg5wc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적당한게 없음 ㅅㅂ 허니버터칩의 민족
@user-xw3hf9zp2r4 жыл бұрын
@@AndrewTate-bg5wc ㄱㅋㅇ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ㄱㅋㅋㄱㅋ개욱기네
@user-bc6qh3ns6e4 жыл бұрын
@@AndrewTate-bg5wc 난 적당한 사람인가 허니버터칩 안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on83085 жыл бұрын
인트로에 주변 풍경 지나가는거 합불표나 수박, 디데이 같은 게 진짜 현실적이고 인상 깊네요.. 인트로 보는데 눈물 날 뻔 했어요...ㅋㅋ큐ㅠㅠㅠ 고3이라면 안 볼 수 없는 것들.. 내일도 또 볼텐데 엉엉
@handprint67585 жыл бұрын
흐ㅠㅠ 힘내요 모든 대한민국 수험생 전사님들..
@user-do8dt8qn5d5 жыл бұрын
수박....
@user-hm8eg8ht2w5 жыл бұрын
수박이 뭐죠??
@user-oq6fk2te5v5 жыл бұрын
lim dal 수박은 진짜.....ㅋㅋㅋㅋ
@user-ij9qe1zl7r5 жыл бұрын
@@user-hm8eg8ht2w 수박먹고 대학간다라고 전국 온갖 대학 정보의 모든 것을 써놓은 책이에요
@jo_aa5 жыл бұрын
나도 고등학생되고 부정적이게 변한 것같다. 잘한다고 생각했던 것도 그저그런것으로. 어디 놀러가면 신나했던 것이 이제는 별 감흥없는 감정으로 가득차있는것 같다
@RoseOfNoMansLand-nk3ov3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 빅만하는 사회가 되었는지.... 참
@INFJ_YEE3 жыл бұрын
현재 고1인데 중학생때는 내가 공부를 어느정도 한다고 생각해서 고닥교가서 노력하면 나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내가 이 성적으로 어떤 대학교를 갈 수 있을까, 나랑 같이 지내는 이 친구들이랑 같이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더 해도 안 될 것 같은데 자퇴할까라는 생각이 늘어나면서 부정적이게 변한 것 같아요 최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때 최소 30점대 최대 80점을 받으면서 모든 흥미를 잃었고 좋아하던 피아노까지도 접어가며 공부를 하면서 코피를 흘리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야 하나 싶기도 한 것 같아요
@user-le5so6ey2w3 жыл бұрын
고1때까지만 해도 하면 될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고2가 된 지금은 그런 자신감도 없을 뿐더러 성적도 간신히 유지하는게 다임... 나 스스로가 쓰레기라는걸 매 시험마다 깨닫게 되고 이 지옥같은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달음... 말로 형용할 수 없을정도로 멘탈은 개박살나있고 재밌는게 없음... 삶의 흥미가 없음... 이렇게 살바엔 그냥 여기서 그만두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
@user-gg6tg5vo9x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줄알았는데 아니였구나...
@jiwonyun16283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로요... 원래도 부정적인편이긴 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고는 더 세상 모든거에 불만 가득차고 무조곤 부정적으로만 보게된거같아요
@user-es2yj7qj4f5 жыл бұрын
“수고했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난 이 말을 듣기 위해 공부를 했다 원래 부모님과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였어서 , 전보다 훨씬 오른 성적표를 대놓고 자랑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부모님은 내게 관심이 부족했던 건지 사는게 바빠서 잊어버리신건지 한달이 지나고서야 성적표를 궁금해하셨다 나는 기다리던 순간이였지만 성적표를 무심하게 부엌 식탁위에 올려놓고 방에 들어가 성적표를 보고 있을 엄마의 모습을 상상했다 아주 기쁘시겠지? 내 노력의 결과를 보셨으니 자랑스러울거야 기분이 좋으실거야 처음으로 부끄럽지 않은 성적표를 보여주면서 이렇게 설레고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다 엄마는 내 방에 들어오셔서 말했다 잘봤네 그런데 영어는 많이 부족하다 이거는 점수가 왜 이러니? 이것도 못봤네 주요과목 아니더라도 신경써라 엄마의 반응은 전혀 예상 밖이었다 그날 나는 엄마의 무미건조한 말과 표정에 상처를 받았다 그래서 울며 말했다 엄마는 잘봤네 한마디밖에 못 하는거냐고 쉽게 받은 점수가 아닌거 엄마도 알지 않느냐고 엄마는 내가 울며 소리치는 모습을 보고 아차 싶었을까 아니면 정말 내 점수는 엄마에게 잘봤네 이 한마디 밖에 미치지 못 하는 수준이였던 걸까 나는 부모님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공부를 했다 . 대학, 취업, 꿈 그 어떤 것 보다도 인정받는 것 이 내게는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하지만 그 인정을 받지 못 한 지금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수고했어 라는 말을 자신에게 가장 해주고 싶다는 말이 너무나도 슬프게 들렸던건 나의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user-oc8bu8vr4h5 жыл бұрын
김원 수고했어요 !
@fuckingrockstar5 жыл бұрын
왠만하면 좋아요 100 안깨뜨리는데 이건 안누를수가 없었다..
@user-pv4cu7zq4x5 жыл бұрын
[안나ˇ]봄병아리 웬...!
@daydreamer._.5 жыл бұрын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여기까지 달려와줘서 고마워요
@user-gh4pf2rk4q5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서 읽다가 눈물이 나왔네요..우리 같이 힘내요ㅠㅠ
@user-zu2hw7gg9z5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새학기때 나만의 장점, 단점을쓸때 단점은술술나오는데 장점은 1도 안나옴.
@user-fl8hn4ix6o5 жыл бұрын
재작년 중학생일 때 가방 무게 재는 걸 보고, 그 고등학생이 돼서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왠지 더 슬프고 울것같아요.
아 왜 주책맞게 내가 보면서 울고있냐 ㅠㅠㅠㅠㅠㅠ 이런영상이 고등학교에서 나왔다니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user-rm3gy6jo5l5 жыл бұрын
저는 불과 세달 전까지만 해도 '예비'자가 붙은 고3이었는데 이제 고3이 되었습니다. 학기가 시작한지 벌써 2주가 지나갔고 2주동안 아직은 어색한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하루 일과는 이렇습니다. 6시, 늦어도 6시 20분에는 일어나 준비를 하고 7시 5분에 집을 나섭니다. 학교에 도착하면 7시 45분, 아침 조회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습을 합니다. 그렇게 8시 10분부터 1교시가 시작하여 4시에 7교시를 마칩니다. 또한 10분 휴식 후에 자습실로 이동하여 8교시 자습을 한 후 5시에 저녁을 먹고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자습을 하고 집에 오면 11시가 조금 넘습니다. 하루에 교과 과목을 배우는 시간은 약 오전 8시 ~ 오후 4시, 총 8시간 입니다. 그리고 자습을 하는 시간은 불과 4시간 정도? 그러면 하루에 배웠던 내용을 다 복습하기에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렇게 집에 오면 씻고 공부를 다시 시작합니다. 밤 12시부터 하면 다음 날 컨디션을 위해 새벽 2시까지만 합니다. 하지만 제가 기상하는 시간은 6시, 솔직히 4시간으로는 충분한 수면이 부족합니다. 그렇게 월화수목금 5일을 달려오면 주말에는 평일에 하지 못했던 학원을 갑니다. 집 주변 학원과 대치동 학원가, 거의 모든 고등학생들의 루트일 것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잠도 못자고 몸을 혹사시키고 어떤 날은 늦게 일어나 아침을 먹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고등 학교 2년 정도를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많이 힘듭니다. 피곤합니다 매우. 그렇지만 고3이라는 이유로 포기하진 않을 것 입니다. 이렇게 학교 학원 등하교를 할 때면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합니다. 이 채널의 고등학생 가방 무게 재기 영상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kg 숫자 상으로는 얼마 나가보이지 않습니다. 직장인 분들과 다른 분들도 물론 힘드실 겁니다. 그러나 저희는 죽을 것 같습니다. 배우기 위해 돈을 내야하고 살기 위해 돈을 냅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어른들은 돈을 버십니다. 저희는 몇몇의 다른 진로를 가진 학생들을 제외하곤 돈을 벌지 않습니다. 늘 돈을 내는 입장입니다. 몇몇 어른들은 우리에게 젊다는 이유로 자리 양보를 요구하고, 젊다는 이유로 기회를 박탈당하고, 젊다는 이유로 더 많이 시킵니다. 주변에 고3학생들을 보신다면 공부해라 다그치지만 말고 "수고했다", "수고했어", "괜찮아요", "힘내세요"와 같은 말 한마디면 마음의 위로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하려는 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200여일이 남았는데 지금까지 달려온 나에게 칭찬을 하고 앞으로 달려갈 나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갑자기 뜬금 없는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영상으로 감동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user-ev3li6tm5w5 жыл бұрын
저도 고3인데 너무 공감이 되네요 우리 다 좋은대학 원하는대학 붙을거에요 그때까지 파이팅해요!
@peese36765 жыл бұрын
와.... 세상에.... 그렇게 많이 공부하고 고작 4시간 밖에 안 자다니..
@1004girlday5 жыл бұрын
같은 고3인데 저는 이렇게까지 공부도 안하면서 매일 힘들어하는 것에 대해 부끄럽네요ㅠㅠㅠ 조금만 더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ㅎㅎ
@user-ev3li6tm5w5 жыл бұрын
@@1004girlday 에이 그래도 심리적압박이 장난아닐텐데 힘내세요!
@user-tp6um7xp2q5 жыл бұрын
지금 지나면 그렇게 열심히 살 일이 없을 거임. 한 번의 인생 하고픈거 하면서 살면 좋지만 그렇게 빡세게도 살아보면 나쁘진 않을듯.. (나도 고3이고 전자와 후자 모두 하면서 사는 중..)
@shinhaley5 жыл бұрын
구리여고 영상은 많지는 않지만 퀄리티와 스토리가 명확해서 늘 기대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깊은 감명을 받고 가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user-qv5st8zh6m4 жыл бұрын
와 대박...구리여고요?? 홍보영상도 몇백만뷰지않나요
@user-ee2db8ov8f4 жыл бұрын
역시 구리여고 홍보영상도 잘만들고 이런 영상도 잘 만드네
@qhsi-1o3a5 ай бұрын
꺄 나 구리여고 졸업생인데 ㅎ헤헤 올해 대학가여여어어어엉!!!!!!!!
@user-gn9lz9jc5b5 жыл бұрын
나에대한 실망으로 가득찼던 하루의 끝에 이 영상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고3이라는 현실때문에 나의 마지막 10대는 까맣게 잊혀저 가고 있었네요. 완벽하지 않기에, 노력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더욱 값진게 아닐까요? 모두들 수고했고, 잘하고 있어요. D-60일, 조금만 더 힘내서 꼭 원하는 대학 갑시다! 00이들 화이팅☺
@user-ob4lr6zp4i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10대라... 표현이 너무 좋네요ㅎㅎ🤣
@Gongjoo_5 жыл бұрын
고3이라는 현실 때문에 나의 마지막 10대는 잊혀져 가고 있었다는 말 보고 되게 울컥할 뻔 했어요ㅠㅠㅠㅠ저는 진짜 아 난 고3 멀었지 괜찮아 이랬는데 막상 되보니까 너무 울고싶어요... 막 제가 조울증이 된 느낌이고.. 그냥 진짜 천장만 보고 있어도 재밌다는게 뭔지 알 것같아요 진짴ㅋㅋㅋㅋㅋ그냥 공부만 아니면 대학 면접만 아니면 세상 모든게 재밌어요 진짜..ㅠㅠㅠㅠ
@hhuiq25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보면, 한국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짐작이 간다. 공부가 다 가 아닐텐데 정말 세상은 넓고 경험 해야 할텐데 .. 나도 대학이라는 것 때문에 교육에 아파하고 눈물 흘리고
@ilikewatchingyougo858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8월부터 미국에서 교환학생 중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여기와서 가장 크게 느낀 건 한국 사람들은 질문하나를 할 때도 숙제를 할 때도 무언가를 할때,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힘들어 하는 반면 미국 친구들은 무언가를 할때 남의 시선이나 결과보다 과정에서 내가 행복한지를 중시한다고 느꼈어요.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더라구요. 진짜 남들의 눈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거를 맘껏 하는 삶이 너무 멋있었고 저도 그렇게 되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저도 3년 전에19살이었어요. 어른이 되어보니 사회는 더 넓고 재미있어요. 나중에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으로서 저보다 어린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은 건 정말 내가 내 기준에 맞게 살아가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해요. 남과 비교하면 결국 힘든 것도 나니까요. 옆에 있는 친구가 잘되면 같이 기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남의 행복에 배아파 하는 사람들을 보고 속상했어요. 어쩌면 사회가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었을 수도 있겠구나 하구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의 자신을 사랑하며 가슴뛰는 일, 행복한 일을 살아가는 것 만큼 멋진 일이 또 있을까요. 우리모듀 행복한 삶을 살기로해요! 에브리바디 파이팅입니다!
@user-xm2li8ic6p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가 감동받고 흔적 남기고 갑니다ㅠㅠ 저도 무엇을 하든 잘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에 힘들어하고는 했어요ㅠㅠㅠ 저도 제가 했을 때 행복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습니다!! 멋진 응원 감사합니다!!
@tv-ek9lx3 жыл бұрын
정말 ㅈ같다 개한민국 또 이러고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다고 공부하라는 머저리들 몰려오겠지 내가 왜 우리나라 자원없는거 가지고 자살생각하면서 공부해야되냐고 존나 힘든데ㅠㅠ
@lumilee58423 жыл бұрын
미국도 버지니아나 캘리포니아에 아이비리그 몇십명씩 보내는 지역 애들은 우리나라 애들이랑 별 다를 게 없음.. 미국이라고 절대 학업 경쟁 무시하면 안 됨 미국에서 입시해본 사람만 느낄 거임.... 미국에서 공부 신경쓰는 애들은 우리나라 애들보다도 더 바쁨. 동아리 하고 스포츠 하고 악기 하나 배우고 gpa 신경쓰고 sat 준비하고 에세이랑 추천서 받고 학점 따고 등등등 하다보면 엄청 피곤함
@dbguswo12123 күн бұрын
글에 단단함과 진정어린 사랑이 느껴지네요 너무 좋은 글입니다. 쓴이가 책을 출간하신다면 저는 당장 구매하겠어요.
@from.your_young3 жыл бұрын
고3 되니까 ‘아 자살각이다’ ‘아 인생 망했어’ 이런말 너무 쉽게 들려...
@stranger_5255 жыл бұрын
전에는 대학에 욕심이 없어서 고3에 관한 영상을 보면 저렇게 성적에 매달려야만 잘 살아 지는걸까..하는 회의감이 들었었는데 막상 내 눈앞에 고3이 닥치니 한번도 느껴보지 않은 색다른 무기력감이 한번에 몰아치는 것 같았어요. 다른 나이대에 비해 10대의 19살은 국가에 속한 국민 모두가 국가에 의해 자신의 삶이 달라지죠. 뭐 예를 들어 독립,음주,운전 등 사소한 변화부터 넓게는 큰 변화까지. 그래서 모두가 입모아 말하는 고3. 겉으로는 평범한 저 단어가 큰 의미를 두게 되었죠. 아마 대한민국 교육체계가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고3이라는 단어는 없어지지 않을 것 같네요. 영상에 위로받으면서도 한편으론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좋은 기획영상 감사합니다.:)
@inulvl2073 жыл бұрын
밑에서 5번째 줄 고3이 가지고있는 무거운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뜻인가요?
@cakekakekakekake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제작하기를 계획하신 분 그리고 실천에 옮긴 것까지 정말 너무 멋지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이런 영상을 만드실 생각을 하셨는지 진짜 크게 되실 분입니다... 정말 재능이예요 이건... 영상미도 너무 좋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게 보이네요 캡숑 짱짱
@user-bw7ol7ky7r5 жыл бұрын
벌써 D-63이네요. 어제 원서접수를 끝내고 접수카톡이 왔는데 정말 거의 다다랐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능까지 남은 시간은 적지만 스무살이 되기엔 아직 먼 느낌이에요 두달 남짓 남은 이 시간 속에서 시간에 쫓겨 아무것도 못 할것같은 기분만 들어 답답했는데 그래도 약간의 위로를 받고 갑니당. 다시 공부를 하러가야겠지만요. 같은 고3으로서 파이팅입니다. 수험생들의 모든 꿈들을 응원해요🤗 수능대박!
@user-ew3ml7kf4k5 жыл бұрын
저 말 너무공감가요 살다보니 잘하는거 딱히 말할게없네요...고3...오늘학교가야하는데 가다가..그냥집을 왔네요 가방이..너무무거워요 무서워요...수능얼마안ㄴ남았는데 공부는 안되고...그냥 왜사는지도모르겠고 졸업하면 머할지도모르겠고...힘들어요
@z_young_e5 жыл бұрын
수현님 가방 무게 재는 영상에서 너무 마음 아프게 우셨던ㅠㅁㅠ
@user-uq5zi8dr8k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전교 116등에서 시작해서 쭉 올려가지고 고등학교 와서는 정독실 뚫고 전교 10등을 받아왔다 부모님께 성적 보여드리니 왜 3등급이 있냐고 다음부터는 더 열심히 해오라고 하셨다 힘이 쫙 빠지더라
@soo_s003 жыл бұрын
와 ㅅㅂ 존나 잘했는데요????
@Jinjaeyu1223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힘 빠지실 만 하다... 수고하셨어요 진짜 대단하십니다ㅠㅠㅠ
@user-wt1df9yd8n3 жыл бұрын
수고 많았어요. 많이 힘들었을 텐데 정말 고생했어요. 가장 응원 받고 싶은 가족한테 그런 말 들어 속상하고 허무하겠지만 자기 자신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본인이 이룬 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잖아요. 고생했다고 토닥여주세요. 한 번 힘껏 노력해보셨으니 앞으로도 뭐든 될 수 있을 거예요. 주변에 위로해줄 이 없어도 내 옆엔 내가 있잖아요. 앞으로도 본인이 원하는 일 찾아 본인에게 행복 주며 사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user-uq5zi8dr8k3 жыл бұрын
@@user-wt1df9yd8n 감사합니다... 저 때 슬럼프였는데 극복해서 이번 3모 전교 3등이에욧
@stinakri5552 жыл бұрын
@@user-uq5zi8dr8k 와 대단하세요....하시다 보면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으셨다면, 그럴 땐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user-xi2xm2ne1p5 жыл бұрын
왜...나도 고3인데 왜이리 다른 나라 이야기 같죠...와 나 나태의 끝을 달리고 있구나..
@kk-st7fn3 жыл бұрын
와 지금 내심정ㅠ... 이제 4달 남았는데 왜이렇게 게으른지 모르겠음....ㅜㅜ
@the_minseo5 жыл бұрын
고3인 친구들아!!12년동안 우리 모두 고생했고 우리 모두 잘될꺼야!!
@ssusu45755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이 고딩이 만든 영상이라니....진짜 너무 잘 만든다..!너무잘만든다진짱
@user-iv3ob8gt6m5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의기를받아 19학번이꼭되기를,,,..!!!
@liiiliiiliiiliiiliiil5 жыл бұрын
제 기 나눠드림ㅋㅋ
@user-jt2vb8hd1ff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ㅂ수고했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수고했어라는 말을 주변에서 들은적이 거의없어서' 할때 울음 터졌네요... 저도 딱히 주변에서 '수고했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야자를 마치고 가면 가족들 다 자고있고 제 방만 불 켜져있고 시험을 쳐도 수고했어라는 말을 들을 성적이 아니니깐 기대도 안했고요. 저도 내 주제에 무슨 '수고했어'야 생각하며 살았는데 눈물 나는거 보면 저도 내심 듣고 싶었나봐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6합 하시고 우리 수능까지 힘내요!!!! 잘 할 수 있을거에요!
@user-gb6xx2kk1s5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공감이에요ㅠㅠ 이 말 나올때 눈물 나왔어요ㅠ
@user-oc8bu8vr4h5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성적이̊̈ 안나오더라도 노력한 건 노력한 거죠 같은 수험생 입장에서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 내일도 힘내요❣️
수고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성적이 어딨어요 당신이 어떤 성적을 받아와도 열심히만 했다면 들을 자격 충분해요 수고했어요
@user-ut9sy8jm2d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봤음에도 습관적으로 공부하지 않고 있는 나를 자책하게 된다는게 너무 슬프다.. 내가 진짜 하고싶은 건 포기하고 "하고 싶어야하는 걸" 억지로 만들어서 살아야하는 현실인게 씁쓸하네
@user-qm6zt7in1x5 жыл бұрын
맞아 나는 진짜 한번 뿐인 고3생활이지만 한번뿐이라 너무 무서워요 대학교가 안될까봐 무섭고 이생활에 휩쓸려 나를 놔버릴까봐 무섭고 잘하는것도 없어서 미래가 걱정되서 무섭고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도 무섭고 그냥 너무 무섭고 한치 앞도 안보여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진짜 슬프다 난 왜 여깄고 왜 공부하고 있을까 난 왜 고3일까 한번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면 여러분 이게 공부뿐만이 아니라 모든 생활 속에서 인간관계에서도 스트레스 받고 끝이없어요 정말 지친다 그냥 시험 다 끝나버렸으면 좋겠다 제발
@juuune3225 жыл бұрын
고1.2때 이런 영상 봤을때보다 오히려 눈물이 안난다 뭔가 무의식적으로 넌 노력도 안했으니 울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kooche5 жыл бұрын
어느새 나도 모르게 고삼이 되어 있었고.... 너무 숨막혀서 잠시 유튜브에 들어왔다가 고삼이란 말에 이끌리듯 들어오게 됐네교... 눈물났어요ㅠ
너무 뻔한 전개이지만 너무너무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런거 보면 너무 나라도 울것같아 원래 잘 안우는데
@Owlppimi5 жыл бұрын
53일 남았다. 00년생들 이ㅈ같은 교육정책 때문에 학교에 버티고 스트레스 받느라 수고 많았고 수능 끝난뒤에 결과가 어떻든 우리 그날 만큼은 누구 보다도 행복하게 놀아보자
@user-mp6no3ol8f4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이 하는말 초등학생이면 기초도 모른다. 중학생이면 공부부터 앞세워라 고등학생이면 시간이 없다 망해버리면"수고했다."
@user-mp6no3ol8f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혼내다가 가장 힘들때 힘이 되어주는말. "수고했어"
@user-mq3tk4qc2p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또 다시 뜨는걸 보니 올해 고 3 학생분들이 보시는거 같네요 수능까지 완전 조금 남은건 아니지만 남은 시간 동안 후회스럽지 않게 하셔서 가고싶은 대학 가길 바랍니다
@user-dq5og9dp9b5 жыл бұрын
전 아직 중학교 1학년 밖에(?) 안됬는데 proof 영상만 보면 눈물이 나오네요ㅠㅠㅠ 제가 아직 중1이지만 밤9시까지 학원 다니면서 이렇게 사는것도 힘든데... 고등학생들이 저런 사회들 등지고 꿈을 이루려는 모습에 눈물밖에 안나오네요ㅠㅠㅠ 저분들이 우는 이유는 공부가 힘들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앞으로 가야할 길을 끈임없이 찾아야하는 그런 무게감과 서러움 때문에 아닌가 생각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한민국 고등학생 3학년 멋지다!!!!!!!!!!!!! 힘내세요!!!!!!!!!!!!!!@
@qjsxmghafjs46355 жыл бұрын
너도 멋있다!!!!!
@user-vs4zq9up2w2 жыл бұрын
물론 '공부하는'고3
@bbungtwigi5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안날수가 없자나ㅠㅜㅜ 보다가 그냥 흘러버림
@hgon77505 жыл бұрын
공부,성적,대학,고등학교,내신 등은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자기 자신 아닐까요....
@D-37.2 жыл бұрын
고3들아 끝마무리가 이제 거의 2달 남았다 엊그제 3월이었는데 시간 금방 흘렀다..힘내자
@dobryden255 жыл бұрын
눈물 줄줄 롬곡파티 ,, 위로받고 갑니다 영상 너무 좋아요!!
@user-qb2cz9ho2m5 жыл бұрын
입시를 다 끝낸 20살 대학생이지만, 작년 이맘때 쯤을 생각해보면, 뭘 해도 힘들었던 것 같다. 내 3년간의 치열했던 기록이 고작 생기부 몇장에 정리되고, 이 무미건조한 서류종이를 보며 대학과 학과 입맛에 맞게 자소서를 썼다.. 생기부에 적혀있던 활동내역, 그때 내가 경험했던 감정들은 생각보다 보기 싫은 경쟁심, 치열함, 불안감이었기에 보기 좋고 예쁜 단어로 꾸며 쓰는게 내 할일이었다. 내 3년을 거짓으로 꾸며야했다. 감정적으로도, 이성적으로도 힘든 시기... 대한민국 고3 힘내세요!! 얼마 안남았으니까!! 아자!
@user-el6mi3uy1g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20살 18학번이에요. 실패라면 실패라고 할만큼 고등학교 3년내내 바라보고 달리던 1지망을 수시 정시 둘다 예비1번으로 떨어지고, 생각지도 못한 애매한 대학교에 유일하게 붙어서 다니고 있는데, 영상의 내용들에 정말 많이 공감하고 가요. 저도 정말 많이 낙담했고 현실에 부딪혔고 거의 매일 샤워하면서 울었던거 같아요. 내가 왜 10대의 마지막을 이렇게 보내야하지? 20대의 시작을 왜 이렇게 맞이해야하지? 내 꿈은 확실한데 왜 일단 어디든 붙고나서 생각하라고 하지? 내 꿈과 현실 사이의 괴리감을 느낄수록 더 슬럼프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우리나라의 현실은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우리의 청춘에게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벌써 수시원서를 다 넣었고, 저같은 예체능 계열 친구들은 추석 내내 새벽부터 새벽까지 실기를 하다가 추석이 끝나면 시험보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겠네요. 60일 안되게 남은 시간, 고3을 비롯한 수험생분들 모두가 잘 버틸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 남들 사이에서 나만 불안하고 못나보이겠지만 당신은 부모님에게는 자랑스러운 자식, 친구에게는 함께 입시를 버텨가는 엔돌핀이에요. 스스로를 토닥토닥 해주세요.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너무 고생많았고 수고했어요.
@everlydo5 жыл бұрын
애기상오 대학생으로서 매우 공감되는 말이에요
@user-xp1of7yp9n3 жыл бұрын
내가 고3이 되고 이 영상을 보면서, 어렸을 때 누구보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던 내가 나 자신이 잘하는 것에 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며 몰려오는 절망감과 눈물을 흘릴 줄은 1년 전에도 몰랐다
@user-uc2sm5ld3t5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도 분명하구요.. 우리는 나에 대해 생각하는 일을 종종 잊어버리죠. 숫자들로 남과 나를 비교하며 깎아내리기에 너무 익숙해져 있구요.. 모두들 반짝반짝 빛나요.. 그 빛을 발견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교육이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user-tr4gb5yo4j3 жыл бұрын
영상 초반부분에 플래너, 타임랩스, 필기노트 등등 너무 와닿네요.. 고3에 저런 감동적인 말을 진심있게 듣는 다면 저도 울 것 같아요ㅜㅜ 고3분들 너무 수고 많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노력한만큼 다 잘될거예요!
@log22_log2115 жыл бұрын
흐어어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
@user-bd9xd5uj3p4 жыл бұрын
이거 기획 진짜 천재다... 눈물 흘리고 가요..ㅠㅠㅠ
@user-seventeengingee5 жыл бұрын
진짜...PROOF님들 동영상 보면 맘이 넘 짠해지잖아여.... 전 이제 중2된 여학생입니다 저도 영상보면서 느낀게 '나도 뭘 잘하지?'에요 솔직히 자기소개서 쓸때 적을거 없어서 애들 따라쓰고 그러는데 빨리 찾았으면 하네요.. 왜 맨날 님들 동영상 보면 짠해지는지..제 미래랑 비슷할거 같아서일까요.. 그냥..뭔가 커도 별로 다른게 없구나..하고.....왜 만날 우는건데ㅜㅜ PROOF님 진짜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런 동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해엿!
@user-bl3ps2yc2c3 жыл бұрын
우린 언제부터 진짜 꿈을 잃어버렸을까요 어렸을땐 '넌 특별해 소중해 예쁘다 '이런말만 듣다가 세상에 나와보니 우물안에 개구리였던걸 깨달을때 그 좌절감... 불합격이란 글자가 이젠 익숙해졌고 난 원래 딱히 특출난거 없는 평범한 애니까 난 원래 못생겼지 내가 그렇지 뭐 이렇게 스스로를 낙인찍어버리고 그 안에서 갇혀 사는게 일상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어렸을때 난 어땠을까..?
@user-fj9xd1lh5z5 жыл бұрын
와.. ㅠ 이렇게 멋진 영상을 만들었다니... 같은 학생으로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user-uo9gm7wm6q3 жыл бұрын
올해 수험생 신분이 됐는데 부모님영상 보자마자 눈물 나네요 ㅠ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서 끝은 꼭 웃을 수있기를,,
@user-mf2gs4fu3f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처음 본 건 3년 전 중학교 3학년 때의 일인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내일 수능을 앞 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에요 늘 수능 시즌이 되면 이 영상이 생각이 나서 한 번씩 찾아보고 당시에는 당장 수능을 치는 것도 아닌데 괜시리 눈물이 나고 그랬는데 올해도 역시나 이 영상을 찾게 되고 또 눈물이 나네요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커가면서, 또 입시를 하면서 나 자신을 정말 많이 잃어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살아지는 삶이 아니라 살아내는 삶을 살고 싶어서 하고 싶은 일을 선택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을 잃어가고그렇게 하고 싶었던 일마저 더 이상 하고 싶은 일이 아닌가 의심하는 스스로를 보는 게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근데 영상을 다 보고 나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일을 놓지 않아준 나에게 대견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동안 수험생이라는 이유로 감당하기 힘든 당연함을 앞세워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인 건 아닌지 또 한 번 생각하게 돼요 그렇지만 그 채찍질이 저를 여기까지 데려왔다면 데려왔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저를 또 탓하고 있지는 않으렵니다 저는 지망전공특성상 수능이 중요한 사람은 아니지만 반대로 디마이너스의 개념도 확실하지 않은 전공이라 그런지 고3의 유일한 디마이너스인 수능 D-1인 오늘이 왠지 모르게 시원섭섭하게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지난 3년 동안 저에게 위로가 되었던 영상이 내일 수능을 앞둔 오늘까지도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큰 위로가 됐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xi2oe2yg6s5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ㅜ울컥했네요 지금 수시원서 접수도 다끝났고 수능과 면접만을 남겨놓고 있는데 지금까지 버텨온 모든 고3들 힘내라고 말해주고싶네요ㅜㅜ 이제 끝이 얼마안남았으니 힘냅시당ㅜㅜㅜㅜㅜ
@dlwlrma_18455 жыл бұрын
진짜울면서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영산 감사합니다:) 같은 고3인데 다들 힘내요!!
@user-em9sd3qp2f5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ㅠㅠ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ㅠㅠ!
@user-seventeengingee5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오셨네요! 계속 기다렸어요!
@Hyeonseo-bv4ku5 жыл бұрын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도 많이 되고 제가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마음이 찡하네요ㅜㅜ영상 진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고3화이팅!!!
@user-wv5pi4jg2p3 жыл бұрын
보통 만나고 헤어질 때 잘가~, 다음에 또보자라고 하지. 솔직히 우리나라처럼 사람들끼리 만나고 헤어질 때 그 중 학생이 있으면, 잘가~라고만 하지 않고, 공부 열심히 하고~까지 붙는 나라가 어딨음... 그것도 이제 막 초등학교 들어간 애들한테도 그러는데.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게 본인의 하고 싶은 의지에 따라서가 아닌 당연시 되는 말이라는 게 현실... 위로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뭐라도 도와달라는 것도 아니고 알아달라는 것도 아니니까 '너만 힘드냐, 미래를 위해서 해야한다, 우리땐 더 힘들었다' 그 딴 말들 할꺼면 걍 침묵이 답이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현실사회에서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히고자는 행복의 위한 수단이자 조건일껀데 왜 그게 최종목표를 달성하는 것보다 더 힘드냐고 ...
@user-jt5rm3rj8f5 жыл бұрын
내년의 내 모습이겠지ㅠㅠㅠㅠ아 왜이렇게 슬프지ㅠㅠㅠ눈물난다ㅠㅠㅠ영상에 나오신 수험생분들 현재 고3분들 전국의 고등학생들 다 힘내세요! 화이팅!!
@monglelous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ngmewon5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대단하시다ㅠㅠ
@user-dx1rq9yo8z5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공부 라는 틀에 갇혀서 정작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고 , 무엇을 잘하고 ,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전혀 모르는 것 같아요.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모든 고3분들 힘내세요😊😊
@퀴어5 жыл бұрын
요즘 저도 여러모로 많이 방황하고 있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까 제가 위로다운 위로를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네요.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나는 나라는 말이, 수고했다는 말이 이렇게 와닿을 말일줄 몰랐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user-sd1rj1ly4f5 жыл бұрын
위로받고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hayeon50275 жыл бұрын
아직 중2이지만 고3까지는 많이 남았죠 애들은 벌써 고등학교, 진로를 정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제가 아무리 열심히해도 공부는 늘지 않고 스트레스만 받게 되더라고요 공부가 제 길을 아닌 것 같다는 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어릴때부터 주변에서 선생님하면 잘하겠다부터 제가 원하는 꿈에는 아무도 말을 해주지 않으시더라고요 저는 어릴때부터 연예인이 꿈이었는데 연예인들이 악플이나 루머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멘탈이 약한 저에게 무리라고 생각을 하고나니 고등학교는 왜 가야하고 대학교를 왜 가야지 취직이 되지라는 생각부터 중학교는 왜 다녀야하지 내가 원하는 꿈에 더욱 더 나가갈수 없을까 하면서 많이 생각하다보니 자기소개서에 쓸때도 좋아하는 것은 금방쓰지만 잘하는 것은 아무리 고민해봐도 몰라서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다 대답을 해주지만 다 제가 잘한다고 느끼지 못한것이었고 제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고 한참 더 생각을 하게 된 거 같더라고요 오늘도 PROOF님의 영상은 대단하다고 느껴지내요 잘 보고 갑니다
@0q0133 жыл бұрын
아 미쳤나봐 가족 영상편지겠구나 눈치 다 깠는데도 맨 처음 목소리 나오자마자 눈물 남 미쳐 내가ㅠㅠㅠㅠ 어허헝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
@user-ou6st3xo6k5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ㅜ
@user-ym2sp9mk1u5 жыл бұрын
눈물줄줄ㅠㅠㅠㅠㅠ프룹 사랑합니당
@user-th5zc1up2h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모두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입니다. 제가 응원할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user-mj9kh4cp5m5 жыл бұрын
수능은 아니지만 예고 입시가 40일정도 남았는데 그림을 그릴때마다 회의감들고 시험을 볼때 내 마음대로 안 그려질때 진짜 이렇게 해서 붙을수 있는건가 두렵기도 해요ㅠ 영상보니까 되게 위로받는 느낌...
@user-vz1kp6hc6y5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 고3 너무힘들지만 모두 잘 이겨내봅시다 ㅠㅠㅠ 우리 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요..!
@user-wi8lv1my1v3 жыл бұрын
이직 초딩인데 '고등학생'이란 말을 들으면 되게... 부담?스럽고 힘들것같고 그런 이미지밖에 안 떠오른다.... 진짜 모든 고3분들 모든 학생분들 다 존경합니다🙏
수험생으로써 정말 공감되고 그래서 더 슬픈영상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조금만 더 고생해서 각자의 수험생활이 끝난 뒤 활짝 웃었으면 좋겠어요...!!
@user-ni9bd4dl6s5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나올 때 내가 눈물이 난다 ㅎㅎ ... 고3 분들 힘내세요 제가 응원할게요😁
@user-uh3mn1xo4z5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저도 이거보고 눈물이ㅠㅠㅠ
@user-zm8oj8fy2u5 жыл бұрын
고3이라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고3이 처음이라 하루하루가 두려워요. 정말 누군가 나에게 뭘 잘하는지 물어본다면 뭘 말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지금 수시 기간이라 쌩정시인 저는 많이 혼란스럽고 떨리기도 해요.. 너무 무서워서 누군가에게 안겨 울고 싶을 때가 참 많은데 열아홉이라는 나이로 안기기엔 나이가 많이 들어버린 것 같더라고요. 이제 59일 밖에 안 남았는데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시험 끝나고 이 영상을 다시 본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user-ix9zi5ue4l5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해왔으니까 다 잘될꺼에요 멘탈 잘 부여잡고 화이팅!
@user-lk5jn5fe7x5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노력하셨으니까 결과도 잘 나올거에요 만약 결과가 안좋더라고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ㅜㅜ 보는제가 더 슬프네요.ㅠㅠ
@user-is7le3yp8b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너무 좋다...ㅜㅜ
@hee_42325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Wave10744 Жыл бұрын
수능 15일 남은 고3입니다.. 사실 정시러이고 현 시점에서 유튜브를 보는건 정말 아닌거 아는데 이 영상 보고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네요.. 저는 중학교 때 성적이 나름 잘 나왔고, 더 큰 꿈을 가지고 이루기 위해 자사고에 진학하였는데요, 전국에서 모인 공부 좀 한다는 친구들과 경쟁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1학년때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점수로 우울했던 적도 많았고, 아무리 잠을 줄이고 거의 모든 하루를 공부에 매진했는데도 점수가 오르지 않았을 때는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우울했었습니다.. 물론 약도 복용했었구요. 이 곳의 친구들은 정말 좋은 친구들도 많지만 서로의 공부에 부담과 방해가 될까 서로에게 내면의 힘듦을 말하는 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아직 저는 우울증을 겪고 있고, 정말 노력했지만 점수가 오르지 않고, 남들 다 내는 성과를 저만 내지 못할 때 제가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이미 스트레스로 2번 쓰러져 응급실도 다녀 왔고, 펜을 잡은 손가락은 물러 터져 부어 있습니다. 남들에게 인정받는 삶 그거 하나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여실히 깨닫고 있네요.. 두서 없는 글이지만 제 글 읽는 사람들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고 또 잘 하고 계신다고,, 수고하셨단 말 하고 싶어서 댓글 쓰네요:) 모두 원하는 바 모두 잘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수능 끝나는 날까지 정말 후회 없는 노력 하겠습니다
@ParunOfficial5 жыл бұрын
수고했어요.. 화이팅!!
@user-qg3vq7ks3m5 жыл бұрын
주제부터 시작해서 영상미, 편집까지 흠잡을게 없는 영상이네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jihyelee62045 жыл бұрын
면접준비하면서 정말 힘들 때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ㅠㅠ 또한 나는 어떠한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목표까지도 세우게 해준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user-jo4qv9wo6w5 жыл бұрын
PROOF님 영상은 하나하나 다 몰입되더라고요.오늘도 눈물을 흘리면서 영상을 봤어요.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naeinsaenghatachi5 жыл бұрын
수박먹고대학가자 이거인정,,,,고3때 엄청많이본... 인트로 짱이다 ㅠㅠ 눈물좔좔,,,
@user-yc2wq2ip6v4 жыл бұрын
아잇 보면서 울었네ㅠ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user-jg4lc9ti7l3 жыл бұрын
수고했어 진짜.. 수고했어
@user-ey7em7qk8q5 жыл бұрын
또 다른 고3이 보기에 갚진 영상인것 같다. 고3과 19살을 잘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와같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user-gp2ep6re4s5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 보고갑니다!!! ㅠ_ㅠ 고3아이들의 아픔이..ㅠ
@user-vt4il3od6m3 жыл бұрын
씨발내가고삼이라니.......... 이게나한테도ㅠ해당되는날이오다니.....
@user-ct2uw9wh1e5 жыл бұрын
5:00 웃으시는게 너무 씁쓸해보여서 눈물났다...
@user-ic2zo5sw7u5 жыл бұрын
선배님들 이 영상 또 언제 만드셨는지ㅜㅜㅜㅜ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미 너무 예쁜 프루프ㅜㅠㅠㅠㅠ
@user-ij8uo8tx8f5 жыл бұрын
영상도 너무 예쁘고, 큰 위로가 되네요 정말.. ㅠㅠ 사실 어릴 땐, "너 잘 하는 게 뭐야?"라는 말을 들으면 당당하게 대답 했던 것 같은데 커 갈 수록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을 쓰게 되고, 남의 기준에 나를 맞추다보니 대답하기가 어려워진 것 같아요 사실 그냥 딱 보면 내 자신이 잘 하는 것만 말 하면 되는건데... 벌써 10대의 마지막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나고, 그냥 1살 더 먹었을 뿐인데 이젠 어른이라는 게 마냥 두렵고 낯설기도 하네요 ㅋㅋ,, 잘 할 수 있을까 싶으면서도 그냥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나답게 잘 살면 될 것 같아요 다들 조금만 힘내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이 젤 중요하다는 거 잊지말고 결과보단 과정에 의미를 두었으면 좋겠어요 😊 다들 너무 너무 고생 많았으니깐 그 자체로도 너무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당 마지막까지 홧팅!
@user-ui4qw9jg6k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했다,,
@user-kl8bu3vn1s5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아요 보고 울었습니다~ 고3 누나 형들 이제 수능 몇일 안남았는데 긴장하지 마시고 잘치고 수고하셨습니다ㅎㅎ
@user-vy3wz9io3n3 жыл бұрын
교사가 꿈인 학생입니다 영상을 보니 자신의 행복이나 순수함을 잃은 채 사회가 정해둔 길로만 압박을 느끼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은 거 같아요 특히 호기심이 많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호기심을 잃은 거 같다는 친구 말을 듣고 참 안타까웠고 네 안의 잠재력과 호기심을 맘껏 표출하라고 가둬놓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근데 그걸 알려주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누군가 알려준다 해도 실천하기 어려운 현실이고요 제가 선생님이 되면 제 학생들에게 꼭 저 말을 해주고 싶어요 마냥 천진난만하고 호기심 많은 사람이 되어도 좋고, 그게 아니더라도 마음 한 켠엔 반드시 순수함을 간직하고 살라고 해주고 싶어요 세상 진짜 각박하니까 정신적으로라도 숨 쉴 틈 하나 정돈 있어야죠 이 말을 해주려면 우선 선생님이 돼야겠죠? 교사의 미래가 점점 어두워지는 추세지만 이런 거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싶어요 나부터가 이런 것에 좌절하지 않고 순수한 꿈을 이뤄가는 사람이 되려구요 꼭 교사가 되어 학생들의 숨 쉴 틈이 되어주고 싶네요!! 이 글을 읽는 대한민국 학생들, 다들 아주 잠깐이라도 좋으니 잠시 멈추고 쉬어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