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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일, 푸바오가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4시간, 인천공항에서 푸바오는 무엇을 하며 보냈을까요?
처음 집을 떠나 항공기를 타는 푸바오가 편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인천공항은 에버랜드, 항공사, 지상조업사와 함께 '푸바오 운송 대작전'을 실시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협조와 지원 덕분에 푸바오는 마지막까지 한국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떠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입되는 동물 친구들이 여객터미널을 이용할때와 마찬가지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받으며
안전하게 수송될 수 있도록 항공사, 물류 기업과 협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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