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창동감독을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이감독님의 작품을 기다렸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일 기다리겠습니다.^^

박경림이 영화 행사에서 괜히 인기있는 mc가 아니네.. 버닝 인터뷰 봤는데 진행을 월등하게 잘한다.

Very cool interview. Even with my limited understanding (learning Korean) . Body language and the little bit of English.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this film. Both Ah In & Steven playing very different roles. *bounce-bounce

So excited about Ah In's new film about to air .

4명중 스티븐 연이 한국말 제일 유창하네

이창동 감독님... 정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스티븐 연이 한국말을 굉장히 잘하네요.

진정한 작가주의 이창동 감독님. 영화 개봉하면 꼭 극장으로 달려가서 볼께요.^^#

등장 bgm을 꼭 저런걸 써야하나?

종서님 진짜 너무 예쁘다...

Why did I not know about this?!

전종서 씨 등장할 때 첫느낌이 올드보이 때 강혜정 씨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존경합니다

말 못하는게 아니라 니들이 원하는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하는 영화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거다. 영화보면 이해될듯

Was female lead on meds, she seemed a little high

이창동 감독님 존경합니다... 정말 어떤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을만큼 ... 하나님?신? 우주같은분? 모든걸 다 공존하고 있으신듯한..그리고 감독님포함 배우들또한 너무 순수해보이는 .. 아 전부다 아름다운영혼의 예술가님들.. 영화 너무 보고싶네요.. 오늘 종일근무여서 ㅠ 낼 꼭 영화볼겁니다^^

전종서 어리버리하네 ㅎㅎㅎ 떨려서 그런가...ㅋ

스티븐연이 진짜 생각이 깊네.. 전범기 발언은 굉장히 실망스럽지만, 영화에 관해서 만큼은 생각의 깊이가 깊다.

전종서님 선우선느낌난당 이쁘시넹-

스티븐연이 말 제일 잘하고 나머지는 한국어를 왜케 못하니

개인적으로 유아인의 연기가 좀 아쉬웠다. 애초에 안맞은 옷을 입은 느낌?! 강남에 부자가 허름한 옷을 입은 듯한 느낌?! 유아인은 화려하고 멋있는 캐릭터고 선이 굵고 강렬한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데.. 캐스팅을 잘못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유아인이 훌륭한 배우지만 어떤 배우도 모든 역할을 다 잘 소화할수는 없음. 유아인 연기에서 정말 열심히 뉴력한게 보이지만, 마지막 씬 빼고는 '종수' 캐릭터가 아쉽다.. 역할 자체가 연기하기 매우 어려운 캐릭터임. 이런 연기는 내 생각에 송강호 정도 되야 이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음.. 스티븐연 연기는 기대 안했는데 진짜 놀라웠다. 연기가 소름끼칠 정도로 좋았음. 아주 미세하게 한국어가 어색하긴 했지만 교포느낌 나면서 극중 이미지랑 잘 어울렸음. 전종서 연기 좋게 보는 사람, 인좋게 보는사람 반반인거 같은데.. 나는 이 배우 연기 아주 인상깊게 봤다. 계산된 연기, 정교함은 배태랑 배우에 비해 부족할수도 있지만, 신인이기에 가능했는지 몰라도 감정 날 것 그대로를 연기하고 표현함. 왕가위감독 영화 타락천사, 중경삼림 배우들 연기도 날 것의 느낌이 물씬 나는데.. 전종서 연기도 날 것의 감정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좋았음. 특히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남..

올만에 다시 고니 영상 첫 시작때 박경림 조커보다 더 섬뜩하네;;

귀엽다ㅋㅋ

버닝 제잣보고회

이동진이 진행하는 버닝 질의문답 봤는데, 확실히 누가 진행하고 질문하는 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박경림 영화진행은 좀 안 했으면 ...

제작보고회 언제까지 경림이를 봐야함 ㅠ

배우들 들어올때 음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영화 시사회 할때 박경림 저분이 전담해서 하는지... 큰 행사다 보니 어느정도 업되야 하는건 이해되지만.. 좀 더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차분히 오가는 대화 였으면 하는데.. 늘 들떠있고 불안한 느낌.

남주여주 아주 불안불안하다 ㅋㅋ. 이해해 나도 그래

저런자리에서 긴장되고떨리는건 직접서보면 다들 이해할텐데

피부가 까맣구나 유아인씨가

배우가 자기의 영화를 발표하는 자리라면.. 아무리 떨리더라도 미리 질문들을 예상하고 준비도 못해? 그리고 무슨 없던 얘기 만들어서 질문하는것도 아니고 연기한 역할에 대해서 경험에 대해 묻는데 무슨 어린애들보다도 말을 못하지?ㅋㅋ 배우가 저따구로 자기 영화에 대한 얘기도 못하면 난 저사람은 영화는 대본외우고 그냥 연기만 했을뿐이군 이란 생각만 들더라. 진정성이 없잖아. 꼭 우리나라 배우들 특히 여배우들이 저런식이 많더라.. 목소리는 모기새끼마냥 앵앵거리며 기어들어가고 에혀. 저건 긴장하고 조심스러운거다 라고 할수 없는것이고 아주 아마추어적인거야. 어떻게 발언의 기회를 줘도 그냥 다 버릴수가 있지? 자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거야?

유아인 겉멋ㅋㅋ 말을하는 도중에도 자기자신도 점점 무슨말하는지 모르는듯ㅋㅋ 이상한 버릇있네ㅋㅋ 졸라 유식한척하는데 듣다가 결론은 그래서 어쨌다고?? 이거임ㅋㅋ

박경림 진행이 별로네..

박경림 목소리 너무 거북하네여

유아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