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듣고계신분있나요?

2024년 듣는 사람 손 들어보세요

2024년에 듣고 있어요

2024년에도 듣고 계신분?

국방부의 업적: 박효신과 정재일을 같은 부대에 배치함

2022년에 듣고 계신분 있나요?.

14년 처음 듣고 올해 나온 최고의 곡이라 했더니, 주위에 호응이 없어서 뻘쭘했는데... 다시 들어도 명곡이 맞다는 생각만 드네요.

2023년에도 듣고계신분 있나요? 여전히 최고입니다.

정재일은 건반으로 노래할 줄 아는사람 박효신은 목소리로 연주할 줄 아는 사람

박효신의 야생화는 단순히 노래가 아니라 예술작품임..

2023년 듣고 계신분 있나요? 새벽에 집중해서 들으면 극락입니다.

2023년도에 듣고계신분 있으실까요? 100번을 들어도 감동이네요.

박효신 비긴어게인 나오게 해주세요..

이 버전이 정말 좋은게 템포가 살짝 느리니까 그만큼 한글자 한글자 한음 한음에 정성을 담는게 더 느껴짐.. 게다가 반주가 피아노 하나인데 전혀 허전한 느낌이 없음.. 미쳤어

2023년에도 들어요~^^

지금듣고있다.아니다 거의 매일이 박효신과 함께한다.행복은 일케도 가까운곳에 있었다.

아직도 기억난다. 점심손님으로 북적대던 어느 시끄러운 국수집의 티비에는 이 영상이 틀어져 있었다. 그리고 거짓말같이 박효신이 노래를 시작하는 순간 모두가 조용해진채로 멍하니 티비만 바라보고 있었고 정재일의 마지막 피아노 반주가 끝날때쯤에야 그 침묵이 멈췄던 것을...

진짜 야생화는 전세계 누구라도 박효신보다 잘부를 사람 절대 없음 진짜 지노래임ㅋㅋㅋ

2023년에도 듣고있어요

한껏 날아올랐다 조심스레 내려놓아진 느낌.. 사랑합니다.. 두 분.. 💚박효신💚정재일💚

거의 뭐 바티칸에 온거처럼 성스럽기까지하다

피아노 미친거 아니냐 어떻게 악기 하나로 저런 깊은 감정이 표현되냐 역시 정재일이다

2023년 5월 지금 듣고 있어요

아니 이 사람은 뭐 계속 발전해 야생화 발매된 2014부터 2019까지 매년마다 라이브 결이 달라지네 불가사의다 진짜

피아노만 치고 목소리 하나만 있는데 왜 이렇게 소리가 풍성하냐...

이걸 2023년에 만나네….새해선물같은 너무 멋져요💕

2045년에도 듣고있을듯

이런걸 보고 음악이라고하고 예술이라고하는것같다.. 요즘같이 술먹고 이별노래부르는 전형적인 감성팔이노래가아닌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하는그런 들었을때 감동이오는 노래가 야생화인것같다

진짜 박효신 본인이 쓴 이야기여서 그런건진 몰라도 야생화를 듣기좋다 수준으로 부른 가수들은 의외로 많이 보였지만 야생화로 노래 이상의 무언가를 안겨주는건 박효신 말고는 아무도 못한다...

예전에는 창법에 가려 이렇게 섬세한 가수인지 미쳐 깨닫지 못했지만 다행히도 이제라도 박효신님이 얼마나 섬세하고 아름답게 부르는 가수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정재일님도 대단하셔서 그냥 넋놓고 바라보게 됩니다 두 분이 있기에 오늘도 치유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아티스트는 책임감이 있어야겠네요. 너무 감동이고 설레네요. 무슨 말이필요할까요. 박효신님 감동입니다.

제 사랑하는 동생이 어제 하늘로 올라갔어요. 아주 어릴적부터 이노래 효신님 좋아해서. 저도 효신님 노래 억지로 들은 적 있어요. 사랑 사랑 사랑. 언제나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했는데, 주는 법을 몰라서 천천히 다가가고 있었어요. 동생은 아마 제게 효신님같은 빛의 존재였는데, 제가 동생에게는 어땠을까요? 전화한통 눈맞춤 인사한번 십년넘게 잘하지못했는데요... 효신님의 목소리가 저 멀리 멀리 퍼져나가기를요 .... 꿈도 없다했던 동생이지만, 제가 동생을 위해 효신님 뵈러갈게요. 사랑해요. 위로가 되어주셔서. 걸음마다 눈부신 사랑으로 오래도록 함께 기억하고 잊지않으려구요.

건반 치는 사람입장에서 정재일씨가 얼마나 완급조절을 잘 해서 박효신을 뒷받침 하는지 잘 볼 수 있네요. 야생화라는 제목에 맞도록 박효신의 울림이나 피아노 한대로만 울림을 잘 전달하려 했던 프로듀싱 기획도 정말 좋습니다. 박효신은 워낙 잘하는 사람이라 언급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

2023.02 여전히 👍👍

2023년도 어김없이 듣습니다.

목소리가 몇천만원짜리 슈트같은 느낌임 클래식하고 고급적임

이 노래는 박효신의 인생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겐 인생노래다. 좌절할때 일으켜줬고, 슬플때 위로해줬고, 방황할때 길을 찾아줬다. 박효신의 노래는 내 인생을 더 가치있고 아름답게 만들어줬다.

노래를 어쩜 이리 잘 부르지?? 놀라울 뿐~~~!

2023년에도 무한반복중......

야생화랑박효신은 일반적인 발라드 가수가 아니라 진짜 대예술가같음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완성형 보컬. 천재가 노력까지 하면 이렇게 된다.

2023년에도 듣고 있습니당 😊

마음 아파서 또 왔어요 우리 아프지 말아요

결국 노래영상의 종착지..

노래도, 사람도, 공간도 먼훗날 많은 시간이 지나도 전혀 퇴색하지 않을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He is the definition of music has no language.

2023년에도 듣고있습니다😊

성스럽기까지하다 이제는..

깔래야 깔수없는. 100년에한번 나올까말까하는 가수다. 힘든시절딛고 이런노래를 부를수있다는게. 어리지만 감히존경이란말을표하고싶다 좋은일가득하시길

그저 빛 그냥 갓효신 2033년에도 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2023년에 박효신님의 매력을 알아버린 팬 1인입니다. 지금에서야나마 효신님의 매력을 알아서 매우 아쉽지만 늦지않았다고 생각하며 감상중입니다😍😍

each version of Wildflower just gets better

정재일 와 피아노 치는 모습이 겁나 멋있다

2024년에 듣고 있네요

아깝다고 느낄 정도로 박효신 그의 소리는 찬란하다. 그는 분명 예술인이다.

저 머리 하니까 찐 아티스트 같자너;; 저런 머리도 개쌉 잘어울리네

딩고라이브나와서~킬링보이스로1집부터 굿바이까지ㅋ 그시절창법 향수돋게 흥얼거려도조회수3천만그냥 최단기간 찍을듯ㄷㄷ(,,,

2023년에도 계속 된다

2023년도 계속 옵니다..

-2022년에도 출첵할 사람- 👇

와 피아노 딱딱끊을때 개멋있어... 노래도그렇고 피아노 반주하나하나가 감정선을 건드네 ... 할말이없다

2023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감동 그 자체입니다

뭐 할때 음악틀어놓고 하는 스타일인데 박효신 노래 나오면 꼭 하던일을 멈추게됨 유튭아 왜 여기로 날데려왔니

정재일은 피아노도 저렇게 잘치고 기타와 베이스기타도 저렇게 잘치고 드럼도 저렇게 잘친다. 게다가 작/편곡/프로듀싱도 저렇게 잘한다..ㄷㄷㄷ

인생에 있어서 소울메이트를 만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인 것 같다. 난 이 사실을 이 둘을 통해서 확인하곤 한다. 건반의 음 하나만 쳐도, 음이 없는 공空에도 화답이 오가는 그런 사이.

잠깐만 나 지금 울고 있니?ㅠㅠㅠ 노래 너무 감동이잖아ㅠㅠㅠ

아주 예전에 이소라프로포즈에 나와서 장난꾸러기처럼 천진난만하게 이야기 할 때가 참 귀엽고 예뻣는데. 어떤 시간을 지나왔길래 지금은 저렇게 눈물 쏙 빼게 노래를 하냐..ㅠㅠ

남자 둘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구나 ...

2023년에도 2033.2043...그때도 듣고 싶어요. 마음을 두고 갑니다.

23년도 듣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소보다 박자 더 느린데 날아가를 한 숨에 해버리네;; 어디까지 발전할 생각이야 당신......

아니 남들은 킬링보이스로 몇십만인데 이 형은 야생화 하나로 500만이라니 와...

2023년째 울고있습니다~~

2023년에도 듣고 있는 분🎧

진짜 야생화는 박효신만의 노래다 어느 실력자가 불러서 비슷하게 흉내낼순 있어도 저 감정은 절대 공감 못한다 진짜 말로 표현 못할 그런 감정.. 나는 그걸 아름답다고 표현한다..

박효신은 어떤 범접하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가 그게 사람죽이는거 같아요

2023년 2월에 듣고있어요.

진짜 명곡이자 아직까지 박효신 이상의 커버곡을 부른사람을 봇본듯 ...

아오 애초에 지역제한을 왜 한거야 ㅡㅡㅡㅡㅡ 이렇게 좋은 우리 대장을 계속 힘들게 네이버로 봤잖어

좋은 노래영상에 외모얘기 하고싶지 않은데 너무 존..잘.... 머리 개 잘어울려..... 조각상같아

2023년에도 듣고 있어요~~감!성!감!동!~~~😂

2023년에도 이것보다 세련된 곡 찾기 힘들다 ㅠㅠ

사람들이 이런 느낌으로 종교에 빠지는가보다... 홀리하다 홀리해..

진짜 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고 싶을때 이 노래 들으면서 울면 다 풀림... 그만큼 내겐 고마운 노래야.

2023년에도 듣는다. 그냥 좋다~~!!

춥고 바람을 맞으며 버틴 세월, 그동안 더 단단해지고 견고해지며 끝내 결실을 맺길

충격이다 최근 본 것들중 가장 예술적이다

정재일 : "목소리라는게 음악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보면 가장 육중한 악기잖아요. 그런데 있어서 효신이 형이 거기에 딱 들어맞는 거 같아요."

지금 들어요

2023년도에도 듣고 있습니다....

대장의 목소리는 그냥... 사계절이 담겨있음. 봄의 따스함과 여름의 청량함, 가을의 쓸쓸함에 이어 겨울의 고독까지. 이러니 대장 떠날 수가 없잖아요ㅠㅠㅠ

진짜 대단한게 뭐냐면 원곡도 안끊고 이어부를려면 상당한 폐활량이 필요한데 이 버전은 원곡의 0.75배속 버전 으로 들려서 하이라이트가 원곡보다 길다는거..

2023년에도..여전히..생각나고..잘 듣고있어요..

한없이 맑고 가엾게 피어나는 공허함 끝에 잊지 못하는 그대가 있으리

무대뭔데ㄷㄷ 진짜 분위기있네.. 박효신 의자에 앉은 자세도 왤케 멋지니. 다리길이마저

따라불렀는데 뇌가 닥치라고 고함질렀다

2023년 01월 08일 일요일 오늘 첫 노래 좋은 곡으로 시작해 귀 정화와 오늘 하루 힘들었던 것을 싹 녹이고 가겠습니다

2023년 출석완료.

Woowww, another appearance of PHS on tv after such a long time

현장에 있던 사람들 진짜 계탔네;;; 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방송국놈 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