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복 말고 철릭 입은게 신의 한 수인 듯... 양반가 자제들한테 붙이는 호위무사같고... 곡 가사랑도 너무 잘어울림... 그녀만 보는 걔를 남몰래 좋아하는

이런 무대에 유아가 부상으로 장점을 더 못살린게 본인에게는 더 아쉬울듯. 와 승희 힘있게 노래 잘부르는거는 알았는데 효정이도 승희랑 같이 지르는거 부분은 엄청난듯

4:27 거의 다 끝나갈 때쯤에 우와 ... 하면서 보다가 댓글 봤는데 효정이가 던지 천이 얼굴에 떨어진다는 댓글보고 10분동안 웃는 중 ㅋㅋㄹㅋㄹㅋㄱㅋㄲ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ㄱㄹㅋㄱㅋㄱㅋㄱㅋㅋㅋㄲㅋㄱㅋㄲㅋㄱㅋ 귀여워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

왜 비니 얘기 별로 없지....노래 저렇게 잘하는줄 몰랐음 힘있게 참 잘함ㅠㅠ

타팬인데 오마이걸 이번무대 더높게평가하고 감동한 이유가 ㅋㅋㅋ유아? 다리다쳤는데 무대 배제안하고 동선더어려워지는데도 살릴려고 인트로랑 엔딩에 넣고 따로빼서 파트주고... 사실그래서 오히려 서사가 생기고 더감동적인 무대인것같음. 내가빠는 아이돌이 옴걸 되게좋아했는데 퀸덤보면서 왜좋아하는지 이해됨.. 왜데뷔한지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겸손하고 밝은지 다시보게되었음 ㅋㅋ

요새 오마이걸에 빠져가는 사람인데 이 무대 하나로 완전 빠져들어서 정신을 못차림. 편곡- 지호가 사전회의때 이 컨셉으로 갔으면 좋겠다 할 때 초반엔 모 아니면 도, 잘할 수 있을까 하다가 유아가 우린 잘 할 수있다며 믿음을 가지니까 다들 완전 납득하던데 그건 자기네들이 자신감 없으면 무조건 평타치는 곡 했을거임. 노래: 도입부부터 대금소리 나오고 그때부터 사실 러블리즈 데스티니 아예 생각안남. 그리고 효정이 첫 마디 부를때 끝났음. 이 컨셉이랑 음색이 완전 찰떡. 만약 오마이걸 타이틀곡처럼 불렀으면 이정도의 감동은 없었을거임. 이후에 나오는 멤버들도 컨셉에 맞는 목소리 진짜 많이 신경썼다고 봄. 나는 그 중에도 특히 효정이 대박인거고.. 일단 아린이 포함 전부 보컬이 됨. 다 개성있게 예쁜 목소리를 갖고 있음. 아린이도 노래 정말 늘었다.. 수줍어하는게 엊그제 같은데 여려도 많이 강단있어짐. 여기선 갸냘프고 여린 목소리랑, 애절하고 강한 목소리가 결합되니 노래전체 서사에 힘이 실리고 보는 이로 하여금 스토리를 상상하게 함. 이게 대박이라는거임. 난 나만 상상한 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호위무사에 약혼에 난리도 아님. 근데 진짜 그럼. 또 효정이 승희 고음 지르는 부분에서 진짜 한이 폭팔하는 느낌이 있음. 돌려보고 또 돌려봐도 그 부분은 소름돋음. 누군가는 그걸 댓글로 5년의 믿음이라고 했던데 진짜 서로 믿는 게 눈에 보이고 이건 정말 자신의 보컬에 대한 자신감인 것도 같음. 표정- 효정이 무대 맨날 생긋생긋 웃는게 보기 좋아서 자주 찾아봤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아서 더 좋았음. 승희 표정 이루 말할 것도 없고 다리다친 유아도 마지막까지 표정연기 미쳤고 전 멤버가 확실히 컨셉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남. 춤(선)- 러블리즈가 춤 안무도 다 바꿨네 이렇게 말했듯이 얘네는 이미 작정했음. 이 곡을 오마이걸이 소화할려는 의지가 대단했다는거임. 내가 생각할때 가려진 킬포는 비니가 얼굴을 손으로 쓸어내리는 부분에서 손끝이 너무 예뻤던 것ㅋㅋㅋ 나 가련!!!!! 외치는 것 같음. 그만큼 디테일도 신경썼다는 거겠지.. 유아가 나갔다 들어갔다 하는것도 잘 눈치못채게 그때마다 큰 퍼포먼스를 배치했다는것도 똑똑하다 느낌. 또 이 친구들이 춤선이 정말 예쁘기 때문에 천을 활용하는것도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음. 예쁜 선의 연장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비주얼- 지금 여기 대부분 멤버가 동양적 마스크(매력)를 갖고 있다고 생각함. 특히 아린이는 정말 잘 어울렸음. 한국적인 미가 잘 살아남. 나머지들도 어쩜 그렇게 예쁜지 미모가 갈수록 ㅠㅠㅠ 미쳤어요... 얘네는 갈수록 뜰일밖에 안남음.. 화이팅. 항상 응원하겠음

0:43 인사 한 번 하고 시작하는게 너무 멋있네...

벌써 4년이 다 돼가는데 퀸덤 때 오마이걸 발견했던 감동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 여기요ㅜㅜ 이 무대 몇 백 번을 돌려봤는지 셀 수도 없음.. 조회수 천만뷰 넘어가던 버전 영상 삭제되어서 아쉬울 따름

사극풍이라고 해도 원곡분위기 생각하면 짝사랑하는 아씨 같은 가녀린 컨셉도 있었을건데 이런 호위무사 컨셉으로 튼 것도 멋지고 대단한것 같음 러블리즈 곡으로 오마이걸 색깔을 보여주면서도 식상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지 않은 포인트라고 생각함

지호가 ㄹㅇ 센터역할 제대로한다 오마이걸이 귀염상이 많아서 노래랑 잘 안어울릴 수 있는거 지호가 중간에서 눈에 인상 팍 주니까 갑자기 대장군 오심

천이 진짜 신의한수네 안그래도 의상이 한국스러운데 긴 천을 이용한 안무덕분에 무대가 존나 화려해보임 꽉차보이고

3:14이거 누가 아린이는 나라 잃은 공주고 지호는 그런 아린이를 지켜주는 병사라고 했던게 감명깊게 남아버림...ㅜㅜㅜㅜㅜㅜ

원곡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 버전이 곡이 전달하고자 하는 걸 더 극대화시킨 느낌... 컨셉 진짜 환장한다...

왜 아무도 비니 말 안해주냐ㅠㅠ 비니 왜이리 음색 애절해 비니가 다해 배유빈,,, 사룽혀,,,,

진짜 잔인하리만치 잘 한듯. 니곡내곡이 이렇게 강력할 수가 없네. 심지어 원곡자가 부르는데도 옴걸 버전을 커버하는 것 처럼 들릴지경... 와... 퍼즐 보다가 귀에서 이 버전이 자꾸 맴돌아서 다시 보러왔다. 와...

3:14 이거 진짜 망국의 막내 공주랑 그 옆을 지키는 호위무사 인데 그냥 호위무사 말고 망국에서 공주님 태어날 때부터 모시던 그런 호위무사가 공주가 도망 가야 되니까 따라가는데 공주가 따라 오지 말라고 자기만 다치면 된다고 그랬는데 호위무사가 공주님의 여태껏 생을 함께 했으니 공주님의 남은 생 역시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이러면서 따라오는 거 같아ㅠㅠ 공주도 그냥 공주 아님 꼭 막내 공주 이 장면 하나로 소설을 썼다ㅠㅠ

항상 보면 옴걸은 강단이 있음 마냥 귀엽고 상큼한거에서 끝이아니라 심지가 있다해야하나

예전에 어떤 글에 지호 눈에는 호랑이가 있다는 식으로 말한게 있었는데 그 이후로 지호 볼 때마다 호랑이가 생각남...눈빛이 진짜...살아있고 강단 있고 기가 느껴짐...너무 좋다 진짜....

아무리 퀸덤시즌이 계속되도 이 무대 이길 팀은 없을듯

다시 보려왔다.. 진짜 저 무대는 전설임.. 한 무대안에 멋있음,몽환,아련 모든게 들어가있음 특히 오마이걸의 색깔을 잘살린무대같음 첫 파트부터 마지막까지 눈을 땔수 없음 개인적이지만 만약 시상식에서 커버무대까지 후보로 들인다면 퍼포먼스는 오마이걸이 받을만한 무대임 무대보면서 눈이 즐겁다는 걸 오마이걸 무대 보고 알음

그동안 오마이걸이랑 러블리즈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역량 차이 무대에 대한 애티튜드 등 보니 오마이걸이 한 수 위네

하 처음엔 더 화사한 한복입고 나오지했는데 노래듣고나니 화사한거였음 안어울렸을듯.. 옴걸특유의 아련함이 더해져서 진짜 엄청난 무대가 만들어진듯 ㅠㅠ

1:40 아린이 파트부터 그 꿈이 깨지길 들어가는 비니 파트 너무 좋음.. 진짜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한 느낌

🌕지나치게 과학적이고 문학적인 데스티니🌏 ※나 : 달 / 그대 : 지구 / 그녀: 태양 ✓1:13 왜 자꾸 그녀만 맴도나요 ~ :지구는 태양을 공전, 달은 지구를 공전 ✓1:22 한발짝 다가서지 못 하는 ~ :지구와 달은 공전궤도를 돌기 때문에 궤도 밖을 벗어날 수 없다. ✓1:32 오늘도 그녀 꿈을 꾸나요 ~ : 밤에 달이 비추지만 뒷면에선 여전히 태양이 비추고 있음. ✓1:41 그렇게 그대의 하룬 또 끝나죠 : 하루의 기준은 보통 태양임. ✓1:45 내겐 하루가 꼭 한달 같은데 : 달의 자전주기(하루)는 약 한달(27.3) ✓1:49 그 꿈이 깨지길 이 밤을 깨우길 : 밤에만 뜨는 달을 탈피하고 싶음 ✓1:53 잔잔한 그대 그 마음에 파도가 치길 : 바다의 밀물, 썰물 현상(파도)은 달의 인력때문임 ✓2:00 날 끄는 Gravity~ 떠날 수 없어 난 : 달이 지구를 도는 위성이 된 것은 지구의 중력(Gravity)때문 ✓2:03 고개를 돌릴 수가 없어 난 너만 보잖아. : 달은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똑같아 달의 앞면은 항상 지구를 바라본다. ✓2:12 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 달은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으므로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 자전함(자전, 공전의 중심=하루 의 중심) ✓2:51 한번 난 그녀를 막고 서서 빛의 반지를 네게 주고싶은데 : 달이 태양의 정가운데를 가려 빛이 반지 모양으로 보이는 금환일식 ✓3:00 단 한번 그녀의 앞에 서서 너의 낮을 날고 싶은데 : 달은 밤에 뜬다고만 생각하지만 사실 낮에도 뜬다. 단지 태양 빛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것. 하지만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이 진행되면 지구의 낮에는 태양이 사라지고 달의 존재만 드러남.

유아가 다리다쳐서 같이 춤 못춘건 아쉽지만 벛꽃나무 아래서 노래부르는 장면은 너무 아름답다

비밀정원 때 보면서 한복입고 했으면 어울렸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한 거 보고 진짜 박수침ㅠㅠㅠ 다들 노래도 잘하고 진짜 너무 좋았음ㅠㅠ무대 보는 내내 소름돋았고 승희 울 때 같이 울었음ㅠㅠㅠ 저번주에 아래 많이 받고 본인들끼리 많이 얘기하고 상의해서 준비한게 눈에 보여서 더 좋았던 거 같다ㅠㅠ 옴걸 사실 잘 몰랐는데 퀸덤때문에 팬될듯ㅠㅠㅠ승희 리액션 너무 귀엽고 오마이걸 다 강아지들 모여서 노는거 같아서 귀여워ㅠㅠㅠ 이번에 잘 뜨면 좋겠다 진짜ㅠㅠ

처음 퀸덤에 오마이걸이 나온다길래 '얘네는 너무 컨셉도, 실력도 서바이벌에는 약하지 않나?' 라는 그냥 노래는 좋은데 흔한 청순컨셉 걸그룹이란 생각을 가졌던 거 같음. 근데 데스티니로 한방 먹고 게릴라로 마무리 k.o 당하고 얼마나 오마이걸을 어리석게 과소평가했는지 깨달았다 진짜... 이게 살짝 설렜어까지 이어져서 관심도 없었는데 스밍, 앨범에다 매주 음방까지 찾아보게 만들었음. 이게 오마이걸의 힘같다. 관심도 없던 심지어 비호감을 표했던 사람이라도 음악과 무대만으로 사로잡을 수 있는 진정한 가수.... 나 이제 옴걸 없이 못살아....책임져 💜🖤 평생 음악해줘 ㅠㅠ

2024년도에도 듣고 계시는분? 😂 저요!

와 근데 퍼포먼스 레전드야....애절한 컨셉 대박이야...무슨 사극소설이나 드라마에서 짝사랑하는 여자 호위무사들같음 옷이 딱 그 옷이야..

미미랩 기억 안남을수가없다.. 데스티니에 랩 넣었다는게ㅋㅋㅋㅋ 아직도 짜릿해 메댄이 두명있는게 이렇게 믿음직스러울수가

이거 아직도 보시는분..? 🙌

몇년이 지나서도 생각이 나서 주기적으로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케이팝 역사상 최고의 무대를 하나만 뽑으로고 한다면 주저없이 이무대라고 할거 같아요

아 진자 지호 개좋다..미모부터 너무 사극풍에 어울려..서양적이면서 동양적인 페이스랄까(?)....음색부터 모든게...댓글들 처럼 호위무사 같아...지호 페이스가 살짝 중성적인 느낌이라 더 그런듯ㅠㅠㅠ너무 좋아 즌짜

마지막에 효정이가 얼굴로 천 받는 것으로 인간미까지 보여준 완벽의 무대.

비니 보컬이 진짜 곡 무게중심을 되게 잘 맞춰줌 항상 곡의 분위기 바뀔쯤 비니가 그 스타트를 무게감있게 잘 올려줘

4:11 에 승희 애드립 진짜 ㄹㅈㄷ다 안그래도 애절한 노래를 더 애절하게 만드네

+다른 영상에서 1:58 에서는 승희가 반가성 썼는데 임팩트 약해보였는지 2:34 에서부터 즉석으로 진성으로 바꿔서 부른게 아닐까라는 궁예 봄 ... 실제로 음원에서는 전체 다 반가성이라서 이게 진짜면 승희는 천재다 0:38 사극풍에 유아 다리부상으로 춤 못추니까 빠질때 들어올때 큰 퍼포먼스 배치하는것도 대박이고 1:21 승희 한발짝~이 진짜 한이 맺혀보임 평소 음색이랑 다르게 너무 잘 바꿈 1:40 여린 아린이 음색으로 아련한 초반 분위기 끝맺으면서 그에 대비되는 비니 음색 > 효정 음색으로 감정 터뜨리는것같아서 너무 좋음 2:16 누가 이 노래에 랩이 들어갈거라고 생각했을까 랩도 너무 조화롭게 잘 어울리고 2:40 비니 포함 모든 멤버 표정연기도 아련하게 잘함 3:00 승희 효정 화음파트가 진짜 예쁨 이건 더 할 말이 없음 3:14 아린이는 아련한듯하고 지호는 지켜야한다는 눈빛으로 호위무사를 생각나게 함 3:25 난 이 그룹에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유아가 메댄인지도 몰랐고 미미가 댄브를 너무 잘 이끌었음 전체적인 춤도 너무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고 미미 댄브에서 돌때 좀 보셈 강약조절 ㄹㅇ 미침 3:42 댄브 뒤에 원래는 무대 서지 못하는 유아가 혼자 나무 아래서 꽃 맞으면서 노래 하는게 너무 서사 있어보임 아까도 말했지만 유아가 메댄인걸 몰랐는데 유아 음색, 발음이 너무 좋아서 또 한번 놀람 귀족 아가씨가 오지 않는 정인을 기다리는 느낌의 서사가 떠올랐음 저 파트에서만 다른 반주(기타?) 가 유아 파트를 더 인상깊게 함 4:09 승희 애드립 고음 올릴때 아련하게 올리는게 느낌 전달이 진짜 잘 됨 4:30 유아 눈빛이 너무 너무 너무 순수하고 아련함 많은 서사가 생각나게 됨 이 무대는 꼬투리 잡을게 1도 없는 단연 1위여야하는 무대고 역대 여돌 무대중에 이런 소름과 전율을 느낀 무대는 처음임 자꾸 화면 밝기 올리게 되고 소리 키우게 됨 이 그룹에는 안무 노래 구멍은 없는듯.. 비주얼 마인드 인성 까지 완벽 오마이걸 더 뜰일만 남은듯 +메인댄서 미미 유아 두명인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멤버 한 명이 부상 때문에 동선 있는 안무에 100% 참여할 수 없는데 그걸 무대 연출로 완벽하게 바꿔버리는 지점이 정말...유아 목소리랑 춤선에 있는 특유의 아련한 느낌을 적극 활용한 느낌이라 진짜 만족...그리고 유아가 메인에서 춤추지 않은 게 아쉽다는 의견들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유아가 도입부랑 포인트에서 아련한 느낌을 주고 전체적인 박력을 미미가 책임진 게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해요...(물론 연말 특별 무대든 언젠가 다시 할 때 유아가 "너는 내 destiny"하는 부분에 독무를 좀 더 넣어도 너무 좋을 것 같단 생각은 있습니다. 이번엔 상체만 썼으니까요) 우리 미미도 메댄이라구요...그리고 이번 무대는 미미가 중심에서 댄브 박력을 완전히 끌어올려줬다고 생각해요...실제로 그 부분 호평도 많았고...! 오프닝 세러모니 댄브 보고 이 프로에서 미미 춤선 장점 살려주려나 기대했는데 소원 성취...

오마이걸 좋아하는 나로서 이무대가 진짜 내 자부심이다 퀸덤2 나오면서 사람들 말이 이 무대를 이길 무대는 없다고 칭찬해주는 너무 기쁘다…

놀면뭐하니 보고옴

영상 보면 볼수록 미미 랩파트에서 손 미쳤음 ㅠㅠㅠㅠ 손안무 너무 스무스하게 이어지고 진짜 선 예쁘네요 옴걸.. 춤선 예쁘다고 자부할만 함. 미미파트가 볼수록 진짜 포인트인거같아요. 랩도 좋고 레알 손춤 미쳤다리.....

이거 편곡자분들, 안무가분들, 무대연출자 분들이나 스타일리스트 뷴들 칭찬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

진짜 오마이걸은 한복 진짜 잘 어울림. 전원 한국인이어서 이런 한국풍 아련 컨셉 한 번 냈으면 엄청 좋았을텐데

3:23 미미님 아련한 표정 너무 예쁘고 뭔가 뭉클해서 돌려보고있다…

가수가 잘하니까 팬들 칭찬하느라 신난거 너무 귀엽다 가수가 팬들 자존심이라는걸 잘 보여주는듯 ㅎㅎ 옴걸 입덕했어욤

우리 지호 눈빛 봐라....아직도 지호한테 나라가 없다는게 말이 되냐

다시 봐도 좋다... 진짜 예술작품임•••

효정 음색이 들을 때마다 대박임... 진짜 너무 애절함 들을때마다 심장 박박 찢겨나감

다른 멤버들도 표정 진짜 좋은데 나는 승희표정이 진짜 한몫했다고 본다,,,,, 표정이 너무 애절해서 더 집중이 가는 무대 이거보고 오마이걸 입덕함ㅜㅜㅜ

사람들이 퀸덤 보고 제발 오마이걸이란 그룹이 더 알려졌음 좋겠다 여기서 옴걸은 정말로 더 떠야 돼

승희가 반음높게 지른게 진짜 대박임... 훨씬 어울림

유아가 부상때문에 춤을 못추는 게 오히려 꽃나무 밑에서 발이 묶인 느낌으로 더 애절해보여서 좋았음

진짜 편곡 미쳤다 무대연출 최고다.. 컨셉 너무 좋다.. 보는내내 입이 안다물어지는 무대였음 오마이걸한테 너무 잘 맞는 색이었고 다른 출연자들 말처럼 한 편의 영화 본 느낌? 역시 아련하면 옴걸... 컨셉장인들ㅠㅠ 저번에 효정님 우는거 보고 맴찢이었는데 이번 순위는 기대해도 되겠죠 제발 흥해라 옴걸,, 유아 이번에 발목부상으로 같이 무대 못 서서 너무 아쉬워 하던데 오히려 따로 떨어져서 혼자 부르는 파트가 더 아련함을 부각시켜주는것 같았음 몰라 아무튼 이번 무대 최고ㅠㅠ

진짜 이 무대 최고였음.....여태컷 퀸덤 무대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무대....

퀸덤 2에서 2차경연 한다길래 다시 보러 왔는데 이거는.. 진짜 다른경연으로 밀수도 없음.. 그때 다른 팀들 다 섹시 힙합하던때에 혼자서 국악풍 한거 진짜 신의한수임.. 2차경연에 1등한건 이유가 다 있는듯 밈의 랩도 좋고 씅-윱 이렇게 이어지는것도 좋고 중간에 그 댄브도 좋고 그 유아가 중간에 브릿지 하는것도 좋고 암튼 다 좋음 아 역시 오마이걸 지금 들어도 ㄹㅈㄷ임 ^ㅅ^

비슷한 색깔의 다른그룹 노래를 자기들 색깔로 재해석 한다는건 이런 무대를 두고 하는 말이다. 청순컨셉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힘있고, 특유의 몽환적인 오마이걸의 색깔을 잘입혔다. 원곡이 생각나지 않는 원곡을 초월한 무대였다.

원곡이 생각이 안나면 커버곡으론 대성공이라는데, 지금 이 무대 보곤 러블리즈가 생각이 안난다. 오마이걸 노래같다 그냥

이 무대가 퀸덤 보는 사람들 눈을 다 높여놨다 ㅠㅠㅠㅠㅠㅠ 퀸덤2까지 하는 마당에 웬만한 무대들이 성에 안차 ㅠㅜㅠㅜㅠㅜ

3:26 몇번을 봐도 나는 여기가 제일 좋아... 움직이면서 바닥의 꽃잎들이 떠오르는데 너무 신비로워보이고 이쁨

절하듯 인사할때부터 소름돋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마지막인사같아서.

미라클로써 효정이만 봐도 이번에 이를갈고한게 느껴질정도네요 원래 웃는게 기본베이스인 효정이도 정색하고 표정연기에 집중하는거 엄청나다

오마이걸 모르는 사람이 이 영상을 처음 봤으면 승희가 가장 인상 깊을것같다 나도 처음 승희의 슬프고 한맺힌듯한 처절한 표정을 보고 마음이 아련해짐ㅜㅜ 근데 숨을 들이키며 부르는 것도 목소리도 너무 슬프고 서글퍼서 승희 볼 때마다 슬퍼지고 중독되는데 다른 영상에는 이런 승희를 볼 수 없다는게 아쉽다ㅠㅠ 여기서만 볼 수 있음..

와… 정말 멋찌다!! 23년 11월말에 보아도 꿇리지않는 무대임!! 오마걸 멋짐!

우리 미미 은근히 저평가되는 것 같음 ㅠㅠㅠ 우리 미미 랩 잘한다구요 ㅠ 이참에 세상 사람들 미미 랩 잘하는거 알아줬으면 함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음 방송에서 소장가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소장가치를 이미 넘었음 맨날 보러오는 것 같음 개인적으로 원곡무대보다 좋고 전체적으로 너무 잘어울림 지호의 아이디어와 표정, 비니의 애절한 음색, 아린의 분위기, 부상 와중에도 애절한 표정, 음색으로 이쁜 연출을 보여준 유아 평소 효정의 낮은 음은 많이 들어보지 못했는데 너무 듣기 좋았음 그리고 승희의 고음과 애절한 목소리, 표정 너무 좋았음 미미의 랩은 생각하지도 못했어서 그런지 곡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가사에 소름돋았음 잘 만든것같음 너무 좋음

얘들아...나 아직도 이거 본다 처음에 퀸덤 나온다했을때 팬인 나도 응원하면서 한편으로는 불안했는데....믿어주지 못 한것 같아서 미안하네... 진짜 많이컸다 오마이걸 사랑해

아직도 보는 무대....❤

놀라운건 번지 활동 중에 이 무대를 준비했다는 것!! 오마이걸 대단하다! 실력에 비해 조금 늦게 뜬 타입인데 분명 탑그룹이 될거임

연말 시상식에 또 해주라ㅜㅜㅜㅠ 진짜 오진다.. 편곡이 가사를 더 살림 너의 낮을 날고 싶다니 내가 다 비통해...

This performance is genius. They stayed true to their group's concept and they even found a way to put YooA in the performance even tho she was injured. Truly a master piece. Omg is really an underrated group

와..아직도 보면서 입이 안 다물어진다..멤버들 다 잘 하지만 진짜 효정이 프로라고 느껴짐 1:52 여기부턴가 인이어 빠져 있던데..무대 계속 보면서도 넘 자연스럽게 잘 해서 놀랐음

아..진짜 옴걸 동양 컨셉 너무 찰떡임... 한복입고 무대하는거 도전 자체가 힘든데.. 존나 보이그룹 중에 한복하면 빅스인데 걸그룹중에는 옴걸인듯. 무대 대박이네유... 다음 컴백 이런느낌으로 하면 진짜 초대박각...

이번 퀸덤하면서 오마이걸의 노래는 알았지만 어떤 가수다라는건 처음 접한듯. 노출없고 춤선은 진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노래역시 러블리즈 노래가 아니라 오마이걸 노래같았구요 응원해요! 진짜 처음으로 여가수 입덕하겠습돳. 진짜 찾은것같네요 !!! 오 마이 걸!

역대 타그룹 커버무대 중 일등이라 봄

이 무대 처음 봤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오마이걸은 진짜 너무 다 호감임... 열심히 하고 착실히 하는 게 눈에 보이고 그냥 호감이다...

오마이걸 진짜 대박이다 저번에 부족했던 퍼포먼스도 늘리고 컨셉 안바꾸면서 보컬도 대박이고 고음쫘아악... 오마이걸스러움을 이끌어내서 완벽하게 꽉찬 무대였어 4표 업 축하하고 1위하자 오마이걸 사랑해!!!!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작사가는 보통 천재가 아니다... 달 지구 태양의 관계랑 현상을 감성적으로 연결한걸 보면 음원에서 절대 느낄 수 없는 그뤠비티와 한키 높은 애드립 두가지를 보러 옵니다 리액션없는 이 풀 버전을...

이건왜볼때마다 눈물이나냐..감탄만 나온다 특히 승희보컬은 진짜 압권이다 노래에 대한 무대에대한 기승전결을 승희가 쥐고있다해도 과언이아님 한파트 한파트 부를때마다 숨소리 강약 활용도 놓치지않는게 어느정도 듣기좋게 노래하는수준을 넘어서서 분위기를 장악해버림 마치 연기를 잘하는 명배우 보는거같음 근데 그 수준이 거의 서사를 연기로 완성시켜버리는 그런 배우

미미 랩이랑 춤은 진짜 명불허전..... 게다가 동양풍이랑 왜이리 잘 어울리는 페이스인지ㅠ 늘 안띄워주느라 사람들이 메댄 1명인줄 알아서 속상했는데 이번에 좀 더 파트나 센터 늘어서 좋았음ㅠ 밈 파워풀하고 섬세한 춤이 댄스브레이크 120% 살린듯!! 비니 어지간한 타돌 메인보컬급이라구 완전 탄탄 보이스ㅠ 옴걸 곡 너무 높아서 파트 적어 아쉬울뿐 ㅠㅠ

이걸로 확 느낀다. 승희 보컬에서 특유의 숨소리가 한 서린 한국 정서랑 정말 잘 어울린다는거...

오마이걸이 활동하면서 여러 컨셉을 해와서 그런지 곡 재해석 능력이 좋은듯 이노래를 국악으로 편곡한거 진짜 좋았다

와우 단연컨대 저의 최애 무대네요. 승희 효정 애드리브 짱이고, 유아 음색 짱이고,미미 랩이랑 춤선은 말할것도없이 멋지고, 지호 아린이 얼굴합 언제나 옳죠 유빈이 이번 묶음머리 완전 인형이 따로없네요

미미가 이번기회로 많은 사람들한테 더 이름을 알렸으면 좋겠어요ㅜㅜ 작사에 미미도 있는걸보면 랩 가사는 본인이 직접 한것같은데 정말 실력있고 춤도 잘추거든요ㅜㅜㅜㅜㅜ 꼭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이번 공연으로 가장 빛 본 건 미미다. 랩도 그렇고 댄브도 그렇고 그동안 옴걸은 동화컨셉의 여리여리함으로 유아가 주로 댄브 메인이었는데 유아 진짜 사랑한데 이번에 유아가 빠찌고 처음 중간 마지막에만 살짝 나온게 더 잘어울리고 신의 한 수였다

오마이걸이 이 무대를 했을 때 러블리즈는 '우리 노래가 이런 노래였구나.' 하고 현타가 왔었지. 원곡을 말도 안되게 뛰어넘은 편곡이였지. 검색어에 데스티니를 치면 오마이걸이 맨 위에 나옴.

놀뭐에서 러블리즈 나온거 봤다가 갑자기 이 곡 생각나서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와 진짜 이건 커버가 아니라 곡 뺐은것 같음 잘모르고 이것만 보신분들은 오마이걸 노래라고 생각할듯 ㅋㅋㅋ

이 무대의 다섯가지 관점 포인트 1. 멋지고 아련한 댄스 2. 지호의 어썸한 눈빛 3. 메인댄서가 부상으로 대부분파트에서 춤 추지 못했음에도 빈걸 도저히 느낄수 없는 가득 찬 무대 4. 승희, 효정의 안정적 보컬 5. 무대 마무리때 천 던졌는데 얼굴에 떨어진 효정

이와중에 댄서분들도 대단한 것 같음. 치고빠지기 완전 잘하셔서 무대에서 옴걸밖에 안보임 🙏 우리옴걸이 무대에서 빛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오 ❣

또 왔어요. 2024년… 두세달마다 찾아보는 영상이고, 아직도 차에서 들어요. 귀호강. 눈호강. 마음호강

6개팀중 제일 인지도 떨어지고 히트곡없는 팀이 얼마나 버티겠냐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감동을 받았다.

aoa랑 오마이걸이랑 퀸덤 나온거 진짜 잘한 것 같다... 내 최애픽 ㅠㅠㅜㅜㅜㅜㅜㅜㅜ 맨날 보러갔는데 aoa 얘도 맨날봐야지

비니도 보컬 한몫하네 승희랑 효정이 받쳐주는 든든한 느낌 그리구 머리 저렇게 하니까 예쁘다

퇴근길에 생각나서 댓글남겨두려고 왔는데.. 이게 벌써 3년전 이라니. 음방본중 최애영상.컨셉과 음악음색 다 잘어울리지만. 승희씨를 너무 강렬하게 봐서 음악만 들어도 눈물이 날것같고 맘이 아려요.. 어쨋든 최애❤️

몇번을 봐도 소름돋고 울컥함.. 다 너무 잘하고 무대가 완벽하다 그냥

옴걸 어떤 귀한집 호위무사였는데 병이나 어떤 이유로 모시던 분이 죽어서 기와집 위에 앉아서 달밤 아래 하늘 쳐다보면서 그리움을 되새기고있는거같음,, 여기서 포인트는 엉엉 우는게 아니라 눈물 고여있는데 또르르 정도로 흘려야함

오마이걸도 다른 또래 아이돌처럼 섹시하고 파워풀한 색다른 컨셉에 도전해보고 싶겠지만, 본인들 색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참 강단있고 멋있네요.... 본컨셉을 유지하는 것이 본인들 곡과 컨셉에 애정이 있어보여 좋고, 특히나 팬들이 오마이걸에게 가장 바라고, 또 팬들이 생각하는 오마이걸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지켜주려는 마음 (즉,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보여 더 멋지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원래 오마이걸 팬도 아니었고, 이런 장문의 댓글을 남기는 사람도 아닌데 이번에 정말 수고하셨고 잘했다고, 정말 대단한거라고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오마이걸 분들이 이 댓글을 보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네요 !! 이번 퀸덤 비밀정원과 데스티니 무대를 보고 단순 입덕이 아닌, 아티스트라는 한 전문분야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아주 감명받고 갑니다.

이건 보고 보고 또 봐도.. 또 보게 되는.. 다쳐서 연습에 제대로 참여 못한 유아에게 가장 빛나는 장면을 만들어 주는.. 맴버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더욱 감동 깊은.

와 오랜만에 다시보는 중인데 넘 좋다 ㅠㅠ 이당시 했던 옴걸 무대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무대..ㅠㅠㅠㅠㅠ

ㄹㅇ 퀸덤 옴걸 입덕방송아님..?;; 진심 어제보고 소름돋아서 입덕할뻔.. 국악버전 진짜 신의한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