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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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해서 정토 가세!

염불해서 정토 가세!

Ай бұрын

@푸른 학으로, 무상, 범능스님 노래
'푸른 학(鶴)으로'
청학스님 시, 범능스님 작곡 노래
사색(思索)을 먹고 사는 눈 푸른 운수납자
구름에 쌓여 도는 인간사 속진(俗塵)을 떠나
나 여기 한 마리 꾸밈 없는 푸른 학으로
무심천(無心天)을 날아가리.
뜬 구름 같은 인생 청산을 닮아가며
자연의 순리(順理) 따라 한 삶을 살으다가
어느 날 문득 지는 석양(夕陽)에 내 모습을
불태우리니.
뜬 구름 같은 인생 청산을 닮아가며
자연의 순리(順理) 따라 한 삶을 살으다가
어느 날 문득 지는 석양(夕陽)에 내 모습을
불태우리니.
* 눈 푸른: 젊은이를 말한다. 벽안(碧眼)의 소년
* 운수납자(雲水衲子): 갓 출가한 벽안(碧眼)의 승려로서
스승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승려를 무상한 구름과 물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초보 승려라는 뜻. 자기를 낮춘 표현이다.
* 무심천(無心天): 아무런 사심이 없는 하늘
'무상' (無常) / 범능스님
山이 흐르네
하늘 흐르고
나도 흘러가네.
歲月 그대론데
모두 흘러가네.
눈이 가고 귀가 가고
주름이 가고
나도 흘러가네~
歲月 그대론데
모두 흘러가네.
눈이 가고 귀가 가고
주름이 가고
나도 흘러가네~
우우 우~ 우우 우~ 우~우 우우 우~
아~ 아아아~ 아 아 아 아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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