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은 공병 팔고 50원 100원 버는데 만족을 느끼기에.. 그 시간에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할 생각을 보통 못합니다. 팔자대로 사는거죠 ㅎㅎ

맞아요 자신에게만 극하게 아끼는 거면 괜찮은데 가족에게 까지 그러면 행복하지 않을 확률이 높을듯 합니다

그걸 애한테 아끼는사람일지, 아닐지 미리 어떻게 아나요.. ㅜㅜ 우리 형부도 돈아끼고 돈모으려고 언니한테 생활비를 최소로 줘서, 언니는 항상 돈모자라서, 남편허락없이 뭐 급하게 살때는 자기돈, 친정한테 받은돈 쓰고, 그래서 언니는 항상 돈이 없고, 형부는 돈 많이 모았어요..ㅜㅜ

당근 잘 되어 있습니다 물려 받을데도 많고 육종지도 잘 되어 있고 학교가기 전까진 그렇게 돈 안 드는데 저만큼 아끼고 살면 10년 후엔 어느정도 부를 이루실 듯 합니다

사겨보면 나한테도 아끼는지 보면 알아요. 자기한텐 아끼는데 저한텐 안아끼는 사람 있었어요.

본인도 극짠이지만 애 한테는 안아낍니다. 유일한 단점은 너무 안아끼는 것.

대기업 임원되신건가요?

이게 맞는듯

@@grk4795 대기업은 아니고 코스닥상장돼어있는 중견기업이용. 분야가 생명공학 연구원이라 갈만한 대기업이 없네요~아..대기업 자회사이긴 하네요

@@blueb2706 이야 멋지시네요 부럽습니다 열심히 살아야가야겟네요!

와 멋있어요 시간은 돈이다 많이 들어본 이야기 이지만 너무 멋지셔요... 근래에 가장 나에게 자극이 되는 댓글이였네용 ^^

모아서

책도 사지 마시고 도서관에 해당 도서 있는지 찾아 보시고 없으면 희망도서 신청해서 보세요

​@@user-ff2tq5sd3e자린고비

궁상인데

티끌모아 티끌이에요

하나만 짠돌이면 힘들겠지만 둘이 짠돌이니 금방 돈 모으겠죠

티끌모아 티끌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 그런 말 하고 다니는 놈들 치고 내 주변에 재대로 올라선 애들 한놈도 없더라 ㅋㅋㅋㅋ 진짜 마인드셋 차이는 결국 본인이 가장 빛나는 시기나 자식들 가치관 정립되는 제일 예민한 시기에 그 격차가 확연하게 나타난다. 익명성이라고 함부로 키보드 놀리지 마세요. 그 마인드가 본인을 지배하고, 결국 다 본인한테 유탄으로 돌아갑니다.

아이고 작은것부터 모야지 점점금액이 커져요

모은 돈을 아내한테 쓸지 그게 문제이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애낳았을떄 산후조리는 시켜줄런지? 또한 돈을 안쓰면 여러 집안일도 다 노동으로 대체해야 하는데 그걸 반반 나눠서 할런지 아님 아내한테 다 밀어놓을지? 저 성향이면 당연히 맞벌이일텐데 그런 점을 확인해야겠죠?

추접스러운 왕따네요

집사고 차사서 투자할 수나 있음?

그때도 만보기한다고 지팡이들고 걸어다닐둣

집이 최소 수억원인데 집 사고 차 산 다음에 투자를 무슨 돈으로 합니까ㅠ

@@Shariu88 맞벌이고 저정도로 아낀다면 가능하죠

저도 한 짠돌이 이긴한데 더 하신분이시네요. 저도 성향이 아끼는데 행복을 느끼는 쪽이지만 만약 남자친구분 정도로 하라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꺼 같긴하네요. 남자친구분에게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두분다 확실히 보통분 보단 저축능력이 뛰어나시니 그 점을 믿고 서로 아끼는 부분에 대해선 터치말고 상대에게 더 아끼라고 강요도 말기로. 아니면 나중에 사연자분이 한계에 다다를 수도 있을꺼 같네요. 다 잘 맞으신데다가 경제관념까지 비슷하시니 함께 하시면 금방 밝은 미래가 오실꺼에요. 화이팅!

형.. 지린고비는 나쁠걸..??

자린고비 자체는 나쁜게 아닙니다. 보릿고개 넘듯이 적당한 자린고비는 괜찮은데 극한의 자린고비를 하는 사람이 남에게는 인색해지고 자기 이익에는 밝게 구는게 문제가 됩니다.. 사회적 교류가 점점 줄어들어요. 뭐 내인생 그사람이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고 돈줄것도 아닌데 뭐 어떰? 할수 있지만, 자연인이 아니고서야 인생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일들이 생길텐데 나중에 주변에 도와줄 사람 하나 없게됩니다. 자린고비인거 티안내려고해도 본인이 자꾸 아깝거나 손해본다는 생각이 마음속에 들어요.😢그러다가 표정이든 말투든 티가나게 됩니다. 😅 돈으로만 사람을 판단하거나 계산하게 되기도 하구요. 자신의 세상이 좁아져서 우물안 개구리가 될수도 있어요. 애초에 나는 자린고비로 살겠다고 하면 주변사람들도 자린고비들 만나야됩니다. 극한의 자린고비는 이해해줄 사람이 잘 없어요. 그래도 자신이 극한의 자린고비를 해야하는 이유를 말해주면 이해라도 하는데 보통 납득하기가 힘들죠..뭐 빚이 몇억이라던가 가족이 아파서 당장에 큰돈 나가야한다던가 내가 사고싶거나 하고싶은게 있어서 일시적으로 모아야한다던가 뭐 이런 이유요. 근데 보통은 돈은 많을수록 좋지, 티끌모아 태산, 집살려고 차살려고 잘살려고 부자될려고 이렇게 단순하게 얘기하면 납득못합니다. 그거사면 국밥이 몇개야..? 국밥충, 자기가 쓰던거나 자기가 안쓰고 집에 짱박아둔거 생일선물로 주는 가성비만 따지는 가성비충, 얻어먹고 도움받기만하는 거지, 5462원 나왔으니 그대로 입금해 더치페이충 뭐 말이 길었네요 하여튼 저 남친분이 그런 인색한 사람이 되지 않았음 하네요

이제 아끼는건 과하게 아끼고 있으니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더 아낄까? 보단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더 돈을 벌수있을까? 를 해야할것같네요. 저렇게 아낀 돈으로다가 책도 사서 읽거나 공부하거나 자기계발이나 강의들으면 그게 곧 아끼면서 버는게 아닐까요?📚💰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는 것. 일반적인 경험이라는 단어와는 결이 안 맞을수도 있지만, 전 이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donghyuncho5861 제가 자린고비처럼 살면서 월급 80%씩 모으고 있는데, 그 이유가 짜증나는 직장 상사, 업무 부담감, 회식, 인간관계, 사회생활 등등 때문이거든요.... 이런 회사 생활/스트레스를 벗어나고 싶어서 80%씩 저축해서 빨리 퇴사하려는데 잘 하고 있는거겠죠???ㅠㅠ

전공 공부나 세미나 같은것도 경험이에요. 저런거 할시간에 더 나은 경험은 얼마든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