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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움됩니당

이 영상을 어제 출발 전에 봤어야했는데...

행사장 포장송어는 복불복인거 같네요 전날 팔고 남은거나 웅교님 말씀대로 마감세일급 퀄인듯 -횟집15년차 주방장-

인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떠진 기성(?) 송어회는 중량으로 포장될겁니다.. 그렇다 보니 한마리가 아닌 반마리도 될 수 있고, 포장하는 사람에 따라 뱃살 등과 같은 것은 생략될 수도 있겠죠.. 자신의 송어를 떠주는 것은 싱싱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뜨는 사람에 따라 질적, 양적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떠주는 개념이라 한마리로 만들어 내는 양의 차이가 배이상 나기도 하더군요.. 이건 제가 직접 뜨기도 하지만, 여건상 떠달라고 해서 먹기도 하기 때문에 극명한 차이를 자주 경험합니다.. 회를 떠서 냥장고에서 최대 8일까지 숙성시켜 먹어도 봤는데.. 사진의 저 상태는 냉장고가 아닌 실외에 방치해서 밤과 낮의 기온차를 겪은 상태로 추측이 되네요.. 횟감들은 낮은 기온이라도 온도차를 겪게 되면 푸석해 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지역송어축제인지~~~^^ 미스테리한 송어축제~? 비밀이에요 ~모든게

그냥 집근처 양식장 딸린 송어회식당 가면 1키로 한마리 2.5~3만원 이면 2명에서 먹음 매운탕도 나오고 무침채소 나오고 평창은 손맛보러 가는거죠

회뜨는 돈주고 뜨는거는 누군가가 잡아온거 복불복으로 받을 가능성이 큼.. 내가 잡은 그 물고기 떠 주는게 아니고 다른 낚시객이 떠 달라고 맏긴거 그냥 순서대로 떠주는 시스템.. 그래서 죽은지 몇시간 지난거일 가능성 큼..

이 사람은 돈이 얼마나 많기에...나는 애들대리고 저런데 가기에 엄두도 안나던데.....

와 그냥 손맛볼꺼아님 수족관에서 바로잡아주는 송어횟집에 가서 먹어야겠다는생각이😂😂

아직도 송어 회 먹어요, 먹지 마세요 디스토마 걸리시면 어떻게 하려고요, 축제를 한 관에서 보증하나요. 익혀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