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다가 이끌려 틀게 됐습니다. 이제 더운 여름이 끝자락으로 넘어가고 쌀쌀하고 마음은 포근한 가을이 찾아오네요, 삶은 노래와 함께 한다는 말이 문득 떠오르고 이 순간이 천천히 흘러갔음 좋겠습니다.. 저에게 좋은 선율과 감성 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힘들지만 오늘을 함께 살아가요 :-)

안녕, 오늘은 유난히 심란한 새벽이야. 너가 떠나간지도 몇년이 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죄책감을 지울수는 없나봐, 그날 밤 내가 집에 잘 들어갔냐고 전화 한 번, 아니 톡 한번이라도 줬더라면 넌 내 옆에 계속 있었을까? 아니,집에 갈때 한번만이라도 안아줬다면 너의 상처난 마음에 위안이 될 수 있었을까? 넌 죽기전 썼던 유언장에 자신을 원망하지 말라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는 않네, 미안. 뭐,너도 하늘에서 보고있다면 이런걸 꽤 내켜하짆 않을걸 알기에, 여기서 닿지 못할 푸념은 그만 늘어놓도록 할게. 너라면 괜찮다며 웃어줬겠지. 너는 괜찮지 않았으면서... 혹시라도 이게 닿을 수 있다면, 마지막으로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사랑해. 이 세가지 글자에 담긴 수많은 감정을 넌 알까? 너라면 알거라 믿어. 정말 미지막으로, 사랑해. 나중에 나도 그곳으로 가게 되면, 그때 날 웃으면서 반겨줄거지? 보고싶다,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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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너무 좋다 처음 달이 뜰 때~ 이때부터 그냥 좋네

노래 좋다 앞으로도 이런 노래 많이 나왔으면🙂

너무 보고싶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 좋 목소리, 음악이 합쳐 매우 감성적인..정말 음악이네요..

1~2년전인가 부터 들었던 노래였는데 이렇게 들으니 좋네요

노래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나도 .. 사랑해 세호야 ..

민솔아 , 오늘 유난히 비가 많이 오네 아직도 거짓말 같아,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 어제도 너가 좋아하던 나디 노래를 듣다가 울다가 잠들었어 오늘도 너 생각에 너가 좋아하던 나디 음악을 듣게 되네 겸디야 너가 미치도록 보고싶다

Thank you hwa! ❤

조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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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희라야 카톡 차단풀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싶다.... 아직도 사랑해

김미누 이거 듣고 a컵에서 g컵 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