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되기 힘들었습니다. 와이프 만나는건 더 힘들었습니다. 시골 쪼매난 의원에서 마음을 다해 진료중입니다. hdg1006@gmail.com
Пікірлер: 808
@user-cv1rt3cu4k18 күн бұрын
댓글에 손 얹고 기도해주실 때도 있다는 말에 눈물났어요. 작년 8월 1일에 암투병하던 남편이 먼저 하나님께 갔습니다. 먼저 가서 기다릴게, 라고 말하고요. 다시 만날 거라는 거 알지만 너무 슬프고 힘든 1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울증약도 먹고 수면제도 먹습니다. 제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 또한 님의 댓글에 손을 얹고 주님의 위로와 이겨낼수있는 힘을 주시라고 기도를 합니다. 힘내세요 감히 말씀을 올립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부디 밥 잘드시고 ...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
@user-vc3xs7mj3h19 күн бұрын
서울로 이사와 근 20년 섬기던 교회를 옮기고 은혜 나눌 성도들이 없던 나에게 알고리즘선생은 저를 시골의사에게로 데려왔지요. 숨통이 트인달까? 그냥 여기에 와 있으면 좋습니다.
@user-dv2kt3pq4z3 күн бұрын
그러네요 언제부터인가 저도 그냥 여기 와 있으면 마음의 평안을 얻고가네요 감사합니다.
@user-mi8wh3kq7x19 күн бұрын
댓글에 손 올리고 기도하시는 세상 유일한 의사샘 함 보러 가겠습니다~~😊
@user-ja2ks1du8r19 күн бұрын
댓글에 손얹고 기도하는거 미처 생각 못했는데..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참 좋은 방법 배워갑니다~
@shp287519 күн бұрын
그 모든 기도의 제목들 주님은 아십니다
@seungheeyou320919 күн бұрын
ㅋ 전에 영상보니까 시골의사 선상님 왈 우린 천국에서 만날껀데 뭐 미리 찾아오고 만나고 하지말자고 하시던데 ㅎㅎ;;
@user-ck6cm4ku3u18 күн бұрын
ㅋㅋ 진짜요? 한번쯤은 만날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뎨
@Kimbab13519 күн бұрын
수십 년 째 무교지만 교회 가고 싶어지는 영상입니다. 시골의사TV가 저의 요즘 힐링 포인트 중 하나예요.
@user-ch8mw8yp5e9 күн бұрын
샘은 사랑이십니다 사모님도 의사시니 더욱 많은 생명 살리실수 있으니 더욱 감사하네요 ㆍ
@soeunmoon954619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의대 목표로 재수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며칠 전 알고리즘에 떠서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영상 하나하나가 모두 너무 감동적이고, 공감되고, 위로가 되었어요. 유튜브에 떠돌아다니는 화려하고 시끄러우나 영양가 없는 영상들을 보고 나면 남는 게 없고, 허무하고, 쉬려고 보았으나 쉰 것 같지 않았는데, 잔잔하고 힐링되는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나면 평안한 마음이 들고, 영적으로 채워짐이 있고, 삶 속에서 묵상들이 이어져서 참 좋았어요. 또 제가 경상도 출신인데, 재수하러 서울 올라와서 몇 달 간 듣지 못했던 사투리를 들으니 반갑고 기뻤어요.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구독하고 싶은 좋은 채널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 채널을 알게 된 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채널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참 감사하고, 영상 찍어서 올려주시는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적은 안 오르고, 목표가 너무 멀어 보이고, 학원에는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1년이나 투자했는데 망할까봐 두렵고,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가 혹시나 내 욕심 때문은 아닐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멈춰설 수 있을까 고민하며 힘들어하던 저에게 선생님의 영상들은 좋은 영향을 주었어요. 일단 염려를 멈추고 기도하고, 하나님과 더 가까운 관계를 맺으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 자녀라는 저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기도 했어요. 하나님께서 저를 의사의 길로 인도하신다면, 선생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멋진 의사가 되겠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면서 제 자리에서 있는 힘껏 하나님을 전하고 영혼을 살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선생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어요! 재수생활 중 힐링되고 힘이 되는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biblereading성경낭독910219 күн бұрын
댓글 쭈욱 읽어봤는데~ 참 보기 드문 학생이네요. 꿈꾸는 만큼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리라 믿어요. 축복합니다!
@kohjihye861819 күн бұрын
많은 댓글 중에 손을 얹고 기도 하게 되네요 힘내시고 홧팅 하세요😊 주님이 함께 하실거예요🙏
무뚝뚝해서 더 재밌어요 시골 생활이 지루 해 보이기도 하구요 근데 지루해보이는 그 모습도 재미 지네요 하하하
@taesungyeom574119 күн бұрын
안녕요...ㅎㅎ 왜 시골의사TV 목소리 들음 맘이 편해지죠...하나님이..주신 은사이십니다 ㅎ
@jsku12419 күн бұрын
오 저도 그런데요 그것도 은사 맞네요
@user-bv8os4yp5q19 күн бұрын
억시로 편안함미데이 😊
@user-zg2mw8be7x19 күн бұрын
공감해요 이런선생님이 우리동네에있으시면 참좋겠어요.
@songsam896619 күн бұрын
"식사 하셨어요?" 부터 맘이 편해지죠 ㅎ 그냥 감사해요~~
@hjjh89019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목소리듣고 있으면 맘이 편해져요 말씀 의미도 참 좋아요 ❤
@user-po1mq5ss6g19 күн бұрын
저도 기도해주세요 남펀이 전립선 암 이라네요 제가 많이 떨리고 무섭고 그두려움이 남편이 불쌍해서 아님 나 때문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댓글에 손 얹고 기도 하신다하니 제가 기도 받고 싶은마음 그것이 믿음이지 싶어요
@user-dv2kt3pq4z3 күн бұрын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앞으로 지치지 않으셔야 하니까 식사 많이하세요.
@user-hl1ss9hn2e19 күн бұрын
댓글에 손얹고 기도하신다니...제가 쌤 첫영상을 문닫은 교회 옆에서 찍은거였거든요. 지금도 영상을 통해 이미 주의 일을 하시는겁니다. 육만 보살피는 의사가 아닌 영도 살펴주는 의사십니다. 👍
@user-el9oy1kk6v19 күн бұрын
@@user-hl1ss9hn2e 아멘
@kyungchin313519 күн бұрын
감동 먹었어요 😊 참 순수함 소박함 솔직함 …… 넘 좋아요!👍🏻
@estherdms30419 күн бұрын
아내를 바라보는 선생님의 시선에 사랑이 듬쁙 담겨있음을 봅니다 ~~ 복된가정입니다~~❤
@cooljey500418 күн бұрын
두렵기만 했던 여섯번의 항암이 끝났습니다. 의료진분들께 감사함이 커 존경심이 샘솟는 환자가 되었습니다. 시골의사쌤 티비를 볼때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제 마음도 다시 확인하고, 삶의 소소한 행복에 감사함을 또 배우고, 푸르른 시골뷰는 자체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천진하고 순수한 쌤 영상이 넘 재밌어서 컨디션이 힘들때 웃게 해준 쌤께도 감사합니다. 댓들에 손을 얹고 기도하신다는 말씀에 울컥🥹 치료하는 동안 외롭지 않게 하나님이 기도하는 친구를 옆에 붙여주신 느낌이에요~
@countrydoctor8118 күн бұрын
힘내십시요 좋아지실겁니다 ^^
@user-rm6jo6eu8u19 күн бұрын
와이프 보고 싶다. 보지 않아도 결혼 잘했다.
@user-wc1fo4rd5f19 күн бұрын
_답답한 병원 진료실 보다도 확~~트인 푸른 벌판 진료실이 너무 좋습니다_
@countrydoctor8119 күн бұрын
저도밖에서 간판하나치고 텐트치고 진료하게해주세요
@user-fh2bm1tm5q19 күн бұрын
여기는 캄보디아 의료선교오세요~@@countrydoctor81
@gnasamo19 күн бұрын
@@countrydoctor81바울선생님😊
@user-jz9uu6rw6t19 күн бұрын
@countrydoctor81 오늘 당신의 본질적인 인간성을 봤습니다. 의사이기 전에 이미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남달랐던 사람였군요. 탁 트인 너른 들판에 앉아 담담하게 속내를 표현하는 모습에 왠지 본격적인 공생애 사역 전 광야에 계시는 예수님 모습을 떠올렸어요. 이런 비교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난 그리 느꼈어요. 왜? 무엇 때문에? '시골의사TV'가 내게 다가왔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일반 의사의 뻔한 모습과는 사뭇 다름에 첨에 호기심으로. 지금은 진정성 있는 한 인간으로서. 내가 청소년기부터 아끼는 성경 구절이 마태복음 5:44~45랍니다. 하나님의 하해 같은 사랑과 용서/햇빛과 비/선인과 악인에 대한 심오한 고찰을 하게 만든 구절이지요. 참된 크리스천이라면 이런 자세여야 한단 강박도 자유함도 교차하지만 마음판에 새겼지요. 물론 내가 온전히 실천하는 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요. 혼탁한 세상에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해서 양다리 걸치듯 기독교의 고유성과 신앙의 순수성을 잃어가는 개신교도에 대한 안타까움과 자성의 의미랍니다. 시골의사 님, 지금처럼 본심 잊지 말고 초심도 잃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며 첨 답글 남겨요. 스무 해째 전망 좇아 인왕산/북악산/북한산 뷰의 전세집 옮겨 다니며 구기동에 사는, 30대 딸과 아들을 독립시킨 2인 가구 60대 여인이...
@user-zv6lc7ny8e19 күн бұрын
가슴아픈 댓글에 손을 얹고 기도하신다니 감동입니다. 암진단받고 투병중인데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고 기도 찐하게 부탁드립니다.😊
@user-ok9nd9kk7l19 күн бұрын
저도 기도 보태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
@user-hs1pr5se9c19 күн бұрын
저도 샘처럼 님의 글에 손 올려 하나님께 치유해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속히 오늘 나눈 선한 우리의 댓글들이 우리 생의 간증이 되기를 원해봅니다. Amen.
@pinetree807519 күн бұрын
@@user-zv6lc7ny8e 성경을 계속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힘내세요 꼭 이겨내실겁니다
시골의사선생님께서 식사하셨습니까? 식사하셨어요 이 맨트가 저는 너무나 정겹고 좋습니다.❤😊🎉
@user-zw9sx8oo9k19 күн бұрын
마음 아픈 댓글에 손을 얹고 기도 해주신다는 말이 감동이고 눈물납니다 고맙습니다 시골의사선생님을 위해서 구독자분들도 많이 기도 하고 계실겁니다 ❤❤❤🎉
@shp287519 күн бұрын
아멘~~
@user-uk1wh4yt6n19 күн бұрын
ㅎㅎ~ 사람도 살리고 영혼도 살리시는 분.❤❤❤
@kkc051719 күн бұрын
창원의 작은 교회 목사입니다. 시골의사님의 영상과 댓글을 읽다 보면 아직도 교회에 희망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countrydoctor8119 күн бұрын
목사님 ~~^^
@user-pj6sq3gs2n19 күн бұрын
집이 양산인데 9년전에 오토바이 타고 이번 영상찍은곳 주변을 갔더랬습니다 너무 풍경이 이쁜데라 그다음해 가을 어머니를 모시고 갔었습니다 그때는 코스모스가 만발했는데 하나를꺾어 어머니 귀에 꽂고 사진도 찍고 했네요 그리고 그 다음 해 어머니가 소천하셨습니다 일년에 몇번은 차로 오토바이로 가는곳이라 더 반갑고 정겹네요 사람 죽는거 보셨냐고 하는데 저는 죽은거를 수도 없이 봤네요 근무시간에 사망사고 현장에는 반드시 가야되는 경찰이거든요 근무한지 27년이 넘어가는데 수도 없이 출동했던 누군가의 죽음의 현장이 스쳐지나갑니다 오늘도 야간근무하는데 좀 한가한 새벽녘에 영상보고 또 뭔가 맘의 위로와 쉼을 얻습니다^^
@user-od5rg5cr9g12 күн бұрын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는데 건강하세요
@justinum129719 күн бұрын
유튭에 댓글 달기엔 어색한 40대후반의 가장인데 선생님께서 댓글에 손얹고 기도한다는 믿기지않는 한말씀이 저를 울컥하게 했습니다. 툴툴거리는 투박한 말투와 요즘세상에 아직도 네이티브 경상도 사투리를 쓰시는분이 어떻게 그렇게도 모든 영상들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버핏 영감님처럼 선생님과 라면한번 같이 먹을수있는 기회를 경매로 올려주시면 제가 꼭 사고싶네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이런 따뜻한영상을 만들수 있는 여유로운 시골의사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user-xl5um2tp2n19 күн бұрын
소탈한 선생님. 꾸밈없고 사람 냄새가 나서 좋아요. 😊
@user-gs2rm9ph3l19 күн бұрын
우연히 영상을 보게됐고 자꾸 보고 또 다시보고 뭐죠~ 이 마력^^ 댓글 쓰는데도 용기가 필요하네요ㅎㅎ 저는 무교인데 성당이든 절이든 교회든 어디를 가도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요즘은 영상보면서 교회를 가야하나??ㅎㅎ 댓글 읽는데 눈물도 나고 혼자 웃기도하고 와~~너무 좋은데요 마음이 뭉클 감동도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영상으로 치유도 해주십니다~~~👍
@countrydoctor8119 күн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하하 방가^^
@user-mf8fy7kb8x19 күн бұрын
@@user-gs2rm9ph3l 제가 딱 그렇습니다 부끄러봐서 속내를 드러내지 못하겠고 시골의사님께 달려가 정신과 치료라도 받고 싶네요 ^^ 오늘도 굿데이!
@leemina503419 күн бұрын
사람도 살리시고 영혼도 살리시는 시골의사샘~❤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u7yi3qj7f19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제 허리에 손얹어서 기도하는 맘으로 댓글위에 기도해주세요.. 척추관협착증으로 고생합니다~ 너무 아프지만 더이상만 안아프길 기도합니다.. 수술하면 가운데 손가락만한 나사를 6개이상 박아야된다고해서 대수술이라고해서.. 전 안하고 살려구요..그냥 삽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
@user-oc8ti6fq3h19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시골에서 긍지 를 가지고 봉직하시는것은 용기가 필요할것입니다.
@jeon606219 күн бұрын
진정한선생님같아서 멀리있지만 기분이좋아집니다...
@seryeha600619 күн бұрын
마음 아픈 댓글에 손을 얹고 기도하신다니... 감동입니다!
@jefflee233919 күн бұрын
"산넘어 똥밭"이라는 개똥철학을 2주정도 궁구해봤습니다. 결론이.. 그냥 지금 이순간이 젖과 꿀이 흐르는 순간이고 소중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제 동물병원을 닫고 퇴근 하는길이 참 행복했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여름이어서 좋고, 적당히 기운 태양이 좋고, 그냥 팔에 닿는 적당한 바람이 참 행복했습니다. 퇴근길에 오늘 매출을 체크하는 집사람 눈빛이 참 반짝이더군요..ㅠ
@countrydoctor8119 күн бұрын
하하하하하하하하
@uksf51819 күн бұрын
선생님 푸른 초원 들판만큼이나 마음이 여유로워보입니다 진정 자기자신의 시간을 즐기실줄 아는분 멋지세요
@user-zi7bm7fr6i19 күн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한 시골의사님 마음이 힐링 됩니다
@user-rm3yj2dv3b19 күн бұрын
의사가 아니고 푸근한 남자요~~~~
@user-sm1zw8ub1e19 күн бұрын
정감이 가고 우리 아들도 치과의사에요. 이번에 미국에서 들어왔어요. 미군 평택 발령. 늘 믿음의 짝을 만나길 기도해 주세요. 늘 재미있는 동영상 상쾌합니다.순수한 표현들이.
의사선생님~ 해양대 출신이군요^^ 저는 바로 근처에 있는 학교 고신대 출신이에요 해양대학생들이랑 소개팅도 했는데 ㅎㅎ 물론 전 92학번이라 의사쌤보다 훨씬 나이가 많긴 하지만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의대 바로 간 분들보다 다양한 인생의 경험을 겪고 의대 가신분들이 생각의 폭이 넓으신걸 느껴요 선생님도 충분히 훌륭하십니다~ 저도 요즘 시골의사 동영상에 푹 빠져서 힐링하고 있네요 주위분들과 공유도 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너무도 따뜻해서요^^
@jinnyjinny221619 күн бұрын
댓글에 손을 얹어서 기도하신다는 말씀에 또 한번 감동의 쓰나미네요😊
@user-gk7on2py8z19 күн бұрын
시골의사 선생님 영상 보면서 하루의 삶의 위로와 힘을 얻게하고 웃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vu5zn2yq3g19 күн бұрын
댓글보고 기도하신다는 말에 울컥했어요..저도 샘영상에 맘아픈 댓글보면 기도할때있었는데...참 묘한 공동체의 느낌이 ㅋㅋ 샘 볼수록 참 멋진 하나님의 사람이시네요~
@user-io3tw4pm9o19 күн бұрын
오늘 처음 봤는데 예수님 믿는 분이라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그렇게 욕심 없이 사시는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살아가야하는 삶입니다 저한테는 아들뻘 되시겠지만 존경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감사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jungmikwon178919 күн бұрын
와이프 잘 만나셨네요~:)좋은 사람 곁에 더 빛나는 좋은 사람을만나셨네요~살리는 부부!감사합니다~:)
@user-pw2ne6qw9l19 күн бұрын
우와 … 아들둘 키우는 워킹맘 30대 자매입니다 천국부터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구나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알고있었지만 오늘 다시 새롭게 느껴지네요 .. 푸른 풀밭에서 하하 하시며 반짝거리는 와이프를 사랑하셨다는 말이 제 마음에 힐링이되네요 ㅎㅎ(대리만족?) 오늘더 남편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겠죠 ? ㅎㅎ 이런 훌륭하신 의사분이 있는 그 병원이 있는 곳 너무부럽네요 호호호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오늘도 힘내세요 ❤
@user-fe6ne8uo9p19 күн бұрын
무심한 듯 한 말투에 힐링하고 갑니다~
@Cokeflavorgummy19 күн бұрын
의사가 왜 하느님 믿는 거야? 영상이 뜨면서 보고 있습니다 행님. 다른 영상도 좋았지만 오늘 영상은 인간적으로 존경스럽네요.
선생님~~~~~~~~~~ 저녁먹고 누워있다가 동영상 올려온 것 확인하고, 딸내미랑 빙수 먹다가 보고 있는데... 캬아악~~~~~~~~ 소리쳤어요~ 넘~~~~잼 있어서~~~~~ 완전 짱짱짱!!! 말투, 내용, 오늘은 와이프 얘기~ 전, 댓글같은 거 전혀 안다는 사람인데, 생애 두번째 해보는 일이 되었습니다~ ㅎㅎ
@user-fs8pl8ov4v19 күн бұрын
적당히 자란 저 나무가 마음에 담깁니다^^자연이 주는 평안함 감사합니다^^
@user-pb2nm9lt1b19 күн бұрын
"열심히 하고 싶은데ᆢᆢ 어쩌란 말이고 내보고ᆢᆢ" ㅡ오늘의 킬링포인트ㅡ ㅋㅋㅋ 선생님~너무 열심히 마음을 다해 살고 계십니다! 부인 앞에서 쫄리는 모습! ㅎㅎ 오늘도 큰 웃음 주십니다.
@user-fo8id3nl8e18 күн бұрын
아~참 댓글을 안 달 수 없게 만드는 시골의사님 편안하고 진솔한 모습에 감동 힐링됩니다 잔잔한 혼자만의 토크가 큰 울림을 주네요 계속 응원할께요 행복하세요
@user-zl6du9lg4i19 күн бұрын
더위에 잘지내시고 소소한이야기 또올려주세요😊
@user-gz9jd3wf6w19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의 순수한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
@user-ey3yx9ml9e19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저요 금연하게 기도해주세요❤
@user-sj2rp9yu3d19 күн бұрын
들꽃과 푸른 들판이 참 아름답네요.~~ 시골출신이라 그런지 귀향하고 싶은 본능을 자극하시네요.~
@user-eh6jy9vk1w18 күн бұрын
댓글에 기도해 주신다니~ 아들을 위해 힘쓰고 애쓰며 기도하는 엄마가 되게 기도해 주세요~
@user-my2or8zq3i19 күн бұрын
오늘도 힐링이 됐습니다. 참 멋진분~~시골의사님
@user-fh6hi6zi8q19 күн бұрын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대단하신 부부네요
@user-me5qp5iz3x19 күн бұрын
외우!!~~~ 반전에 반전이다요! 내 상상력을 뒤집어 놓았는데 와이리 좋노! 난 쌤님이 눈빛 초롱초롱한 의사쌤님이 배우자라 일거라는거 생각을 전혀 안했는데... 쌤님의 여유가!어디서 나오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두분을 하느님께서 천생연분으로 맺어 주심은 다 큰뜻이 있었네요. 하늘나라 천국이 이 지구별에서도 아름답게 펼치라는 사명을 주신것 같다요. 부디 두쌤님 건강만 하소서! 그리고 맘껏 마눌님 칭잔 하셔도 된다요!~~💌
@seasseas502919 күн бұрын
댓글에 손을 얻고 기도하는단 말에 😢
@user-go8wz3pp1j19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시골의삽니다~ 말이 영인데 우리 맘을 파고드는 말의 은사를 가지고 계시는 시골의사샘~ 주의은혜를 넘치도록 받고계시고 주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계시니 더욱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그 기쁨이 우리들에게 넘치게 흐릅니다.
울 아들 89년생 토론토 의대 졸업하고 토론토에서 물리 치료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찬양인도하고요. 거리가 넘 멀긴 하네요. 기도해 보이소 ㅎ
@user-sx6ii8wo6l19 күн бұрын
그럼 저는 기도해요? 하나님의 집짓기, 모퉁이 돌은 예수님이면 좋겠는데요...
@user-ve8hc7jz1b19 күн бұрын
@@countrydoctor81선생님 징검다리되어주세요~~ 저분께 어떻게 연락가능할까요? 개인적으로 제 아들이 어디서 무엇을하는지 말해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user-rm4ks6sy3e19 күн бұрын
조금..삐딱한 시선이라 죄송합니다만 따님이 시골의사 님처럼 좋은사람을 만났으면 하는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 앞에 내 딸은 약사에요 라는 말이 굳이 필요한가요..? 따님이 번듯한 직업을 갖고 계셔서 부모로써 자랑 스러움은 알겠으나 내 딸이 약사이니 어느정도 급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자녀가 의사든 약사여야만 좋은사람을 만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무슨일을 하든 그냥 귀한 자녀아닌가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오다가 구독자가 되었네요.. 요즘 작은 아들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서 맘 고생이 좀 있어요.. 시골의사쌤 보면서 위로를 받네요..감사합니다. 멀리 밴쿠버에 있는 제 아들에게도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쌤.. 하하하 하고 시원하게 웃는 소리 ... 너무 힐링되요
@user-lm3xq4iu4z19 күн бұрын
하나님의 선하심이 ❤쌤의 통로로 퍼져 나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고 있어요
@user-el9oy1kk6v19 күн бұрын
언제나 정이 느껴지고 한말씀 한말씀속에 감동이 느껴짐니다. 언제나 감사함니다.
@sangeunlee51419 күн бұрын
원장님~~ 알고리즘을 타고 시골의사TV를 알게 되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울컥울컥 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깊게 만나신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원장님의 영상을 보며 깊이 감동하고 공감을 하고 또 위로도 받습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고 남은 하루도 평안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