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영화인데 드레스가 다 너무 예쁘다. 파격적이기도. ㅎㅎㅎ

오..여주 밀라요보비치느낌 진짜 저때가 의상 헤어 분위기 더로맨틱~♡

영화화된 아가사크리스티 작품들 중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입니다. 배우들 연기도 스토리도 최고네요^^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을 영화화한 것 중 최고입니다. 각 캐릭터들이 리넷을 살해하는 상황을 가정해보는 장면들은 너무나 스릴있고 재밌지요. 리넷 배우는 너무나 아름답고, 리메이크에 리넷 역할을 맡은 갤가돗도 무척 어울려서(원작 배우와 느낌도 비슷한 것 같아요) 리메이크도 기대중입니다.

그야말로 초호화 캐스트 그 자체였죠(왕년의 대스타 베티 데이비스, 데이빗 니븐, 당대의 스타 미아 패로우, 그리고 피터 유스티노프, 앤젤라 랜즈베리, 올리비아 헛시, 아름다운 로이스 차일즈 등). 개봉 당시에도 크게 화제가 됐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국적 로케이션, 시대를 잘 반영한 호화 의상, 출연자들의 원숙한 연기가 돋보였죠. 새로 만들어도 컴퓨터 그래픽 등 더욱 발전한 기술 요소를 제외하고는 이보다 더 잘 만들 수 있을까요?

옛날 옛적에 tv에서 봤는데...다 잊어버렸네요. 이제 보니 미아 패로우, 올리비아 핫세 등 쟁쟁한 배우들이 나왔군요. 잘 봤어요.

올리비아님의 콧날은 정말 예술이네요 리메이크는 결말과 함께 많은 것이 바뀔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이 정도로 옜날 영화는 독특한 말투랑 의상.소품 같은것이 듣는 재미, 보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ㅋㅋ

내용이랑 영상미 패션 등이 요새 영화들보다 좋은듯.. 올리비아 핫세만 보일줄 알았는데 로이스차일스 미아페로우 제인버킨이 이 셋이 더 눈에 띄네 우아하다

헐 맥고나걸 교수님 리즈 시절이네!

저는 책보다 영화를 먼저 접했는데요 86년 멕시코 월드컵 시작하던날 새벽에 틀어줬는데 졸리운시간인데 불구하고 엄마랑 둘이서 진짜 안졸고 잼있게 봤네요^^

완벽한 트릭이란 없다는 점이 추리소설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가정한다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크리스티 여사의 대표작으로 꼽히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일강의 살인이 이 장르에서 가장 완벽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 현장에는 항상 헛점이 생기기 때문에 그걸 보완하기 위한 공범의 존재. 그리고 냉정하게 되돌아본다면 용의자는 바로 좁혀지지만 (2차 살인의 도구인 메스를 손에 넣을 수 있었던 사람은 의사 외에 누구일까) 각 사람들이 가진 살해 동기 때문에 그걸 놓치게 만드는 점, 그리고 초반에 어그로를 끄는 사람은 아마 범인이 아닐거라는 독자의 심리까지 허를 찌르는 재미까지 가장 이상적인 작품이라고 봅니다.

올리비아 핫세 나왔음

맥고나걸 교수도 나오네.ㅋㅋㅋㅋㅋ 거기에 제인버킨이라니 캐스팅ㄷㄷㄷㄷㄷㄷㄷㄷ

02:43 올리비아 핫세?!

CG없는 영화가 확실히 몰입감이 좋네요! 70년대 영화인데도 영화구성도 깔끔하고

이 작품 아주 좋아해요. 크리스티 인물들의 의외의 관계와 그에 따라 나오는 대사들은 여운을 남기는게 있어요. 자주 다시 보고 있습니다 라니님 항상 응원해요

제가 읽었던 아가사 추리소설중 가장 드라마틱하고,,, 범인이 설마 저사람들?! 이라고? 생각치 못한 반전의 반전~~~!!! 인간의 내면과 추한 욕망,심리,질투 다 들어있는,,,그리고 대하소설급의 인간 구성과 관계들,,,,대단한 분이죠,,,,아가사 크리스티^^

옛날 영화인데, 너무너무 재밌네요. 🌲🌲 좋은 영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니님께서 결말 전에 리메이크 영화가 개봉한다고 해서 일부러 결말 안 보고 계속 기다리다가 오늘 드디어 리메이크작을 보고 왔는데 중후반쯤부터 범인이 예상이 됐어서 막 반전! 이런건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영상미가 너무 예쁘고 배우분들 연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푸와로 탐정이 조금 더 진중한 성격으로 나오는데 후반부에 추리할 때 카리스마가 엄청났어요. 78년 영화에는 없던 새로운 인물도 추가돼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78년 영화에서는 용의자들이 피해자에게 어떤 원한이 있는지 하나하나 알려줘서 더 몰입도 되고 진짜 모두가 범인같고 그랬다면 이번 리메이크작에서는 개인의 원한을 그렇게 자세하게 비춰주지 않아서 범인을 유추하기가 더 쉬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78년 영화와는 다른 느낌으로 재미있게 봤어요! 1년을 넘게 기다리다가 드디어 이 영상을 끝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ㅠㅠ

남자주인공 알베르토 몬디인줄...

와-40여년전까지도 저렇게 피라미트주변을 맘대로 돌아다니고 올라갈수 있었다니~ 고대의 불가사의한 건축물을 생동하게 볼수있음에 구독!좋아요!누르고 갑니다~^^

재밌어용 항상 감사합니다!! 👍🏻

아가사 크리스티 팬이에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ㅎㅎ 올려주시는 영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투가↗️ 중독됩니다↗️ 자기전에 한편씩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

여자의 큰 야망은 사랑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면서도 슬프네요

올리비아 핫세의 외모는 주인공을 능가할 정도네요 ㅎㅎ

당시 영화제목이 * 나일살인사건* 이었어요. 2022년 2월9일 제개봉하는 영화는"나일강의 죽음" 이더라구요. 제가 어랄때 이 영화보고 너무 기억에 남아서, 몇년전 50세 생일맞아 나일강 크루즈 여행했답니다.

사악한 범인들이 밝혀질 때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와 재키 광기 넘치는 표정 봐..... 혼자나 푸아르랑 있을 때는 지극히 정상이다가... 연기 진짜 잘하네

요번에 리메이크한 영화가 각색을 잘 했네요! 원작이랑 얼마나 다를지는 소설로 확인을 해야겠군요^^;;; 구독 박고 갑니다!

옷들이너무이쁘다 놔의스톼일~~

나일 살인 사건이 영화 제목이었네요. ㅎㅎ 40여년전 한국에서 개봉했을 당시. 어제 일도 기억이 잘 아나는데 영화제목까지 기억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잠시 이 영화 봤을때를 떠올리고 감상에 젖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보는 모든 영화채널 중 가장 전달력, 압축력이 좋습니다. 처음 본 날, 구독 버튼 눌렀어요!!! 진심 구독자수가 10만 이상이 아닌 이유를 모르겠어요. 흥하셨으면 좋겠어요!!! 덕분에 좋은 영화 많이 추천받고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보니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왔네요. 이거 에밀리 블런트가 상속녀로 나오는 버전도 있는데 그것도 재밌어요. 남주가 잘 생겼다는...

재키 역할이랑 너무 찰떡인 외모야 ㅠㅠ ㅋㅋㅋ

미아 패로우.... 넘 매력적!!!!

헐 올리비아허시가 나오다니~~🙊 진짜 너무너무 아름답다

70년대인데 영상이 너무 예쁘네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범인은 쉽게 의심이 갔네요

이영화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배경이 나일강. 피라미드...그때당시 올리비아핫세. 머리변신. 반전. 흥미로웠던영화. 때문에. 아가사크리스티책에 관심가졌던기억. 추억의 명작이였네요

예전 50~70년대 코코샤넬..지방시 ..디올이 직접 디자인한옷들이 유행하던 모던스타일...지방시와 오드리햅번처럼 ..저때 옷들이 어찌나💖🌟👑알흠다운지.... 제임스르블랑은🤩루팡을..코난도일🤩셜록을..애거사는 푸와르를...🤩수염이 포인트죵! 하지만 애거사는..그녀만의 작품이 예술이란 생각이🥺🤣

넘 잼나게 봤던 영화에요

핫세 누님은 진짜...와...

예전 영화가 역시 좋네

이 버젼이 제일로 좋은거 같아요.

맥고나걸 교수.제시카 여사 그리고..올리비아 허쉬!

제인버킨 미아패로우 저 당시 최고의 패션아이콘이었던-프와로형사역은 역시 피터 유스티노프가 적역이네요.장장한 대배우들이 총출동했던 명작

영상 잘보고 갑니다~

헐 다시보니 제키가 가장 비현실적인 대단한능력을 가졌네. 대단하다

여배우들 캐스팅 ㅎㄷㄷㄷ 미아패로우, 안젤라 랜스버리, 제인 버킨, 올리비아핫세, 매기스미스. 올리비아 핫세 배역이 약하다 생각했는데 나온 사람들이 엄청나네

드디어🙏🙏🙏🙏🙏잘볼께요!! 또기다릴께요 아가사크리스티시리즈♡

핫세누나 사랑합니다...

내 찬란한 야망을 사랑에서 싹틔우지 않음을 추천하는 이유. 나 빼고 믿을 인간 아무도 없음~

범인이 인성만 보자면 나쁜 사람이 아닌 데 참 악독한 짓을 하는 거 보고 놀랬던....

아가사 고전 추리물 너무 좋아요 이런 영화 자주 올려주세요👍

옛날 옛날에 봤던 영화인데 지금 보니 출연진이 ㅎㄷㄷ......

편집 엄청 섬세해ㅜㅜ 대혜자 리뷰❤️❤️

아주 어릴때 봤던 영화인데 다시보니 유명한 분들 많이 나왔네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여자의 큰 야망은 사랑에서 비롯된다는 말.. 극공감입니다. 대형 횡령 사건을 여직원이나 여자은행원이 저지른 경우, 배후엔 늘 남자가 있었던.. --;;

영화화된 작품 중에 이거 제일 좋아해요 혼자가 아니넼ㅋㅋㅋ

이제 또 이 소설을 토대로 만든 신작은 과연 어떻게 나올지... 소설은 꽤 길어서 그런지 절반을 넘게 읽어야 사건이 발생하는데, 영화는 안 그러겠죠. 왠지 신작은 더더욱 다르게 나올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로잘리 역 여배우가 예쁘다 싶었더니, 이거 나오기 딱 10년전에 개봉한 로미오와줄리엣으로 유명한 올리비아 핫세였네. ㅎㅎㅎ

아가사 크리스티의 많은 작품중 많이 알려진 나일강 살인사건.. 미아 패로우 올리비아 핫세 등, 지금도 다시 즐겨보는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의 영화, 잘봤습니다

악마의씨에나온여주다..매력있음

안녕하세용!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영화를 직접 보는 걸 권하신다고 했는데 다시보기 사이트를 찾기 어려워서요ㅜㅜ 혹시 어디서 보셨을까요?!

78년작이라고는 믿을수가 없는 완벽한 영상ㆍ배우ㆍ스토리! 44년 전 작품이라고?

저런재산이있는데남자한테목멜필요가뭐가있어남자천지인데ㅡㅡ

더빙 톤은 진짜 에바세반데 요약은 진짜 잘하시네요 딱딱 필요한 것만 잘라서 편집 잘하신 듯

제시카의추리극장 여주도있구나..우와~옛미드다시보고싶다

올리비아 허시가 청순미의 상징이라면 로이스 차일스는 뇌쇄적인 아름다음이 있네요 💙

프아로역볼때마다..4:48 우리나라..이대근 배우님 보는것같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라 레빈의 소설 죽음의 키스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 죽음 전의 키스도 리뷰해주실수 있으실까요??

미아 페로우도 나오네요 넘 좋아하는 배우예요

맥고나걸교수님이나 미아패로우같은 친숙한얼굴많네요 신기한 ㅎㅎ 핫세랑 제인버킨은 말할것도없구요

맥고나걸 교수님도 계시네요 ^^

와 23분이라니!! 개졓아 ㅎㅎ

혹시 바워스 역할 하신 배우님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님이신가요? 낯이 익어서 왜그런가 했더니 그런것 같아요~

유명한 사람 투성이네요. 미아패로우에 올리비아핫세에..

여배우들 의상이 너무 멋지네요.

맥고나걸교수도있네요

미스 마플이 나오네요^^

이 영화 너무 보고싶어요 ㅎㅎㅎ

역시 옛날 영화가 현실감이 더 뛰어나네요. 이번 던 CG로…

포와로는 이 영화처럼 좀 퉁퉁한 배우가 잘 어울리는 듯해요

아니 근데... 솔직히 이해안가는게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쉽게 죽이면서 포와르는 왜 안죽인거..?? 죽일기회 충분했던거 같은데

한때 조아했던 추리소설은 아가사크리스티

올리비아핫세가 왜 거기서 나와..?

맥고나걸교수님!!!!

재키..신정환 좀 닮은듯? 아니 근데..캐스팅 뭐임? 완전 미쳤네

와... 올리비아 핫세가 나오는데 리넷에게만 눈길이 간다. 스타일과 의상의 중요성...

처음 생각했을떠ㆍ 둘이 짠거 같더니만...

이 영화를 다시보고싶은데 볼수가없음..

아니 맥고나걸 교수님이 젊었을때 배도 타셨구나!

올리비아 핫세 보니 눈이 번쩍 뜨이네요 ㅎ 리메이크작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잼나게 잘 보구 갑니당 .. 👍

맥고나걸 교수님.. ?

어 맞네 와...

핫세눈나가 나오네❤

포와르 시리즈 다 해 주세욤

포와르 캐릭터가 좀 가볍게 나오네요. 전 진중한 캐릭만 봐서 살짝 낯섬;

해리포터 선생님~^^목소리그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