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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thur2 жыл бұрын
생일임에도.. 오늘 결국 또 깨지고 터덜터덜 집에 온다..쓸쓸한 저녁.. 아무도 없는 싸늘한 집안.. 오는 길에 나의 차가운 손을 녹여줄 삼천원 정도의 오뎅과 국물..겉을 녹였으니 이제 속도.. 같이 뜨겁게 해줄 참이슬 빨간거.. 오늘 안주로는 뭐로 봐야하나란 생각을 가지고 터덜 터덜 집에 들어와 보니.. 랄로님 영상이..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오늘은 그냥 울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