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전.. 단순히 부끄러워하고 숨길게 아니라, 분명히 교훈을 얻고 다시는 이를 반복하지말아야 겠죠! ㅎㅎ

현리전투에서 다 내팽개치고 패퇴한 3군단으로 인해 한국의 전시작전권은 미국에 이양됐고 이때 3군단장이던 유재흥 예비역장성은 2000년대 초반 전작권 회수에 가장 극렬하게 반대하던 사람중 한명이죠

라임양님이 들어주시니깐 웬지 더 재밌는듯ㅎㅎ

원균후손들이 자기조상을 비하한다고 소송걸던데 ㅋㅋㅋ 아 쪼팔려 ㅋㅋㅋ

🎉오오...환상적인 조합이네요!

와~~라임양님 또 나오셨다~~^^

최근 랭킹스쿨 애매했는데 오늘 꺼 좋네요 ㅎㅎㅎ 물론 두 분다 다른곳에서 활약하시는 분이긴 하지만 ㅎㅎㅎㅎ

랭킹스쿨 바뀌었네 꼬꼬무 보는것같고 더 재밋어요

라임양님이다~~~!!!❤❤❤

이괄의 북방군만 있었어도 병자호란에서 그리 안털렷을듯.... 인조가 이괄 토사구팽 시킨게 가징 큰 패착임

오오..라임양!! 썬킴님과의 케미 무엇..? 지렸다..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 한자리에!!!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두분입담에 시간이 순삭이네요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

라임양을 여기서 보니깐 너무 너무 반갑네요 ㅎㅎㅋ

썬킴님이 나오시다니 티치 미~ 티치 미~ 생각했는데 형돈이형 채널이 아니구나 ㅋㅋ 랭킹스쿨에서도 뵙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재밌는 주제였네요 ㅋㅋㅋㅋ

라임양?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정확하십니다 👍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썬킴님 나오면 개꿀잼!

보통은 이기는것만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패전까지 보여주는 경우는 흔하게 보는 경우가 아닌듯한데, 이러한 패전도 자꾸만 숨기려고 할것이 아니라, 이것을 통하여 교훈과 명찰을 얻어서 다시는 반복되는일이 없도록 되새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시 조총은 매치락방식의 불을 붙이는 방식은 맞지만 화승총처럼 심지가 타들어 갈 때까지 기다리는 방식이 아닌 불을 붙은 심지를 화약접시에 담긴 화약에 방아쇠를 당겨 직접 닿게 해 점화하는 방식을 썼습니다. 당시 왜는 적어도 포르투갈 상인들과 교류하며 얻은 개인 화기 기술에서 만큼은 조선 화승총처럼 원시적인 수준이 아니었어요.

교과서를 보지는 않았는데 후회하며 늦었지만 배우고 있어요 😢😢

썬킴 선생님, 곽교수님은 어쩌고... 바꿀 만 했겠네... ㅋㅋ 리액션도 좋고 잘 맞으시네요.

진짜 우리나라는 미국없었으면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일제강점기에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투사들을 우리가 지금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하듯이 6.25전쟁에 우리를 위해 희생해준 미국을 우리는 항상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라임양 너무 좋쿠요

라임양 발음이 참 좋다

유재흥. 전작권이 미군으로 넘어가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인데 정작 전작권 환수할때 앞장서서 반대함.

쌍령전투가 패한 전투이긴해도 청측기록에는 청나라의 피해도 상당한걸로 기록된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아는건가요

여기서 라임양 보니 반갑네유

이제보니 칠천량하고 한산도하고는 그리 먼거리가 아니었네요. 차라리 조금만 더가서 한산도 본영에서 쉬었더라면 그리 싹다 말아먹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헉 라임양 쫌 똑똑하고 참한게 내스타일인데..ㅋ

역사 스토리텔러 ㅋㅋㅋ 웃긴직업이네 진짜로 다리 꼰거 안푸냐?

저는 개인적으로 교과서에는 언급이 되어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없더라고요 한국사에서 우금치 전투만큼 패전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학살과 다름이 없는 농민학살 전투입니다. 농민 최대 20만 최소10만이 500명만 살아남은 전투입니다

칠천량 지도보고 든 생각은... 여기서 싸웠다고?!!

라임양 미모 실화냐

용인 전투와 칠천량 해전은 뭐, 말할필요는 없고 조금 덧붙이자면 쌍령전투에서 처음에 지급한 총탄 10발은 적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전장식 머스켓을 쓰는 전투에서 한 번에 10발 이상 쓰는 전투는 드물어요. 당시 서양에서도 12사도라고 탄과 화약을 동봉한 통 12개를 들고다녔는데 이걸 다쓰면 상상을 초월한 격전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탄과 화약이 떨어져 재보급하다 오폭발이 일어나 혼란이 발생, 그를 계기로 청군이 돌입해 박살났다는데 정작 실록과 청측 기록엔 이런 사실이 없습니다...? 위 내용은 오직 야사집인 에만 나와요. 심지어 이 전투의 청측 기록을 보면 청측 스스로가 조선군의 거센 저항과 자신들의 졸전으로 주요 장수가 죽거나 부상당하고 남은 장수들도 전투후 크게 처벌받았다는 기록이 있어요. 연려실기술에 따르면 조선군의 보기드문 졸전에 의한 패배인데 정작 청나라쪽은 큰피해를 보고 간신히 물리치고 졸전으로 문책을 받았다...? 기존 인식에 대한 전환이 필요합니다. 현리 전투는... 현재는 유재흥이 모든 오명을 다 뒤집어쓰고 있는데 좀 억울할만게 일단 병력을 놔두고 도망가진 않았고(그런 소문만 퍼졌고 그게 결정타를 가했지만) 사태가 일어났을땐 통신장애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대대적인 후퇴 뒤에 병력 수습을 못하고 얼탄건 잘못입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전화위복인게 병력들이 너무 빨리 와해-도주해서 중공군이 애초 목표였던 국군 병력 섬멸에 실패했습니다. 이는 용인 전투 이후와 비슷하죠...-_-;; 그리고 현리 전투 패배의 결정적 원인인 오마치 고개 점령은 미군 잘못도 큰게 당시 이 오마치고개가 미 10군단과 한국 7사단과의 전투지경선이었습니다. 7사단이 혹시 몰라 병력을 주둔시키려니까 미 10군단장 에드워드 알몬드(맥아더의 딸랑이... 장진호 전투 악전고투의 원인 제공자)가 남의 구역 침범말라고 난리쳐서 비워진거죠. 중공군은 그 틈새를 파고든거고.

와키자카가 원래부터 수군 담당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원래 해적 출신이던 구키 요시타카를 제외하고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육전의 전공으로 해적이 있는 영지의 다이묘가 된 케이스로 해전이나 수전은 초짜입니다.

제작진이 그냥 출연자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검수를 아예 안하는거 같은데

썬킴 아저씨 6,25때 한국정부와국군미군은 왜 서쪽방어를 왜포기했는지도 알려주세용, 결국 최후의전선 낙동강 방어선,,ㅠ

왜란이라는 뜻이 조선이 왜구를 동등한 국가로 보지 않고 제후국 내지는 불온건 세력으로 봤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란도 마찬가지로 정통성 없는 여진족이 일으킨 전쟁이기 때문에 뜻을 격하시켜 호란이라고 한다고 배웠어요. 조선말 임술년에 농민봉기, 임술민란처럼...

썬킴님 다리 처음 보네요 피부가 하얗네요 우유 피부 썬킴

기린면 현리 출신인데 저 오마치 고개란 명칭이 왜 나왔는지 궁금 우리 친할머니도 상남 사람들도 오미재라 했는데 오마치 고개는 처음들어 봅니다 현리 사람들에게 오마치 라고 하면 아무도 모르는 이상한 지명~~

그 뻘짓혈통을 우리가 이어받고 있는것은 아닌지.. 지금 정치판 돌아가는것 보면 뻘짓도 이런 뻘짓이 없다

용인전투의 졸전은 관찰사 이광은 무관이 아니라 문관이라 지략이 부족하다고 보네요. 전국에서 모은 근왕군이지만 오합지졸이라 일시에 전투경험이 풍부한 왜군과 싸우기 보다는 흩어져 있는 소수의 왜군을 상대로 전투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갖어야 하는데 . . . 좋은 예로 초기의 월남전에 한국군이 참전했을 때 베트콩이 일개소대면 한국군은 일개 중대내지 대대로 상대해서 점차로 자신감을 가지고 되었다는 채명신사령관의 전략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통신망? 네가 방차통 매고 한번 깔아봐라.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돼.

원균같은 사람이 현재에도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조선시대때 인재 등용이 막장이었네요

오늘 확실하게 알게 된 호란 시리즈 최고의 빌런 김.경.징!! 얘기 듣고 보니까 진짜 최악의 빌런이네...ㅡㅡ;;

일본에 신사까지 만들어서 모신다던 이순신장군(그것도 적군이었던 일본이) 그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원균을 누군가가 손봐줬어야 했는데, 서로 나서기 싫어했어가지고

그래도 쌍령전투에서 청나라의 네임드 장수들이 전사했다고 알고 있어요

원균 초상화를 보니... 원모씨 가 같은 집안인게 븐명하네

무타구치 렌야 음해해서 죄송합니다 ㅅㅂ

원균후손들을 평택에서 한다는 짓이 이순신보다 훌륭했다 라고 하니... 그 조상에 그 후손입니다.

여진족 중엔 해적도 있어서 훗카이도나 혼슈 북부까지도 약탈했다고 하던데....

칠천량 해전만큼 한국사에서 단 한번의 패전에 나라가 존망의 기로에 설뻔한 경우도 드물것 같은데

쌍령전투에서 패배한 근왕병은 전라도 근왕병이 아닌 경상도 근왕병이고, 전라도 근왕병은 용인전투에서 대패한 후 전라도 근왕병을 다시 조직한 김준룡 장군이 광교산에서 병자호란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잘못된 기록을 그대로 올리다니 라임양과 썬킴님에 실망입니다

영상 올라온 거 보고 바위게 같이 달려왔읍니다.

썬킴은 또 야사를 사실처럼 호도하네 언제 저 버릇 고칠까? 용인전투 빼고는 글쎄요?

동명 이인들 때문에 순화하려고 그런거지 김경진이 맞다 그 김경진 맞아

원균의 후손 원ㅎ룡.....제주도를 중국에 팔아먹었죠...

근데 현리전투는 어찌보면 적합하지 않은 지휘관의 문제이긴함..유재홍 장군이 뻘짓의 책임으로 3군단해체되고 그뒤로 한국군 독립군단은 사라졌죠 전부 미군단에 배속되어서 미국이 실질적인 전시작전권을 가지게 된 게기였죠 그뒤로 대표적 졸장으로 욕을 많이먹었지만 제주 43 때 이 유재홍 장군이 아주 잘수습해서 무사히 넘아갈수있었는데 장택상 씨가 책임자로 오면서 사태가 악화되었죠 . 한마디로 잘하는 분야가 따로있는것이죠 . 영어를 못하다보니 저렇게 나온것도 있지만 자긴 그냥 지휘하고 헬기타고 떠났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저꼴났으니 그만큼 부대 장악력은 미흡했다는 것이겠죠 ㅎㅎ 그반면에 민사 책임자로 극소수의 게릴라(남로당원 )가 피아식별 힘든것을 이용해서 사태가 악화되는것을 막는 그런 역활은 아주 잘한다는것이죠

김경징 변명. 김경징은 그냥 선발대. 잘되었다면 인조와 같이 강화도에서 하급 관료생활을 해야 하지만. 왕이 남한산성으로 가버려 내가 강화도 사령관!

칠천량 해전은 그냥 어택땅만 찍으면 승리하는 전투인데 그걸 시원하게 말아먹은 x균....

둘다 역사천재이시니까 조선전쟁사 배틀을 보는 느낌.. ㅋㅋ 한쪽이 모르는척 해줘야 더 재밌음요..

라임양 누나 너무 예뻐요 ❤❤

라임양님 채널에 최악의 패전사 탑3 봤었는데 탑4로 또 보네요

원균 후손 원유철 너무 존똑인데 유전자가 얼마나 강한겨

뭐 맞는 말이겠지만 원균의 자손이라 자칭하는 원유철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줄 때 이미 존망이다

원균원유철

현리전투는요

썬킴은 역사학자?

가장 최근의 졸전인 현리전투가 최악이고 우리 민족성이 여실히 드러나 부끄러운 역사이기도 하죠 여기서 민족성은 잘못 뽑힌 지도자나 관료들은 절대 국가와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데 무지해서 권력이나 영향력에 취해 언제든 뽑아주는 귀얇은 민족성을 말합니다

썬킴선생 하얀빤스를 입고 빙송하면 어떻게해욧. 빨리 바지입으세요.

전지적독자시점에서..김경징이 이사람이구나..

민족의 정체성은 영웅이 만든다. 중국은 삼국지 영웅들. 몽골은 징기즈칸. 한국은 이순신. 이순신과 세종대왕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으면 비록 일본과 중국의 식민지배를 받는 상황이 생긴다해도 언젠가는 독립한다

오잉? 라임양님도 랭킹스쿨 팸이셨나여??????

뻥 박사 네?

예쁘노

읭? 람형이랑 썬킴형이 왜 같이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채널은 랭킹스쿨이네 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얔ㅋㅋㅋ

이전엔 중국 주인님께 현대에는 미국 주인님께 도움을 받아 그 구차한 역사를 굳이 꾸역꾸역 이어갈 수 있게된 소중국

원균은 깜냥도 안되면서...에휴...ㅠ

공준사 = 공격준비사격

한국역사 배우고 외국에서 헛소리하다가 프랑스에서 팍쳐서 겁쟁이 주제에 쎈척하지말라고 조롱당하지. 협상하자고 해놓고 뒷통수 쳐놓고 맨날 이겼다고 척화비 세웠지. 기독교인들 참수한 월대 찬양하는 웃기는 나라라고 조선역사를 잘 알수록 한마디 한다면서 니들과 말하면 피곤하다고

현리 전투로 인해 이승만이 작전지휘권을 미군에 넘긴 계기가 되었는데, 지금도 육사 출신 일부 정치군인들을 보면 전쟁나면 또 벌어질것 같은 느낌… 보급과 정보/경계를 소홀히 하고 자신의 휘하 병력도 소모품으로 생각 하는 지휘부는 승리할수 없음.

이쁜이 아나운서들 다어디갔어

쌍령전투는 경상도 근왕군입니다..

한국전쟁시 패전기록과 월남파병시에도 무수한 패전기록이 있었는데도 일반인들은 잘모름. 패배를 오답노트삼아서 제대로 가르치고 조명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전쟁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마련임.

●병자호란 쌍령 전투는 경상도 근왕군

😱😱😱😱😱😱😱😱😱😱😱😱😱😱😱😱😱😱

라임양이다! 반갑습니다.

원균때메 일본될뻔함 후순들도 대단하다

역사왕 호칭은 누가 짓는거임? 저분 국사 선생님임?

.....

여성분 내용을 많이 아시네요 와우~~

쌍령전투는 경상도 근왕군과 청나라 팔기 사이의 전투이며, 청나라 측 사료에서 처음에 이겼다가 표기했다가 청나라 황제가 세부 전황을 살펴본 뒤 진것으로 간주하고 해당 팔기들을 처벌한 사건 입니다 그리고 당시 조선은 이미 조총수의 장전 문제를 알고 있어서 발사 뒤 재장전 사이의 간극을 방어하기 위해 궁병을 배치했었어요 병사들 간의 질서 관리와 소통 문제로 인해 화약이 터졌지만 그 원인은 통일되지 않은 지휘체계로 인한 경상도 관찰사가 경상도 병마사들의 지휘권을 흔든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좋아죽네 웃기냐

원균이 안죽었으면 이순신이 다시 복귀못함 어쩌면 원균이 이순신 복귀 도와준듯 ;;

용인전투....근데 라임양? 이라는 사람이 아주 웃는모습이 거슬리네요!

어디든 지도자가 잘해야 하는데 지금은 ....하아...

근데 현리전투를 마치 유재흥의 책임마냥 모는건 좀 오류라고 보는게 유재흥 장군은 그렇게 능력이 없던 사람이 아님. 그는 4.3 사건때 남로당 제주도당과 서북청년단, 그리고 군경 같이 좌우에서 저지른 양민학살 과정에서 민간인들을 보호를 했으며 제주도로 부임후 민간인 보호와 남로당 토벌에 전념을 하여 제주도의 피해를 줄임. 오죽하면 미군에서도 유재흥이 온 직후에 무모한 학살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일이 제대로 돌아갔다고 평가함. 만약 유재흥이 아니었다면 제주도는 무인도가 되었을지도 모름. 거기다 유재흥 장군은 낙동강 전선에서 꽤나 큰 공적도 올렸을 정도로 졸장이 아님. 사실 현리 전투의 패배는 미군의 책임이 아주나 컸음. 왜냐하면 당시 현리전투에 참여한 미군들은 에드워드 알몬드 라는 맥아더 원수의 예스맨의 지휘하에 있었는데 이 양반이 2차대전과 장진호 전투에서도 패배를 자랑한 똥별이며 자기 휘화 병사들이 아시아놈과 같이 있어야하나며 지 멋대로 군대를 철군하는 바람에 국군이 그대로 피해를 봐야했음.(....) 여담이지만 우리에게 춘천전투의 영웅으로 불리는 김종오 장군도 이때 쓴맛을 봤다고.(...) 진짜 똥별은 바로 신성모 국방장관과 채병덕 참모총장, 그리고 사딸라로 유명한 김종원이 들어가야 하지 유재흥 장군이 아님.

6.25 전쟁 그 공기와 그 분위기 그 두려움을 알면 함부로 얘기 하면 안될듯 전쟁에 참여하기 싫어도 이나라를 지키기 위해 끌려가서 이 나라를 지키려고 했던 장병들인데 너무쉽게 얘기 하는듯한데.. 군대 총 폭탄 살려고 아니면 진짜 죽일려고 내려오는 중국군 북한군 그 많은 병력보고 두려운 국군들 마음은 아니면 지휘관 잘못 만나서 죽어가는 국군들을 너무 쉽게 말하는 거 같은데 이 마음을 알려면 여성도 징병해야되지않을까 싶은데.. 군대를 전쟁을 싸움을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거 같아 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