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가 바다에서 자살한 것… 미제 사건이 되고자 하는 광기 이기도 하지만 ’저 폰은 바다에 버려요‘가 서래에게 사랑한다는 말이었던 것처럼 해준이 곤란해질 수 있는 증거가 담긴 자신이라는 존재를 바다에 버림으로서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낮은곳으로/이정하

이병헌이 제안받았으나 박해일이 더 찰떡이라고생각함

중간에 사철성에게 맞은 날 밤에 영화보면서 대사 다 따라하는 장면도 결말까지 보고나니까 해준을 보기 위해 상식을 벗어난 방법까지 사용했고 결국 죽음도 불사한 서래가 자기 얘기를 하는 것처럼 이해되고 진짜 하나하나 버릴 장면이 없는 듯. 제목도 서래가 죽기로 결심하고 헤어짐으로써 영원히 남는다는 모순적인 의미도 담겨있는 거 같고 띵작

영화 보고 연출도, 연기도, 음악도 너무 좋아서 각본집도 보고 해석 보러 왔어요. 상세한 해석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들의 해석과 정리, 그리고 영상 편집 중 가장 쉽고 이해하기 쉬운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솔직히 저도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해석덕분에 이해가 되었네요. 좋은해석 감사합니다.

너무 잘 설명했습니다!

정말 찰진 해석입니다

안녕하세요! 헤어질 결심을 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렇게 해석 영상을 올려주셔서, 이해 안 되었던 부분을 알 수 있었고, 미처 몰랐던 복선도 알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와 해석 진짜 깔끔해요!!❤

박찬욱..미친자 내 최애 서래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옴 그에반해 해준은 그냥 남자라는사실 부인한테 우리 일주일에 한번은 꼭 하기로한거?이 대사만봐도 서래의 사랑과는 비교가안됨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뒤늦게 보고 너무 좋아서 해석을 찾아보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 좋은 책 추천도 감사합니다.

이 영화 넘 보고싶었는데 해석까지...감사함당 😊😊

박찬욱 영화를 볼때마다 느껴지는 역함과 찝찝함 그것도 매력이라면 매력

탕웨이는 중국어도, 광동어도, 영어도,, 한국어도 품위있게 구사하네...

아주좋습니다

안약 넣는 장면 한 번 더 있습니다. 2부 시작되고 얼마 안 돼서 나오는 자라 도난 사건(김신영 첫 등장)에서 안약 한 번 더 넣습니다. 물론 이게 살인같은 큼직한 사건도 아니고, 안약을 넣은 후 사건을 똑바로 바라보는 장면도 나오지 않아서 연관성이 크지 않다고 생각되지만요.

여기 해석 맛집이네요

미쳤네.... 완벽합니다.

헤어질결심 해석에 가장 뛰어난 해설...

" 여자는 선택을 하지만 남자는 결정을 한다 " 해준이 결정만 했다면 박찬욱 감독 역시 명감독 ㅎㅎ 진정한 남자의 로맨스.

개인적으로는 박해일이 더 어울리는듯요~ 박찬욱감독 작품중 올드보이 다음으로 가슴에 오래 남을 듯한 영화였어요

이분 영상들은 참 차별화된 느낌이야 분석과 해석 마무리 까지 완성도 높은 컨텐츠네요 😮

박찬욱 감독 작품중 최고의 영화. 완전 내스타일~ 이렇게도 로맨스 영화를 만들수 있구나~ ost도 영화랑 찰떡.

궁금증이 다해결되는 해석😮

스시를 간장 하나로만 먹은거 보곤 헐 싱겁게 먹네.. 하고 말았는데 저런 의미가 담긴 연출이었구나..

두번째 결혼또한 형사의 곁에있고싶어 선택한것 아닐까요?

햐~~~ 극장에서 세 번이나 봤는데도 놓친 것들이 많았네요~!

광고가 중간에 언급되긴 하는데 상당히 자연스럽게 잘 녹아져있네요! 마지막에 인용하신 부분도 무척 좋은 말같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

글을 적는 사람들의 심리적 깊이를 볼때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탕웨이는 오히려 나이를 들어가면서 더욱 깊이 있고 그윽한 분위기를 갖는 배우가 되었다. 매력이 더욱 깊어졌다.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아기를 낳으시기를!!!!

봇수 3부작에 반대편적 영화 일까? 아니면 또다른 작품성에 대한 대칭 일까?

이영화 안봤는데 보고싶게만드는 리뷰네요ㅎ

헤어질 결심이 아카데미에 못 간게 진짜 안타까움!! 중국계 영화인들이 이번에 똘똘 뭉쳐서 에블씽...을 상주기 위해 아카데미를 조종함!! 헤어질 결심은 진짜 품격있는 영화 였응!! 작품상 미술상을 탔어야 함!!!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사랑은 사랑이 아님~~

애널리스트..... 입니까....?

오, 해설 목소리가 너무 좋은데요? 찾아서 더 듣고 싶게 만듭니다.^^

작품성 두말하면 입아프지만 정말 불륜을 왜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하는지 알 수 없다

야.. 여러가지로 띵 하게 만드는 해석이내요.

박찬욱 입문서

가슴이 먹먹해졌던 영화 바다씬은 압권이었다

박찬욱은 천재인가

해석 잘했다 헤어질 결심은 친절해진 박찬욱이다.

탕웨이 대역으로는 해준이가 너무 빈약하내요 나의 여신 탕양 죽도록 사랑 합니다

T녀에게 지쳐 F녀와 사랑에 빠진 F형사

서래의 재혼 상대 선택은 (영화 전반부에 보여진 성격에 비추어보면)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지라.. 저는 마냥 몰입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영화 엄청 좋아한디... 맨 정신으로 안봐서 근가. 이 영화를 끝까지 못 볼 줄은

박해일 아니면 안되요

원초적본능 파이란 만추 연애의목적 등 여러영화들이 떠오름 나만그런가?

어렵네요

두번이나 결혼하고 담배피고..불륜을 할 정도이고 남편의 시신앞에서 울지않는 여자는 자살하지않습니다..어쩌면 몰입이나 깊이감을 못느끼는 이유도...사람의 감성은 그렇게 동화같지가않고 현실에서의 사랑은 금사빠이기 때문에 감정 이입이 안되네요..여기리뷰를 보고서야 영화의 줄거리를 제대로 알게되었네요

근데 사랑한다고는 하지 않았잖아요?

자살 이유를 이제 이해했네요

여자는 대부분 사랑할수록 불안합니다

기승전책광고

제가 이해력이 좀 부족해서... 근데 기도수(첫남편) 는 서래가 죽인건 맞나요? 헛갈려서..

헤어질 결심은 잘만든작품..

추사랑 닮았다

어 이거;;; 내가 좋아하는 디아 유투버랑 말투가 정확히 일치하는데... 혼란스럽다

차라리 서래가 누명을 쓰고 해준이 잘못된 수사 방식으로 나갔다면 더 애뜻했을듯 걍 살인자를 사랑했다는게 영화 끝나고도 전혀 여운이 남지 않네요

이 영화는 잘 만든 영화일 수는 있으나 어딘지 모르게 가식적임

10:56 ㅁㅊㅋㅋㅋ

저 폰은 바다에 버려요를 따라하는 탕웨이의 대사. 무언가 번뜩이는 생각이 난듯한 연기를 너무 잘해서 바다에 뛰어들 생각인건가?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었죠. 그런데 그런 방식일줄은.. 굳이 자살로 결론 지은건 잘 납득되지 않았었는데 영상을 보니 알겠네요.

오십대 중반 형들 눈에 안약 느트라... 난 글씨 쓸 때 쓰는게 안 보이더니, 어제 소주 한 취한 정도에서 예전처럼 멀리도 가까이도 전처럼 쓰는게 잘 보였다. 간만에. 오늘 술 깨고도 되돌아 온 강태를 유지해 좋았음

꿈보다 해몽이네

이영화다시보고싶어요볼수있는지요연락주세요

아놔 이기 진짜 난 술이 약해서 막 술 취해서 뭐 쓰고 그럼 안댄디... 역시 좋은 영화, 문제의식이 탁월해서 더 보면 안 될듯. 저장하고 다음에 이어 봐야지.

4

그래바짜 불륜임

이나라에 해준가튼 경찰이 몇명이나이쓸까요?? 솔직히 1명도 없다에 내 돈 배팅합니다 공안=견찰=그게 돼한문국 사법시스템 아닌가요

중국인과 엮이지마라 교훈이다

미모의 서래에게 빠져서 할건 다하고 실컷따 먹고 놀다가 차 버리니 착하 ㄴ서래가 자살로 마감하는 슬픈 영화

저거 안약 아닌데 ㅋㅋ

항문 애널리스트 ㅋㅋㅋㅋㅋ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미장센이 너무 뛰어나지만 잔인해서 못봤었는데 이 영화는 끝까지 보았어요 해석 없이는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난해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이해한 부분도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거의 서로 첫눈에 반한다는 건 이해하기 힘들어요…

박찬욱감독 영화중 가장 별로… 였어요 멜로보단 복수물이 왜 더 아름답게 보여지는지.. 그냥 하던스타일 하시면 좋겠어요

김신영때문에 몰입이다부서짐....하 제발 가수,개그맨도 쓰지마라

여주의 발음이 구려서 한글 자막이 필요한 영화. 과대평가 받은 영화.

탕웨이가 하는 한국말 발음은 한국말이 이렇게 멋있구나 생각이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영화관에서 영화 볼때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하고 어려운 영화가 걸작인가? 기생충 1,031만명 헤어질 결심 190만명. 이 숫자가 모든 걸 말해준다. 첫 남편 사건 다 끝난지가 언젠데 왜 자살? 피의자의 미모에 눈이 멀어 수사를 망친 형사 스토리는 수도 없이 많음..송서래가 박해일을 죽을만큼 사랑했는지 영화를 보면 도무지 알 수 없음..그냥 호감을 가진 정도?

왜 모두 이 영화를 극찬하는지 이해 안됨. 그저 그런 순한 맛 멜로 영화 한 편 인데. 마치 이 영화를 극찬하지 않으면 영화 모르는 바보 취급 당하는 거 같음.

결국 불륜에 바람인것을 배배 꼬아서는 ᆢ 치졸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