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이유 영상 총정리🌟* 아래 리스트에서 관심있는 작가나 작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명화의 비밀 List*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kzfaq.info/get/bejne/b8lylbqC1-CWkY0.html 오필리아 kzfaq.info/get/bejne/m7Bhq6mZnLiRYJs.html 만종 kzfaq.info/get/bejne/aM-YirNp3Ke0fmg.html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kzfaq.info/get/bejne/q7djgpOF3afOfpc.html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kzfaq.info/get/bejne/j9eEmq18l9DQenU.html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kzfaq.info/get/bejne/qst9jNt837WZXac.html 마담X kzfaq.info/get/bejne/hNlkhbWkuNGvqKs.html 젠틸레스키의 유디트 kzfaq.info/get/bejne/hNiUasyfnd2rg3U.html 에케 호모 kzfaq.info/get/bejne/j7aGoKSdytqygn0.html 생각하는 사람 kzfaq.info/get/bejne/g7SYo7mh1tGdZaM.html 모나리자 kzfaq.info/get/bejne/fJl_fJRerZe4kac.html 폴리 베르제르의 바 kzfaq.info/get/bejne/eL57epWeldPDfqM.html 달마도 kzfaq.info/get/bejne/b7iegdmjtuCxp40.html 프라고나르의 그네 kzfaq.info/get/bejne/mqyJh9Oqz8zTiYk.html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kzfaq.info/get/bejne/acmmhsJ83Zmogps.html 올랭피아 kzfaq.info/get/bejne/fpORoqx_uKnOk6c.html 최후의 만찬 kzfaq.info/get/bejne/rNaYZZyU28fIfZc.html 천지창조 kzfaq.info/get/bejne/mtyHp6d6rszOiZc.html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kzfaq.info/get/bejne/Y5ZznbZ90aeonoE.html 시녀들 kzfaq.info/get/bejne/fpORoqx_uKnOk6c.html 사트루누스 kzfaq.info/get/bejne/eZ15nsqet7PGY30.html 비너스의 탄생 kzfaq.info/get/bejne/o52emNOj07CsYGw.html 세잔의 사과 kzfaq.info/get/bejne/gcBmpL1juZ_ZZ30.html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kzfaq.info/get/bejne/Z92PgrOEy6inZYU.html 다 빈치의 앙기아리 전투 kzfaq.info/get/bejne/eL9ymrFknp3Ycmg.html 풀밭위의 점심식사 kzfaq.info/get/bejne/sLeYa62etsyWZWw.html 밀로의 비너스 kzfaq.info/get/bejne/hrmWZZCL3dKzlmg.html 고디바 kzfaq.info/get/bejne/at10nbtprNLeZo0.html 흰색 교향곡 1번 kzfaq.info/get/bejne/mbFpprOKxqvYiKc.html 사모트라케의 니케 kzfaq.info/get/bejne/bNKDhLSCv5a8nmQ.html 루앙 대성당 kzfaq.info/get/bejne/qpOVi5inlbrOo6M.html 성삼위일체 kzfaq.info/get/bejne/fNuZl8WmuMy-has.html 렘브란트의 자화상 kzfaq.info/get/bejne/qZ-Bd5mh2tKzc3k.html 아테네 학당 kzfaq.info/get/bejne/etKifcKW3M-znok.html 시녀들 kzfaq.info/get/bejne/fpORoqx_uKnOk6c.html 베르툼누스 kzfaq.info/get/bejne/aqx_m7ecl7nLnmg.html *예술가의 이유 List* 안토니 가우디 kzfaq.info/get/bejne/e92beZpypsi5eIU.html 뱅크시 kzfaq.info/get/bejne/qa9ylqRm05zHgYk.html 구스타브 쿠르베 kzfaq.info/get/bejne/Z7Ndqtl7tN62g3k.html 알폰스 무하 kzfaq.info/get/bejne/pLp6p5R125asgmg.html 카미유 클로델 kzfaq.info/get/bejne/osximr2F05jWp5c.html 클림트 kzfaq.info/get/bejne/idJxiJmK3q_DqJ8.html 마크 로스코 kzfaq.info/get/bejne/hs6km6l53cy5d4E.html 클로드 모네 kzfaq.info/get/bejne/qbKAq9mBqLTbio0.html 바스키아 kzfaq.info/get/bejne/o81yY917l6rKgJc.html 칸딘스키 kzfaq.info/get/bejne/eZmRqs-ArrbKdKc.html 몬드리안 kzfaq.info/get/bejne/e8yjjcJ3xtmqeYk.html 뭉크 kzfaq.info/get/bejne/jLhdZaZ7vZu7fqM.html 카지미르 말레비치 kzfaq.info/get/bejne/eN55gZWdmq-Vf3U.html 보테로 kzfaq.info/get/bejne/rpeogNyAs6-cc30.html 윌리엄 터너 kzfaq.info/get/bejne/kKeXn6yrqL_Tdmw.html 데이비드 호크니 kzfaq.info/get/bejne/hMmlhMp22J-Vpmg.html 페르디낭 호들러 kzfaq.info/get/bejne/j8Wcl9qj0aizfKc.html 툴루즈 로트렉 kzfaq.info/get/bejne/rbSkiZOarNudeIE.html 자크 루이 다비드 kzfaq.info/get/bejne/d92HZ9B_zdXGZ6M.html 앙리 루소 kzfaq.info/get/bejne/rqmYqcqCqZrQfHU.html 에펠 kzfaq.info/get/bejne/mp51bJqUqcyrdaM.html 나혜석 kzfaq.info/get/bejne/mp51bJqUqcyrdaM.html 이중섭 kzfaq.info/get/bejne/bLaHoKSQkqjbo2g.html 신윤복 kzfaq.info/get/bejne/a7l1rZB-z8yanWQ.html

실물로 보고 홀린듯 한참을 쳐다봤던 작품이에요. 실물로 꼭 보세요. 비너스 얼굴이 화면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아름다워요. 10분 넘게 얼굴만 쳐다봤을 정도로ㅋㅋㅋㅋ 그 전에는 이 작품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가 되었고, 죽기전에 꼭 다시보고싶은 그림인데 이 영상보니까 더 우피치 미술관 가고싶네요!!

직접보고 깜짝놀랐습니다. 그림이 커서 놀랐고 그 섬세하고 아름다운 표현에 놀랐고 그 세월동안 잘 보존해온것에 더욱 놀랐습니다.

진짜 이채널 너무 좋네...

사실 누가 내 얼굴 본 따서 누드화 그렸다고 생각하면 소름인데,,물론 당시 시대적 가치관으로는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의도였겠지만요..! 비너스의 탄생도 누드이지만 에로틱하게 느껴지지 않는 건 작품의도와 연관이 있는 것 같군용

저희가 준비한 예술 이야기 재밌으셨나요? 저희의 예술이야기를 담은 책 『널 위한 문화예술』을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미를 다루는 작가들의 선망의 대상 비너스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그림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진짜 예술 명화 관련 유튜버중에 제일 설명이 좋고 취지도 길을 안잃고 너무 좋은 채널 같아요

진짜 예술 명화 관련 유튜버중에 제일 설명이 좋고 취지도 길을 안잃고 너무 좋은 채널 같아요. 공부하면서 넘 도움되어요 감사합니다

10년전 우피치 미술관에서 보고 정말 깜짝 놀랐었어요. 우선 작품이 크기가 정말 커서 압도되고 그냥 너무 아름다워요. 개인적으론 비너스의 탄생 옆에있던 봄이라는 작품을 더 좋아해서 그 앞에서 30분은 넘게 보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너무 유익해요ㅜㅜ 제가 좋아하는 미술에 대한 설명도 들으면서 요즘 공부하고 있는 세계사 이야기까지 들어있으니까 두배로 재밌고 유익한거 같아서 좋아요 알람설정도 해야즹🥰

시적 표현에서 시작되어 자신의 상상력을 투영하려는 노력, 자신이 배웠던 과학 및 미술적 기교를 쏟아 부으며 실존 인물에 대한 존경심? 아름다움에 대한 대중성까지 모두 담으려 했던 작품이라는 생각을하니 성공하지 않을 수 없었던 그림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눈에는 잘 띄지 않고 듣지 않으면 알 수 없었던 금빛에 대한 이야기는 그림을 더욱 심도 있게 볼 수 있게 된 계기가 아닌가 싶네요. 왠지 화려하다고는 느꼈지만 금빛에 대해 듣기 전까지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깨닫게 되었네요. 정말 이 채널 추천 구독 안때릴수가 없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 그림 많이 봤는데 왼쪽에 꽃 흩날리는거 오늘 처음봤어요... 오른쪽 여성이 들고 있는게 옷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음...

미를 다루는 작가들의 선망의 대상 비너스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그림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이...😱 많이 알았음 하는 채널이네요

목소리가 듣기 좋고 나긋나긋하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요즘 자기전에 틀어놓고 보는 영상이에요 ㅎㅎ

사실 이 그림은 보면 볼수록 비례가 너무나도 기괴하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목은 너무 길고 가슴은 너무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상체 너무 길어졌고 하체는 짧아졌습니다 특히 비너스의 왼쪽 팔과 어깨는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실제 인체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영상에는 굉장히 간단하게 다루고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비례는 서양 미학을 거의 지배한 플라톤의 미학을 들여다 봐야 온전한 이해가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플라톤은 이데아와 현실세계를 중심으로 하는 이원론을 주장했고 현실세계는 이데아의 모방에 불과하기 때문에 열등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예술의 본질은 현실의 모방이기 때문에 예술은 모방의 모방으로 매우 하찮고 열등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이데아에 대한 이해는 하나도 없이 열등한 현실을 모방할 뿐인 비생산적이며 심지어는 나쁜 것이라고까지 주장했죠 따라서 르네상스 시기가 올때까지 예술은 제대로된 지위를 차지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번역 운동을 통해 아랍을 거쳐 고대 그리스, 로마의 서적이 대거 유입되고 번역되면서 황금비의 개념이 유럽에 들어오게 됩니다 또한 디자인 개념이 확립되기 시작하면서 화가의 그림은 더이상 이데아, 혹은 신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황금비라는 신이 세상을 설계한 하나의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회화라는 형식을 통해 표현하는 것으로 여겨지게 되었죠 이러한 르네상스 시대 미술의 흐름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입니다 비트루비우스는 고대 로마의 건축가로 그의 저서에 황금비에 대한 내용을 남겼죠 다 빈치는 그 저서를 보고 인체를 황금비에 따라 분할한 그림을 그렸고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입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인체 곳곳에 선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황금비에 따른 분할을 보여주는 선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이제 비너스의 탄생에서 보여지는 기괴한 비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티첼리는 황금비에 따라 인체를 그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기괴한 비례로 비너스를 그릴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다 빈치는 미술 뿐만 아니라 수학에도 능통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황금비로 인체를 제대로 나눌 수 있었지만 보티첼리는 그걸 하지 못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이상한 비례를 써서 그림을 완성시킨 것입니다 비너스를 황금비에 따라 분할해 보면 첫번째 지점은 배꼽입니다 배꼽을 통해 크게 상, 하체로 인체를 나눈 것이죠 다음으로 상체를 나누는 지점은 쇄골이고 쇄골과 배꼽을 나누는 지점이 겨드랑이 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겨드랑이가 너무 아래쪽에 위치하게 되었고 따라서 어깨도 축 처지게 된 것입니다 머리카락도 같은 맥락입니다 하체를 어떻게 해도 황금비로 분할할 수가 없으니 머리카락의 끝 부분을 통해 하체를 분할한 것입니다 비너스의 탄생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작품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미술이 제대로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던 시절 어떻게든 플라톤의 미학이 씌운 주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처절한 사투가 느껴지는 그림이기도 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용

비너스 최고 예요👍👍💗😍❤유익해요~^^

9:10 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ㅋㅋㅋㅋㅋ 정성어린 영상 잘봤습니다. 예술은 과학만이 중심이 될 수 없다는걸 늘 다시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 채널을 추천해준 유튜브에 감사를

잘 보고 있습니다!

유명한 그림이지만 자세히 본 적은 처음인데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요 꼭 두 눈으로 직관 하고 싶어졌어요!

15년에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 보러갔었어요 보티첼리 그림은 너무 우아해요

모델 여자 초상화 몇백년 지난 지금 봐도 넘 이뻐요... 실제로 어떻게 생겼을지 그려짐

왜 요즘 영상이 없을까요 ㅠㅠ 매일 이 채널을 보고 힐링합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2:45 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세례는 물론 다빈치도 함께 그렸지만..! 이 작품은 다빈치의 스승이었던 베르키오의 공방에 들어왔던 주문이었기에 베로키오의 작품, 혹은 다빈치와의 합작품으로 표현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다빈치는 이 작품에서 왼쪽의 천사와 예수의 뒷배경 정도를 그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 이상은 그림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제작자 님들이 제작 과정에서 구성 상 일부러 내용을 뺀 것으로 보이네요..

보티첼리가 저 분을 자주 모델로 썼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저 묘한 표정이 되게 매력적이어서 보티첼리 작품을 자꾸 보게되더라구요 ;)

대단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고 싶은 그림 중 하나네요!!

너무 예쁘다 신비롭고

최고이어라 ~~

이른바 자신만의 궁극의 미를 추구한 걸까요? 정말 여러 가지 부분에서 오랫동안 멈춰서 보게 될듯합니다. 편집에서도 일반적인 줌 아웃이 아닌 공간감이 느껴지는 적절한 무빙감 덕분에 실제로 다가가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어용

나 이렇게 좋아하네,,, 코로나때문에 못간 전시보다 유익하다

너무죠타 내용이

이 작품은 진짜 실물을 봐야해요 반짝이는 비너스의 머리카락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는 화보가 담아내지를 못해요

기억의 지속도 해주세요!!♥♥♥

미술의 역사나 오페라의 역사나.. 루시퍼의 딸깍쟁이 개다짝...

채널 너무 좋아요 ㅠㅠ 서양미술사 말고 동양미술도 부탁드립니다!

정말 요새 푹빠져서 보는 채널이에요..🌼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에서 마주했을때의 감동이란... 작품의 크기에 놀라고 아름다움에 놀라고 보존상태에 놀람. 바로 옆 벽면의 프리마베라 또한 놀라움의 연속.. 아직도 감동이 생생함^^

아니 영상좀 올려줘요ㅠㅠㅠ

4:42 그림 속 비너스 위치가 그 시대 때 새로운 시도였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이런 익숙한 그림에 이런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는 줄 몰랐네요. 😀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일리야 레핀의 이반4세와 아들이 나오는 작품을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전 영상을 보다가 중국인의 강의에서 유럽의 오랜 문화들은 너무 허접하다고했던게 생각난다..아마..직접 본적이 없나보다

우피치미술관에서 사람들 몰려있는거 보고 소름돋음 유명 가수 실제로 본듯한 느낌이었음

제작연도와 지금 어디에 전시되어있는지도 함께 알려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언제오시나요ㅠㅜ

0:01 , 0:39 , 0:50 비너스

진짜로 다뤄야할 부분은 빠트렸군요. 비너스 초기 그림은 조개껍질이 완전한 형태로 두 개입니다. 발바닥에 한 개, 다리 뒷 쪽에 한 개 해서 두 개인데 어느새 쥐도 새도 모르게 바뀌었지요. 바뀐지 잘 모르겠다구요? 그럼 다빈치의 인체도를 살펴보세요. 팔,다리를 합쳐 9개였는데 어느새 6개로 바뀌어 있을걸요.ㅋㅋ 이게 진짜 숨겨진 비밀입니다.

15세기 그림이라는게 정말 놀랍다...

누가 뉴욕에서 마크로스코그림 볼 수 있는곳 어디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0:59때 누워있고 뒷모습 나오는 그림 제목이 뭔가요?

난 7:03 발이 조개 머리부분에 밟고 있는게 넘 부자연스럽웠는데 원래는 발이 조개 안에 들어 가 있어야 하는데 그럼 발이 안보이겠지? 그래서 조개가 뒤집어지든 말든 오직 아름다움을 드러내려고 한듯!

뭐하시는 분일까..

일리아드의 주인공 트로이의 아이네이아스 장군이 비너스의 아들이랍니다 손자는 아스카니오스 남편 안키세스 이렇게 삼대부자가 불타는 트로이를 떠났죠 이내용을 홍은영 작가님이 그린 그림채 만화책으로 보지 못한게 가장큰 아쉬움입니다

세례요한은 다빈치 작품이 아니라 베로키오 작품?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2:46초부터 세례의 예시 작품으로 활용된 그리스도의 세례는 다 빈치가 아닌 그의 스승 베로키오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왼쪽 하단의 아기 천사들만은 다 빈치가 그려넣었다고 알려져있죠. 그래서 다른 인물과 사뭇 다른 그림체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사람이름이 시모네타?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빵터졌네

Venus~~~😍

그림을 볼때 시대상을 알고 당시의화풍을알고 당시의 배경(시대상과는 약간다른방향)을 알고 작가의 생각이나 표현방법......... 다때려치고 일반인이볼때 첫인상에서 10분정도 지났을때 보는 느낌이 그림에대한 감정이 온다고 생각함..... 미술사 하는사람도 저그림을 잘모른다. 그냥 지금까지 전해오는 이론상과 구설 작문이 보여질뿐 ...

최고의 미녀 이름이 下ネタ 라고?

4:13 어른 곧휴가 진짜 이렇게 생겼나요? 동생 애기 곧휴바께 못봐서...

제가 알기론 비너스랑 아프로디테랑 다르 여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너스는 로마의 여신이고 아프로디테는 그리스이 여신으로... 잘못 알고 있는거일수 있습니다

풉 니 모지? 니 모지?

이그림 르브르가서 실져로 봤는데 진짜 별로임

정작 비너스가 별로 안이쁨

근데 정작 비너스가 별로 안이쁨

분명 작품인데 왠지 방문을 잠궈야할 것 같고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고 시선은 동공지진나듯이 갈길을 헤매고 막 그러면서 얼굴은 빨개질것만 같고 왠지 내 눈을 가려야할것 같고 물한모금은 커녕 침도 마음대로 못삼킬것 같은 그런 기분으로 시작하는 사람 나밖에 없나요? 너무 시선을 끌어당기는 것 같아서 눈을 두지 못하고 이리저리 훑어보는데 자연스럽게 눈에 디테일한게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그냥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예쁘고 저 바다는 어디일까?라는 생각도 들고.. 나만 그런지 몰라도 항상 이 작품은 너무 야하다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아름답다로 마무리되는것 같습니다. 비너스의 살짝 홍조띤 얼굴을 보면 내가 비너스에게 뭔가 심기 불편하게 한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호라가 천으로 비너스의 몸을 덮어 주려는데 내가 매너눈을 하지 않은게 아닐까.. 이 작품이 진짜 성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내가 이 작품에 매너를 보여야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과 색깔이 너무 강력해서 그런지 몰라도 내가 이 작품을 감상하기에는 아직 너무 나약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비너스가 밟고 있는 저 조개껍데기 너무 매력있는것 같아서 좋네요. 전 그럼 다;; 다음 작품;;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