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호탕하게 웃고 있는 여자 그런데 이 여자 옆의 신사는 그다지 유쾌한 기분이 아닌 듯 싶은데요 너무나 대조적인 표정의 남녀 도대체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겨진 걸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명화는 윌리엄 프리스의 포프 씨가 메리 워틀리 몬태그 부인에게 구애하다입니다 #명화 #윌리엄프리스
Пікірлер: 186
@Phoinikouros11 ай бұрын
기가 찬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현장감 죽이네요
@user-fb5kv3rh8f10 ай бұрын
.ㅡㅡㅡㅡ
@Dasewig_Weibliche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n2dt2fp7w4 ай бұрын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n2dt2fp7w4 ай бұрын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IlIIIllIlIllllIlIlll11 ай бұрын
100년 후에도 웃음거리가 된 찌질함
@user-xs4yx5xs9z10 ай бұрын
당대 최고의 시인한테 ㅉㅈ웅앵웅ㅋㅋㅋㅋㅋ 지가 이러는게 웃음거리인 걸 모르는 절여진 ㅎㅇ자 풉ㅋ
ㅇㅈ들 남자들을 넘어설 수가 없으니까 이런 별 것도 아닌 일로 정신적으로 우위에 있으려고 하는 거 쥰내 ㅉㅈ하네 아ㅋㅋㅋㅋㅋㅋㅋㅋ
@SS-ei5wt10 ай бұрын
@@user-xs4yx5xs9z 버튼눌린 하남자
@jhyoo11 ай бұрын
이상한 소문에 대해 본인 대신 사람들에게 설명해 준 건 아닐지...
@user-ww2ne8eq2z11 ай бұрын
이런 명화 너무 좋다 표정들이 너무 예술적임
@GabrielJingjings10 ай бұрын
표정 표현 증말 재밌다
@Mi-xi1yx11 ай бұрын
ㅋㅋㅋ찌질함의 극치ㅋㅋㅋㅋ
@user-xs4yx5xs9z10 ай бұрын
ㅇㅈ들 남자들을 넘어설 수가 없으니까 이런 별 것도 아닌 일로 정신적으로 우위에 있으려고 하는 거 쥰내 ㅉㅈ하네 아ㅋㅋㅋㅋㅋㅋㅋㅋ
@SS-ei5wt10 ай бұрын
@@user-xs4yx5xs9z 거기에 버튼 눌려서 찌질대는 그저 하남자
@user-ly2hf2qf8k10 ай бұрын
명화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알려줘서 좋네요
@08jjprincess11 ай бұрын
생방 볼 때 세림이 말 듣고 연체동물이 되었습ㄴㅣ다....
@area_dream11 ай бұрын
저얼굴 딱 월급받을때 내 얼굴인데?
@user-mz4xi7hz5y10 ай бұрын
레오나르도ㆍ도나텔로ㆍ라파엘ㆍ미켈란젤로 ㆍ 르네상스시대의 화가들이 신화속에 인물들을 스토리있게 그려낸것들이 신기하고 재밌지 ~ 그림 하나 하나 가 다 이야기가 있는게 흥미 ᆢ 문학적으로 훌륭한 실력을 갖춘 유부녀한데 따끈한 고백을 한 저 포프시인을 호탕하게 웃어주는 저 여자의 자태 ~
@been32149 ай бұрын
그러게 누가 기혼자에게 들이대래?
@Dasewig_Weibliche10 ай бұрын
아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achforthestars9911 ай бұрын
어 알렉산더 포프...풍자시 공부 깊게 했는데 이름 나오기 전까지 몰랐어요 머리타래의 겁탈 읽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기마루11 ай бұрын
"에어컨 끄고 나왔나..,?"
@user-he8ui1rq6w11 ай бұрын
이 일화가 얼마나 유명했으면 백년후 사람도 알았을까요ㅋㅋㅋ 창피스러운 사적일인데 알려진 포프가 조금 불쌍하네요
@user-rr2ir3py8p10 ай бұрын
유부녀한테 거절당하고 열폭한건데 더 알려저야지 ㅋㅋㅋ
@기마루11 ай бұрын
"부인이 아재개그 취향인 걸 처음 알았다."
@moon_joo10 ай бұрын
인물의 심리와 사회적 배경까지 내포한 그림의 의미는 무한한것 같습니다
@the_greejin11 ай бұрын
예술분야를 잘 다뤄주는 채널 같은데 주제 신청도 받으시나요? 살바토레 가라우의 투명 전시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어그로용 영상밖에 없는데 진짜 의미가 궁금해요
@LN_as_official_10 ай бұрын
헣ㅋ ㅋㅋ허허허
@szaq18910 ай бұрын
윌리엄 프리스 메모
@airjang46610 ай бұрын
교수님한테 질문했을때 옆자리 학생 표정이네
@user-wp7of4re2h11 ай бұрын
그림에서 "아하.하...!! 참나ㅋㅋㅋ...!!" 라는 소리가 들려요
@Yun-JC11 ай бұрын
영국의 신윤복이네요ㅋㅋㅋ
@thumbnail_villain11 ай бұрын
0:02
@raynolds188811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림만 봐서는 남자가 곱추인지도 키가 작은지도 못알아 보겠어요. 배경 설명없이는 전부 이해하기는 어려운 작품 같은데 ...
@redopal9325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작가가 제목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준거 아닐까요.. 우리야 포프씨는 모르지만, 영국인들에게는 유명한 사람이었겠죠..
@clairj510310 ай бұрын
유부녀한테 왜고백함ㅋㅋㅋ
@henge495710 ай бұрын
호탕한 웃음 맞아? 진짜? 확실해???
@user-lt7kh1ck3v11 ай бұрын
😂🤭
@nurungji22311 ай бұрын
찌질하다 찌질해
@user-xs4yx5xs9z10 ай бұрын
ㅇㅈ들 남자들을 넘어설 수가 없으니까 이런 별 것도 아닌 일로 정신적으로 우위에 있으려고 하는 거 쥰내 ㅉㅈ하네 아ㅋㅋㅋㅋㅋㅋㅋㅋ
@HOLMESSKULL3 ай бұрын
저 여자 뭔가 박나래님 닮은 것 같은데 ㅋㅋㅋㅋ
@GroovyZulu11 ай бұрын
그니까 이게 주갤의 탄생을 담았다는 거죠?
@user-tv1or7cc9j10 ай бұрын
씹ㅋㅋㅋ
@user-im5eu3lj8k10 ай бұрын
미녀와 야수
@미역이11 ай бұрын
몬테그 부인의 표정 뭔가 따라하게 되네
@user-nl9dw3re4g11 ай бұрын
박나래 닮았다
@fierwalt11 ай бұрын
니가?
@oqlee811111 ай бұрын
산업화가 모든걸 바꾸어 놓았네요. 허나 전화위복이라 했던가요. 프리스의 작품의 인물묘사는 가히 당시 시대상의 정수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user-ff8mc5rs6b11 ай бұрын
이래서 모쏠은 안된다..
@PaperGirlUniverse10 ай бұрын
답글 답답하다
@emeritajoh625110 ай бұрын
글쎄 시대 탓을 하기에는 저런 찐따는 아주 국적과 사회를 초월해서 꾸준히 유구하게 많죠 지 안만나준다고 이상한 헛소문 내고 다니고 스토킹하고 찔러 죽이고
@user-my9jg5vl4p10 ай бұрын
포프는 자기가 이렇게 찌질남으로 풍자될 줄 알았을까ㅋㅋ 그림에서 웃음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yoonjay32399 ай бұрын
듣다보니 황당한게, 화가가 당시 직접 보고 그렸던 것도 아니고 후일에 상상으로 그렸던 그림을 몇백년이 지나 이번엔 동양의 한 국가에서 돈벌이를 위해 누군가 상상을 늘어 놓고 있다?
@yoon_jeong11 ай бұрын
너무 찌질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ㅠㅠ
@sysoo513410 ай бұрын
그치만 찐따남에게 웃어주면 좋아할수 밖에 없는걸
@user-pc5nz9fk8i10 ай бұрын
요즘시대와 다른 아주 굳강한 정신력을 가진 남자다. 포기할줄 모르는 마음..
@been32149 ай бұрын
네네 굳건하고 강해서 임자 있는 여자에게 들이댔군요
@user-pc5nz9fk8i9 ай бұрын
@@been3214 사랑합니다.
@paulkwon534010 ай бұрын
듣보 그림에 박제된들 포프는 영문학사에 남고 저 여자는 이룸도 모름
@user-ex2cy2ib9i10 ай бұрын
역사에 남았지 세기의 찌질이 시인이라고ㅋㅋㅋ 어떻게 자기가 모르면 다 듣보래ㅋㅋㅋ
@paulkwon534010 ай бұрын
@@user-ex2cy2ib9i 그건 한 에피소드일 뿐. 작가 김유정이 스토커였네 수준의 가십
@user-dh3xf2er3q10 ай бұрын
저남자 이름도 모르는데 여자는암 ㅇ
@paulkwon534010 ай бұрын
@@user-dh3xf2er3q 영국에선 저 사람 시 교과과정에 있고 셰익스피어 밀튼에 버금감. 한국에서 모른다고 해도 1도 상관x
사랑을 거절한게 아니라 맛있게 잡아먹고 넌 이제 내꺼다 하는 표정 같은데요?? 여자는 유명인을 홀려 잡아먹어서 매우 만족하고 흡족한 표정이고, 저 남자는 평소 여자보기를 돌같이하라가 신조인데 잡아먹혀서 괴로워하는 표정?
@heheheehee10 ай бұрын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그려진 그림이에요~ 나무위키에 메리 워틀리 몬테규라고 쳐보셔요 ~
@kingjungsu10 ай бұрын
@@heheheehee 페미니스트가 쓴 글이겠죠.
@user-yt6lc2en5g10 ай бұрын
@@kingjungsu힘내세요 이렇게라도 어그로를 안 끌면 대화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죠?
@kingjungsu10 ай бұрын
@@user-yt6lc2en5g 아니요. 그림에 대한 내 생각을 밀한 것 뿐인데요
@JindoThunder10 ай бұрын
역사적 사실을 두고 ’페미가 쓴 글일거야!’ 하면 형편이 나아진답니까. 그렇게 살면 그림속의 포프같은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신분같은데 더 성숙하고 멋진 사나이가 되길 기원합니다. 쓸데없는거나 보고 이상한 댓글 남기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이런 영상도 보고 그러는걸보니, 글쓴이는 꼭 성숙한 한 어른이 될수있을거라 믿습니다. 나이들은 아재가 하는말이라 무시하지말고 기억했으면 좋겠군요.
@user-tb1iy2tk2e11 ай бұрын
결국 외모 하나만 보고 남자의 순정을 깨부순 속물련의 오만한 웃음 ㅇㅈ?? ㅇㅇㅈ
@user-bc4pk8dt3u10 ай бұрын
유부녀에게 고백하는 미친놈 정중히 거절했는데 좋게좋게 말해도 못알아 쳐듣는 찌질한놈이 그대로 박제당한거지 오물같은 개지랄이 순정 우웩 지 고백 안받아주면 다 속물인가 ㅋㅋㅋㅋ
@shuhsuush10 ай бұрын
뭔 ㅋㅎㅋㅋ 유부녀한테 집적대다가 거절 당하니까 찌질하게 구는 게 어떻게 순정 ㅋㅋㅋㅋㅋ 황당하네~
@shuhsuush10 ай бұрын
지혜롭게 선 긋는 유부녀를 속물련으로 만드는 거 보니 최근에 내연남으로 고소라도 당하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