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는 ㄹㅇ로 똑똑한게 한시간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상대방 앨범을 다 찾아보고 왔다는거 이게 존중이지

벌써 다음 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싶네요 특히 중반의 앨범 얘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딥플로우가 막내인거 아직도 놀랍네

몇화까지 할런지는 몰라도, 이 컨텐츠가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35:35 여기서 뒤통수 진짜 겁나 쎄게 맞았다.... 진짜 너무 멋있다....

진태형이 진짜 섬세한 아티스트고 빌스택스는 의식의 흐름이고 너무 반대라 진태형 멘붕온듯ㅋㅋㅋㅋㅋㅋㅋㅋ

VJ는 누명이라는 전설적인 정규를 너무 일찍 내서 힘들어 하는게 보인다. Modern Rhymes랑 누명 두장만 가지고도 누가 뭐래도 한국 힙합 전설인데 음악 좀 편하게 하면 좋겠다..👍🏻

더 베테랑 진짜 대박이다 1화부터 2화까지 전설이네 계속 해주세요

26:25 딥플로우 칭찬할때 꾸벅하면서 웃는거 졸귀네 ㅋㅋ

1화보다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정신 차리고보니까 지금 딥플로우님 엔딩 멘트하고 계시네요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규는 정규여야 한다는 빌스택스형 말 너무 공감됩니다. 그래야 힙합이 예술로 되는것같고 아티스트의 현재 생각과 메세지가 리스너들에게 잘 전해 지는것같아요.

저 셋은 오히려 음악 외적으로 할 말이 더 많았을 거 같은데 오로지 음악얘기만 해서 놀랐습니다.

결국 예전에 더콰이엇이 했던 말이 흐름을 관통한것같음. 진짜 힙합 가짜 힙합 따지던것부터 시작해서 페이크mc 웩mc 랩스킬, 메세지, 라임, 플로우, 펀치라인까지 이런 요소들을 중요시 여기던게 결국 그냥 다 알고보니까 그 시대의 유행에 불과했다는

한 명이 말 한번 잘못하면 정적이 흐를 거 같다 ㅋㅋㅋㅋ

대학에서 가끔가끔씩 봐서 서로 살짝씩 아는 사인데 조별과제할때 같은 조 된 느낌

버벌진트 눈빛이 많이달라젔네... 나이먹어서그런가... 오래전에 확신, 자신감 넘치던 눈빛은 사라젔네... 불안해보이고 갈곳 잃은 눈동자.... 돌아와 진태형

옆 테이블 대화 훔쳐 듣는 기분이라 좋은 콘텐츠다

딥플로우의 말처럼 힙합음악은 대중화가 되었지만 힙합문화는 아직 대중화가 되지 않았고 이제 그런게 중요하지 않은 시대가 되어버려서 오히려 힙합문화가 사라지고 있다는게 뭔가 참 씁쓸하네요.. 힙합음악이 대중화가 되면서 길거리나 음원차트에 힙합음악이 쉽게 나타나고 래퍼를 꿈꾸는 사람과 음악을 듣는 팬이 많아지고 음악의 퀄리티도 상향평준화가 되는건 좋지만 대중화로 인해서 어떤 스타일의 랩이 유행했을때 개나소나 다 그걸 따라하고 유행이 바뀌게 되면 이같은 상황이 또 반복되면서 힙합씬이 진부해지고, 또 힙합을 잘모르는 사람도 랩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깊숙하게 알아보지는 않고 가볍게 듣고 마는 리스너나 대중들이 늘어나면서 힙합의 본질이나 문화는 흐려졌기에 빌스택스가 대중화가 되기 전이 훨씬 더 재밌었다는 말이 더욱더 이해가 가네요 물론 지금도 지금대로 좋지만요 번복진트의 명반에 대한 생각도 되게 인상깊게 들었어요 많은 리스너들은 명반은 이야기에 대한 유기성이 꼭 있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옵션일 뿐이긴 하죠 그리고 작업을 할때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도 디톡스 정도의 앨범을 내는 빌스택스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이 영상이나 다른 인터뷰들을 봤을때 힙합에 대한 열정이 전보다 많이 식고 재미가 없어서 작업도 많이 안하시고 있다는게 느껴지지만 팬으로서 디톡스2(하이브리드)가 기다려지는건 어쩔수없네요ㅠ 그래도 다른 활동도 다 존중하고 지지하고 있어요 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LE

개인적으로 1편보다 훨씬 몰입감있게 잘봤다. 괜히 오랜 힙합팬으로서 설레고 기분좋고 추억에 젖어드는 시간.

소리 없이 보면 진짜 은행 털 계획짜는 갱단 간부회의같다

서로 생각이 달라도 자기생각으로 할말은 하는 빌스택스 존나 멋있네 ㄹㅇ ㅋㅋㅋ

조합이랑 분위기가 또 새롭긴하네 ㅋㅋㅋㅋ 뭔가 어색어색해도 계속 진지하게만 얘기 하는것도 새롭게 재밌기도 하고

진태형님 팬이었던게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응원합니다. 저한텐 무브먼트 이후 형님이 국힙 원탑입니다. 확실히 신문 보듯이 해외힙합도 항상 들어보고 후배들 앨범도 한트랙 한트랙 들어보고 피드백도 해주고.. 아직도 잘하시는게 이유가 다 있네요.

개코 스윙스 이센스 조합이면 예고편만으로 100만 그냥 찍을듯

28:01 아마두에 흠칫하는 딥플로우

디톡스랑 파운더가 서로 다른 의미로 역사에 남을 앨범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 기획이 더 고맙고 흥미로웠습니다.

오디 잡는 딥플로우의 겸손한 모습

버벌진트는 이번 촬영 이후로 변화하고 진화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주제 주제 마다 빌스텍스에게 영향받고 얻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중간 중간 빌스텍스의 발언에 vj의 눈을 보면 눈을 크게 뜨는 장면이 보이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지식이나 깨달음을 얻는게 보인다

여기 세 분 한명 한명 같이 찍은 사진들 아직도 제 방에 있네요 하하 그립네요 그 시절

와...근본들의 만남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뱃사공 염따같이 오랜시간 힙합 음악을 했지만 비교적 최근에 빛을 본 래퍼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빌 택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굉장히 열려잇고 진보적인거같음. 바스코란 이름을 버리고 새이름으로 활동하는 이유를알겠음. 힙합뮤지션이라고 국한지어서는 안돼는 그냥 뮤지션이고 싶은 뮤지션.너바나같은 얼터너티브 락도 좋아하는걸 보면 락도 좋아하고 다른장르도 좋아하는거같음.시대는 지낫지만 레이지 어게인스 더 머신처럼 하드코어음악이 가장 어울릴거같은 뮤지션.

버벌진트 : 강박 빌스택스 : 자유 딥플로우 : 소유

빌스텍스 걍 가만 있어도 너무멋있다

빌스택스는 나이랑 전혀 상관없는 '소년'임

빌스텍스 이마에타투했네... 역시 세월을거스르는 트렌세러

Thanks for subbing this hiphople team!

언젠가 센스형이나 지노형 이 컨텐츠에서 꼭 볼 수 있었음 좋겠음요....

Tight이란 낱말의 존재이유!

빌형 자기 분야 얘기할때 눈 부실 정도로 빛나네요. 좋은 거 배워갑니다.

빌스텍스 첫느낌부터 요즘하는 음악들 간지 버벌진트는 이미 알잖아 딥플로우는 힌 크루의 수장이고 이 컨텐츠 너무 좋네!!

빌스딱스는 인생과 음악이 뽕임. ㅋ 존나 자극적인것만 찾음. 근데 대단한건 트렌드 안 놓치면서도 장인이야.

오왼오바도즈, 저스디스, 심바자와디 세명같이 뭉쳐줬으면좋겠어요

동열이형... 형 노래 차에서 들을때마다 와이프한테 혼나지만 굴하지 않고 꾸준히 듣구있어.! 점점 멋잇어지는거 같고, 섭이에게 자랑스러운 아빠이지 래퍼가 되어죠

팔로알토, 더콰이엇, 스윙스 = 우정 드라마 버벌진트, 빌스택스, 딥플로우 = 느와르 영화

32:30 빌스택스의 믹스에 대한 가치관 굉장히 공감감 ㅋㅋㅋ 또 보태자면 사운드에 관한 평가라는게 정말 극~~히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어느정도의 최하한선레벨만 넘겼다면 어떻든 큰 상관이 없음. 어떤 사람들은 깔끔하고 잘 정돈된 믹스를 선호하고 누구는 거칠고 러프한 느낌을 좋아하기도함. 그니깐 사운드단계에서 너무오랜고민을 하는건 어찌보면 주화입마라고 생각함.

이번 편은 앨범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뀌게 해주는 편인거 같다... 이 컨텐츠는 항상 생각을 바뀌게 해주어서 좋아요

메타 션이슬로우 타이거제이케이 이렇게하면 가슴이 웅장해질거같다

더 베테랑 진솔한 음악얘기들 그리고 사석에서 하는 대화들같아서 재미나게 봤습니다 계속 이어갔으면 하네요

Great roundtable, just hear the previous episode. Hope to see more roundtables on the veteran like this

빌스택스 머리 너무 찰떡이다. 내 두상 미워

바스코형 철학이 너무 멋있다... 쌈디도 그렇고 결국엔 타인을 설득시키고 만족하기 보단 자기한테 느낌적으로 좋고, 본인의 취향을 만족시키면 된다는 거... 음악에도 적용되지만 패션에서도 너무 중요한 철학인듯.. 내일의 숙취 나오셔서 본인이 본인의 패션에 '나 ㅈㄴ 잘 입었어' 그런 확신이 있으면 타인도 '오 저게 잘 입은건가?' 생각이 들게 만든다는 얘기를 하셨었는데 진짜 중요한 애티튜드라고 생각합니다.

버벌진트가 갖는 중압감도 충분히 이해되네요... 모던롸임즈 뻬이보릿 무.누명 그 시점까지 항상 수작이라고 평가받아왔고 누명 때 그 정점을 찍었고... 그 이후에 더굿다이영이 은퇴앨범이라고 얘기했던 것도 그 당시에 부담감이 커서 은퇴까지 생각하지 않았나... 이 영상보면서 이해가되는 것 같습니다. 바스코가 음악을 대하는 애티튜드로부터 큰 자극을 받아서 부담없이 좋은 곡작업 했으몀 좋겠음 ㅎㅎ팬으로서 들을 것이 많아지니까..

다이나믹듀오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형님들이구나.. 그때 당시의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을 피쳐링함으로써 씬의 흐름을 바꿔버렸다는 말을 더콰 팔로 바스코 버벌형님들이ㅜ다 이야기하네

옛날이야기 들으니까 갑자기 맵더소울에있던 MYK 근황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Okay I will wait for subtitles

딥플로우 80년생 형들 사이에 껴있으니까 ㅈㄴ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

I wish this entire series was in eng sub, I really wish I could hear their viewpoints on the hip hop scene cause they’ve been in the game for so long!;; I hope it is in the future!!!

26:24 딥 표정 ㅋㅋㅋㅋㅋ

thankful for the ENG subs. I love learning about classic k-hiphop

빌스택스 머리 멋지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다 ,, 아티스트랑 카페 가서 썰 듣는 느낌

야..상구가 존댓말쓰는 방송을 보내 ㅎ.. 레전드들

팔로나 스윙스처럼 추임새 넣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셋이 다 리액션이 없어서 분위기가 무거워진듯 ㅋㅋ

디톡스, 양화, 누명...... 가슴이 웅장해진다

솔컴이 없네여ㅠ 키비 더콰 화나 등등 조합 보고 싶어요

I hope they'll be english sub. Khiphop is very interesting

렙베레랑 너무 좋은 콘텐쓰입니다 ㅠㅠㅠㅠㅠㅠ 국힙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져만 갑니다 오늘도

랩하우스같은 신인등용공연의 시초도 화나고 걸마이티같은 신인발굴 컴패티션의 원조격도 화나고 처음엔 욕 개먹었지만 그 덕에 더 자연스럽고 비싸진 한정판 lp들도 그렇고 화나도 조합만 잘 해주면 풀 썰은 많을꺼같은데 어글리정션 공연장 운영하면서 적자 엄청 보기도 하고 솔컴에도 있엇고

빌스택스 유남쌩 매니아네;;; ㅋㅋㅋㅋㅋ

그냥 롤 처럼 시대마다 메타가 있는것같음 뭐 예전에는 음악안에 메세지가 있어야하고 어쩌구 메타였다면 지금은 뭐 그냥 듣기만 좋으면 그만인 메타 인거고.. 담에는 뭐 또 다시 메타가 돌아올지 아니면 새로운 메타가 생길지 이런거아닐까

프리버드, 라이브클럽, 슬러거 등등 그당시 락밴드 팀들도 많이 대관도 해주고 공연도 해주던 클럽이였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스윙스 더콰이엇 팔로알토 빌스택스 딥플로우 버벌진트 다음은 쌈디 이센스 빈지노

이번화의 웃음포인트: 간만에 공손해진 딥플로우의 다소곳한 모습

빌스택스님의 방식 너무 멋있으시고 매 순간 변화하려 하시는 것도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버벌진트와 딥플로우의 방식도 너무나 멋있고 대단하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뭔가 빌스택스님이 하시는 말씀에 두 분이서 (특히 버벌진트님이)너무 멘붕 오신 것 같아서... 두 분의 음악은 오롯이 두 분의 방식으로만 나올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들을 거쳤기에 그만큼 가치있다고도요. 뭐..!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썸네일이 경찰들이 죄수랑 얘기하는거같노 ㅋㅋㅋㅋ

듀스, 조피디, 싸이언더 시절부터 들었던 리스너로서 한국힙합은 무브먼트, 마스터플랜이 오버 언더 경계를 무너뜨렸다고 생각함. 당시 주석은 지금의 도끼나 창모정도로 영향력이 있었음

46:12 테이크원 에게 하는 답변같아 아프네요

현폼 국힙 원탑으로 불리면서 1세대에ㅡ대한 리스펙을 하고있는 저스디스 김심야가 나오면 어떨까도 싶은데...그들이 생각하는 1세대의 이야기?

46:26 명반병...ㅋㅋㅋㅋ

될지 모르겠지만 무브먼트 나왔으면 좋겠네요 Jk double d sean2 개리

고퀄이다 컨텐츠 진짜...

저 때 당시에 프로듀서들이 많이 없고, 뒤쳐지던 때고, 결국 지금까지 잘나가는 크루나 레이블에는 프로듀서들이 날라다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함..

26:25 무발기사정

1:34 나이 얘기 후 갑자기 각 잡는 딥플로우

26:26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mn. I didn‘t know this was a series but I can‘t wait for the subs. Also the Intro Beat was dope!!!

더 베테랑 1화는 말 잘하는 사람들만 나왔어서 2는 좀 ㅋㅋㅋㅋ 대화를 주도해 줄 사람이 한명 있었으면 좋았을 듯

THANKS A LOT FOR THE ENG SUBS!!!

버벌진트- 1980.12.19 빌스택스- 1980.12.18 딥플로우- 1984.08.02 버벌이랑 빌스택스 반말하길래 찾아보니 생일이 하루차이네.

16:33 아티스트로서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가고 지금까지 내온 음악들 생각하면 그런 생각도 어떤 마음인지 알겠는데 바스코, 스핏파이어 음악이 나름 인생엘범이였던 마음에서 버리고 싶은음악.. 재미없는 음악.. 쓰레기.. 가 되어있단게 씁쓸하네요 ㅜ 물론 계속 좋은 음악 하고 계시니까 응원합니다!!

대기중입니다. 😃

이곳엔 이센스가 나와야한다.. . . . .

대화를 듣는 것만으로 공부가 되네요 우와..

빌스텍스 그냥 약쟁인줄 알았는데 다시봤다 진심으로. 바스코때 음악부터 다시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와우 내가 좋아하는 베테랑들이 이런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다니

상구형 귀요미

Thanks for the eng subs

말하는거 보면 진태형 성격을 알거같네 딱 한문장만 말할수있는 사람처럼 단어 하나하나 곱씹으며 말하는게 느껴짐 그로인해 말과 말사이 끊어지는 부작용이... 마치 완벽함을 추구하려 노력하지만 오히려 완벽해지지않는 모순이라해야되나

와 캐치라이트 얘기나오니까 진짜 옛날사람들 같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