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르메 되고 역할에 대한 기능만 보여주는 유닛 디자인이 진짜 멋이 없다. rts의 즐거움중 하나는 내가 지휘관이 되서 저 유닛을 지휘한다는, 그리고 지희관으로 화면의 전투를 보면서 전투를 즐기는데 있는데 저 플라스틱 장난감같은 유닛들은 그런것이 전혀 느껴지질 않음. 스타2에서 빠르고 휘발적인 생산과 산발적 전투로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컨트롤 부담감을 줘서 유저들이 알아서 나가 떨어진 큰 이유중 하나인데 여기서는 더 한거같고 스2에서도 그랬지만 C&C마냥 상성에 따라 손쓸세도 없이 죽어나가는 유닛들의 모습은 dk의 그림자가 보이는듯함

신전부수기하고 비슷한거 같음

유사 스타2 겜 중에선 가장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기본적으로 게임사가 자기가 뭘 개발하는 지 명확히 알고 게임으로서 완성도가 괜찮아 보입니다. UI는 모던하고 그래픽도 한정된 스타일 내에서 타격감과 깔끔한 모션 등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아 보여요. 정통 RTS는 아니지만 이미 유사 게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게임들을 하나의 작품으로 잘 다듬은 거 같아 보입니다. 이미 클래시로얄, 노바, 신뿌 등 게임들을 보면 초반에 느낄 재미는 당연히 있겠고, 얼마나 더 깊고 오래 파고 들 부분이 있는지가 핵심이겠죠.

10:59 개발자님들이 이부분은 확실히 고치고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2도 스1의 유저층을 확실하게 다 소화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자날 때 이런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한번만 지면 스토우볼이 너무 커서 반격이 거이 불가능했던 부분이 크지 않나 싶거든요. 이부분이 군심가면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지만 그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MOBA쪽으로 갈아탄 상태였고요. 꼭 첫 단추에서 잘 맞아서 하는재미와 보는재미 모두 갖춘 겜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손톱만한 벌레들 두어다스 몰고가서 쁑쁑 싸우면서 우와 개쩐다 하는 게임' 장르시대는 확실히 간것같다 솔직히 펜티엄 시대에나 우로돌아갓 좌우돌아갓 명령만 통해도 상상력으로 웅장한 전투씬이 머릿속으로 채워졌지 지금시대에 고전적 RTS 유닛 각각의 행동을 보면 감정적 이입이 전혀 안되는 저지능 그림쪼가리임... 길찾기 되고 둘러싸기 되고 산개 되고 장애물 밀치기 되고... 하는게 최신 유닛 AI인데 이게 개미떼 조종이지 무슨 군대 지휘임 전략게임은 이제 데아빌처럼 '무지성 좀비떼' 나 디플로머시 낫옵션처럼 '농노병 떼거지' 식으로 무지성 자체를 컨셉에 살리거나, 토탈워처럼 숫자를 더늘려서 아직가지 게이머가 개인의 멍청함을 느끼지 못할 규모로 올라가던가, 컴오히처럼 숫자를 낮추는 대신 행동의 디테일을 최대한 올려서 극복하려고 해야 겨우 요즘 게이머들 눈높이에서 구닥다리로 안보이게 되는듯

랭겜 나오면 롤 드래프트 픽하듯이 서로 번갈아가면서 유닛 픽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선수급 티어에서 엄청 재밌는 게임이 나올거같은데, 그만큼 흥할 수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상성을 심하게 타는 게임이라 억까라고 느껴지는 경험이 잦을텐데, 그걸 견디면서 할 사람들이 많을지가 관건이겠네요

뭔가 커맨드앤컨커 라이벌즈랑 많이 비슷하네요 시작하기전에 덱을 만들어서 들어가고 유닛 디자인과 플레이를 최대한 단순하게 만든 부분에서요 지난 몇년간 커맨드앤컨커 라이크로만 rts 장르가 나왔는데 최근들어서는 스타크래프트 라이크로도 나오는게 있어서 즐거웠는데 이건 또 커맨드앤컨커 라이크라 약간 아쉽긴 합니다

스타2의 위대함을 또한번 느낀다 ㅋㅋ

보니까 처음 1티어 기본 유닛 상성 밀리면 그냥 쭉 밀리는데?

킹크랩이 토르가 아니라 울트라였네;; 스플뎀 무엇

전투장면이나 소리가 너무 가볍다

유아용 게임인듯

그냥 스1대 스2를 공식 컨텐츠로 만드는게 RTS를 더 부흥시킬 수 있을것 같다.

한번 해보고싶네요ㅋㅋㅋ 조작감은 직접 해봐야알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떤 유닛이 공격하고 공격받는지 눈으로 더 확실히 알았으면 좋겠어요. 스1 스2가 진짜 시인성이 얼마나 좋은 게임인지 알게되네요...

피지컬 순삭겜 만든 dk 센세... 그러면서 피지컬이 덜 요구되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기억세탁 하듯이 인터뷰를 하니 신뢰가 안가는건 사실. 하지만 지난날에 대한 과오를 인정하는 자세를 보이고 발전된 게임을 만든다면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을듯

스투가 10년더 해먹겠네 스톰게이트 하위호환같다

옛날에 했던 노바1492랑 비슷하네 확보한 자원으로 어떤 유닛을 찍었는지에 따라 유불리 갈리고 계속 가위바위보 싸움하는.. 해봐야 알겟지만 현재까지 제 첫인상은 생산 매크로 부분을 엄청 간소화하고 유닛 컨트롤에 집중하는 게임치고 너무 타격감이 부족해보이고 과연 프로게이머들이 컨트롤로 와 소리 나올만한 장면을 만들수있는 겜인가? 싶음 너무 스키타듯 움직이는 느낌도 있고 전투에 집중한 겜이면 연츌이건 컨트롤적인 요소건 전투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야할듯 유닛 건물 디자인도 매력 없어보이고 이제 클베고 아직 개발단계라지만 이상태로 나오면 안될듯.. 좀 더 훨씬 많이 가다듬어야 할거 같음

생각보다 재미있어 보이네요 그래픽하고 효과음만 개선되어도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유닛 분간이 안되서 아쉽다. 스타는 탱크면 아 탱크구나 하고, 저글링이면 저글링 히드라면 아 히드라구나 하고 바로 알겠는데 이건 다 비슷비슷하게 둥글둥글해서 그냥 화염차 화기갑 불곱 마린 이런 느낌임.

뭔가 그냥 하위티어 유닛은 모르겠는데 상위티어 유닛들은 밸런스가 좀 많이 안맞는 느낌이 강하게 나네

확실히 요즘 트랜드에 맞게 피로도 낮고 빠릿빠릿한 맛이 있을거 같네요.

진짜 RTS는 아직까진 스타가 잡고 있다는게 신기함 ㅋㅋ

진짜 자유의날개 발매 10년전에 이런 게임이 나왔다니 놀랐다 20년만에 재발굴이라니 ㄷㄷ

노바1492 생각나는...ㅋㅋㅋ

역전을 어케하지 이겜

재밌네요

재밌어보이는데 변수만 더 많아졌으면 좋겠음. 1티어, 2티어를 각각 여러종류 쓸수있는게 아닌거같은데 상성 한번 밀리면 그냥 쭉 지는느낌

크랭크의 아름다운 입술이 더 재밌어보이면 개추❤

아무리봐도 신뿌같네 ㅋㅋㅋㅋㅋ

요즘 신작 게임들 대세가 카툰풍 느낌의 모델링인가? 스톰게이트도 그렇고 굉장히 동글동글한 장난감 느낌이네

일꾼 컨트롤에서의 부담을 줄이고 교전 쪽에 중점을 둔 스타일인가보네요.

진입장벽 낮추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이네요 스타 안해본사람도 얼추 전투다운 전투를 할수있어보여요 단점은 중수 이상 티어되면 역전각이 안나올거같아거 이스포츠 관점에서는 좋을까 의문이 들긴하네요

맵에 기믹같은 것도 추가되어야 되겠죠?

스톰 뭐시기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다른건 모르겠고 크랩디자인은 맘에 드는군

갑자기 토탈어나힐레이션 하고싶네....

라이트하게 즐길수있을거 같아서 기대되네요.

사운드 이펙트가 좀 아쉽네요. 그래도 재밌어 보여요.

스타3 언제쯤 나올려나

PVE는 없나.. PVP RTS피곤해...

크랩같이 익숙하면서 가시성 좋고 멋진 유닛이 많으면 좋을 듯

그래픽이 c&c 보는 느낌...

전략 전술이 있는거임…? 맵도 다 똑같고, 지형도 없고.. 서로 눈치 봐가며 빌드 싸움 하는 것도 없고… 그냥 덱 싸움 아닌가… 아직까진 그냥 저글링 블러드 같은 게 더 재밌어 보임… 기대가 커서 그런가 너무 실망이다. 폰게임 같네…

노바1492 상위호환게임 만들거면 그래픽을 이따구로 하면 안됐지... 요즘 그래픽을 이따구로..

라이트해서 찍먹해보기 좋을듯요

일단 나오면 해볼것같다

노바느낌나고 재밌어보이네

형만한 아우 읎다 캐리건-아몬 사가 리메이크 좀 리마마냥 근본찾는답시고 편의성 ㅈ박지 말고

난 이정도면 기대해볼법하다고 생각함

노바1492 같네

노바 2492

나만 이상한가? 내가볼때는 유닛이 개성이 없네...

스톰게이트보다는 나아보임 템포도 빠르고 조합도 많고 여러가지 개선하다보면 나름 유저층을 확보할 수는 있을듯 스타야 갓겜이니 당장 스타랑 비교하는건 어불성설

모르는 사람이라 그런가 가시성이 안좋아보이네요

캐주얼해서 발로란트처럼 어린유저들한테 유행할수도 있겠네

일꾼 굳이 필요한가 싶음

유닛 디자인과 그래픽이 14년전 게임보다 못하네ㄷ

솔직히 폰게임ㅂ다 퀄이 안좋아보인다

스타2가 잘만들긴 한 게임이네 개노잼이네

2분ㄴ전!

1등!

재미있겠는걸

Rts는 스타에서 끝날듯 싶다 스타 이상으로 눈에안들어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