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그려왔던 무지개의 색 이젠 일곱 색으로는 부족하니까 매일은 이미 '언제나'를 뛰어넘어 새로운 장이야 이야기는 머나먼 저편으로 마음속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가 조금씩 커져가 그 울림을 믿고 한 걸음 내디딜 수 있었다면 상상이상의 힘으로 바뀔 거야 절대란 없어(아무것도) 확신은 할 수 없어(누구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아(그래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세상-여기-에는 마법이 있으니까 그렇지만 별 보다 빛나기 시작했는데 멈춰 설 수는 없으니까 시대는 마침내 새로운 개막을 맞이한 거야 넘치는 마음을 빛나는 휘석-キセキ-에 담아서 미래(저편)를 향해 정신없이 달려온 나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가르쳐 주고 싶은 것 자, 잠시 멈춰 서서 운명의 거울을 보면 그날 맹세한 동료가 거기 있어 믿고 싶어(항상) 소원은 이뤄져(언젠가) 노력해 온 것(만큼은) 헛되이 되는 일은 없어 세상-여기-에는 마법이 있으니까 계속 별 보다 빛나고 있는다면 모두가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으니까 무대는 마침내 새로운 개막을 맞이한 거야 만날 수 있었던 이 순간을 기적-キセキ-으로 바꾸고 가자, 내일로 모두 같지만 모두 달라 과거는 누구도 바꿀 수 없지만 지금, 달라질 수 있어 너와 함께라면 그 빛나는 무지개의 저편으로 좀 더 지금보다 더 빛나니까 반드시 빛날 수 있을 테니까 세상은 마침내 새로운 개막을 맞이 거야 이 별이 태어난 궤적-キセキ-의 너머로 그렇지만 별 보다 더 빛나기 시작했는데 멈출 수 있을 리가 없으니까 시대는 드디어 새로운 개막을 맞이한 거야 이 별이 태어난 궤적-キセキ- 당신과 만난 기적-キセキ- 넘치는 마음을 휘석-キセキ-에 담아 미래(저편)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