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새도 날다가 '와 ㅅㅂ 방금 나 개쩔었다' 하는거네ㅋㅋ ㄱㅇㅇ

휘플링은 단순 비틱질을 위해 하는 행위가 아니라 포식자에게 쫓기거나 조류 사냥을 하는 지역 등 빠르게 내려가야 되는 상황에 몸을 비틀어 나뭇잎이 떨어지듯이 나는 겁니다.

지나가던 조류 연구로 동물행동생태학 대학원 졸업한 연구원입니다. 동물의 행동에는 의미 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특히 만약 bird whiffling이 과대행동이라면 경쟁이나 구애 등에서 이득을 가져오기 위함인 것이죠. 하지만, 최근 연구를 보니 뒤집혀 날때에 순간적으로 날개 깃 쪽에 gap을 형성해서 롤링 모멘트를 유지할때 필요한 에너지 관련해서 효율적이라고 나온 논문이 있습니다. 저도 조류의 비행쪽을 깊게 연구한게 아니라 정확하게는 설명드리기 어렵지만 단순하게 이유가 없는 행동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있습니다. 관련 참고문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igrest, P., & Inman, D. J. (2022). Avian whiffling-inspired gaps provide an alternative method for roll control. Bioinspiration & Biomimetics, 17(4), 046014. 2. Sigrest, P., Wu, N., & Inman, D. J. (2022, September). Computational validation that whiffling-inspired gaps require less work for roll control than conventional ailerons at high rolling moment coefficients. In Smart Materials, Adaptive Structures and Intelligent Systems (Vol. 86274, p. V001T06A002).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3. Sigrest, P., Wu, N., & Inman, D. J. (2023). Energy considerations and flow fields over whiffling-inspired wings. Bioinspiration & Biomimetics, 18(4), 046007.

새도 욕심이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겠구나.. (?)

매가 비행능력 갑임. 호버링, 수직 상승에서 초고속 낙하, 연속 배럴롤까지 아주 그냥. 까마귀 떼 사이를 머리 몸통 차면서 지그재그로 고속 비행해 빠져나가서는 제자리 회전해서 낙하하며 다시 두들겨 패며 격추해대는거 보면 감탄밖에 안나옴.

나 비둘긴데 저러다 내 친구 잃었다

자전거 두 손 놓고 탔을 때 내 속마음:아 진짜 나 쳐다보면 곤란한데~(무표정이여야함)

갑자기 어느 분이 한 말이 생각나지 말이죠. "염소가 절벽에 구지 올라가는 이유는 고집 때문입니다"

나 뱁새인데 황새놈이 저런다

ㅋㅋㅋㅋㅋㅋ 새들도 자랑을 하는구만 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ㅋㅋ

실제 알래스카 항공 261편이 추락할때 거꾸로 뒤집은 배면비행을 시도했는데 상승력을 어떻게든 이끌려는 최후의 수단이었다고 합니다. 전 그런 역학적인 부분을 기대하고 영상을 봤는데....

뱅기가 배면 비행하는 이유 그냥 우리공군의 비행 실력을 자랑하기 $위해서

중1때 자전거 두손 다 놓고 타다가 넘어졌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뒤로는 얌전히 탔음

전투기의 비행훈련이나 비행쇼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자전거 손놓고 타기에서 확 와닿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 손놓고 타면서 균형감각이용해서 커브돌기도 가능 ㅋㅋㅋ

자동차 왼손 창밖에 내놓고 오른손으로 운전하기, 후진할때 오른손으로 조수석 등받이 잡고 후진하기

나 자전거 손도 놓고 일어나 타고 가고 있었는데 주변에 공사중이여서 공사장 지나가다 공사장 아저씨가 자전거 잘 탄다고 따봉 날려주심 ㅎㅎ 그때 참 좋았는데...

자전고 손 놓고 타는거 초딩 때는 멋있어 보여서 익혔는데 나이 먹고 보니 그냥 편해서 하는거였더라 팔 아프고 허리 아파서

근데 손 놓고 타는게 재미있음.. 특히 손 놓고 방향 꺾을 때ㅋㅋㅋ

그와중에 독수리 표정 ㅋㅋ😅

두 손 놓고 타면서 코너 돌다 자빠지고 그러면 얌전하게 타고 다녀요ㅋㅋㅋ

자전거 손 놓고 타는것도 나름 할줄 알아야함. 장거리 라이딩 시 중간에 물막고나 허리 필 때 좋음

자랑질 겸 회피기동 ㅋㅋㅋ

아....대학생 때 겨울에 손 시려워서 주머니에 손 넣고 타고 다니다보니 학교 페북에 내 이야기 올라왔던거 생각나네....저걸 멋인줄아네 뭐네 하는데 그냥 잡기 귀찮거나 손시렵거나 그런거에요 거창한 이유 없엌ㅋㅋㅋㅋㅋ

똑같네 동물들은.. 비행기도 저러쟈나

앜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

돋보이고 싶은 본능과 살고 싶은 본능은 날개 한 장 차이임.

자전거 손 놓고 타는건 허리가 편하기때문임다.. 허세가 아니라고, 특히 겨울에 손 깨질거같을때는 진짜 핸들 잡기가 너무 무서움 장갑을 껴도 손이 깨질거같아...

손 놓고 타는것도 반듯하게 세워서 타는게 편리해서임 등굽히고 타는것보다 편안함

자전거 탈때 바람때문에 윗옷 말려 올라가는거 내릴때랑 무게중심 때문에 손바닥 아플때마다 양손 놓고 탄듯 ㅋㅋㅋㅋㅋㅋㅋ 시골이라 가능했던 행위 ㅋㅋㅋㅋㅋㅋ

독수리:마! 내 날개짓 함 보고 가라! 이거네 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어ㅋㅋ

저도 자전거를 손놓고타며 두손이 자유로운 이득을 봅니다

회오리로 착륙하는 하얀색 비둘기짤 생각나네요ㅋ

그거닷 비둘기 빙글빙글 돌면서 급강하 한다음 가볍게 착지.... 개쩔었쥬

자전거 탈때 손놓고타는사람 손

저것들도 날다날다 고인거네 ㅋㅋ

갈매기의 꿈이 실화 바탕이였냐고ㅋㅋㅋㅋ

아...그래서 시방새라는 단어가 있구나.., 😂😂😂

그거생각나네요.. 독수리한쌍이 공중에서 서로발톱을잡고 공중돌기 염장을...하...ㅋㅋㅋㅋ

왜 거꾸로 날아가시는 겁니까? "할수 있으니까"

나는 뒤를 보기 위해서 휘플링 하는 줄 알았는데 비행실력 자랑이었구나 ㅋㅋㅋㅋ

고딩시절 내기에서 졌는데 외발자전거를 타고 집에서부터 등교하기 내기를 했는데 실패하자 승부욕때문에 외발자전거 오지게 연습하고 그 뒤론 내기는 아니였지만 저글링하면서 외발자전거로 등교했는데 학생부 선생님들이랑 수위아저씨까지 빵 터졌는데 ㅋㅋㅋ그래서 속으로 이게 ㅈ간지지 라며 혼자 뿌듯했던 내 흑역사

그들에게도 그런 성향이 있군 ㅎㅎ

"살아생전 고조의 개쩌는 플라잉"

MTB 탈 땐 멋도 멋인데 허리 피려고 손 놓고 종종 탔는데 로드로는 어림도 없지! 손 못 놓겠어 ㄱ-

인스타 하는새 끼임

라이딩 하다보면 팔아프고 허리가 아플때가 있습니다. 그때 손놓고 타면 그냥 편해요 편해서 손놓는거에요 허세 생각은 1도 없습니다

거꾸로 날면 에너지 소모 덜된단 댓을 봤은데 그냥 내 눈엔 외계인이 "아직 성장중인 인간은 성장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자전거라는 물체를 사용중엔 손을 사용하지 않는구나"라고 하는것처럼 들림 ㅋㅋ

자랑하려고: X 급격한 기동을 위해서: O

한번 쳐박히면 조심한다

업글버젼은 난 손놓고 좌회전 ㅋㅋㅋㅋㅋ

자전거 손 놓고 타기 생각했는데 영상에서 바로 나오넼ㅋㅋㅋㅋㅋㄱㅋ

새:니들도 물구나무서기 하면서

대학생때 집에서 5km정도 거리라서 자전거타고 다녔었는데 계속 타니까 두손 놓기 가능해지고 나중에 완만한 코너링까지는 가능해지더군요. 손 놓고타서 사고난 적은 없는데 내리막에서 감속 안하고 타다가 넘어진 이후로는 속도 조절하고 다녔죠. ㅋㅋㅋㅋ

자전거 손놓고 타기 = 지가 멋있는줄 앎 = 멋 = 구애행동 의미가 없는건 아니네요. 상대에게 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새대가리 새대가리 하면안되겠네

중학교가 당시 산에 있었는데 자전거로 등하교를 했던 시절에 스키점프로 국내에서 유명했던 국가대표 영화가 인기였다 언덕위에서 스키점프처럼 두손놓고 포징잡고 그대로 피시방으로 향하던 그 시절..

허'새'네 ㅋㅋㅋㅋ

왜 인간보다 저런 동물이 날아가다니 참으로 경이스러운 일입니다

저긋들이.... 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눈 쌓인 지붕에서 미끄럼타기도 하고 얘들도 인간과 같다

두발자전거를 외발로 타는건 진짜로 멋있던데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배면 비행 멋지네 ㅋㅋ

비틱은 못참지

근데 독수리는 저렇게 나는거 보면 진짜 간지임

손놓은채로 자전거 타다가 훅갑니다 ㅋㅋㅋㅋㅋ

와 이거보면서 아 우리가 자전거 한 손으로 타는거랑 같은거구나 했는데 뒤에 바로나오네 ㅋㅋㅋㅋ

공감합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새도 허세가 있네

자전거 손놓고타기ㅋㅋㅋㅋ

호기심으로 시작한 손놓고 타기가 이제는 잡으면 어색함 어짜피 시골이라 뻥뚤려있어서 유튭보면서 집감

악 귀여워😂

동물들도 미친놈은 있다 ㅋㅋㅋ

그렇다 새들도 중2병이잇다

난 또 제트키나 비행기 처럼 흉내낸다거나 그런건 줄알았는데 ㅈㄴ 귀여운 이유였네

아닠ㅋㅋ이유가 너무 하찮아 ㅋㅋ

위에서 독수리 같은 게 낚아채는 걸 막기 위한 거라고 생각한 내가 밉다...

롤러스케이트 뒤로 타는 느낌? 😂

정확하게 말하자면 거꾸로 나는게 아니라 비행중 순가적인 rolling, dipping, vertical climb, spin 등 인간의 비행기 에어쇼에 나오는 것처럼 온갖 기동을 하는거임 뭐.. 에어쇼가 비행기량 뽐내는게 맞긴 하지 ㅋㅋㅋㅋㅋ

까마귀 좀 잡아주라~~

비틱은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자전거 비유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컄ㅋㅋㅋㅋㅋ 아 반응 꿀잼이라 더 웃김

여름엔 솔개, 겨울엔 철새를 찍는 포토그래퍼입니다. 저런건 본 적이 없어서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갈매기의 꿈 현실고증 지렸고~

인간버전ㅋㅋㅋㅋㅋ

자전거 손 놓기는 낭만이야

음료 마실때 자전거 손 놓고 타는데;;;;

새나 인간이나 뽐내는건 똑같구나 ㅋㅋ

맹금류 다큐 보면 같은 종이 잡은 먹이를 뺏기 위해서도 저러던데유

거꾸로 나는 새가 자랑을 한다 라는 속담이 있죠

못 밝힌거 아니구? 자전거 타다 보면 손 놓고 타도 되겠네 하고 손 놨더니 괜찮아서 계속 그케 타는 거지요

약간 자전거 타면서 두손 놓고 타는거구나

고인물 스킬이네 ㄷㄷ

차 지나가는데 굳이 차 앞으로 날라가는 거 보면 얘들 스릴즐김

때로는 눕고 싶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