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나눔 이벤트 참여 방법💜 3/12(금)~3/14(일)까지 댓글로 공감하셨던 구간과 간단한 느낀점을 남겨주시면 구독자 열 분께 를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는 대댓글로 알려드리니, 알람 잊지 마세요 ;) 오늘도 최널고정해주신 여러분들 내일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늘 고맙습니다.

2:47 1.감각 과민증 4:09 2.지나치게 풍부한 감수성 6:53 3.타인에 대한 지나친 감정 이입 9:09 4.쉬지 않고 돌아가는 생각 항상 유용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이 연쇄로 이어지고이어지고 잠 못자고 피곤하고 진짜 힘들죠..

지금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잠을 못자는 1인..

타인이 지나가면서 그냥 했던 말인데도 침대에 누울 때 까지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이 일로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내가 예민한건가 고민이 많았는데 진짜 잘 고민이 해소된 것 같아요 .

"모든 사회적 관계에서 상대가 나를 이해하지 못하거든 굳이 이해받으려고 애쓰지 마라" 남들에게 저를 이해시키려고 애썼던 지난날들을 떠오르게 되었네요, 이젠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생각이 많아 예민한건 .. 나 보다 주변을 먼저 살피고 반응해서 그런게 아니려나요. 성능 좋고 증폭 잘되는 안테나 가지고 있어 피곤하지만.. 그만큼 넓은 마음 넓은 생각 .. 포용력 넘치는 나.. 너.. 우리 모~~두

“모든 인간관계에 애정을 쏟고 속 깊은 대화를 나누기를 기대하지 않기” 라는 문구가 지금 저에게 가장 와닿았어요. 요즘 직장생활에서 사람에게 받는 상처가 너무 컸는데.. ㅠ 그럴때마다 모든 사람이 내 맘같진 않아.. 그런 사람들에게까지 내 마음과 에너지를 쏟지말자 라고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자책도 많이 하고 있어요. 평소 사람을 대할 때마다 매번 진심을 담은 인간관계만이 진짜라고 믿었던 제 생각이 항상 옳은건 아니였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 마음을 헤아려주고, 공감해주는 영상과 책이 있어 위로가 되네요.!^^

INFJ분들은 많이 공감하실거 같네요.ㅎㅎㅎ 나이가 차면서 장점보다는 단점이 훨씬 와닿더라구요.ㅠㅠ 특히나 남자 무리에서는 그런걸 더 예민하고 안좋은 걸로 치부하는 경향이 더 있어서 더 힘들었어요... 그래도 성인이 되고 차츰차츰 저 같은 사람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위로도 받고 그들이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들을 배워가면서(희렌최널 포함..!!!) 저 역시도 스스로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ㅎㅎ 이따금씩 스트레스 받을 때도 있지만 이제는 남들은 못하는 걸, 못 느끼는 걸 가지고 있다는 게 축복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장점으로 승화시킬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다른 분들도 너무 자책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저는 항상 정확한 상황판단, 바른표현, 뭔가 약점잡히기 싫어서 생각이 많아졌는데 이 과정이 너무 느려서 저도 답답하고 주변인들도 답답해해서 없애야하는 버릇처럼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또 타인을 이해하거나 감각, 감정능력이 남들보다 좋았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약점인줄 알고 스트레스 받던 특징이 장점이 될 수 있을것 같아 많이 배워가요

와 ㅋㅋㅋㅋㅋ 제목 완전 나잖아..이러면서 들어옴 개소름

8:18 각별한 관계에 목말라 있는 성향이므로 다소 피상적인 관계도 있을 수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라는 말씀이 제일 좋았습니다 🥰 제가 여태까지 그 피상적인 관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떻게든 발전시키려고 했던 것이 상대에게는 부담스러웠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현자는 상대를 가려 말한다는 말씀! 잊지 않을게요 ♥︎

다른 이들과 다르다는 걸 인지할 따 느끼는 좌절이 높은 감수성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과 만나 깊은 우울이 되곤 했었죠.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란 명제에 갇혀 고통받을 때, 그 정돋도 극복 못하는 스스로에 자책도 심해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기도 하고요. 그러나 남들과 다른 특징 모두가 특별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와 비슷한 사람이 여럿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듣는 사람 입장이나 기분 생각안하고 말을 막 해놓고 기분나빠하면 너 너무 예민한거 아니야?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본인의 무례함을 상대방의 성격 탓으로 돌리면 안됩니다 ㅠㅠ 특별한것이다 이 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예민함은 결점이 아니라 이것을 가지지못한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강점이에요!! 감사합니다ㅎㅎ

4:15 예민하다는 말이 부정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예민한가?라는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제가 작은 소음도 거슬려하는 것, 눈물이 많은 것 등 제가 속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많아 핀잔을 들은 적도 많았고 이것을 억누르려는 노력도 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솔직하고 정을 주다보니 어렸을때 이용당했던 경험들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정을 주지않는게 힘들지만 이전보단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간단히 적으려고 했는데 여러생각이 들어 길어졌네요 좋은 영상이 많아서 생각이 많거나 답답할 때 즐겨보는데 오늘은 특히 더 와닿는 말인 것 같아요 덕분에 스스로를 좀 더 알아가는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예민한 성격에 남 눈치 많이 보는 성격 ㅠㅠ 고치고 싶어용.. 생각 많은게 너무 힘들어요 ㅠ

2:31 완전 공감이에요!!!ㅎㅎ 학교다닐땐 "정상은아닌것같다 " 라는 표현을 많이들었는데 , 제 직업과 함께 고려해서 말씀하시는 분들은 특별하다 비범하다 라는 표현을 듣게되더라구요!! 이 영상에 공감하고 보고계신분들은 모두 특별한사람들이에요 🥰 고맙습니당 희렌님💟

Enfj 과잉정신활동인들은 필독서에요. 자그마한 실수에도 잠못이루는 전우님들. 화이팅입니다. 얼마나힘든지알아요~

와... 진짜 제 얘기가 가득하네요.. 감정기복 진짜 너무 심하고 화나면 눈물부터 나고 나랑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 불이익을 당한 이야길 들어도 내가 막 화나고 짜증나고 친구들 얘기에도 막 진지하게 고민 들어주고 내가 더 화나서 막 화내주고 하는데 그러면 또 친구들이 너무 오바 아니냐 그러고..... 하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여기 나온 꿀팁들 보고 정말 많은 도움 받아갑니다 감사해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정말 많은 방법의 교류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 생각이 많아 예민한 사람과 관계를 가질때 그사람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겠구나라고 알게되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

생각많아 예민한데 억지로 안하려하면 나를 부정하는것같은 느낌듬 ㅇㅈ?

ㅎㅎ 사회생활의 룰이 대부분 좌뇌형 인간에게 맞춰져 있다는게 참 와닿네요,,, 저는 늘 제가 예민하다고 생각하고 그에 못맞추는거 같아서 자존감이 한때는 많이 떨어졌었죠,,, 지금은 나를 인정하고 어느정도 사회에 맞추면서 나를 지킬줄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이십대 나에게 위안이 되는 부분이라 정말 고맙습니다

희렌최널을 보면서 느끼는 건 정말 다양한 형태의 사람이 있다는 것... 그리고 나도 그 중 하나라는 것...ㅋㅋ

진짜 잠에 자려고 누우면 그 날 하루 있었던 일들이 떠오르면서 그땐 내가 왜그랬을까...이런저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 그러면 잠이 안오고ㅠㅠㅠㅠ 제목보고 황급히 달려왔습니다ㅎㅎ 희렌최님 덕분에 해결책을 얻어서 기뻐요ㅠㅠ

“소중한 나를 현명하게 다루기” …닻 내리기 기법, 인맥 분류해보기, 현자는 상대를 가려말한다 ..궂이 이해받으려 애쓰지마라.. 마인드 맵 활용하기, 삶의 지혜 감사합니다

난 스스로를 잘 모르나봐요. 며칠 전 알바 가는 날이었어요. 편의점 야간알바였는데 1시간 30분이나 남았더라구요. 가는 데 30~40분이면 충분하니 여유 좀 부리려고 했죠. 부모님과 같이 드라마 시지프스를 보고 가려고 했어요. 그때 친구한테 카톡이 왔어요. 저한테 빌릴 물건이 있는데 혹시 갔다줄 수 있냐고 말이에요. 편하게 알바가고 싶은 마음에 다음으로 미루려고 했죠. 그런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내일부터 바빠져서, 나중에 빌려도 쓸 시간이 없다고 말이죠. 고민이 많았어요. 부모님과 같이 드라마를 보려고 친구와의 약속도 미뤘던 저였거든요. TV앞에서, 엄마 옆에서. 카톡화면과 엄마 얼굴을 번갈아봤어요. 그날 알바가는 길에 친구한테 물건을 갔다줬어요. 오늘 아니면 안 된다는 말이 꼭 과속방지턱 같았거든요. 거절 대신 한 번 더 고민하게 만들었으니까요. 난 때로 타인에게 감정을 밀착하나봐요. 스스로를 이타적이라고 착각할 만큼, 친구의 한 마디에 꼼짝 못했죠. 오늘 아니면 안 된다는 그 한 마디에 바로 수락했던 것처럼요. 어른이 되면 자신에게 노련한 사람이 될 줄 알았는데. 어째 갈수록 누구냐고 묻는 일만 늘어가네요. 난 스스로를 잘 모르나봐요. 어쩌면, 어른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02:48 09:08 이 책을 읽고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이해 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제가 예민한 또라이인줄 알았는데 이 책은 저를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도대체 나는 왜 이럴까, 왜 세상을 편하게 살 수 없는걸까' 늘 답답해했었는데, 이제는 생각이 많고 과민한 나를 인정하고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게 되었어요. 인상깊게 읽었던 책인데 희렌최님 채널에서 보게 돼서 좋네요. 오랜만에 또 읽어보고 싶어요 :)

4:53 제가 드라마를 보다가 머리에서 이게 슬픈 장면이다 느끼기 전에 눈물부터 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저는 제가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사실도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최대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을려고 했었는데 그 내용까지 나오니 망치가 머리를 강하게 내려친 느낌이네요. 물론 감정이 일에 영향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번에 마음이 하찮니 라는 책을 읽으면서 봤던 문장인데 "감정은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구름일뿐'원래의 나'인 하늘이 될 수 없다"이걸 인지하고 있으니 너무 화가나거나 슬플때 그냥 내 마음에서 또 태풍이 지나가는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때부터 감정이 일에 주는 영향이 확 줄어들었어요.

너무 제 이야기였어요 예민함은 고쳐야 한다는 결점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한명 추가요... ENFJ와 가끔 INFJ인데 다른사람에게 민감하고, 생각이 너무 많고, 그래서 애늙은이라는 말을 매일같이 들어왔죠. 감각도 많이 예민해서 공부할때도 너무 힘들었어요. 가끔 민감해서 그런지 다른사람의 마음도 바로 알아채고,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지금 뭘 하고 있는지도 바로 알아채서 너 지금 뭐 하고있지? 하면 다들 어떻게 알았냐고 하더라고요 좋을때도 있지만 내가 너무 예민하구나 하면서 최근에는 다른사람한테나 무언가에 민감한 내 성격을 싫어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솔루션 몇개 알아가서 좋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8:39 세상이 점점 디지털화. 개인화 되갈수록 더욱 되새겨야할 부분이에요. 나와 맞지않는 사람과는 억지로 가까워지려고 하지 않아야돼요.

와 ㅋㅋㅋㅋ 그냥 자려고 누워서 어?난데?하면 서 봤는데 다 내얘기네요 ㅋㅋㅋ 마인드맵도 제가 계속 생각하던 방식인데 너무 반갑네요 ㅋㅋENFJ 모여!!

이 영상 보면서도 다른 생각하면서 여러 생각으로 뻗어나간 제가 레전드네요

자기전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들지 못하고, 남들과 다른 내 스스로를 인정하기보다는 자책하면서 “나는 왜 이런걸까?”생각했던 지난 날들이 생각이 납니다. 이런 성격때문에 인간 관계 자체에 공포가 생기다라구요ㅠㅠ 오늘 책은 꼭꼭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4:02 과민한, 섬세한 감각 덕분에 좋은 것들은 더 크게 느끼고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겠네요

5:19 닻 내리기 기법 걷잡을 수 없이 솟구치는 감정때문에, 계속해서 가지치는 생각때문에 눈물 흘리고 잠 설치는 밤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감이 잡히네요. 스스로를 다루는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되는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타인에 대한 지나친 감정이입 부분이 공감이 많이 갑니다. 모든 사람에게 잘해주려다 보니 제 자신을 잃어가더라구요. 희렌최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책 받고 싶습니다!!

10:53 생각이 너무 많아 공부할때도 꽤 애를 먹는데 큰 목차를 보고 마인드맵 그려나갈 수 있게 공부하면 재미도 있고 기억도 오래 남을 거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생각이 많아 심하면 자살까지도 생각했었습니다. 세상이 사회가 제 주위가 다 밉고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희렌최님 덕에 이 책을 알게되었고 이 책은 제게 위로를 많이 주고 주위에게 사과할 용기를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꿈이 생겨 공무원 공부에 임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많은 저를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고 자괴감과 분노가 생기시는분들께 적극추천합니다. 누나 고마워요 :)

저에 대해 많은 것들을 깨닫고 갑니다..ㅋㅋㅋㅋ 진짜 이번 영상은 저라는 사람에 대해 설명을 해놓은 것 같아요. 뼈를 안 맞는 구간이 하나도 없네요. 아무도 못 듣는 벨소리를 혼자 듣고, 아무도 거슬려하지 않는 소리를 듣고 힘들어하고.. 친한 친구는 저보고 “ 넌 내가 힘든 일을 너에게 말 하고 나면, 정작 나는 까먹었는데 니가 나 대신 힘들어하고 있더라” 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공감능력이 심하게 좋아서 드라마나 영화도 못 봐요. 주인공이 겪는 시련을 똑같이 겪는것 처럼 혼자서 힘들어하거든요.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정말 무던하게 살아가고 싶은데 세상의 모든것이 저를 건드리는 느낌이예요. 좌뇌형 인간으로 살고 싶어요. 논리와 이성으로 무장하고 담담하게 살아가고 싶어요. 세상에 그만 상처받고 싶어요..

8:49 모든 사회적 관계에서 상대가 나를 이해하지 못하거든 굳이 이해받으려고 애쓰지 마라 항상 모두가 내 마음을 이해해 주길 바랬는데 이 영상 보고 누군가에게 항상 날 이해해 주길 바라지 않아도 되겠네요. 저두 현자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6:58 여기 부터 나오는 감정의 침범이라는 주제가 엄청 공감이 됐어요. 이런 상태를 표현하는 "공감성 수치" 라는 말이 있데요.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해당 배역이 곤란한 일이나 창피를 당하면 그걸 보는 사람도 공감을 해서 견디기 힘들어하는 증상] 인데 제가 이게 조금 있는 편이어서 누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 실수를 하거나 얼굴이 붉어지면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고 발표 끝날 때까지 거의 고개를 못들어요ㅋㅋㅋㅋ 혼자 마음속으로 '으얽으익' 이러고. 힘듭니다ㅋㅋㅠ

타인의 공감인지가 상대입장이 되서 이해하기때문에.. 힘들어져요 . 아고.. 일찍알았다면 좋았을듯ㅜㅎ 이성과 감정 생각사이에서 갈팡질팡해요 그래서 결정이 늦어지고..남자도놓치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생각의 전원을 껐다 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책 소개를 들으며 스스로를 더 이해할 수 있었어요. 타인과 같은 장소, 향, 소리의 자극이 있어도 유독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게 되고 더이상 부정하는 것보다는 이러한 저의 특성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게 돼요.

저는 감각 과민증에, 수학전공이지만 철학을 사랑하는 INFP이자, 남들의 감정에도 굉장히 민감한 사람입니다. 남들에게 사랑받고 싶어 지난 10년간 참 많이 노력했네요. 책도 읽고, 행동도 해보고... 요즘은 남이 아닌 '나'에게 조금더 집중하고, 나를 사랑하게 되면서 오히려 남에게 더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네요. 감각, 눈치, 그리고 스스로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많은 철학적 질문이 저를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요. 부정적인 생각들을 잘 막아내고, 사람을 가려간다는건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생각을 멈추기 위한 생각도 멈추어라

너무 힘이 되네요 생각이 많은것이 안좋은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너무 조금 생각이 바뀐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서 걱정이였는데 조금은 마음의 짐을 내릴수 있게 된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을 보니 이런고민을 하는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었네. 자연스러운 일이었구나. 어쩌면 다들 천재일지도. .?

5:22 닷 내리기 8:28 인간관계 현재 저의 마음을 너무 알맞게 대변하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랬어요. 항상 잘 보고 있지만 이번꺼는 너무 공감이 되는것 같아요:)

남들보다 예민한 사람. 항상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 남들보다 오감이 예민한사람. 딱 제 얘기입니다. 이런 저의 형질을 주변에는 이해하지 못하고 유별난 취급을 했었는데 영상에서 뭔가 제 존재를 인정해주는거 같아 계속 울었습니다. 분명 나는 남들보다 예민해서 어떤 특징적인 요소들을 잘 잡아내는 똑똑한 사람인데. 그럼에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건 너무 외로운 느낌입니다. 그래서 천재들은 우울증을 앓던 사람들이 많았던 걸까요. 항상 본인에 대한 인정. 내 자신은 인정하지만 타인은 그렇지 못한 상황들 알게모르게 제 마음속에는 멍이 들어가고 있었나 봅니다. 마인드맵 기술도 알게모르게 터득해서 쓰고 있었네요. 모든 예민한 분들은 특별한 존재라 생각합니다. 부디 자신의 잠재가치를 죽이지 말고 나는 나다라는 마음 가지고 앞으로 정진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치를 죽이고 살기는 너무 아깝지 않나요?

진짜 이 말 듣고 저는 우뇌형 인간인 것을 알게되었네요.. 줌 수업할때 불우한 분들 나오는 영상을 보는데 아무도 안우는데 혼자 감정이입해서 비디오 끄고 질질짜고...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짜증나 보이게 말하면 혼자 상처받고... 생각도 많아져서 할 일도 제대로 못하고 ... 다 듣고보니 저는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저도 저를 위해 마음의 닻을 내리는 연습을 해봐야 겠어요!!

오늘 모셔온 선생님은 말수가 없으시네

와 저에요 완전.. 자기 전에 눈감고 생각하다가 1시간씩 보내고 고민있으면 깊게 못자고 매번 꿈꾸고ㅜㅜ 감정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매번 지장주고.. 친구 일인데도 제가 더 힘들어 하기도 하구요ㅜㅜ 진짜 인생 피곤하게 사는 성격이죠.. 고치려고 노력은 하는데 어렵네요 정말.. 댓글보니 이런 분들 중에 nf 유형에 많나봐요 저는 enfj 에요ㅎㅎ

안녕하세요!😁 그냥 평범한 중학교 학생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계소규반복해서 생각하면 결론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고 .. 잠도 안오는 사람입니다..🥱 전에 우연히 희렌최님 영상을 보고 지금까지 자기전에 항상 영상을 들으면서 잠에듭니다. 희렌최님 영상들은 하나같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더라고요 💕 한번도 댓글을 안달아봤지만 이번영상에서 달아봅니다. 다들 저같은 학생이 고민이 많고 잠이 잘 안오고 한다면 다 그럴 시기라고 얘기들 하시더라구요 🤭 그럴 시기인건 맞지만 유독 다른애들과는 달리 잠이 안오고.. 뜬눈으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사이정도 잠을 못 이룰때도 있습니다. (요즘은 줄었지만요)🙏 오늘 영상만큼은 너무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데 제가 소리에도 유독 예민하고.. 감정도 정말 롤러코스터 같이 오르락내리락 하더라구요.. 특히!!!! 주변사람들에 몸짓, 표정 이런거에 엄청 민감하고.. 자존심도 자주 떨어지고 ㅠㅠ.. 이 책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 남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것도 자기전에 오조오억배 많이 생각하고.. 또 겁이많고 도전하는걸 어려워해서 곧 동아리 오디션인데 조금 걱정되더라구요. 앤커링을 해보면서 꼭 동아리에 들어가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그리고 3번째에서 설명해주신 방법은 몰랐는데 제가 이미 쓰고 있는 방법 이더라구요!! 인맥을 분류하니까 정말 마음이 안정된걸 느낀적이있어요. 오히려 요즘애들이 많이하는 sns도 지워보고 했더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한번더 알고 가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 "모든 사회적 관계에서 상대가 나를 이해하지 못하거든 굳이 이해 받으려고 애쓰지 마라" 이말도 정말 마음에 와닫네요.. 막 이것저것 적다보니 너무 내용이 길어졌네요.. 지금부터는 꾸준히 댓글도 달아보려 합니다.. 어떻게 또 요즘 제가 이런 저런 고민하는지 아시고 영상올려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 혹시나 이 댓글을 끝까지 다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오늘도 힘내시고 지금 가지고 계신 고민도 다 잘풀리고 내일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행복을 빌게요

쉬지않게 돌아가는 생각...진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꾸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그 생각들에 체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실천을 해보고 싶은데 힘드네요 아직! 책 당첨되면 저에대해 더 연구해볼께요~

7:25 감정의 침범. 제가 이부분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다라고 생각되요~ 그래서 나름의 방법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나 드라마도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평정심! 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으며 동요되지 않도록 애쓰지만... 기질이 그런건지 힘든 시간이 참 많아요ㅠㅠ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특별함으로 생각을 바꿔서 대응방법을 더 찾아봐야겠어요~^^ 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9:48 완전 제 얘기여서 이 부분이 학습하는 데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이 부분이 이렇게 강점으로도 볼 수 있다는것에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 처음에는 이런 제 성격을 고치고싶다는 생각으로 영상에 임했는데 이런 부분이 저의 고유한 달란트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감동받고갑니다....✨ 아! 저번에도 다이어리 이벤트에서 아쉽게 당첨이 못 됬었는데 이번에는 꼭 당첨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이책이 소장된다면 제 인생에서 너무 중요한 지도가 되어줄것 같아요 🤩

제목과 설명하시는 예민한 사람엔 너무나도 찰떡같이 내 얘기인데.. 기분 좋은 정보들로 감각을 가득 채우기엔... 악취가 너무 많이 나는 세상입니다 선생님..ㅠㅠ 담배냄새.. 음쓰냄새.. 하수구냄새.. 땀냄새.. 하물며 후드로 넘어오는 다른집 음식냄새까지.........ㅠㅠ 너무 곤욕스러워요..

03:59 매일 밤 혼자서 과민하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해왔는데 큰 위로가 됩니다. 외부 자극에 민감해서 오히려 그만큼 내가 좋아하는걸로 더 채울 수 있다니. 생각의 전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두운 생각에 잠식될때마다 곁에 두고 오랫동안 보고싶은 책이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책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2까지 있어요. 공감되는 얘기들이 정말 많아요. 기타적으로 현재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데, 생각이 꼬리를 물고 나타나고, 그 생각들이 불안으로 이어질땐 생각 멈추기를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전환시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제가 특별한 사람이었군요..ㅠ 너무 예민해서 다른사람, 현장 분위기 등 눈치만 보고 지내는 제 자신이 미울때도 있고 답답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저같은 사람이 우뇌형 인간이라는것도 처음 들었어요! 차라리 눈치가 더뎠으면 좋겠어요 ㅜ 책 읽어보고 싶어요 민감한 저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싶어요

7:01 제가 최근에 친구랑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으면서 자기계발을 시작한 지인들의 이야기를 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는 발전적인 사람이 되자는 이야기를 했는데 코로나로 힘들어진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말이 나오냐며 화를 내더라고요. 저는 지인들 경사 때 책 선물을 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서 생각을 좀 줄일 수 있게 도와주고 싶네요.

희렌최널 선생님은 언어계의 솔루셔니스트 같아요 언제나 도움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부터 너무 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들어왔는데 네 가지 다 맞네요ㅜㅜ 저의 프로필을 보는 기분... 지나치게 감수성이 풍부한데 이걸 타인에게까지 씌우는... 감각이 예민한... 게다가 주변에서 '너는 안 움직여도 하루 종일 생각을 해서 에너지 소모를 많이 하잖아.'라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고... 희렌최 님 영상 중 상당히 높은 확률로 고개를 끄덕이곤 하는데 이번 영상은 삼 초에 한 번씩 끄덕인 것 같아요ㅎㅎ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인트로 부터 영상 끝까지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였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들 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예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할정도로 생각들이 떠오르는게 심해져서 결국 도중에 생각을 억지로 멈추는것밖엔 제가 할 수 있는일이 없었죠. 이런행동을 하는 저에게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있었고 이정도면 병에 걸린게 아닌가하는 생각까지도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이런 예민하게 태어난 제가 너무 좋습니다. 어떠한 영화를 보더라도 더 깊게 여운이 남겨서 하루종일 그 영화의 주인공이 된것같은 기분을 느껴볼 수도 있으며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밖을 걸어다니면 세상 행복해질수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 군복무를 하고있습니다. 사람들과 거의 하루종일 함께 지내다보니 저의 예민한 감각때문에 고생할때도 많지만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나에게 집중할 수 있을지 또는 이런 성격을 어떻게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하고 실천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제가 조금 더 특별해진 사람으로 느껴진거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 저처럼 정신적 과잉 활동인 분들이 더 힘내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희렌체널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고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53 ㅠㅠ 완전 제 얘기네요 생각도 많고, 다른 사람한테 투머치 공감을해서 감정이 금방 소진되어버려요 밖으로 표현을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래도 티가 나는지...에너지 뱀파이어의 타깃이 되기도합니다^^... 제 생각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당장 닻 내리기 기법이랑 마인드맵을 활용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저를 보고 말하시는 줄 알았어요 ㅋㅋ큐ㅠㅜㅜㅜㅠ 맨날 잘려고 눈 감으면 생각이 많아서 불면증처럼 잠을 못자고.. 심지어 기억력도 좋아서 안좋았던 일들이 너도 나도 자기 주장을 하며 감수성이 풍부해서 슬픈 이야기 듣고 남들은 아무도 안우는데 저 혼자 울어요..하하.. 예민하다고 늘 생각했었는데 희렌님의 말처럼 예민한것이 아닌 특별하다고 생각해야겠어요.. 4가지 특징 전부 해당되는 저는 조심스레 이벤트 참여해요! 총총💕

선생님덕에 나란 사람을 더 잘 알아갑니다

항상 멍을 때리기 시작하면 미친듯이 생각이 뻗어나가서 곤란할 때가 많았죠. 대화를 할 때도 이상한 생각이 자꾸 들어서 집중을 못할 때도 많았구요. 스스로 집중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했지만, 새삼 다른 시선으로 보면 장점일 수도 있었겠네요.

너무 과민해서 잠자다가도 자주깨는데 마침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일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 3가지 영상을 통해 희렌최님를 알게되었고 그 뒤로 쭉 지난 영상과 업로딩 영상을 보는 구독자입니다! 목소리 톤부터 말하는 법, 특히 처음 본 영상에서 두서있게 두괄식으로 상사에게 먼저 말하는 방법으로 직장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었어요!! 0:40 부터 말씀하신 내가 좀 이상한가? 라는 생각으로....영상에 해당하는 걱정이 너무 많고 뇌보다 가슴이 먼저 반응하는 저 스스로 때문에 늘 힘들었어요..3:30 에 말하신 내가 너무 예민한거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참아왔죠..그런데 저는 감정이 많은 우뇌형 인간이었다니요! 희렌최님이 말해주신 감정다스리기법, 너무 새로웠어요 특히 닻내리기요!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 닻내리기법이 제게 많이 도움 될 것 같아요! 오늘도 따뜻한 심리 힐링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우뇌형 인간과 INFJ라서 특히 생각이 많은데요.. 군 생활 시절에 전역이 다가오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때 활용한게 바로 마인드맵이었습니다. 병영신문에서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정리하라고 하더군요. 해봤더니 뻗쳐나가는 생각들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방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하고 있네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희렌최님!!!!!!

이 영상의 내용을 좀만 더 일찍 알았다면 그동안 좀 덜 힘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저네요..😭 예전에 생각을 많이하지 않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쪽으로 의식적으로 바꾸는 연습을 많이 해서 나아졌었는데 일상생활에서 환경의 변화로 다시 맨 처음에 저의 모습이었던 ‘생각이 많은 나’로 되돌아 오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정말 영상으로 알려주신 해결법들이 도움이 됩니다! 몇가지는 아직 직접 해보지 못했는데 그런 상황에 놓였을 때 꼭 실천해 봐야 되겠습니다.

4:09 최근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주위 환경이 180도 뒤바뀌는 상황이 됐어요 원인 중에 제 실수도 일부 있어 끊이지 않는 자책과 생각으로 이틀을 통째로 아무것도 못하고 날려 먹었죠 오늘 올라온 영상은 평소에는 물론 지금 상황에 특히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특히 2번째 파트의 지나친 감수성 유형이 저를 말하는 것 같았어요. 감정이 정말 한순간에 끓어 오르거든요 이틀 내내 부글거리느라 일을 못했어요ㅋㅋ 이런 상황에 영상에서 알려주신 '앵커링'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며 '내가 해야할 일에 차분히 가장 몰두 했던 시절' 때 들었던 노래를 찾아놨습니다. 다시 감정이 끓어오르면 찾아둔 노래를 들으면서 두 손 꽉 쥐어보려고요. 😊 평소에도 제 일상에 은은히 긍정적 영향을 주셨는데 오늘의 영상은 제게 힘이 됐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렌님

감각이 예민해서 더 많은것을 느끼며 살아간다는걸 알고있었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한것도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타인의 아팠던 이야기를 듣고나면 그뒤로 2~3일정도 앓았던 기억이 있어요 오랜기간동안 여러명과 그런일이 있었는데 풍부한 감수성때문인지 모르고 나는 왜그러지 했었어요 제 마음상태를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그런 사람인거 였군요 이제 외부 자극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게 목표입니다 닻내리기 꼭 기억할게요!!

4:11 지나치게 풍부한 감수성부분이 특히 공감됩니다. 친구들이 제가 공감을 잘해준다고 저에게 고민상담을 많이하는데 저는 항상 친구편을 들어줍니다. 근데 갑자기 친구가 반박을 하면 뭐지? 싶다가 슬슬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런 친구가 다수입니다. 제가 예민하다고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채로 살았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 제가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가용 ㅎㅎ

오늘 영상을 보는데 누가 제얘기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감각 예민과 감수성, 감정이입까지 그게 다 생각이 많은 것과 연결되어있는 줄 몰랐어요. 평소에 소리나 다른사람의 행동변화에 예민하고, 툭하면 눈물이 나오고, 불의나 타인이 부당한 일을 당하면 제가 더 화나고 나서서 해결해주거나 도와주려고합니다. 그래서인지 07:23 이부분이 저한테 너무 와닿네요. 저는 도와주려했던 행동인데 그것들이 어쩌면 침범일 수 있었겠구나 싶어요. 저는 내가 이런사람이구나하고 받아들인 후로 이런 특징들이 너무 좋아요. 예민하지않았다면 느끼지 못했을 것들이 많거든요! 가끔은 피곤하지만 제 풍부한 감각과 감수성, 공감과 생각으로 타인에게도 도움을 주고, 저에게도 좋은쪽으로만 사용하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랑 비슷하신 분들이 이런 특징들을 부정적으로만 보지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부족한 것은 보완하고, 특징의 장점을 살리셨으면 좋겠어요! 예전엔 저도 나는 왜 생각이 많지? 왜 예민할까? 하면서 예민하다는 말을 부정적으로 생각했어요. 예민하다는 건 그만큼 섬세하다는 거고, 다른사람들이 보지못하고,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생각할 수 있는 힘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으로 생각이 가지를 뻗어나간다면 그생각은 넣어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터득한 꿀팁을 드리자면, 나쁜생각이 자꾸 들 때는 그걸 인지하시고, 바로 생각을 끊어내는 겁니다. 다른 좋은생각, 혹은 당장 해야할 일 등 머릿속을 다른생각으로 채워서 나쁜생각이 들지않도록 해주시는 게 좋아요! 저도 처음엔 어려웠지만 계속 노력하니 되더라구요! 그리고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사람은 그냥 손절하세요 ^_^. 생각에 지배당하지 말고, 생각을 지배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희린최널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9:09 모든 부분들이 다 공감이 가지만 역시 이 부분이 제일 와닿는 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서 앞에서 무슨 말을 했는지 무엇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는지 까먹고 내 얘기를 할때도 말을 하다가 까먹거나 정리가 안되어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요 그럴때마다 멘탈이 깨져서 할수있었던 것들도 못할때가 많았는데 마인드맵을 활용하면서 하나씩 정리해나가면서 눈으로 한번 머리속으로 한번 이렇게 여러번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생각이 너무 많아 사람들은 대할때도 다른사람들보다 한발 느리고 저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불안하면서 잠도 안오고 우울한 나날들이 많고 무엇을 말할때도 정리가 안돼서 마음속으로, 글로 정리를 꼭 해야 말할 수 있을만큼 생각이 많았는데 모든 부분들이 제 상황(?)과 너무나도 같아서 집중해서 봤던 것 같아요! 이걸 쓰면서도 생각이 많아 쓰는데 오래 걸렸지만 그동안 포기하고 아무생각도 안하고 싶다는 생각을 먼저 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좀 덜하고 어떻게 이 생각들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관계, 학업, 다른 사소한 것들까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쉬지 않고 생각하는 게 습관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어제도 침대에 누워서 한 시간을 뒤척이고, 오늘은 친구관계에 대해 생각하다가 그냥. . 여러모로 복잡한 감정에 많이 울었어요. 그냥 요즘 저를 고민하게 하는 문제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샘이 아주 수도꼭지가 됐는데ㅠㅠ 이 영상이 운명처럼 다가왔네요. 그런데 모든 인간관계에 애정을 쏟지 말라는 말이, 정말.. 제 고민의 원인을 꿰뚫는 말인 것 같아요. 저는 이제까지, 관계유지를 위해 마음을 쏟거나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진심인데, 왜 너는 나만큼 마음을 주지 않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결국 나를 싫어하나? 라는 추측으로 이어져 상처를 많이 받아왔던 건가 봐요. 인간관계 대해 좀 더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ㅎㅎ말이 길어졌는데, 무튼 이 영상 덕분에 솟구치는 생각들이 조금은 정리돼서 오늘은 왠지 잠에 빨리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따뜻하고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희렌최님🧡

채널을 통해서 말하기 방법 등 많은 것을 배웠어요. 오늘은 제목보자마자 무의식적으로 빨려 들어왔어요. 제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아서요! 6:52 타인에 대한 지나친 감정 이입 저는 상대방에게 말실수를 한거 같으면 하루종일 생각하다가 사과하기도 하고 상대방의 말 한마디에 그 날 기분이 결정되기도 했어요. 우뇌가 발달한건 왼손잡이인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모든 사람에게 솔직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인맥 분류를 통해서 한층 성장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9:10 쉬지 않고 돌아가는 생각 저는 과제를 할 때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글을 써야해서 제 사고능력이 항상 단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관심 분야에서 깊이 있는 탐구를 할 땐 장점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 용기가 됩니다. 말씀해주신 해결책을 통해서 최고길을 걷는 구독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45 언니 저는요.. 오늘 말하신것들의 80%가 제 이야기인데요 어쩌면 100%일수도 있죠 저는 소개해주신 특징들이 제 단점인줄알았어요 .. 가끔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뭐가 결핍이 되어서 이러나? 뭔가 더 완벽해야하나? 다른사람은 사는게 이렇게 피곤하진 않은것같은데... 등등 많은 생각을 짊어지고 말이죠.. 그런데 3:45 이 부분에서 저는 뇌에 스치는 느낌표가 느껴졌어요!! 왜 나는 당연히 내 단점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을까? ...좋은 생각으로 채울수 있는 머리 안의 공간을 왜 안좋은걸로 생각하며 채우고 살았을까? 라는 생각이요 그동안 언니가 추천하는 책들 읽으면서 참 많이 배우고 성장했는데 이 책은 제 삶에 좋은 닻이 될것같아요(5:40) 언니가 중간에 말씀하신대로 좋은 닻을 많이 내려줄것같아요!! 책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ㅠㅠ 이벤트 안되도 꼭 읽어볼게요ㅠㅠㅠ

05:11 어느 순간부터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성격이 극 내향적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이 말씀을 듣고 스스로 감정을 부정하고 억눌러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한 영상을 다 보고 느낀건 그런 제가 이상한게 아니며 그렇게 느껴도 된다고 위로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오감이 더 발달되어있다는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평소 행복한 순간에 그곳에서 느껴지는 소리,온도,상대방의 표정 등 하나하나 눈에 담으며 마음속 깊이 행복을 느꼈었어요. 이런 이유가 생각이 많아서였다니 생각이 많은 사람인게 마냥 싫지는 않네요! 정말 공감이 안가는 내용이 없네요. 여러 주변 요소로 인해 감정이 나와버려서 마음 다잡기에 어려움을 느끼고있었어요. 그때마다 항상 할 수 있다 되뇌이며 감정을 누르려 노력했었는데 ‘닻 내리기’기법을 한번 사용해봐야겠어요! 특히 세번째 특징이 지금의 제 상황에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고 모두에게 진심이라 힘든 일이 많았어요.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속깊은 대화를하고 저는 상처받고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생각이 많이 들어 힘들어하고있어요. 이제 까지 저는 현자가 아닌 바보였던 거 같아요. 이제는 상대를 가려 말하는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상대를 가려 대하게되면 저의 인간관계가 훨씬 더 편안해 질 것같은 느낌이 벌써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저 책 정말 읽어보고싶네요

10:19~11:10 공감은 전체 영상으로 공감이 가고 마인드맵 활용하기가 정말 실용적으로 당장 활용해 볼 수 있는 방법같아서 적었습니다. Infj로서 매일매일을 자신과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고있었는데 홀린듯이 들어와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얻어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책 당첨이 안되더라도 꼭 한 번 사서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시작부터 와 내얘기다 하면서 너무공감했어요 저는 후각 청각이 예민해서 내가 유별나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해요 거기다가 자기전에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잠을잘수가없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요즘은 씻는 동안에 생각을 할수있는만큼 다 해보자 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 나는대로 했더니 조금 더 편하게 잘수있는거 같아요

1:48 감각이 과민한거 정말공감되요..! 개코라는 말도 꽤 듣고 잠잘때 빛이 한줄기라도 있으면 거기에 신경쓰여서 못자요. 그치만 최악은 소음 + 사람 많아서 붐비는것... 종종 나만 이런건가 나만 느껴지는건가 싶은 상황들이 있어요. 상대방의 표정이나 몸짓을 시시각각 주시하는 것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었는데 이런것들이 다 이유가 있었군요..! 아마 왼손잡이라 우뇌형 인간인게 아닐까싶네요. 딱딱 들어맞는게 신기합니당

공짜로 듣기 송구스러워서 데이터 켰습니다.

00:23 어떤 이야기를 하실지 짐작이 되는듯한 느낌을 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에게 감정이입 잘하고 모든 사람에게 정을 주려는 마음이 있어 도서나눔 이벤트 10명 중 한명에 당첨되어도 다른 사람께 양보하겠습니다

2n년동안 살면서 예민하다는 말을 밥먹듯이 들었고 남들이 못 맡는 냄새, 변한 점, 대화에서 나타나는 미묘한 기류등을 잘 읽어서 힘들었어요. 나같은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고 항상 왜 그렇게 생각해? 라는 말을 들어서 내가 잘못했구나 자책하며 살았는데 이 영상으로 제가 우뇌형 인간이고 특별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특징들 알려주신 부분에서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되었네요👦🏻

저는 평소에 생각회로가 1개가 아닌듯.. 보통사람들처럼 생각하는 기본적회로가1개, 그에따른 손이익을 판단하고 알려주는 무의식적 생각회로1개 그 생각에따른 윤리적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 무의식적 생각회로1개 그이외 감정이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인식하게해주는것이 또 한개.. 대부분 동시에돌아가서 생각을하면서 생각안에서 생각을하고 거기서 생각을해서 딱히 뇌속으로 글을 써보지 않고도 1번 2번 3번 정리되있는 단축키를 순간 누르는것같은 느낌으로 탁탁 터지는데 가끔가다 너무 복잡해져서 과부하오면 카오스 그 자체

와... 보고 정말 와닿는 부분이 많았어요...ㅠ 제가 대학생인데 이유가 있어서 군대를 좀 늦게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기들이 전부 군대에 가게 되어서 주변에 같이 다니던 무리도 바뀌고 좀 힘듭니다.. 제가 정이 좀 많아서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편인데 새로 같이 다니는 동기들은 먼가 모르게 벽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같이 잘 안다니긴 했어도 연락도 꾸준히 하던 친구들이었는데.. 약간 비지니스 느낌이랄까.. 그래서 좀 힘들었었는데 이 영상이 올라와서 힘이 되네요 ㅋㅋㅋ 막막하던 참인데 타이밍도 정말 기가막히네요ㅋㅋㅋ 영상에서 나온대로 인맥을 좀 분류하고 마음 덜 주는 방법이 좋은거 같아요 덕분에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어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내가 예민한 사람인가? 안좋은건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만큼 더 보이고 더 들린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되는거였군요~! 잘 생각해보면, 예민하다고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소수였고, 대부분에 일에서는 배려심이 깊고 남을 잘 생각해준다고 얘길 들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말씀해주신대로(pesm)형 인간은 감정이 방해를 해서 감정적으로 너무 영향을 받을 땐, 취약점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오긴 했는데.. 정말 이게 맞는 말이었고, 심리학적인 이런 식으로 보완이 되는게 너무 유익하고 신기하네요! (8:50)일례로 특히, 마지막에 말씀주셨던 '현자는 누구에게나 이해받으려 하지않는다?'하는 말처럼 행동하니 힘들지 않았던 것 같거든요! 너무 어릴때는 이게 안되서.. 참 힘들었는데 삶의 지혜임을 또 확인하네요! 옛 장편소설 김하인의 국화꽃향기 6권을 읽고 주인공의 상황에 너무 큰 이입이되어 상당기간 펑펑 울고, 스스로도 연애에 영향이 있던 유년 시절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도 주변에 선한 예민함(?)을 맘껏 펼치고, 제 감정에 대해 솔직히 느끼면서도, 앵커링 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보완하고 싶습니다! 당첨이 안되더라도 꼭 읽어볼게요 감사해요~! 좋은 내용과 책 추천 정말 감사드리구요~! 매번 영상에서 생각의 힘을 기릅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4가지 전부 다 제이야기네요 ㅠㅠ 저의 원활한 첫직장생활하기 위한 방법 1. 닻내리기 기법 그 시절에 들었던 추억의 노래 들으면서 신나거나 슬픈 감정 떠오르기 자신감있고 슬픈 마음과 신나는 마음이 있었던 그 순간 떠오르기 2.인맥 분류하기 각 범주의 인간관계가 나에게 줄 수 있는것과 없는것 정리하기 모든 인간관계에서 속깊은 이야기 나누지않기 영상에서 제일 공감가는건 7:01 이부분이네요 정인이 사건보면서 이틀동안 마음이 너무 아프고 분했어요..ㅜㅜ 3.마인드맵 활용하기 주제어에서 뻗어나가는 연결어

생각이 뻗어나가는 말이 공감이되네요. 특히 대학교때 과제할 당시에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막상 입밖에서 나오면 주제와 관련없어보여서 답답함을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ㅠㅠ

4:20 감수성이 많아서 감정이 폭발하는 거 정말 공감됩니다ㅠㅠㅠ 한 애니메이션보다가 그 주인공에 너무 감정이입되서 울었는데 주변에서는 왜 우냐고 묻더라구요... 자꾸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거나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더더욱 감정이입해서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납니다 저는 평소에 왜 나는 감정을 조절하지 못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결국 원상태로 돌아오더라구요ㅠㅠㅠㅠ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제가 바뀌고 싶어요!

좌뇌형 인간, 우뇌형 인간! 평소 살아가면서 조금씩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잘 안 받아들여지고 이상하다 생각했던 부분들이 여기에 들어있었네요! 덕분에 무의식 속에만 담아두고 명확히 정의하지 못했던 것의 일부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잡은 것 같아요! 항상 영상을 챙겨보는 한 구독자로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며 항상 최고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세요~~!!😆😆😆

감각이 과민하다는 것은 넘치게 살아간다는 말 너무 좋네요.. 진짜 이 말 듣고 또 울컥해서 지하철에서 울뻔했어요 🤦🏻‍♀️

6:49 - 7:29 모든 것이 공감이라고 자기 합리화 하기 쉬운데, '감정의 침범' 이라는 표현이 참 와닿았습니다. 건강한 공감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먼저 정신적으로 굳게 서야 한다는, 또는 분명한 신념으로 또렷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야 공감을 잘 하는 사람들의 위험한 면?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선 넘는다' '오지랖' '잔소리' 등 여러가지로 다른 존재에게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을 경계하도록 느끼게 해주는 단어들이 있지만, 내가 당하는 것에는 민감해도 어느 순간 나도 그런 종류의 침범을 일삼는 사람이 될까 계속 돌아봐야 겠다는 생각도.. :)

3:20 어릴 때 다들 저처럼 예민한 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ㅠㅠ 그래도 지금은 제 능력을 살려서 향과 관련된 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면접 보고 멘탈이 흔들렸는데 이 책 읽고 예민한 저를 건강하게 더 발전시키고 싶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최고길만 걸어요 우리!!

생각이 나무처럼 뻗어나간다는 말 너무 공감이에요!,, 저는 보고서쓸 때도 1.2.3번 순서대로 않쓰고 생각나는 걸 다 적고 순서를 맞추는 편이거든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