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을 잘 못한다는 사람들 특징 화는 잘 표현함

무식하다고 무시하는거 너무 슬프네 .. 저 나이 할머니들 다 대부분 무식한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배울 수 없는 환경에 있었던건데 ..

박해미 말이 백번 맞음.. 우리네 할머님들 전부 일년 하루 생일이라도 잘 챙기고 잘해주고 사랑 표현하면 그걸로 일년내내 행복해하면서 가족들 위해 몸부서져라 일하실 분들임 남편 생일상에 미역국 없으면 안된다고 철저하게 생각하시면서 자기 생일 땐 자기 손으로 미역국 끓여드시는게 우리네 할머니, 엄마들임 ㅠㅠ

난 솔직히 생일까지고 필요없고 저 무식한 여편네 저말이라도 좀 안하면 좋겠음.. 진심이 아니라 그냥 습관이라고 백번 이해해봐도 이순재가 쓰는 말들은 너무.. ㅜㅜ

4:02 ㅋㅋㅋㅋㅋ 내 기준 젤웃김; 누가 형수 말하는데 저렇게 귀를 막앜 ㅋㅋㅋㅋㅋㅋ개웃겨 이미뇽

타고나고 배운 게 이래서 문희 할머니한테는 못되게 말하고 경화할매한테는 절절하게 그랬남...

생일상 설거지도 생일자가 하네ㅜㅠ 진짜 잘 좀 해주지 하루만이라두ㅜㅜ

3:18 "옴망 돈 조아하자나. 용돈 좀 느써요" ㅋㅋㅋㅋ난 민용이 막내아들 티 낼 때가 제일 좋음

나문희 진짜 짠하고 안쓰러움ㅠㅠㅠㅠ 얼마나 서러울까 생일 까먹은것도 모자라서 짧은 글써도 뭐라하는데

와 ㄹㅇ 이순재 영화관이나 레스토랑에서 직원들한테 반말하는 거 현실고증 오진다...

와 진짜 보는 내가 다 마상입어서 눈물 좔좔 흐름..ㅋㅋㅋㅋㅋ 호박고구마편도 마음아파서 잘 못보는데 이편은 진짜...작가님이 각잡고 쓰셨구나..

3:48 아주 고오오오오맙씁니다 아주 감ㅁㅁㅁㅁ격스러워 눼 눼엣! 내 최고 웃음버튼 ㅠㅠㅠ 진짜 나문희여사님 대상타야했는데 ㅠㅠㅠ 진짜 연기신..

살다보니.. '사실 속으로 사랑했다' 고 자기위안 삼는 사람들보다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멋있어보인다. 자기 속마음 아는건 자기밖에 없고, 표현하고 행동하지 않은 사랑은 없는거랑 매한가지. 비난받고 싶지도 않은 비겁한 사람들이 변명처럼 하는 말같음.. 어렵고 어색한만큼 쉬운일이 아니지만, 그만큼 노력하고 배워나가야 하는 거 같음.

너무 심한건 40년동안 같이 살은 아내에게 생일 한번 제대로 챙겨주지 않았던 것

우리부모님 같아서 우리 엄마같아서 슬프다 눈물남 우리엄마도 다정한 사람 만나지.,,

진짜 흔히 볼 수 있는 가족의 모습이라서 더 보게 되는 거 같다ㅠㅠ... 뭔가 꾸며진 느낌이 많았던 기존 시트콤과 달리 현실적이면서도 풍자도 있고 정말 최고ㅠㅠ

나문희 할머니 연기보면 그냥 눈물 버튼임... 우리들 엄마, 할머니 모습이 보여서 그런지 저런 슬픈 에피소드나 영화 보면 눈물 엄청 흘림 ㅠㅠㅠㅠ

평생 모진말하고 무시해도 머리한번 감겨주는걸로 서러운거 다 묻어버리고...자긴 평생 김치 담그고 빨래하고 설거지하면서 머리 한번 감겨줬다고 힘들지않냐고 걱정하고... 우리 외할머니 투영되서 슬프다 슬퍼 ㅠㅠ

나 이런놈인줄 모르냐는게 제일 나쁜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변화하는게 사랑이지

대본도 진짜 나문희선생님 서러움 폭발 할 정도로 잘 짯음... 이순재 선생님도 진짜 연기 너무 잘해... 표현하는 방법이 서투른 남편... 남편의 애정표현이 그리운 아내.. ㅠㅠㅠ

순대 너무해... 자기 합리화 오져 나는 이런 놈이라 이렇게밖에 못해 이러면서 생일날 막말하면서 기분 나쁘게 하는거보다는 그냥 하루정도 좀 맞춰주면 안되나......매일 문희할머니가 진짜 식모처럼 일하는데 진짜 문희 내 눈물버튼😭

이해는 하지만... 이순재 할아버님 같은 성격은 죽어도 싫음.. 우리 아빠 보는것 같고 표현 솔직하게 할수 있는 사람이랑 살아야 행복함..

10:56 나문희 표정.. 뾰루퉁한듯 풀린듯.. 이해한듯 포기한듯 체념한듯.. 섬세하고 좋은 남자라면 저 표정마저 캐치하고 귀엽다 했을텐데...

저래서 황혼이혼하는구나...

이편,, 거침킥에서 거의 유일하게 맘아파서 안보는 편임,, 미스터 순대 너무 했어,,,,

하루만 대접받아도 1년내내 되새기며 좋아할분 문희여사

생일인데도 하루종일 무시당하고 속상했다가 머리 한 번 감겨주니까 바로 기분 풀리신 거 넘넘 찡하다,,,ㅠㅠㅠㅠㅠㅠㅠ 지금껏 거침킥 보면서 댓글창에 나문희 할머니 넘 불쌍하다고 달려도 걍 시트콤이니까 과장 좀 된거지~ 하고 넘겼는데 이번 편은 진짜 속상하고 눈물나네,,,ㅠㅠㅠ

11:00 이 표정이 대박인 것 같아요. 말은 투덜, 궁시렁 대는 말이지만 표정으로는 온갖 미안함이 다 드러난...

다시 생각해봐도 어릴때는 나문희 에피소드 보면서 웃겨서 깔깔대고 그랬는데 이제와서 보면 나문희 에피소드가 하이킥 에피소드중에서 가장 가슴아픈걸 이제야 알았네

ㅋㅋㅋㅋㅋㅈㄴ생축노래부를때 박해미 혼자 뮤지컬 발성 나오는거 개웃기네

보는데 문희가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또르륵. 사람취급도 안 하네.

알바할 때 저런 부부 되게 많았음.. 진짜 하이퍼 리얼리즘

물론 순재 할아버지가 문희 할머니 사랑하는건 진심이겠지만, 기본적으로 순재 할아버지는 문희 할머니를 무시하긴 하네요ㅠ 온 가족이 알게 모르게 문희 할머니 무시하는게 있는 듯.. 그렇다고해서 가족들이 문희 할머니를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지만ㅜ

4:03 이민용 귀 막는 전설의 짤이 여기서 나온거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잘만든 에피소드 '그냥 써본거야 그냥' 은 눈물 버튼이다 나문희가 소설을 쓰면서라도 상상으로 바라던 자신의 모습을 상상조차 못하게 되었을때 너무 슬펐다

이 편은 진짜 레전드다... 시트콤 한 회차이기에는 두 분의 연기가 영화도 씹어먹을 정도네;;;

아무리 대본이라지만 듣는 내가 다 맘 아프네 ㅠㅠㅠㅠ

진짜 연기신들....그냥 푸념해본거야...부분 리얼 두분 다 눈빛 미침 ㅠㅠㅠㅠㅠㅠㅠㅠ

시작할 때 문희할마니 노룩인사 너무 귀여우셔 ㅜㅜ 자꾸 돌려보게댐♥️

나이들고 다시보니 나문희 배우님 연기가 정말 일품이네요. 발음도 어쩜 저리 정확하실까요 귓에 속속 꽂힙니다.

할아버지 경화씨한텐 다정하잖아요,,,,,,,,,,,,,, 이런 nom 아니시명서...

8:46 마누라를 너무 무시한다..이건 친구사이여도 화나는 거 아닌가...생일날에 진심으로 축하해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시켜서 빨리 헤치울려고 하는 느낌 진짜 싫다 차라리 축하 안해주고 말지

눈물난다 하이킥이라는 명작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중학교 시절 본방사수하면서 웃으며 봤던 좋은 추억을 담고있고 지금은 캐릭터에 몰입하며 마냥 웃기만 하는 것이 아닌 인생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 제가 만든 것도 아닌데 너무 소중해요. 많은 하이킥 작품이 시리즈로 나왔지만 거침없이 하이킥은 오래도록 보고 또 보고싶은 다시봐도 늘 재미있는 작품이예요.

ㅠㅠㅠㅠㅠ 머리 감겨주는거ㅠㅠㅠㅠㅠㅠ 생일선물 해준 순재 도련님ㅋㅋㅋㅋㅋㅋ 한강에서 뛰어내려버린다니ㅋㅋㅋㅋㅋㅋ 도련님 시절엔 스윗했으면서ㅋㅋㅋㅋ 왜그러는거야ㅋㅋㅋ

타고난게 그렇다는 말 다 뻥임 경화할머니한테는 안그랬잖아요 미스터순대..

미스터 순대 진짜 강약약강이야....밖에서는 눈치만 보면서 말도 못하고 집 안에서는 언성 높이고 가부장적인....ㅜㅜ +에휴 ㅅㅂ 짜증나는 댓글 겁나 많네 제일 어려운 돈 벌어온다, 그렇게 아빠 싫으면 돈도 쓰지마, 넌 아빠 욕할 자격있냐, 넌 뭐라도 했냐 -> 이런 댓글 많은데 이런 걸로 자식이나 아내가 맞고 폭언을 당하고 폭력에 노출 될 합당한 이유가 못 돼요. 각자 집안 사정이 다르고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고통 속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힘들었던 순간을 지켜 볼 수밖에 없었던 지옥은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하기도 힘들죠. 애초에 이해해 달라고 안해요. 그러니까 ‘가족이니까 잘하세요’, ‘나중에 늙어서야 아빠 마음 이해하고 후회하니 살아 있을 때 잘해라.’ 이런 일반화 주장하면서 강요하지마요. 가족이어도 미워해도 돼요. 미워하고 증오하는 감정이 쌓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 잘못이니 그 책임은 미래의 자식들의 대우에 티가 나겠죠. 그니까 저런 말 같지도 않은 일반화 강요하지 마세요. 애초에 이런 말 할 자격은 그쪽들한테 없으니까.

근데 순재도련님은 왜이렇게 흑화한겨...그렇게스윗하던 도련님이 왜이렇게......

나문희 배우님의 순박한 연기가 일품이네요. 세월이 흘러 지금 봐도 감동적입니다. 나문희 배우님에게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아직 소녀 같은 여린 맘이 느껴져요.

2:51 와중에 박해미 생일축하노래 개잘부름 중간중간 들리는 바이브레이션 개조짐;;;

왜 내가 눈물날라 그래 대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늬찡 너무 맴고생했어 ㅠ 그러려니 하고 사는 것도 정도가 있지 ,,, 순재도련님 왜 그랬대 ㅠ

6:36 이 말이 왜이리 슬프게 들리지.. 365일 대접받으실 자격이 있는데.

3:48 아주 고오오오맙습니다 아주 가아아암격스러워 눼에 눼엣ㅋㅋㅋㅋㅋ

8:20 아무리 노인이셔도 저렇게 막무가내로 반말 때리는 손님 너무 싫어여 ㅜ 순재할아부지 미워 ㅜㅜㅜ

4:03 이 짤이 여기서 나온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 너무 착해~ 케이크도 옮기고, 너무 귀여워. 가만보면 집안 일도 가끔 도와줌

사과가 귀에 안 들어와 사람한테 40년을 넘게 무식하다 해놓고 성격이 이러니 봐달래..; 난 못 참아 머리 감겨 준다고 물 받아온 것도 엎어버릴꺼야

진짜 너무했다 어떻게 남편이 생일을 잘 챙겨주지도 않구....ㅠㅠㅠㅠ 제가 챙겨드릴게요ㅠㅠ문희찡 ..ㅠㅠㅠ

문희여사님 너무 인생이 불쌍하셔서 보는내내 눈물이 났네요ㅜㅜ 이래서 여자들도 돈을 벌어야해요...옛날 여자들이 본인의 능력을 키워서 사회생활을 해봤다면 절대 저런인생 안살았을텐데...교육을 받을 권리를 빼앗긴다는게 참 무섭네요... 결국 저렇게 인생에까지 큰 영향을 미침...

와.. 시트콤인거 알면서 보는데도 숨막힌다 ㅋㅋㅋ 진짜 가스라이팅 개오지네 미스터순대

9:53 여기부터 두 분 연기보는데 눈물나요..ㅠㅜ 엄청 무덤덤하고 감정이 극단적이지도 않은데 엄청 몰입되네요ㅠ

아 진짜 나문희 할머니 연기 왜이리 잘하시지? 저번에 하모니 봤는데 진짜 다른 사람 같아. 얼굴은 같은데... 연기 진짜 잘하시고... 무늬 여사님... 배우 나 문희. 진짜 존경하고 사랑하고 팬이에요♥♥

아근데 무니할머니 자기생일에 보고싶은영화도못보게하고 먹는것도 대충먹으라고한건 너무했어요.. ㅠㅠ 이게 순재생신인지 문희생신인지.. 그냥 생일축하해, 하고 용돈 좀 넣어서 선물해주던지 정도였어도 좋아했을텐데요..

민용이 귓속말 차단 넘 웃기네ㅋㅋㅋ

박혜미가 말해준대도 귀막는 시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나레이션이 참 인상깊네요. 마지막 죽는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사랑하라는 말. 우리 모두 그러도록 해요 ㅎㅎ

10:20 웃기고앉았네. 경화한텐 쏘스윗하잖아ㅋㅋ

나문희여사님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믿고 보는거 같아요 아이캔스피크 오문희 등등 안본게 없어요 존경합니다 아이캔스피크는 봐도 봐도 눈물이 나고 재밌어요 건강하세요!

이런걸 어떡해라고 말하는 순재할아버지, 잘안다고 말하며 푸념하는거라는 말에 깃든 무늬할머니의 슬픈표정이 너무 와닿아서 한참 울었다.

세상 무뚝뚝한 우리 아부지도 받기만 하고 엄마 생일 한 번 제대로 챙긴 적 없었어요 그러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저랑 오빠의 등쌀에 못 이겨 고민하다 엄마 생신에 당신 몸통만 한 장미 꽃다발을 사들고 들어오더라구요 그 손이 어찌나 어색한지 생전 꽃 안 줘본 티가 팍팍 나더라구요 생일 축하한다며 간신히 한 마디 하고 어색하게 웃으며 내밀었는데 엄마는 굳어 있다가 울더라구요 그 꽃다발은 1년간 거실에 장식 돼 있었고 엄마는 그게 충분히 감동이었는지 그 후로 10년동안 생일 선물 얘기도 안 꺼내시더라구요

8:51 문희할머니는 사랑의 케이크만들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3번만 참으시는듯 ㅋㅋ

이 영상 가스라이팅 정석 영상임

나문희님 연기 진짜 미쳤음.. ;; 그냥 일상같음

어린 시절보면 가정부를 사랑한 도련님, 표현도 잘 하고 세상 스윗한데 왜 지금은 저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난 게 그런걸 어떡해...는 문제가 있어도 고치지 않겠다는 비겁한 변명에 불과한 것 같다. 이번 편 너무 슬퍼...😢

웃겼다 울렸다... 이순재님 나문희님 연기 최고

눈물나네 우리 엄마같아서 나문희 배우님 연기에 감동 받았어요 ㅠㅠ

이 두분은 진짜 연기가 아니고 실제 부부같다 너무 자연스러워

생일편이랑 민호생일 때 외할머니편 너무 눈물남 ㅠㅠ

연기 진짜 잘한다... 인생이 느껴지네...

순재옹 연기를 넘 잘하셔서 진짜같아서 더 문희할머니 한테 이입됨ㅠㅠ저런 가정,저런 부부가 진짜 있을거 같아서.....

10:57 여기부터 나문희 할머니 표정이랑 목소리에 내가 다 슬퍼짐...

저게 사랑일까 그냥 몸종한테 정 주는 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것 같은데 미국식 ㅇㅈㄹ...

나문희 선생님 연기 진짜 ㅠㅠㅠ 넘 잘하셔요 하이킥은 진짜 ☺❤

진짜 해미님 말씀이 맞다... 문희님 같은 분은 너무 순수하셔서 하루만 행복한 일 있어도 일년을 되새기며 기뻐할 분인듯. 근데 순재님도 이해는 된다. 순재님 아버지도, 아버지의 아버지도 그렇게 무뚝뚝하게 살아왔을 것이고 한 번 뿐인 인생에서 보고 배운 게 그게 다인데 40년이 뭐야 100년이 지나도 사람이 바뀌겠나. 그래도 퉁명스럽게라도 미안함을 전하고 마지막에 머리 감겨주면서 마음 표현하는 게 참 좋네요. 가족이 사는 게 그런 건가 봐요.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 칼 같이 구분짓고 1원 한 푼까지 계산하는 게 아니라 때로는 누가 실수하고 때로는 누가 손해보면서 부족해도 맞춰가고 상대는 또 이해해주고 그런 거..

4:00 진짜 존나 기분나쁠듯 ㅋㅋㅋㅋㅅㅋㅅㅋㅅㅋㅅ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엿먹이기 선수야 진짜 반대쪽 손으로 막은게 ㄹㅇ킬포임 ㅋㅋㅋㅋㅋ오른손으로 밥먹어야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밥 먹을 때 하이킥 안 틀어놓으면 허전함ㅠ 10번 봐도 안질려...

나문희여사님 할머니연기는 진짜 미친 눈물버튼이넹

이순재 할아버지 마지막 머리 감겨주는 거 안 나왔으면 화났을 뻔 했는데.. 눈물 맺히네요.. 문희 할머니도 그렇고 두 분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감동 ㅜㅜ

이거 맘아파서 끝까지 못보겠다ㅜㅜ연기지만 너무 불쌍해 할머니...

나문희 할머니가 박해미 친정 엄마 박정수 만큼 세련되고 많이 배운 사람은 아닐지라도 저 연세에 아웃 오브 아프리카 같은 영화를 즐길 정도면 꽤나 멋진 할머니임.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이 이순재 할배와 나문희 여사님한테도 잘 어울린다.노부부의 아름다운 모습^^ 그나저나 문희 여사님, 달팽이 요리 날라가는거 영화 귀여운 여인 패러디.ㅋㅋ

이순재, 나문희 선생님 너무 연기 잘 하신다 ㅋㅋㅋㅋ ㅜㅠ

이순재님 명존쎄 하고 싶을 정도로 연기 잘하시네요 ㅎㅎ 대단..👍🏼

나문희 돈안갚는거 보고 진짜 나쁘다 생각했는데 이런거 보몁 또 불쌍하고ㅋㅋㅋㅋㅋ 확실히 선하기만 한사람은 없는듯

윤호의 생일도 존버합니다. 하이킥에서 무시를 당한 문희 할무니와 윤호! 생일 에피소드를 보면 그 누구보다 최고의 선물을 받음!!! 문희 할머니가 최고의 선물을 받은 에피소드 만큼 윤호의 생일 에피소드도 정말 감동 입니다. (윤호 생일 에피소드 보고 울었음...)

그 해맑고 다정하던 순재도련님이 왜 저렇게 되신거야..ㅠㅜ

와 두 분 진짜 현실감 있게 연기 잘하신다.. 나 근데 거침킥 ㅈㄴ 여러번 봤는데 왜 첨보지ㅠㅠㅠ

마지막에 마음은 아끼지말고 다 줘라는 말이 참 좋네요... 어렸을 땐 좋으면 좋다고 솔직하게 다 표현했었는데 나이 먹을 때마다 가족들한테는 좋다던지 사랑한다고 표현을 잘못하고 있는 저를 보면... 여자친구나 친구들 직장에서는 잘 보여야한다는 마음에 사랑한다던지 고맙다고 표현 아낌없이 하면서...

매회가 레전드... 스토리가 너무 탄탄함 하이킥 다시 다오면 좋겠다

아 마지막쯤 티비보는 장면에서 진짜 눈물난다. 짠하고 마음아파..

이순재는 진짜 연기 스팩트럼이 야무지게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