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계 산행시에는 침낭도 침낭이지만 아무리 무거워도 좀 더 편한 두꺼운 자충매트 필수로 챙깁니다. 잠을 설치고 나면 다음날 체력이 방전돼 하산길이 지옥 같거든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생존학교의 영상은 구독자가 좀 적을 지는 몰라도 공익적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수고하셨어요

생존장비로 하루를 보낸 후 느낀점 1. 겨울철 핫팩은 정말 필수입니다! (저도경험해봄ㅎ) 2. 바람이 생존 최대의 적.(비가와도 눈이와도 괜찮지만 + 바람이라면 정말...) 영상에서 보여주신 알콜스토브랑 자그마한 방풍거치대 사둔게 있어서 그조합으로 캠핑가서 물을 한번 끓여봤습니다. 영하 5도의 환경에서 시도했고 의료용 알콜소독제로도(다이소에서 500ml 2천원에 구입 ) - 300ml의 물이 10여분만에 끓는점 도달. 텐트 내에서 바람까지 통제한 상황이라면 그보다 더 빠르게 물을 끓일 수 있겠다 싶습니다. 충분히 실용성 있어 제 생존배낭에 리스트 업 했습니다. 먼저 선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유용한 정보입니다. 저는 주로 외국사이트, 의존했는데. 생존, 의료, 물류 필수입니다. 반드시, 군인이나 PMC 가 아니어도 꼭 알아둬야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는 않으니까요!

일본은 그나마 겨울 추운 날이라도 영상 5도이상은 되죠. 따뜻한 날은 10도 까지도 올라갑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영하 10도도 찍을 수 있는 나라니 더욱 철저히 대비를 해야겠죠

생생한 현장 교육 경청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주변에 잘 전파하고, 안전신경쓰겠습니다~!!!

추위 정말 두렵습니다 등시리고 발시리고 머리도 시리고 시린 그 느낌은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을정도죠

달인님 핫팩을 사용하여 영하 온도에서 스토브를 사용하는 방법 잘 배워 이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방법으로 가스를 물에 살짝 담궈 전이를 시키는 방식으로 영하에서 화력을 유지하는 방식에 관하여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네스먹 나이프 만드신다고 하는데 스파르탄 블레이드의 네스먹나이프 참고하시면 좋을듯여 생존용으로도 사용 가능했으면 하고 기대합니다 과도 느낌나게 해주시면 더 유용할듯 ㅎㅎ 그나저나 판초 언제 나올까여..?

정말 핫팩이 없던 시절은... 끔찍합니다...

핫팩엔 유통기한이 존재합니다 보통 2년이며, 1년 정도(시즌제품 이라 생산 후 1시즌 지난 후 판매되는 경우가 있음)인 제품이 있습니다. 프로님께서 생존가방 업데이트를 중요시 하시는데 업데이트시 핫팩 유통기한 꼭 확인하시길바랍니다.

트란지아밭침대대신우드스토브잣은거하나사서그안에알골스토브너으면 아주끝내주지요 15000원하면삽니다우드스토브와알콜스토브조합

이너텐트가 상단이 매쉬로만 된 것들이 많던데 겨울에는 스킨으로 되어있는 것들과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힐맨 텐트 이너가 스킨, 동계용으로 된것과 이너텐트 상단이 매쉬로 된것 사용해보니 확실히 바람은 막아도 외부 플라이 바닥 타고 들어오는 한기가 엄청나더라고요,,,,

알콜스토브보다 접이식 작은 화롯데가 비상시에는 나은 것 같아요,,,,알콜 스토브 사용해보니 가용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더군요, 혹시 비상시 야전에서 접이식 화롯데 등을 사용하는 것은 어떤가요? 평상시에는 문제가 되겠지만,,,자연에서 바로 얻을 수 있는 나무를 비상시에는 사용하는 것이 낫겠죠?

비상 시 메탄올 고체연료는 극동계 사용가능한가요?

고기는 집에서 구워드시고 훈련떄는 그냥 간편식드시죠 ㅎㅎ

18:58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ㅎ

니모 텐서 최고

핫팩은 필수!!!!!!!!!!!!!!!!!!!!

극동게 비박ㅡ탠트ㆍ침낭ㆍ바닥공사 철저히 하지 못하면 된곤욕 치루죠ㅡ

저는 스패츠를 보온의 목적으로 더 값어치 있게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발은 심장과 멀어 체온이 잘 전달되지 않을 뿐더러, 바지 밑단쪽으로 한기가 들어와 종아리 부근에서 체온을 많이 뺏겨 항상 발이 춥습니다. 스패츠를 하고있으면 확실히 종아리와 발이 따뜻해 눈이 안와도 종종 착용합니다.

강추!

정말 처절하고 비참한자연의세계

침낭커버는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

말이 너무 빨라서 말귀를 알아듣기가 조금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