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류마티스 열’ 같은 경우에는 제 2형 과민반응, 연쇄상구균 감염에 의해서 항체반응으로 자가조직을 공격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여기서 항체반응을 “항원항체복합체”라고 표현하면 안되나요? 항원-항체는 상대적인거라고 생각했고, 둘이 붙은게 항원항체복합체라고 알고있었는데, 제가 이렇게 설명하니까 “항원항체복합체는 제1형 과민반응이나 3형과민반응에만 어울리는 단어니까 류마티스 열이 발생하는 기전에서는 항체반응이라고만 말해야한다!!”라고 같이 공부하는 분이 그러셔서 개념이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ㅠㅠ
@bobaetv3 жыл бұрын
항체반응과 항원항체복합체를 구분해드릴게요. 항원에 항체가 결합하는것이 항원항체반응이죠. 그런데 이때 항원과 항체가 다수 결합되어 큰덩어리를 이루게 되면 항원항체복합체가 되는데 이것이 몸을 돌아다니게 되면 염증반응등을 일으킵니다.
@user-ne3ck1fv3x3 жыл бұрын
@@bobaetv 그럼 항원항체복합체는 바로 없어져야 하는 것인데 돌아다녀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건가요??
@Hamji_3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만, 헷깔려서요,,! 위에서 Red Bone Marrow에서 생성이 되는데 그림에서는 Yellow Bone marrow 부분이 아닌가요? 보통 Red Bone Marrow의 경우 Bone의 양 끝부분이 아닌가용?
@bobaetv3 жыл бұрын
원래 거의 모든뼈의 골수는 적색골수로 시작됩니다. 점점 황색골수로 바뀌는거죠. 참고로 가장 늦게까지 남는 부분은 납작뼈들입니다~
@mirkim00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잘 봤습니다. 혹시 해부학 강의 영상 다 있나요?
@bobaetv3 жыл бұрын
다른 영상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해부학도요 네이버카페 수업레시피연구소로 가시면 순서대로 보시기 편합니다~
@bori200004 жыл бұрын
감사함니당 9:27
@hg-iw4mj8 ай бұрын
16:43
@user-lx4qh7uf8e3 жыл бұрын
모의고사 풀다가 백신을 통해 생성되는 후천면역이 무었인지나왔는데 답이 적응면역이라하네요 적응면역, 백신면역, 국소면역, 예방면역이 뭐가다른지모르겟어요
@bobaetv3 жыл бұрын
음.... 답가지가 좀 별로네요.... 일단 선천면역은 innate immunity라고 하고 후천면역은 acquired immunity면역이라고 합니다. 후천면역은 acquired 때문에 획득면역이라고도 하고 또 adaptive immunity라고 해서 적응면역이라고도 부르긴 합니다. 그래서 적응면역이 답이 되겠죠. 면역문제보다는 번역문제처럼 보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