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을 기본시스템으로 안넣고 부적으로 돌린건 진짜 인성 터진거같음

스위치 게임 트라이얼로 마음에 들어 구매 한 뉴비 중 뉴비 입니다. 현재는 첫 마을 깨고 녹색지대 탐험 중이예요. 어떤 것이 있나 보려고 들어온건데 저렇게 많은 부적 칸과 체력과 모습들을 나중에 해금 할 수 있단것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저도 얼른 이렇게 천천히 고이고 싶단 생각 마저도 듭니다. ㅜㅜ 지금은 점프맵 하나 자폭 하나에 호달달 하지만 열심히 보고 참고해서 할로우나이트 dlc까지. 싹싹 고여보겠습니다😊

빠른참격 말로만들었을때:공속 빨라지는게 그렇게 사기는 아닐텐데... 써본후:3칸남네? 빠른참격써야지

불빠긍은 ㄹㅇ 굳 참고로 우무우에선 꿈의 주인을 쓰기도 함(몽환대못 차지 쿨타임 감소) 사기는 아니지만 찬란작에서 모기녀석 처리하는데엔 애벌나비의 애가 만한게 없더군요 어차피 1방컷이니 1~2칸 남았을 때 쑤셔넣기 ㅋㅋㅋ

근데 그래도 한 10시간 플하면 전체 지도는 외워지더라고요 그래서 나침반 빼고 전 애벌레노래 끼고다녀요 ㅋ쿠ㅜㅜ 체력관리를 진짜 더럽게 못하는 편이라..

전 아주많이 길치라서 나침반을 많이 애용하죠

불멸의 힘 + 긍지의 표식 + 빠른 참격 + 흔들림 없는 자세 + α 대못으로만 패서 그런가 만신전이랑 찬란작은 대부분 이걸로 한 듯

나침반 없이 하는건 그냥 신기함 ㅋㅋㅋㅋ 평소에 구글지도말고 대동여지도 들고 다니시나

처음할때 부적 낄줄 몰라서, 대부분 깨놓고 부적 끼는 방법을 알았을때 현타 디졌는데 ㅋㅋㅋ

개인적으로 수집벌레무리 진짜 너무 좋아함 ㅋㅋ 어느덧 클리어 5번 했는데 이거 부적칸 세 칸이어도 채용할듯

우선 1. 지도부적은 저에겐 필수인데. 진짜 현실세계?에서 제가 심한 길치인데(약속있을땐 무조건 네이버지도) 그 길치가 게임에도 적용이 된다는걸 알게해준게임이 딱 2개있습니다. 할로우나이트와 서풍의 광시곡 ㅋㅋㅋㅋㅋ 미친맵 ㅠㅠ 심지어 서풍에서는 해를 따라가라??는 무슨 퍼즐같은 이상한 맵도 있어서 하루 날린적도 있었음 ㅠㅠ 그럼에도 저럼에도 정주행 2번 했음.. 재밌어서 또 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지도때문에 걱정이 우선 ㅋ

나침반은...ㅋㅋㅋ 사기라기보단 매트로배니아에서 없으면 안되는걸 퍽으로 넣어놓은 느낌임. 비유하자면 플랫포머 게임에서 점프가 해금해야되는 액티브 스킬인 느낌. 그리고 불빠긍... 빠참은 괜찮아도 긍지는 걍 고정퍽... 역체감 너무 심해

만신전 기준으로 하면 1등이 꼴찌될 듯ㅋㅋㅋ

닌텐도는 스킨 적용 못하나요??

하면 할수록 나는 주돌>>>>긍지인 느낌 불빠주 흔없자 영예가 ㄹㅇ최적인듯

와 배경음악 슈퍼마리오64 성 안에 음악같았는데 맞네 ㅋㅋ

불멸의표식: 없으면 뭔가 적이 잘 안죽음 빠른참격: 없으면 뭔가 시원시원하지가 않음 긍지의 표식: 이거 익숙해지면 이거 없이 아래치기할때 개힘듦 근데 의외로 수집벌레무리가 없네

개인적으로는 에벌레가 없는게 조금 의외네요

캐릭터 스킨 어떻게 하신거에요??

하지만 나침반이 있어도 키보드는 날아감

저 빨간건 모드같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