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하순~6월 상순까지는 전년도 뿌리에 저장된 저장양분으로 잎이 나오고 신초가 전개되며 꽃도 피고 열매의 세포도 분열 됩니다.6월 중하순 이후부터는 만들어진 잎들의 동화양분과 토양내의 각종 양수분을 흡수하여 나무는 늦가을까지 활동하게 되는데 이때 6월 중순 무렵을 양분이 전환되는 양분 전환기라 합니다. 나무는 5월 중 많은 직립지가 다발생하여 결국은 제거해야할 신초 수도 많아지게 됩니다 불필요한 양분을 소모하여 남길 과실에 집중해야 할 저장 양분이 허비되어 과실내의 세포분열에도 지장을 주게되어 과의 크기는 물론 내년도 형성해야할 꽃눈 분화에도 불리하게 작용하므로 조기에 제거하시도록 하고있으며, 실제 실천 과원에서는 가을 최종 열매의 평균 크기가 크게 생산되고 있으며, 일명 해거리 현상이 단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남긴 신초도 그렇게 길게 자라지는 않으며 향후 6월 하순이후 부터 7월 경에 그늘을 유발하거나 약제 도달을 방해하는 도장지 제거 작업을 추가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과콜라

해박한 지식과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개화전. 개화중 이렇게 하시면 좋습니다만, 낙화후 방제시 한번 하십시요

5월 30일 ~ 6월 5일 하십시요

먼저 나무가 세력이 강하면 그늘이 많이지게되고 열매는 햇볕을 많이 보지못하게 되어 착색이 불리하게 되는 조건이 형성되어 부득이 착색을 기다리는 동안 열매 본인의 숙기가 다 되어 과성숙하게되어 착색은 나쁜데 익어버리게 됩니다. 간혹, 착색 발현을 위해 수확 근접 시기에 인산가리를 수회 살포하거나*홀몬제인 에세폰을 살포하실 경우 과육의 경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리수 품종은 본래 착색이 우수하고 적기 수확시 아삭함이 뛰어난 품종입니다. 과시비 지양등 토양 비배관리가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농사 지어보고 무슨문제가 있나 또 봐야될거 같네요 지금 5년차 된거 같은데 수확제대로 못해봤습니다 ...과크기가 들쑥날쑥하고 과성숙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예 자주 상의하십시요

예 해발상으로써는 아주 좋습니다. 전북장수나 경북 봉화 강원 임계 지역이 해발 500~700고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