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했을까 싶습니다~ 책 한권 고르는게 쉽지 않잖아요~! 매일이 고민이었고 힘들었다는말에 공감합니다~ 결국 그런 환경을 현명하게 제공해주었던 엄마가 대단합니다^^

입시만 보면 사교육도 독서도 모두 답이겠지요. 입시 저 넘어를 생각하면 독서가 유일한 답일듯요. 흔들려도 꿋꿋이 그 과정을 지나가신 작가님께 박수를 드려요

독서를 주로 삼은 아이, 배우지 않은 것도 설명해주면 이해도와 응용력이 좋다는 걸 요즘 느끼고 있어요.

정말대단하네요~ 초6에 해리포터에 몰입하고 고등모의고사 만점이라니^^ 진짜 멋지네요~~

잠자리 독서로 시작한지 4년차 입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제일 힘든건 정보의 홍수속에서 내 아이에 맞는 올바른 방향을 찾는것과 엄마의 외로움과 불안, 조바심 인것 같습니다. 카트를 끌고 도서관을 오갈때면 약간의 불편한 시선의 놀림이 느껴질때도 있고.. 유난스런 엄마같다는 그런 느낌을 받을때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항상 답답할때는 저 역시 책에서 답을 찾으려 합니다. 오늘 작가님 말씀에 한발짝 더 용기를 내어봅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입시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그래서 그 입시를 위해서 초등부터 공부량이 많은 대형학원, 요즘엔 유치원부터 빡센 영유를 보내는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그들 중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사실 유초등만큼 많은 것을 경험하고 독서하며 여유있게 생각해 볼 시기는 없는 것 같은데, 어릴 때부터 넘 달리면 아이도 부모도 참 힘든 것 같아요. 몸과 마음 모두 말이죠. 독서는 단기간에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지만 확실히 아이의 공부그릇을 크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고 그릇이 크면 나중에 중고등때도 다른 아이보다 한번에 많은 물을 담을 수 있겠죠. 그런 면에서 작가님의 생각에 많은 공감을 하며 작가님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4세맘입니다 여기저기 인터넷상에는 독서육아를 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실제 주위엔 없는거 같아서 불안이 들낙거리더군요 작가님의 대화중에 확신이 부족하다라는 대목이 인상적이네요

초1아들 키우고있는 아빠이자 현직 교사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잘 들었어요. 결국 책 읽기가 어휘력,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에 영향을 주고 더불어 어린시절의 행복한 정서를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아노 외에 사교육을 안 시키고 있는 초등 엄마입니다. 독서를 사랑하는 아이라 혼자 개념읽고 자기주도학습을 하면서도 늘 불안감이 있었는데 안도감과 위안을 받았습니다. 책을 읽고 더 도움되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감동적인분 모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를 1번으로 생각하고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하지만, 사교육도 함께 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독서교육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교육을 최소한으로만 도움받고 아이들을 교육하고 싶은 엄마에요. 사교육 아얘 접근 안할 순 없겠죠. 아이가 공부하면서 부족하다고 요구할때 조금씩 해줄생각으로 제 소신을 갖고 교육하려고 해요. 그러던 중 제 나름의 교육 소신을 위로 받고싶어 관련도서를 찾던 중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를 발견했어요. 이 영상 보기전부터요.ㅎ 너무너무 소장하고 싶었는데 마침 이벤트라 즐겁게 글을 썼습니다.^^ 저도 독서교육 믿고 카더라에 휘둘리지않고 오로지 공부만을 위한 독서가 아닌 평생 읽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편안하고 친절한 말투 속에 숨어있는 솔직함과 날카로운 통찰력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 아이가 지금 초등1학년으로 있는데 2학기가 되니 슬슬 독서와 사교육사이에 줄다리기가 시작되더군요. 초등부터는 하고싶다고 해서 다 할 순 없는 시간싸움이 시작되는 시기니까요. 게다가 아이도 방과 후에 배우고싶어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미취학 때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독서교육에 올인할 수 있는 상황과 주변 환경이었는데 대한민국 교육 시장 속에 중심과 소신을 잡기가 참 어렵네요^^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정서니까요. 강의 중 인상깊었던 몇 장면이 있었어요. 독서가 사교육에 비해 돈이 덜 든다! 맞아요. 저 또한 아주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솔직하게 표현하기에 너무 부모의 입장에서만 이익(?)을 보는 이유인 것 같아서 대놓고 이야기하지 못했었거든요. 그치만 이 분야에 전문적으로 종사하시는 분이 힘을 실어주니 더이상 부끄럽지 않은 이유가 되겠어요^^ 그치만 경우에 따라서는 학습지보다 책값이 더 드는 때도 있다는 함정(그치만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작가님의 두 딸에게 학교 성적은 상관없으니 책을 즐기는 아이로 컸으면 좋겠다, 그렇게 키웠다는 이야기가 아닌 독서교육 못지않게 학교 성적에도 신경을 썼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솔직히 질 높은 독서를 통하여 삶도 윤택해질 뿐 아니라 공부도 잘했으면 좋겠거든요. 작가님의 솔직담백한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작가님 본인 자체가 참 책을 사랑하는 분이신 것 같아요. 책에 대한 애정이 있고 그로 인한 득을 많이 본 사람만이 내뿜을 수 있는 아우라와 열정이 오롯이 느껴졌습니다. 이 좋은 독서.. 왜 안하세요? 다른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해요! 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초등생활이 진행될수록 정해져있는 시간 속에서 무엇을 취사선택할지가 매일의 고민입니다. 아이가 로봇이 아니니 집중력과 체력까지도 고려해야하구요. 하지만 절대 우선 순위에서 내려놓지 않으려고 애쓰는 부분은 바로 독서입니다. 아이는 엄마가 왜 이렇게 한글책 읽기에 목숨을 거는지 지금은 절대로 모르겠지요. 하지만 10년만 지나도 감사하다며 넙죽 절하는 그 날이 올거라 소망하고 있습니다. 끝부분에 중3까지 최대한 독서를 권장한다고 명시해주셨는데 초등 졸업하기 전까지 엄마목소리로 책 읽어주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는 제 목표와 부합되어 좋은 부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어서도 독서를 멈추지 않게하기 위해선 부모와의 관계도 참 좋아야겠고 그 나이가 되기 전에 책에 대한 정서를 긍정적으로 심어놔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사교육이 독서를 이긴다는 관점이 주를 이루고 있는 요즘 시대에 역행하는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정말 기대됩니다!!^^

초등2도ㅜ늦지ㅜ않았죠??!!ㅠㅠ학원만 보내고ㅜ한게 없는 엄마라 자책하는 마음이 크네요ㅠㅠ책 도움받고ㅜ시작하고 싶어요ㅠ

안녕하세요. 초5 남자아이 맘입니다. 독서가 답이라는 생각으로 한글독서와 영어독서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주변의 사교육들을 보고 들으면서 이게 맞는지 불안해하던 시기에 작가님 영상이 단비같았습니다. "온라인에 올라와있는 풍부한 정보를 활용하여 남과 비교하는 피곤함을 없애라."는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흔들릴때마다 작가님 책 보면서 가던 길에 확신을 가지고 가면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것을 추가해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만7세 ,5세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게으른 제가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것은 독서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1년전부터 집에 티비를 없애고 아이들 잠들기까지 핸드폰은 끄고 부부가 같이 놀아주고 책을 읽어 주고 있어요. 주말에는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면서 도서관도 가고요. 더해서 발음이 뭉게지는 첫째에게는 인형놀이를 하면서 낭독을 유도하는 중입니다. 독서 6개월도 안되어 당시 만4세 둘째는 한글을 혼자서 떼었고 지금은 저에게 편지도 종종 써주고 있어요 첫째는 둘째보다는 책을 덜 좋아하는것 같지만 글쓰기에 많이 흥미를 보입니다. 그래도 초등1학년인 첫째가 잘 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검색을 하는 도중 이 영상을 발견했어요. 많은 안심이 됩니다! 계속해서 독서 환경을 만들어 줄수있는 힘을얻어가요. 작가님 책도 무척 궁금하네요! 구체적인 팁이 있을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영상 감사해요❤

오늘 멋지고, 사고가 밝으신 이미향 작가님을 초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한 열번 넘게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를 했답니다~^^❤❤ 이야기를 듣는데, 저의 마음과 똑같은 작가님의 😮생각에 소름돋도록 놀라고 또한 반가웠습니다! 초등 아이와 유아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첫째아이를 뱃속에서부터 책육아를 시작했고, 독서 말고는 별도의 공부가 없었음에도 5살부터 혼자 책을 읽고, 지금도 국어공부는 책읽기가 다인데도 모든 방면에서 우수 합니다. 그래서 더욱 작가님의 의도와 생각과 내가 일맥상통한다 라는 마음이 드네요. 가장 인상깊은 구절은 독서의 능력을 믿는다!” 였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책속에 정답이 있다고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두번째 나의 마음에 종이 치는 구절은 “교감을 나누어라! 교감을 한뒤에 책을 재미있게 읽어주어라” 입니다. 저는 리액션이 아주 뛰어나고 표정이 풍부한 엄마입니다. 아마 보기 드문 스타일일겁니다. 책을 읽을때도 제가 마치 배우가 된듯 열정을 다해 한권을 읽는답니다. 진이 다 빠질 정도로 재미나게 읽어주지요. 아이는 정말 너무 재밌어 하며 흠뻑 빠진답니다. 이세상에는 너무나 재밌는 그림책이 있어서 기절할 지경입니다. 저의 이런 마음을 아는지, 엄마의 노력이 기특했는지, 아이는 책을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제가 꼭 이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이제 아시겠지요?!^^ 꼭!!! 읽어야 합니다! 이벤트에 걸리면 더없이 좋을테지만...그렇지 않더라도 꼭 읽겠습니다!!!.😮 목이 터져 나가도록 읽어주겠습니다 😊 꼭 뽑아주세요❤

'독서는 어린 시절이 행복하다' 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치원 때 까지만 해도 매일 저녁 9시면 책을 읽어주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푹 빠져~ 어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이젠 초등학교 고 학년인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다시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해줄까? 늘 고민이었는데.., 다시 힘을 내어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는 말이 참 힘이 나게 하고, 기대가 돼요. 아이에게 올바른 독서를 하게 해주고 싶어요.

5살8살 아들 둘을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전 어릴때부터 책을 정말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어머니가 교육회사에 다니셔서 해당회사에서 판매하는 책들을 다 구매하셨고 덕분에 많은 책을 접해서 크면서 국어에 대한 공부는 따로 시간을 들이지않아도 됐고 덕분에 원하는 시험에 합격해 워킹맘으로 하루하루 뜻깊게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독서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고 인습니다. 첫째가 8살이 되던해부터 함께 공부 중인데 책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아서 아이가 공부하는 동안 저는 옆에 앉아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다보면 언젠가 아이도 책을 좋아하지않을까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의 책 읽어보며 제 생각에 대한 확신을 갖고싶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독서가 사교육을 능히 대체하고 이길 수 있음을 확신 갖고 자녀들을 독서로 교육하여 원하는 길을 굳건하게 갈 수 있게 하여 준 것이 감명깊었습니다. 결국 부모의 자녀에 대한 확고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양육하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지금의 저를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7세부터 엄마표 하고있는 초보맘입니다. 책읽기는 꾸준히 해 오고 있었지만, 아이 머릿속에 들어가고 있는지,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옆길로 가고 있는건 아닌지 항상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지금은 2학년 남아인데, 딸과 아들은 또 다르더라고요.. 3학년을 앞두고 많이 고민스러운데 논술학원이나. 일반 국어학원이나 등등.ㅠ 작가님 영상을 보면서 힘은 얻어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 이벤트로 책선물 받는다면 정말 잘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이벤트 떨어지게 되면 크리스마스선물로 산타할아버지께 받을께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 구독 좋아요 처음 들어갑니다🎉

이미향작가님의 차분하신 말투와 공감가는 이야기가 제 눈과 귀를 사로잡네요. 4학년 2학년 아이 둘 키우며 뱃속 셋째까지 품고 있는 애셋맘입니다. 저 역시 예전부터 '내 아이는 독서로 키워야지'하는 나름의 소신이 있었어요. 하지만 두 살 터울 아이 키우며 꾸준히 함께 책읽고 긍정적인 교류하기가 왜 이리 힘들게 느껴졌던지...그 결과 큰아이는 그나마 스스로 독서를 즐기는 편이긴하지만 작은 아이는 거의 관심이 없네요ㅜ 그렇지만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작가님 오늘 말씀 통해 다시 한번 각성하고 교육의 목표를 바로잡아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독서육아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두 따님이 "엄마, 어려서부터 독서로 저희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행복할 수 있었어요"라는 얘기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저 또한 그런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할겁니다.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초등 두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독서의 중요함 너무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매일 매일 여러책을 읽고 있는데요. 머리가 회전하고 사고가 트이는 느낌을 잠깐^^ 받은적이 있습니다. 아~ 이게 다들 말하는 그것이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도 확신을 가지고 이끌고 싶지만 쉽지않은 현실... 작가님이 매일매일 흔들린다는 말씀 너무 공감되요. 작가님 책과함께 저도 힘받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하고싶습니다~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하고 또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5학년 된 저희아이도 만 2세때부터 책을 읽어주고 책읽기 cd틀어주니 손가락 짚으며 따라듣고 따라읽다가 한글 깨치고, 영어도 집에서 닥터정처럼 책 읽혔더니 3년전부터 귀도 트이고 입도 트였는데.. 영어학원에 보내고 수학학원에 보내면서 영어책 읽을 시간이 없다보니 제자리에 머문다는 생각이 들어 영어학원을 그만다녀야하나 생각합니다.

초2 남아 독서로 키우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키울려고 노력하고 있는 엄마입니다.나의 가는 방향이 맞는구나 라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랜만에 저 책은 꼭 읽어야겠다는 느낌이 옵니다.^^

하나하나 무릎을 치는 강의였습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짙은 노하우에 작가님 책을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딩 5,3학년 남매를 키우는 학부모 입니다. 작가님 말씀에 100%동의합니다 저희아이들도 첫돌전부터 오로지 독서로만 자라온 아이들 입니다. 독서로 놀고 먹고 잠들고.. 첫아이는 초5학년인데 해리포터는 수없이 읽었고 재벌집 막내아들,불편한 편의점등~ 분야 장르 막론하고 읽어대고 있습니다.요즘은 한국사에 빠져서 독서중입니다 학원은 안다니구요.. 집에서 간단히 수학 문제집 푸는게 학습. 전부입니다. 독서는 사랑이자 전부입니다.덕분에 저도 같이 독서하고 있습니딘 삶의 질이 달라지고 식탁에서 토론과 대화가 끊이지 않습니다. 정말 즐거운 하루하루지요. 저는 아이들초3까지도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돌때부터요.. 7~8년 고생하고 발로 키웁니다..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지금 아이들에게 많이 읽어주세요

초1, 6살 두 남매맘입니다. 저는 '아이들은 놀아야 한다', '놀이로 자란다'는 믿음으로 아이들과 즐겁게 놀기위해 노력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학령기에 들면서 조바심과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들더라구요. 주변을 보면 더욱 마음이 무거웠구요 ㅜㅜ 그래서 제가 요즘 가장 신경쓰고 주력하는 부분이 독서인데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 짧은 영상이지만 저에겐 큰 울림이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작가님처럼 독서와 행복을 주는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학원에서 체계적으로 나아가는 아이와 어떻게 비교해야 하는지 대처방안이 인상깊었어요. 객관적지표와 함께 동시에 내 아이에게 맞아야 한다는 점,, 최대한 사교육 줄이고 독서를 통해 힘을 기르고 싶은데 저 또한 사교육을 이용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지 두려움이 앞섰는데 때마침 딱 필요한 조언을 듣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독서를 하면서 어리지만 어휘력을 자연스래 늘리게 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동감합니다^^

아이들 어릴때는 날마다 잠자리독서도하고 독서중심이었는데 초등6학년이되니 문제집 공부중심이 되네요..다시한번 마음 다잡고 독서로 시작해보고싶어요~😅

초1초3엄마입니다. 너무 많은 교육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나오고 저도 많이 읽어보았지만. 제 아이에게 어떤 방법이 옳은 것인 너무 혼란스럽네요 그런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일지 기대가 됩니다

독서로 선행한다 라는 말이 신선하면서도 아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으로 얻은 배경지식 어휘력이 무기가 되어 자습서보고 공부할때 혼자서도 편안하게 할 수있으면 사교육이 정말 필요없겠구나싶어요. 기출로 실력파악하는 팁도 좋았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도 초등입학전부터 독서환경 만들어주고 스스로 선택하고 다독, 몰입하는 경험을 많이 만들어주어야겠습니다. 귀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께서 먼저 책에서 얻는 이득을 체감하시고 아이에게 적용시켜주시니 더 효과가 좋았던 것 같아요. 책을 부담으로 생각하지 말고 작가님처럼 아이와 소통하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도구로 이용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작가님도 조바심을 보통 엄마들처럼 느끼셨다니 괜히 반갑기도 했어요. 🙈

부모가 입시에 대해 알고 있어야한다눈 부분이 와닿습니다. 알고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소신대로 자녀와 긴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 어렸을때 책육아에 대해서 알고 실천해와서 지금 8살인데 틈만 나면 책을 봐요. 주말에 안나가면 몇시간 이고 보는데 요새는 대부분이 만화책이네요. 만화책은 어디선 잠깐이니 괜찮다 또 다른데선 한계를 정해줬다 하는데 어떻게 슬기롭게 해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독서는 기하급수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하셨는데 아직 초1이라 과연 그렇게 될지 아직은 긴가민가하네요~~~ㅎ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영상을 본 후….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늘 교집합스튜디오 영상을 감사히 즐겨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제목에서부터 특히나 관심이 갔습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확신이 있었다’ 라는 그 말씀이 제일 인상깊었으며 매일이 힘들고 불안한 유혹들도 있겠지만 아이가 즐기면서 독서를 해나간다면 이것이 바로 아이가 행복하게 커갈 수 있는 확신이리라 공감했습니다. 아직 책을 접해보지 못했지만 제목과 영상에서 너무나 감사한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함에 교집합스튜디오 영상을 보던 중 처음으로 댓글을 함께 남겨봅니다^^

입시에 대해 더 잘 알았다면 독서에 과거보다 더 몰입했을 걸, 하시며 후회된다고 하시며 하루라도 빨리 독서든 사교육이든 기준을 잡으라고 하신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교육을 시키고 있는 제가 저 이야기 속에 있네요. 어릴때부터 독서에 재미붙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더더 몰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 구독, 알람설정 완료 ^^ 2.초등3,4학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아이들이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나이 2-3세가 됐을 때부터 책을 읽어주고, 잠자리 30분 독서를 지켜왔습니다. 어느덧 3,4학년이 되어 이제 잠자리 독서는 본인이 원하는 책을 스스로 읽고 잠이 드는데요. 항상 이 길이 맞을까 불안한 맘도 없지 않습니다. 독서가 대입에 도움은 되겠지만, 독서만 하면 안된다는 입시전문가들의 말에 흔들릴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독서가 답이다라는 신념으로 잘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3. 독서가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있지만, 정보가 없어서 불안한 엄마.. 라는 부분이 딱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같아 콧잔등이 시큰해집니다. 저와 같은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작가님 책 기대할게요 ^^

안녕하세요 초등 두아이맘입니다 아직 어린아이들에게 벌써부터 공부스트레스 주고 싶지않지만 주변을 보면 불안해지고 사교육비도 부담되던중 독서로 기초와 지식, 정서까지 도움이되고 후에 아이가 커서 "독서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주었다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저희도 독서를 취미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방학동안 서점가서 아이와함께 좋아하는 책 사서 즐겁게 방학보내고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책출간도 축하드립니다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지만 어느 순간 실천하기가 쉽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 할 시간도 없고 독서를 안 한다는 말에 어떻게 아이와 다시 독서를 할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강의네요. 사교육을 대체할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책 읽어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6아이의 엄마이자 학원에서 초등수학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수학도 읽기가 기본이 되지않으면 문제를 읽어도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고 개념을 읽어도 무슨말인지 알지못해서..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ㅜ.ㅜ 초3 저희반 친구중에 문장제문제는 모두 별표를 쳐놓아서 깜짝 놀랐던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특히 요즘세대 아이들이 읽기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는걸 매일매일 실감합니다.. 저희 예비중학생 딸은 중간에 단기로 6개월정도 학원을 이용하기는 했는데.. 여전히 집에있기를 더 좋아하고 저도 중3까지는 독서로 교육해야한다는 마음이 있지만.. 작가님말씀처럼 "부모의 믿음,확신" 에서 늘 불안해 합니다.. 얼마전에도 겨울방학전에는 아이를 학원에 등록시켜야 할 것 같은데..하고 고민을 했더랍니다.. 독서로 교육하고 이끌어주고 싶은데 생각보다 실천하기가 많이 어렵지만..다시 한번 힘내보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려요❤

유튜브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저도 독서에대한 철학을 갖고 아이가 누워있을때부터 연령에 맞는 책을 읽어주었어요. 지금은 하루 3권이상 읽고 유치원 독서통장 적어 최고다독상 받고 있습니다. 하루 3권이상만 읽어도 분기별 300권 이상 읽으면 최고다독상 주는데 의외로 안읽어주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특히 유아시기에는 그림책을 많이 읽어서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자연스러운 배경지식 쌓기와 타인에대한 공감과 배려에대해 익혔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독서철학 지지합니다! 저의 아이도 사교육 거의 없이 공부까지 잘하면야 너무 감사하겠지만 인생사는데 꼭 시험성적이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그러나 책만은 일생동안 손에서 놓지않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온갖 지혜가 가득하고 어떤 창의성을 만들어낼지 모르니까요😊 구독 누르고 갈게요~채널이 유익하네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어머님의 독서교육에 대한 혜안이 자녀교육에 빛을 발했네요. 독서가 어휘력 문제해결력 창의력에 영향을 주고 더불어 어린시절의 행복이라니... 독서의 장점에 대한 작가님 말씀에 깊히 공감합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다 듣고나니 작가님의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또한, 끊임없는 입시정보의 업데이트와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시는 과정이 매우 인상 깊습니다. 제 아이도 학원없이 공부진행중인데 많은 도움과 공감을 하면서 봤습니다. 말씀을 들을수록 정말 독서가 큰 무기가 되네요!

독서는 학습의 기본이다 교육의 목표가 명확해야 독서의 길이 흔들리지 않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독서는 재미있는 것이라는 좋은 느낌을 들게 하고 어렸을 때부터 시작하라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고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7살딸이 엄마 독서가 더 중요해 수학이 더 중요해 라고 물어봤었을때 독서가 중요하지 라고 했지만 수학도 중요한데 .. 하며 제가 확신이 없었어요 이제 확신이 들고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경험을 토대로 20년간 유지하신게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저도 아기 때 부터 그림책 보여주는 것을 꼭 하자고 생각해서 지속하다가 아이가 학습에 관심을 보여서 학습 노출(?) 조금씩 해주느라 책을 덜 읽고 있었어요. 독서의 힘을 알기에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느꼈는데 아직 갈 길도 멀고 나태해진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의 내용도 굉장히 궁금해요. 독서로 잘 키워내고 싶고 더불어 공부도 잘 뒷받침 된다면 바랄게 없겠지만 이미 선배로써 경험한 내용 보고 굳건히 나아가고 싶네요.

초1저희아이도 여름 방학때 책만 읽혔는데 2학기 개학되서 선생님이 아이가 수업태도도 더 좋아졌고 적극적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이게 혹시 독서의 힘인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작가님 말씀중에 어릴수록 독서를 재미있게 읽어주라는 말씀에서 깊은 공감을 받았어요. 저희 아이도 2-3살때 밤늦도록 아이가 원하는만큼 책 읽혀주면서 힘들었지만 아이가 책에 빠져들도록 하게 해준 시간이 있었거든요.언젠가는 책을 좋아하게 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힘들었지만 투자한 시간이었는데 지금은 학교도서관에서 말하지 않아도 책도 빌려오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어서 얼마나 기특한지 모릅니다. 흔들릴때마다 작가님 책 읽으면서 마음 다잡아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초5 아들을 키우고 있어요~ 쏟아지는 여러 교육 정보 속에서 엄마의 신념을 지키는게 참 쉽지 않아요 작가님의 그 불안함 속에서도 독서의 신념을 지키신 부분을 닮고 싶네요~ 아빠와 상의해서 라는 부분도 저는 콕!들렸네요ㅋ 무엇보다 아이의 행복이 우선임을 생각하고 있기에 작가님의 자녀분들이 유년시기에 독서로 즐겁게 지냈다는 말이 참 와닿았네요 작가님의 지혜를 공유하고 싶어요^^

2학년 6학년 두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생기기 전부터 아이가 태어나면 책을 많이 접해줘야겠다 생각하고 태어나자마자 책을 사서 참 많이 읽어주고 지금도 두아이 모두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여전히 독서의 힘을 믿고 있어서 학습적으로나 다른 부분에서나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지만 학부모인지라 학습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공부를 더해야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에 문제집도 자꾸사게 되고 학원도 보내고 하는데 작가님 책 읽고 독서에대한 중요성을 한번더 인지하고 방향을 잡아가고 싶어요 영상보면서 방법이 어떻든 부모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자극 많이 받아서 다시 실천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독서에 대해 다시한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셔서 영상 집중해서 봤어요 흔들리지 말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쭈욱 독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독서교육을 꾸준히 3년정도 하고있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지금이 저에게 그 시기인것같아요 과연 독서만으로 중고등 입시까지 가능할까?괜히 나의 선택으로 인해 아이에게 좋지않은 결과가 생기면 그땐 어떻게 하지?라는 막연한 불안과 걱정이 들어요 ㅠㅠ 책을 재미있게 접하고 있는것 같은데 역사 과학처럼 지식책에는 관심없는 아이에게 억지로 읽혀야하나 다른 방법은 뭐가 있을까?하는 고민으로 지내고있어요 작가님 교집합 스튜디오를 통해 처음 뵙지만 독서교육에 대한 선배님으로서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아이의 정체성과 관심등을 유심히 관찰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안심하며 꿋꿋하게 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초등 3,5헉년 키우는 엄마인데, 공감하며 같은 교육철학으로 독서를 꾸준히 시키면서 불안하기도 했는데, 사교육에 의지하면 독서할 시간이 별로 없을것 같아서 독서습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도 작가님 처럼 아이가 커서 독서를 하게 해줘서 감사했다는 말을 듣고 싶네요.^^

독서로 선행학습을 할수 있다는 접근이 새롭네요. 여섯살 쌍둥이 두 딸 엄마인데 아이들 책을 더 열심히 읽어주어야겠어요. 저도 행복한 책읽기가 사교육보다 좋아요. 책읽기 좋은 환경을 잘 만들어주어야겠다 다짐합니다❤

저희집 사교육없이 독서로 하고 있는데 작가님의 독서교육 계기가 저의 생각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영어도 독서로 하다보니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고 우리말책도 매일 읽고 있지만 아이가 학년이 오를수록 사교육을 안하다보니 정말 독서만으로 될까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엄마인 내가 흔들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되네요. 독서와 공부방법을 보며 이 영상으로 배워갑니다.

작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취학 자녀 키우는데 많은 도움 될것 같아요! 아이들 성향을 고려하면서 아이에게 책을 선택하게 해주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사실 조금 더 교육적인 내용이 많을 책을 유도해서 아이에게 반강제로 고르게끔 했는데 반성합니다.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벤트 당첨되어 좋은책 꼭 읽어보고 저희 아이들에게도 좋은 방향 제시해주고 싶습니다^^

"엄마, 어려서 처음부터 저희를 독서로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만약에 그렇지 않았다면 학원을 더 많이 갔겠죠. 그랬을 때는 전 행복할 자신이 없어요."ㅡ 라는 작가님 딸의 말은 최고의 추천사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훗날 행복한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게 자랄 수 있다면, 그 축적된 힘으로 앞으로 인생을 쭉쭉 펴나가게 될 것 같아요. 학군지에서 좌충우돌 책육아 하려고 하지만 불안할 때가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 격려와 지침서 같은 책일 것 같아 기대가 되요.

어릴적부터 늘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이 무엇이든 해낸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세상에 워낙 재밌는 영상물이 많았고 헤쳐나가야 할 공부 범위는 많았기에 전 놓쳐버리고 말았어요. 항상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마음잡고 책을 펼쳐 봅니다. 우리 아이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독서의 필요성을 깨달고 즐겼으면 하네요. 우선 저부터 바뀌려 노력해봅니다. 즐기겠습니다 . 화이팅

독서가 중요하다는건 머리로는 충분히 알고 있지만 꾸준히 계속 읽어나가는게 진짜 힘든거같아요. 제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조금 나태해지고 느슨해졌는데 영상 보고 정말 뜨끔하고 다시금 되돌아보게 됩니다. 독서가 정말 중요한건데 자꾸 두번째.세번째로 중요도가 밀려가고있구나 하구요. 이미향 작가님처럼 그런 확신을 가지고 싶습니다. 확신을 가졌다 생각했는데도 도중에 자꾸 합리화를 하려는 제 모습이 보여져요. 독서가 좋아~~ 하는 말도 좋지만 구체적으로 어떤면에 도움이 되고 좋았는지를 알수 있다면 지금처럼 독서를 차선으로 미루지는 않을거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와의 좋은 유대관계가 바탕이 되어야한다는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조바심에 독서를 닥달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예체능 말고는 사교육을 늦게 시키는것이 목표인데 성공하신 선배님 말씀들을 새겨듣고싶어요~!! 좋은 영상과 책 감사드립니다~!

저도 독서를 굉장히 즐겼지만 아이는 잘 안되더라구요. 영상에 더 즐거움을 찾는 아이인데 이걸 지면으로 돌리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저도 독서는 많이 했으나 수학은 수포자였구요. 문과 과목은 잘했으나 수학 과학은 잘 안되더라구요. 그런 부분도 어찌 하셨는지 선생님의 책을 꼭 읽어 보고 싶네요. 이제 1학년 인데 아이가 꼭 독서의 즐거움을 알았음 좋겠네요..

작가님 말씀이 제 생각과 비슷하여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익히 들어 알고있지만 꾸준한 실천으로 이어지려면 우리의 확신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사교육시키는 분위기에서의 유혹도 한글을 못떼고 있는 둘째아이를 향한 근심도 독서를 즐기고 몰입하는 아이의 눈빛을 보며 안도하고 조금 늦더라도 믿고 기다릴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먼저 그 길을 가신 선배맘이신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더욱 독서에 대한 확신이 서고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를 읽고 한 수 배워보고 싶습니다.❤

책과 사교육. 언제나 고민되는 두 지점인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지금 제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린시절이 행복해지는 좋은 독서 시간 갖도록 더 노력해 볼게요. ^^ 확신을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영어도 독서다'라는 부분이었어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아이 영어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되는 지점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여전히 책읽기의 힘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영어도 책으로 해보자 마음 먹었는데 그 부분을 딱 집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채널 꾸준히 보고 있는 열혈구독자입니다~ 제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과 이 책과 정말 딱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 정말 소장하고 읽어보고 싶네요~~ 저는 두아이를 키우면서 사교육 없이 독서로만 아이와 함께하기로 결정을 내리거 있습니다! 작가님 말씀들으면서 확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었고 제가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 더 있을 것 같네요! 이벤트 신청합니다❤ 채널 쭉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하고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독서가 과연 맞나 하루에도 열두번씩 사교육에 흔들리고 있는 초3맘 입니다. 아이에게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중이에요. 저희 아이도 훗날 작가님 자녀분들 처럼 저의 노력을 알아주는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내일은 덜 흔들리기위해 노력하는 오늘을 보내야겠어요.

독서의 중용성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도 작가님처럼 아이 낳기 전부터 독서의 힘을 믿고 아이들을 책과 함께 행복한 삶을 안내하고 싶었어요 그러나 막상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다수의 학원을 다니면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하면서 조바심이 나더라고요 어릴적부터 책을 많이 봐와서 이해력도 빠르고 학교 평가에도 우수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교육을 통해 더 우수한 평가를 내는 친구들을 보면서 흔들리게 되더라고요. 작가님 말씀 중 독서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단 말씀. 그래서 아이들이 후에 독서로 키워줘서 감사하단 이야기가 마음에 울렸습니다. 독서교육에 대한 확신과 불안하지 않도록 제가 한 발 앞서서 부지런하게 독서방향을 이끌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작가님도 조바심 났다고 하시니 저와 같은 평범한 엄마구나 싶은 동질감과 그런 평범한 엄마도 위대한 아이들로 이끌수 있구나 싶은 기대도 함께 가질수 있었던 영상이였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초1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작가님 이야기를 들으며단1초도 전혀 지루함 없이 빠져들어 집중하며 듣게 되었습니다. 그이유는 저도 독서는 사교육보다 뿌리깊은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저의 생각과 방향에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은 사실 만나기가 너무 어려워 공감을 하기 어려웠어요. 하지만 제가 극공감할 만한 이야기는 항상 책에서 발견하는 기쁨이 있었는데요, 오늘 그런 책이 줄수 있는 내용을 주시는 작가님 덕분에, 요즘 잠시 흔들리고 있는 저의 물음표에 너무 쏙쏙 들어오게 말씀을 잘해주셔서 정말 값지고 소중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나눔을 받는거 보단 나누어 드리는걸 좋아하는데요, 작가님의 책나눔은 욕심이 아주 많이 납니다!! 많은분들이 원하시겠지만 꼭 저에게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리뷰를 처음남겨보아서 모르고 밴드에 남겼던것을 이렇게 가시 옮겨 또 남깁니다😂

6살,4살부터 두 아이 독서 시작했고 지금 중2 초5인데 두 아이 모든 과목 혼공중인데 독서의 힘인지 스스로 읽고 공부하는 능력이 있어서 혼공을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작가님 말씀처럼 우리가 독서의 힘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 독서가 사교육을 이길수 있다는 믿음이 제일 중요하고도 어려운 것 같아요 독서를 어떻게 지도하셨는지 너무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중학생이 되고는 어떤책들을 읽게해줘야하는지 궁금해요...^^

9:10 너무 공감됩니다 쌍둥이인데 둘이 너무 다르기때문에.. 너무 어렵습니다 잔잔해지면 문득 맞게 가고있는건지 겁도 나고 늘 어질어질합니다.. 최근 학원을 팍 줄이고 책을 너무 안읽어서 독서학원 하나 넣고 다시 정비하고 있는데 영상이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네요 책이 제일 중요한건 누구나 알지만 가장 어려운부분같아요

8시만 되면 자연스레 독서하는 루틴~ 큰아이의 친구가 넌 왜 수학학원 안가?라고 묻더랍니다. 그리고 큰아이가 궁금해해요 엄마 난 왜 영어학원만 다녀? 조급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2~3시간씩 뛰어놀고 독서와 문제집 풀기는 꼭 끝내고 잠들기. 저도 생각이 같은거 맞죠?

안녕하세요~ 초등 아이 두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도 대학원 준비할 때 도서관에서 책과 논문을 정독하며 처음으로 독서의 힘을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학군지로 이사왔지만 이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독서 위주의 공부를 해나가고싶어요. 작가님의 자녀분들처럼 행복하고 감사한 성공의 경험을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인터뷰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

독서는항상옳죠..공감은 가지만 타고난 두뇌가 훌륭한거같아요 독서만으로 수학을 잘풀 수있을까싶네요 독서의 배경지식기반을 어떻게 읽었는지 단계별 궁금하네요

5세 여아맘 입니다. 저도 사교육을 최대한 멀리하고 아이에게 사랑과 책으로 교육시키고자 공부중에 있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작가님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작가님 책을 읽어 보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책을 많이 읽었고 고3일때도 공부 하는 중간중간 휴식으로 독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논술 학원 등 다녀본 적도 없는데 책을 많이 읽고 전국 논술 고사 열손가락 안에 들기도 하는 등 효과를 몸소 체험했기에 제 아이도 아주 어릴 적부터 한글책과 영어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요즘은 좀 컸다고 스스로 읽는게 빠르니 아무래도 읽어주진 않게 되더라고요. (사실 이제 영어 책은 제 수준을 넘어서ㅠㅠ) 그래도 여전히 제 옆에 딱 달라붙어서 책을 읽습니다ㅎㅎ 작가님 말에 동의하는게,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책 수준이 점차 올라가고 또 두꺼운 책들을 흥미있게 읽다보면 어휘력과 문해력, 독해력이 절로 상승하더라고요. 사실 아이가 수학을 그렇게 잘하지 못했고 문제를 띄엄띄엄 읽는 버릇이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선생님 말씀이 모두 이해되고 문제만 읽어도 답이 술술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그게 아이 글밥이 훌쩍 뛰어넘어서인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학원을 다니다보면 독서시간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엄마와 집과 도서관에서 같이 책읽고 문제집풀이 같이하면서 쭈욱 이렇게 이어나가려 합니다. 엄마도 사람인지라 주변의 분위기에 흔들릴때가 있는데, 작가님의 책이 같은 길을 걸어가는 엄마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도 성향이 다른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이제 첫째가 초등 1학년인데 교과 진도를 나갈 수록 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습니다.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영어습득도 읽기가 최고의 방법이다 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많은 석학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그 방법으로 성공 하신 분을 온라인 상으로 나마 얼굴을 뵈니 더 마음이 놓여요(저희집도 그 방법으로 하고있어요^^;) 그리고 성향이 다른 아이들을 동시에 어떻게 기르셨는지도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요즘 그 문제로 머리가 좀 아프네요~ 세번정도 인터뷰 영상 봤습니다 독서는 입시를 넘어선 그 이상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해줄수 있는 큰 선물 같습니다. 책 정말 궁금합니다^^

애기때부터 책을 읽어주었고 덕분에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지금 초5 인데 작가님의 말씀처럼 혼자 개념읽고 문제푸는데 어려움 없이 그래서 사교육 없이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있습니다. 첫째, 책을 주로 판타지를 읽다보니 독서를 많이 했다고 이것이 중,고등학교까지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그때는 내용이 어려워질텐데 사교육 없이 혼자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이에요. 두번째는 고민이자 질문인데요 저희 아이도 해리포터 원서를 좋아해서 읽고는 있는데, 단어 암기와 문법을 따로 안시키시고 초6때 수능영어를 한개밖에 안틀린건가요? 저도 독서의 힘을 믿고싶어 아직은 사교육에 발을 담그지 않고 있는데 엄마들 모임에 갔다오면 제 마음이 사정없이 흔들리더라구요...작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ㅜㅜ

저에게 진심으로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3살, 1살을 키우는 아이 엄마로 꾸준히 독서와 영어, 수학, 과학, 미술, 요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흔들림없이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가지고 아이들을 교육하시는 것에 존경합니다. 앞서 이렇게 노력한 선배맘이 계셔서 별다른 정보없는 저같은 맘은 안심입니다. 든든합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을 잘 길러내고 싶은 마음이 아주 큽니다.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들려주시는 교집합 스튜디오 주단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고학년 아이라 독서보다는 영어,수학 공부가먼저다 생각하며 좋아하는책도 많이 못 읽게 했던것같아요 챕읽기는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 정말공감되네요 학원비 정말 무시할수없는 금액이거든요 책을통해 성장하고 아이와 함께 도서관도 가고 서점도 가고 하면서 책읽는 재미에 풍덩 빠져야겠어요~

작가님! 저도 독서 교육에 너무나 관심이 많습니다. 혹시 추천 도서들이 있을까요?

저도 독서가 중요함을 느끼면서도 늦둥이 둘 째에겐 책을 읽어주기보단 학원에 맡기게 되더라구요.이건 아닌데..싶으면서도 제 건강도 안좋고 큰애가 고3이다보니 둘 째는 그냥 마음이 아파도 학원에 맡기는 생활을 하다가 .. 9월부터 영어학원을 뺐습니다. 대신 도서관에 많이 가야겠다 ..생각 했는데 도서관은커녕 책도 많이 못읽고 있어 불안한 마음ㅇㅣ 스물스물 올라와서 다시 학원을보내는게 맞을까?하던 참에 작가님 영상을 보고 .. 정말 내가 고민하고 있는건데..하고 마음에 와닿습니다. 조바심.!그게 정말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작가님도 무수한 시행착오가 있으셨다니 위로가 되네요. 작가님 책 나눔에 당첨되면 좋겠어요. 초3이지만 늦었다고 조바심내지않고 즐거운 책육아 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영상에서 마지막 부분 , 자녀 분들이 어렸을 때부터 "독서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을 너무 좋아해서 3시간 씩 책만 읽는 아들을 보고 학원 숙제 하라고 혼내고 있는 제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독서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엄마의 조바심 때문에. 학원 숙제, 학원 시험 성적 대비부터 시켰고, 독서는 시간 날 때 하라고 했었습니다. 이번 영상 보고 제가 초심을 잃고 있음을 깨달았네요. 작가님의 도서를 통해 아이들이 어렸을 때, 매일 책 읽어 주던 저의 초심을 되찾고 다시금 교육의 방향성과 목표를 아이들과 함께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지식을 얻고자 독서를 권했는데 정서적으로도 안정된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아이가 학교에서 책을 빌려오는데 그 이유가 한학기에 몇 권 이상 빌리면 선물준다고...거기에 혹해서 빌려오더라구요ㅎㅎ 어떤책을 빌려오든 아이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이 될 수 있게 지지도 해줘야겠어요 아이가 어릴땐 책도 읽어주고했는데 이제는 컸으니 네가 읽어보라고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아이의 미래 모습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꾸준히 독서하면서 정서적으로도 건강한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의 책을 읽어보면서 아이의 독서습관을 알아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사교육을 엄청 시키고있는 초2아들 엄마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조바심 내고 있는 제모습을 아이에게 투영시키고 있었음을 알게되었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혜안을 가질수있게 아이와 함께 저도 책을 가까이 해봐야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초3남아와 독서 정서가 맞아 행복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불안한 엄마입니다^^; 이제 곧 고학년으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데, 학원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있다는 불안감, 그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해 더 잘 할 수 있는 아이를 내버려두고 있는 건 아닌지에 대한 걱정이 스멀스멀 커지고 있었습니다. 작가님 인터뷰보고 다시 한 번 마음 다잡아봅니다. 작가님의 경험을 더 자세히 읽어보고 도움받고 싶습니다. 이제 도서관에 갈껀데, 도서관에도 희망도서 신청할게요^^ 오늘 인터뷰도 감사합니다❤

1. 구독 전체알림설정 이미 하고 있어요 2.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운동을 잘 하려면기초체력이 되야하듯이 공부도 기초체력인 독서가 기반이 되어야할것같아요 안정감과 자신감이 점점 쌓이고 자기주도학습이 될수밖에 없어요 독서는 금방 효과가 나타나는것도 아니여서 조바심 이해됩니다 하지만 아이의 성향을 보고 알맞게 독서교육을 하다보면 무엇보다 최고의 교육일것같아요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책일으며 미소짓는 아이보면 저도 마음이 좋아집니다~~그러다 이래도 되나 싶에 조바심도 생기고요~~ 읽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서 수학 영어 말고는 다른 과목은 학교 수업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물어보니 수업 전 내용을 훑어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속도가 빠르니 그런것 같아요.. 과학 잡지나 만화책도 보고 한국사 책도 반 복햐서 읽다보니 학교 수업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이라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사실 주위에는 같은 생각과 길을 가는 분이 없어요 도움 받고 싶네요~~

독서가 공부뿐만 아니라 인생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은 진리죠. ㅎ

안녕하세요. 독서를 많이 하고있는 아이인데요 고학년이 될수록 제가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책을 읽고싶어졌고 여러번읽어서 흔들리는 마음을 굳건히 하고싶습니다. 이벤트 신청합니다.

두뇌를 깨우는 독서가 능동적인 학습태도를 만들죠. 10분 마음챙김 독서와 코칭북으로 워밍업을 합니다. 무엇보다 자녀분들과의 관계가 인상적이고^^ 저는 사교육에 있지만 작가님 말씀을 들으니 책이 궁금합니다.

이미향 작가님의 책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읽어보고 싶어 이벤트 신청합니다!!!❤❤❤ 초등4학년, 6학년 두딸은 영어를 독서로 즐기고 있으나, 한글독서는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중3까지는 작가님처럼 책을 많이 읽히는 분위기로 이끌어주고 싶은데, 방향성과 방법을 책을 통해 배우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1학년아이 키우고 있는데 자기전에만 책을 서너권 읽어주고있어요 평상시에도 책을 봤으면 하는데 너무 놀기만하려고해서 그게 쉽지않더라구요 선생님의 책을 읽고 꼭 적용시켜보고싶어요 저는 사교육에 의존하지않고 노는것 독서 이렇게 집중하려고 노력하는중에 이렇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넘 반가웠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마지막에 자녀분들이 저희를 독서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얘기해주신부분이 찡했어요 학원다녔었더라면 행복할자신이없다고 얘기해주신부분이요 독서의 능력을 믿고 꼭 실천해나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작가님처럼 독서가 정서적으로나 성적으로나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하고 옳다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내가 잘하고있나 하는 마음이 불쑥 드는데 영상을 보니 다시 한번 확신이 듭니다. 아직은 만화책을 좀 더 좋아하는 아이가 비문학독서를 했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이벤트 신청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너무 공감되는부분이 많았구요 지금 초3,7살 키우고 있어요~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에는 많은 직업들이 기계로 대체되고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이 절실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인성..공감..창의력...등 독서가 많은 것을 해결해준다는 말씀 너무 공감하구요~ 지금 너무 늦은건 아닌가 조바심도 나구요~ 되도록 사교육은 줄이자는 마음인데.. 독서자체가 너무 힘드네요~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말씀 깊게 새기겠습니다~ 작가님 책으로 위안받고싶네요^^;;😊😊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기대평) 제목이 끌리는데요. 초4엄마이고 비문학독서.독해에 매우 관심이 들어요.요새 제 키워드랑 맞네요😅저자의 경험처럼 독서를 통해 사교육을 최소로 해서 성과를 내는건 모든 엄마들이 원하는 바에요.그렇지만 잘 되지 못한 어려움이 있다는 현실ㅠ강사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릴때부터 독서를 재밌게 이끌어줘야함을 다시 느낍니다.교감.재미! 다음책에 목마름을 느낄수있는 혼자 읽기 확장.초등 어휘력 확장.반복독서...그 독서 내공은 매우 공부에도 자존감에도 좋을것 같아요.공감합니다.❤ 독서로 선행한다!😊 기억하고 싶은 말입니다 아이마다 다른 자질 판단 기출문제로 판단 아이마다 다른 특성과 성적의 객관적 기준을 토대로 부모의 이끔이 필요할것 같고 공감합니다. 독서의 힘으로 대단합니다.

확신을 가지는것이 가장 어렵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저희 아이는 초 3인데 독서를 많이 하고 있지만, 연산에서 너무 너무 어려움이 있습니다. 문제를 다 풀고도 연산에서 틀리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독서할때는 과몰입하면서 하는 아이입니다.(주의력이 부족한지 걱정이 될 정도 입니다.) 현재 자꾸 수학(연산)에서 흔들림이 있어 학원을 고려하고 있습니다(집에서 연산문제집 푸는것도 하기 싫어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렇게 해소되지 않는 이 부분의 해결을 책에서 찾아 보고 싶습니다. 혹시.. 도움 되는 답변을 해주실 분 있으면 또한 미리 감사합니다!!

다독에 제한은 없는 걸까요? 책도 너무 많고 만화도많고.. 아이가 스토리위주의 책을 더 선호하여 학습용책은 읽히지못하고있어요.. 그래도 괜찮은건지.. 책에대한 기준도 너무 어려운데.도움부탁합니다

저도 중학교때 미국에 가서 책으로 영어를 극복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주전, 중학교 1-2학년때 배웠던 문법이 있었기 때문에 독서가 가능했고 6개월 안에 학교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안착을 습니다. 물론 그것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읽어도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아 답답해 하던 문장 패턴이 꼭 있었는데 그런것들도 훗날 한문법이 파생 되어 생긴 생략, 독치, 삽입 이라는 문법 이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고나서는 싫어도 꼭 해야 하는것이 문법이구나.. 하는것을 느끼게 된 적이 있습니다. 또발음은 그저그랬지만, 문법을 차근차근 잘 가르쳐 주셨던 중학교때 선생님들을 떠올리면 참 감사 했고, 한국교육이 정말 체계적임을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의 리딩이 함께 있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훌륭하고 유용했던 교육들이 쓸모없고, 말한마디 못하게 만들었던 시험 위주의 교육으로 흘렀던것은 아쉽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패널 어머님이 영문과를 나오시지 않고 문법적인 지식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독서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현재 영어권 나라에서, 독서를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하고있는데, 외국인 학교에 다니면서 문장 이해력이 현저하게 떨어지지만 책으로 무언가를 극복시키려는 시도를 하고있는 학생들은 어느수준이상이 되면 독서를 상당히 어려워합니다. 한국어 독서와 영어독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내나라 말로 극복이 되는것들이 다른 언어로 독서를 할때에도 상응하는 효과를 얻기위해서는 어휘력도, 또 문장 이해력도 국어와 비슷한 수준이 되어야 가능 합니다. 십수년의 문법 교육과 문장 하나하나 읽었을 영문학교육과정에서 알게모르게 쌓아올린 언어교육의 탄탐함이 독서전에 선행되었다 라는 필요충분 조건들을 간과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안녀하세요. 초1,초3 두 딸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작가님처럼 고등학교때 연극반이었던 아빠가 아이들 어렸을때 1인 다역으로 동화책을 재미있게 읽어줬어요. 그랬더니 아이들도 서로 성대모사를 하며 직접 책을 읽고싶어하더라구요. 지금은 1달에 어떤 책이든 100권 읽기 목표로 스티커를 붙이고 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두 딸들의 하한선 책은 정해놨어요. 시립도서관이 바로 집 옆이라서 희망도서 신청해서 새 책받아서 읽는 재미도 있네요.

좋은 말씀이네요. 좋은 책 많다고 하셨는데 어떤책들이 있는지 소개해주면 현실적인 도움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