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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이자 성악가인 김호중 씨가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가법상 도주치상과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범인도피 방조 혐의 등입니다.
김 씨의 일부 강성 팬덤도 비뚤어진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 “언론의 조작과 공격이다”
김 씨와 일부 팬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지금 우리 사회의 자화상입니다.
극한 대립으로 갈라진 정치권의 강성 팬덤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확증편향된 시각으로 정치를 해석합니다.
이 때문에 정치인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팬덤을 위한 정치를 합니다.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마태 5, 37)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거짓’과 ‘참’이 뒤바뀐 현실에서 정의를 세우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변하지 않는 참된 사랑은 무엇일까요?
사제의 눈에서 고민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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