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 아코디언 소리에 울컥하는 중년입니다 . 먹는것도 보는것도 너무 자극적인 것에 끌려가는 이 시대에 한숨 두숨 쉬어갈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름답고 차분한 삶을 영위하는 가족분들과 그에 어울리는 정원의 분위기가 참 보기 좋습니다

"나를 키워낸 흙과 바람" 이 글에서 유독 더 뭉클했습니다 강화의 좋은 흙과 맑은 바람에 갓 피어난 노랗고 예쁜 금화규 꽃을 가득 담아 찾아갔었던 초보농부 여인 입니다 그래서인지 더 반갑습니다^^ 카페에 가서 제가 앉았던 이곳저곳 좌석들을 영상으로 보니 새롭고 신기합니다 잘 가꿔놓으신 멋진 카페의 분위기를 절반도 담아내지 못한것 같은 영상은 아쉽지만... 우후죽순 빠르게 생겨나는 여늬 카페와는 확실히 다른 몇대에 걸친 삶의 무게가 깊숙히 녹아있어 뭉클한 그래서 더 멋진 카페임은 충분히 전달된것 같아요 금화규 씨방이 초가을 햇살에 통통하게 영글고 있고 일부는 수확해서 말리고 있습니다 이 영상 시청후 제 가슴속에서 한층 더 깊어진 "다루지"로 꽃씨 한줌 들고 바람과 마주한 청아한 풍경소리 들으러 갈께요 그곳 느낌이 그때와는 사뭇 달라질것 같습니다 바느질 모임 부러워서 강화로 이사가서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ㅎㅎ "그날을 꿈꾸며~~~"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을 때는 자연이 최고인 거 같아요

미래를 바라보는 열정과 자부심! 존경하며 박수를 보냄니다. 제가 추구하는 삶...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언젠간 민들레 홀씨되어 강화도에 가게되길 기약해봅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몇번을 보고 또 보게되네요. 외국생활하다 20년만에 역이민을 해서 와보니 단절된 아파트 생활이 답답하던차에 수놓는 모임을보며 위안을 받습니다. 참 부러운 모임이네요❤

성실하게 자신의 터전을 지켜온 가족의 이야기가 너무나 따뜻하네요.. 첫부분에 나오는 노래부터 너무 좋네요.. 커다란 느티나무 이야기도요.. 손수가꾼 정원도 너무나 아름답구요.. ^^

우리들의 삶 바라고 원하는 사람다운 세상 사람 냄새가 나는 삶 넉넉함 아름다운 가족간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벗 아버지의땅 어머니의 포근한 집 언제와도 지켜주고 변함없는 따뜻하고 편안한 고향의집 냄새 영원히 잊을수가 없을것같아요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입니다

반갑습니다. 살어리랏다 시즌5 강원도 원주에서 열대작물이 주렁주렁 으로 5개월전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나이와 카페 가족구성 등 많은 부분이 같은길을 가고있어 댓글 달아봅니다. 열심히 하세요. 응원합니다.

나무가 너무 멋있네요.

사랑 많은 가족분들 덕에 다루지에서 이쁜 기억 가지고 왔어요~

아름드리 나무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저 벤치에 누워 책읽기 삼매경에 빠져보고싶네요.

잘보구갑니다.

참 좋아요.

1:16 아아~~~ 보고 또 봐도 이 사진이 너무 예뻐요. 따뜻합니다. ❤❤

따봉!

😍👍

강화는 사랑이죠

딸보고 이친구라니...

아름드리 나무가 어떤나무일까요?

주소가 어디예요? 찾아가려구요

여기가 어디인가요 주소 알수 있나요~?

참으로 멋진 예쁜 집 멋있는 곳이군요. 대화 중에 딸을 "이 친구라는" 표현은 조금 그렇습니다.앞으로 이렇게 표현하는 이것은 개인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도 그렇고 보고 따라하는 유행이 정말 빠른 시대인데...요즘 사람, 동물, 물건, 모든게 얘, 쟤, 재미로 쓰던 말들이 이젠 예사라. . .

카페 이름좀 알려주세요 😅

강화가서나도이럲게살고십다 언제갈까 시골생활을 너어무좋아하는 한사람입니다 알려주이소 빨리가야지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