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년 전,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편과 사별한 이후, 홀어머니와 두 자녀를 돌보며 악착같이 살아온 고민녀 뒤늦게 공부에 빠졌지만, 대학원 진학이 망설여진다는데... 상담신청👉 kbsbosal@naver.com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고민상담
Пікірлер: 870
@user-yd4jw5ov9w5 ай бұрын
영상속 주인공의 못난아들입니다 우선 악플하나 없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어느 날 무보살에 사연적었는데 연락이 왔다고 나가도 될찌 물어보시더라구요 엄마 하고 싶은데로 하셔라했더니 나이먹고 대책도 없다고 욕만 먹지 않을까라면서요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고 욕먹은들 댓글만 안보면 되지않냐하니 다녀오셨더라구요 저도 방송보다가 생각났는데 대구내려오고 식당일 나가시면서 생계꾸리실때 동네친구들 데려와 밥먹이면 저녁때 오셔서 또 애들데려와 밥먹었냐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가 딱 고아원 가있을래?라고 하실때쯤이었네요...한번은 기억 못 하실줄 알고 그때 고아원가있으란게 상처였다고 직접 얘기한적도 있는데 도리어 제가 어머니의 상처를 후벼파버린셈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머니께서 충분히 할 일은 다 해주셨고 본인 행복만 추구하셨으면 합니다 벌써 25년간 미용하시면서 각종 심사위원도 하시고 실력은 충분하신데 빛을 못보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집 한쪽면에 심리상담사등등 각종 자격증으로 가득할 정도로 공부를 좋아하십니다 이런 어머니를 아들이 지원하나 못 해주는게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남은 인생 좋은 분도 찾으셔서 하고 싶은일만 하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면서 저런 어머님 밑에서 자란 아들이라면 어릴때 잠깐 상처로 남았을지는 몰라도 지금쯤 어머니를 다 이해하고 계실거라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아드님도 속이 참 깊으시네요.
@user-me4cd8td8z5 ай бұрын
내 나이 올해 서른,,아기 한명 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살해당했다고하면 진짜 저렇게 못살것 같음..사연자님 너무 존경합니다…
@user-nj3dy9we3d5 ай бұрын
나랑 동갑이로군...95
@user-in4oo8yc8o5 ай бұрын
와 자식 악착같이 키워내신게 너무 대단하시다.. ㄷㄷ
@user-lv2ux9ys4r5 ай бұрын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언제나 변함없이
@user-wr8eh8qj6c5 ай бұрын
전세금 때먹고 도망간넘,남편해한넘은 현제 분명 천벌받고 죽지못해 살고있을것입니다.
@user-yd4jw5ov9w5 ай бұрын
도망간사람 찾았었는데 돈없다고 배째라했답니다ㅠㅠ이후 얘기는 듣지못했습니다..
@Co-ws1bv5 ай бұрын
@@user-yd4jw5ov9w사기꾼들 진짜 돈 없는 경우도 있지만, 숨겨놓고 없다없다 하기도 합니다. 사기꾼 문영애 아줌마도 피해자한테 자기 돈 있다 하지 말라고 주변 사람들 입단속시킨거 그 주변 사람들이 전해줘서 알았습니다. 가해자들 천벌 받으면 소식 다시 전해주세요
@user-nj4cq3zy6j5 ай бұрын
민사가 소송 100프로 이겼는데도 돈없다고 못받… 아 ㄸㅂ ㅠㅠ
@zuka_hon5 ай бұрын
@@user-ie4uk3hb9g 죽어서도 맘편히 갈거라 생각하냐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user-ye5tb7gw2p5 ай бұрын
@@user-ie4uk3hb9g인과응보… 벌은 언젠가 다…. 받습니다….
@user-zm7ng2sq2k5 ай бұрын
집에 남편 안 들어온다고 혹시 같이 있나 싶어 연락해 봤다는 부분에서 가슴이 철렁.. 서러운 시간이 얼마나 많으셨을까 ㅠㅠ
@user-qn1sv4yi5l5 ай бұрын
ㅠㅠㅠ정신병자들 많은듯요
@user-zt4qw5ie4v5 ай бұрын
취업하려고 대학원간다는게 아닌데.. 저분 마음을 못헤아리는 분들이 왜이렇게 많은가요? 아쉬움없게 대학원 꼭 진학하시길 바랄게요!
@yygvdjj65584 ай бұрын
이해력은 뇌의 문제라 차이가 있을수있음
@user-po2yh3qt7r5 ай бұрын
아드님이 쓰신 글 보니 그 힘든 상황에도 공부의 열정도 잃지 않으시고 가족분들 모두 버티기 힘든 그 고통을 훌륭하게 승화시키신 것 같습니다. 역경속에서도 정말 진주같은 삶을 살아오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앞으로 더욱 빛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user-px9dg6og1i5 ай бұрын
진짜 기구한 인생을 사셨고 본인 굶어서라도 자식먹여살린 홀어머니의 힘..😢
@denden89665 ай бұрын
존경스럽다는 말밖에 생각나는 말이 없네요. 지금이라도 자기 자신을 위한 삶 꼭 살아가셨으면 싶어요. 저희 집도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가족들 잘 살아내서 지금은 저희들도 자리 잡고, 아버지도 아직 일은 하시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시거든요. 물려받을 재산 하나도 없는데 만약에 저희 아버지께서 보험금으로 대학원에 가고 싶으시다 말씀하시면 저는 너무 응원할거예요. 지금까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살아오셨는지 곁에서 봐왔으니까요. 시간이 흘러 대학원에 가고 싶었는데 보험금 물려주려고 안가셨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마음의 아픔으로 오래 남지 않을까 싶어요.
@user-om4wg7bu8k5 ай бұрын
아이쿠 ㅠㅠ 서른 살 젊고 이쁜 나이에 그 험한 일들을 다 겪어내시고 자식들 다 길러내시고 얼마나 힘겹고 서러운 순간들 많으셨을까요 ㅠㅠ 위대한 어머니시고 존경받으셔야 할 어머니세요 :) 남은 시간들이 늘 행복으로 가득차시길 응원합니다
@choidohyun115 ай бұрын
너무 치열하게 힘들게 살아오셨네요..... 이야기 계속 들으면서 눈물이납니다....
@rirulee23395 ай бұрын
힘든일이 이렇게 많으셨는데도 여전히 고우세요. 진짜 하늘이라도 이런분 도와야하는데요. 억울한죽음 겪으신 아버님도 좋은데가셔서 이분 잘지켜주시길요. 혼자서 두자녀 잘키우시고 어머님 보필하시고 대학도 다니시고 진짜 꼭 안아드리고싶네요. 살아남아주셔서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범죄자들이 죄를 졌는데 공소시효 15년 10년이면이런걸 이용하면 살텐데 말소는 없어져야 한다 범죄자들이 두다리 편히 살게 하면 억울하게 돌아기신 분이나 남아있는분들은 얼마나 힘든지 범죄자들이 잡힐때까지 나라가 책임져야 한다
@user-xl2zp7yx2g5 ай бұрын
음주운전. 사기죄. 성범죄 사형제가 없는이상 사회에 나와서는 안된다 생각함
@user-wngpwlscjswoek5 ай бұрын
살인 공소시효 없어진지 오래됐어요. 태완이법이라고.. 너무 마음아픈 사건을 계기로요
@google_Alphabet5 ай бұрын
@@user-jm1qr3zg4z 모든 범죄에 공소시효가 없으면....새로운 사건들 업무처리가 안됨;; 마무리 안된 사건들 짜잘한것들도 다 배정받아서 전부가 달라붙어있어야 하는데
@user-mk5vq4ke9x5 ай бұрын
법이란게 일이 일어나야 고쳐짐..
@user-cm2cj2ot4j5 ай бұрын
살인같은 중범죄는 몰라도 나머지는 공소시효가 있어야지 무슨 나라탓이야 무인도가서 혼자 살던가 세상에 이렇게 빡대가리들이 많아여 감정 몰입은 드마라에서나 하시고요 경찰수가 10만명인데 1년에 200만건 범죄 건수고 헛수고하는 건수만 몇백만건이다 거기서 매년 미해결 사건이면 다해결하려면 그나마 전국민으 전부 경찰해야한다
@user-ip1ib2zb9s5 ай бұрын
남편 잃고 30년넘게 본인인생이 없이 산 수미님이기에 서장훈님도 저런 솔루션을 제시해주신게 아닐까요? 다들 평범한 인생을 살아온 분들이 왜 보험을 깨냐 부터 시작해서 많은 질타가 있으신거 같은데 수미님이 저희 어머니라면 전 무조건 대학원 가라고 말씀드렸을 거예요. 앞, 미래만 보고 30년 넘게 달려오신 분께 자신의 인생에 대한 보상이 하나라도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응원할게요!
@wawa75825 ай бұрын
이렇게 이유도 모르고 죽어간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나 싶다. 공소시효 그런거 없애고 온갖 적폐가 드러나는 시기이니 반드시 재정립해야 한다. 사법부 검경 정부. 투표도 잘하고 이런 피해자가 발생치 않게.
@qnqyyy5 ай бұрын
뭔 투표를 잘해 ㅋㅋ 지금 정치인들중에 서민 보호하는정치인 하나도없다고봐도 무방하다. 진짜 제대로된 사람들, 전부다 일반인으로 살아가는세상임. 지금 정치인들은 싹다 양아치임.
@google_Alphabet5 ай бұрын
살인은 이미 공소시효 없어졌어;;; 좀 알고 댓글달아
@suzymommom5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watermellon35 ай бұрын
투표 잘하자 하시는 분들.. 그쪽 분들인것 같은데..
@user-dq4ie5oo5y5 ай бұрын
그쪽분들은 자기들은 투표잘한줄알고 있는 무지한 인간들
@user-yk2ob9sv7m5 ай бұрын
경찰이 짭세 소리 듣는 이유가 있다. 실종신고가 안된다니;; 전세 사기랑 힘들게 살았는데, 자식 악착같이 키운 게 정말 대단하고 위대하다 생각합니다. 부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해에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papitoricokim84755 ай бұрын
법이 먹같아서 그래요..많이 개선됫지만 범인 신분 보호 햬주고 아직도 개같은 법이 만죠
@Elin-sw3jd4 ай бұрын
근데 경찰분들도 들어오는 실종신고 다 받아서 다 조사하고 하려면 인력이나 예산이 엄청 딸려서 어쩔수없었을꺼 같기도 해요ㅜㅜ 신고 들어오는것중에서 진짜 가출이나 이런것도 많이 있기도 해서 허탕치는경우도 많으니 그러면 진짜 필요한 사건에는 인력,시간이 부족하게 돼니까.... 그래도 그럼에도 신고가 들어오면 다 조사하는게 맞는데 법도 그렇고 여러가지가 참 그렇게 할 수 없게 만드는거 같네요
@jimina95525 ай бұрын
경찰 진짜 빡치네… 두달동안 수사 안하고 한다는 말이 바람난거 아니냐고.. 말이야.. 그래놓고 살인/방화 사건 .. 진짜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 이제 하고 싶은 공부도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
@chungyoungiim68195 ай бұрын
경찰 자신에 가족 당해보아야 심정 알지
@qnqyyy5 ай бұрын
그래놓고 형사는 사연자 미행 ㅋㅋㅋ 경찰들 진짜 정신ㅂㅈ들임.
@math_r92505 ай бұрын
말 그대로 쌍팔년도 시절 대한민국인데 뭘 바라겠음
@user-ih6zw6se5t5 ай бұрын
어머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랄께요 건강하세요
@user-ul2fe2uw8y5 ай бұрын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으로 혼자서 다 감당했을 고통을생각하니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
@user-fr8mb5lx5y5 ай бұрын
어려운 상황에서 자식들을 끝까지 키우신 김수미님..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mf5dy8jg2h5 ай бұрын
한강에서 가슴에 칼꽂혀 죽은 젊은 여자가 발견되도 타살 정황이 없다고 하는게 현경찰이다.
@1min_humor5 ай бұрын
기구한 인생을 사신 것이 너무 안타깝고...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으시다니 존경스럽니다!! 앞으로의 삶은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sh1abi76q65 ай бұрын
흠… 뷰티쪽이 대학원이 꼭 필요한 그런 직업도 아니고 이미 충분히 미용실 운영 잘 하고 계시는데 대학원 학위가 추가된다고 크게 달라질 그런 영역도 아니라서.. 학기당 5백이면 최소 2-3천 드는 데 생명보험도 깨서 거기 다 쏟아 붓기에는 이미 집에 빚도 있고 아이들한테 손 벌릴 여건도 안되니.. 대학원 말고 다른 하고싶으신 거 찾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michellemoon07085 ай бұрын
저도 동의
@user-sh1abi76q65 ай бұрын
@@mickeymiheechilli 그죠 근데 배움에 목마르다 하셨으니까 독서나 새로운 언어 같은 취미는 어떨지.. 운동도 좋긴 한데 공부라 하셔서 비용 크게 안드는 그런 취미를 하시는게 나중을 봤을 때 좋지 않나 그런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user-sh1abi76q65 ай бұрын
뷰티쪽 기술을 더 배우고 싶으신 거면 그런 직업 대학원 말고 일반 학원 같은데서 전문수강을 받는게 비용적으로 더 좋을 것 같은 느낌
@PremiumCA5 ай бұрын
굳이 대학원 갈필요없는거 같아요 진짜 하고싶은 취미싱활이나 배우고 싶을걸 찾아보세요
@user-pf8rg5ur1t5 ай бұрын
킹정요 과 이름에 뷰티 들어간다는거 자체가 좋은학교도 아니고 교수도 그냥 학위장사 하려고 꼬드기는거 같은데 넘어가지 않으셨으면ㅠ
@hlooly1095 ай бұрын
많은 아픔과 상처 속에 단단히 견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의 인생을 위해 도전하는 것이 안하고 후회 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 화이팅!!!!
@user-jm3xe9me9v5 ай бұрын
화이팅
@oceanthetis5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user-px7bp9xh7y5 ай бұрын
굳게 살아내신 수미님께 축복의 기도 드립니다. 유튜브처럼 후원계좌 몇일간 만이라도 올릴수 있게 kbs측에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분의 고생과 노력의 깊이는 감히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자격 충분하십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byjudy03455 ай бұрын
너무나 기구한 인생을 살아오셨네요 그 어려움속에서 아이둘을 키우고 꿋꿋이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부디 앞으로는 건강과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
@user-rb7od6dd8h5 ай бұрын
밀고나가세요.. 저희 엄마께서도 아직도 꿈을위해 대학도 나오시고 지금은 봉사도 하시며 베푸시고 사회복지사로 영향력있게 활동하고계십니다.. 나이가 중요합니까? 열정이 없으면 나이가 젊어도 무기력해지기 마련입니다. 멋지세요. 올해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받으실겁니다. 건강하세요~본인자신을 위해 사세요
@cocory_coco5 ай бұрын
하...... 근데 나이도 곧 60인데 이제 아프고 병원비 줄줄이 들어갈 일만 남았는데 지금 보험 해지하면 보험 다시 가입할때 비싸게 가입해야하고 대학원 나와서 뭐하고 돈 벌어서 살려고.. 생활비 벌어서 살기도 빠듯한데 비싼보험료 까지 내면서 챙길려면.... 이번 솔루션은 진짜 아닌거같다
@user-ql3nq7fo4n5 ай бұрын
실비 보험이 아니고 생명 보험금을 얘기하는 것 같아요
@cocory_coco5 ай бұрын
@@user-ql3nq7fo4n 실비가지고는 나이들어서 힘들어요
@user-bu2mj8yj2s5 ай бұрын
@@cocory_coco생명보험은 죽어야 나와요. 그니깐 물려줄거 아니면 해지해도 상관없죠
@user-ql3nq7fo4n5 ай бұрын
당연히 선생님 말씀이 맞는데 생명 보험금이니 후대 위한 상품보다는 자기한테 투자하시라는 서장훈씨와 이수근씨의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이거로라도 자기 보상 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ㅎㅎ
@eiyu11875 ай бұрын
생명보험은 지금당장필요한게 아님 실비는 남기고 생명은 해지하는게 맞아요
@gwk28665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이제는 엄마라는 짐을 내려놓고 김수미로 살아가는게 좋아보이네요 정말 인생에 남들보다 더한 고통을 겪었지만 남은 인생이라도 나답게 행복하게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정말 멋지시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user-unlover875 ай бұрын
이 사연보고 눈물 흘렸고 여사님 사연이 기구한데 자녀들이 키워내신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라고 느껴져서 감동이었어요. 꿈 이루시고. 행복해지세요.
@mountain_packingАй бұрын
진짜 저렇게 속마음을 말하기 힘드셨을텐데 밝은 모습이 보는사람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네요
@neoqma37725 ай бұрын
서장훈 왜 이리 현명혀, 위로가 됨 현실적으로…어머님 힘내셔요. 강의 하실 수 있으실 듯
@wkim91615 ай бұрын
견찰이 이러니 욕처먹는거지 조사도 안한거 같은데 대한민국 견찰 참 대단하십니다
@qnqyyy5 ай бұрын
경찰들 원래 피해자가 돈 없다싶으면 사람취급 안합니다.
@qnqyyy5 ай бұрын
예전에 저런 뻑치기사건 진짜 많았음
@sykim92675 ай бұрын
진짜 법이라곤 1도모르고 수박겉핥기식.. 댓글처럼 돈없음 거들떠도 안보는게 경찰 비양심 부도덕한 경찰 진짜많음 그냥 직업이니 하는척..
@user-kw2dx8ht1r5 ай бұрын
경찰의 초동대처가 화가나네요 이런대도 독립 수사권을 줘야하는건지 이런 소식을 들을때마다 걱정이네요 안타깝습니다
@user-ku7ev6dx1x5 ай бұрын
삶이 참 고되다…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왜이렇게 쉽지 않은지…저희 어머니와 동년배셔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부디 자식분들이 꼭 효도 하시길…
@user-bj7sg7io3s5 ай бұрын
꼭 이겨내셔서 많은 타인들에게 귀감이 되시길 바라요. 힘든 세월 이겨내고 정말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제가 자식이면 유산이 아니고 엄마가 더 행복하길 바랄거 같아요.
@cherrybust62755 ай бұрын
대학원은 잘 알아보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대학원 권유했다는 소리에 좀 찝찝했는데 역시나 댓글 읽어봐도 저랑 같은 생각이신 분들이 꽤 있네요. 다만, 공부는 계속 하시고 좋아하는거 하셨음 좋겠어요. 이제 본인을 위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1004ocean5 ай бұрын
대학원 진학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뭘까요? 학벌은 올라가지만 남은 인생에 큰 도움이 될지? 장학금 보장 되는 곳 알아보시고 보험금은 지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학원보다는 집을 수리하시고 미용실을 집에서 운영을 넓게 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남편의 죽음 때문에 겪은 억울함은 말할 수도 없을 것 같고, 전세 부분은 조금 이상한데요. 전세로 살던 사람이 경매에 들어가는 것은 그 집이 좋아서... 마음에 들고 집값이 맞을 때 하게 되는 것이고, 주인공 같은 경우는 그냥 있었다면 그 집을 낙찰 받은 사람에게서 전세 보증금을 받고, 이사 가면 되는 상황인데... 왜 세입자가 낙찰에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요? 2차 경매에서 600이었다면 집 값의 감정 가격은 약 7천만원이었고 약 85%에 세입자가 구매를 한 것이어서 보증금을 돌려 줄 사람은 없어졌고, 낙찰 잔금은 내야 하니까... 손해를 보신 것이고, 전세자 입장에서 낙찰에 들어가려면 여러 번의 유찰을 기다리다가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낙찰을 받았다면... 아마 2000정도면 충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못 받은 보증금과 낙찰 비용으로 2000만원 정도만 더 내면, 그 집을 소유가능한 것이었던 주택이라서... 지금 쯤 빚을 남기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만학도의 학습은 생활이 풍유로워 지려고 하는 것이 우선이잖아요? 그런데, 그동안 어렵게 모아 둔 것 까지 전부 다 없애면서... 학습을 할 가치가 있을까요? 졸업후에 아무것도 없잖아요? 인테리어 비용 조차도.. 박사라도 되어야 강의라도 해보겠지만... 무리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다른 분들은 좋다고 하시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user-yd4jw5ov9w5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제 학교준비물로 a4파일사야하는데 200원 주셨을정도로 미용하시면서도 물가에는 무지하셨어서..더욱이 집경매는..ㅠ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Cooookieeee5 ай бұрын
아마 경매가 뭔지 잘 모르셔서 그러셨던것 같아요 ㅜㅜ… 그리고 대학원 가는것 보다는 보험금을 지키는게 좋아보여요…
@remonbar75 ай бұрын
대학원 공부가 진짜 원하는 일이신가 보네요....깃발점괘가 저런거 나오는거 보니....언니 꽃길만 걸으세요...화이팅
@user-cr3tn1rs6g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너무 잘 살아오셨어요 꼭 삶이 보상해주는 날이 올거에요
@user-xr1fj9dm3d5 ай бұрын
대학원 가실 자격 충분합니다. 너무나 존경합니다.
@Luv_trading5 ай бұрын
이제는 어디를 가든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고 축복드려요💐
@user-kw7xk9wk5k5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아빠랑 나잇대가 비슷해서 더욱 존경스랍네요. 요즘 그런 생각이 들어요. 머리 잘 굴려 부자되고 성공한 것 보다 수많은 좌절 속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고 어찌든 살아낸 분들이 더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거요. 어머님 같은 분들 보면서 저는 정신력과 회복력 단단한 삶을 배웁니다. 존경스럽고 너무나 멋지십니다. 앞으로 하고싶은일 마음 껏 하시고 행복하세요. 어줍잖은 제 생각이지만 돈은 행복하게 일하는 사람들 뒤를 잘 따르는 것 같더라고요. 너무걱정마세요. 그리고 노후대비 하라 그런글 보이는데요. 자식입장에서 말씀드릴게요. 그냥 일평생 고생한 내 엄마가 잠깐이나마 본인 하고싶은거 하면서 잘 사는게 자식 입장에서도 더 좋아요. 반대로생각해보세요. 다들 자식이 엄마땜에 진로포기한다고하면 가슴안아프실지. 자식도 같습니다. 내가 벌어 어찌든 엄마 노후 대비할테니 그 3-4천쯤이야. 엄마위해 쓰길 바랄겁니다. 큰돈인데 멀리서 뒤돌아보면 큰돈 아니에요. 그돈땜에 울엄마 하고픈거 못하고 신체까지 늙어서 움직이기도 힘든때가 온다면 자식들 가슴 찢아짐. 존경스러운 어머니 이제 본인 위해 사세요.
@user-jr5ir6rs4v5 ай бұрын
진짜 저도 힘들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처참하게 사신거같아요 얼마나 죽고싶었을지...그래도 아이들위해서 악착같이 사션나보네요 힘내시길 바래요 자식들 착하게 키우셨으면 부자세요~^^
@user-en6kd6rk2w5 ай бұрын
말 좀 이쁘게 하자 ㅠ 아무리 그래도 처참하게 사신 것 같아요가 뭡니까.
@user-yh3mn7if9v5 ай бұрын
처절하게 라는 말을 하고싶으신것같은데..
@user-jr5ir6rs4v5 ай бұрын
@@user-yh3mn7if9v 맞습니다 ㅎㅎ
@user-en6kd6rk2w5 ай бұрын
처절하게면 응원댓글 인정하는 부분...
@lim_star5 ай бұрын
눈물이 죽죽 흐르네요,, 고생 많으셨네요 화창한 앞날만 있으시길
@sumcho67065 ай бұрын
울면서 봤네요 너무 멋진 분이고 존경스러운 어른이세요 ㅠㅠ 고생 많이 하셨는데 남은 인생은 행복한 일이 더 많으시길 바라요
@anhok1695 ай бұрын
배움의 갈증을 끄는 것이 꼭 비싼 학비를 기부하며 대학원 2년을 다녀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대학원 다녀 보면 별거 아닌데, 보험까지 깨면서 졸업할 때 허무함을 느끼지 않을까...
@ginaykkoh5 ай бұрын
허무함을 느끼더라도 죽기전에 공부하고싶은건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user-pf8rg5ur1t5 ай бұрын
것도 과에 뷰티 들어가는걸 보면 좋은학교도 아닌데 교수는 학위장사하려고 꼬드기는거고.. 뭐 진짜 본인의 갈증을 채우고 싶으시면 가는건데 그거로 뭘 할 생각은 하시면 안될듯요
이런 사연보면 진짜 신은 없는 게 맞다 어쩜 저리 힘들게..지금까지 버티고 사신 게 용하시다 이런 사건 들으면 정말 옛날에는 억울한 일 너무 너무 많아서 제가 다 속상하고 그러네요 살아온 날이 살아갈 날보다 적지만 계속 포기만 하고 살아오셨으니 조금이라도 욕심내고 조금 더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사셨음 합니다 행복한 게 제일 이예요❤
@kalaln3235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이 신을 믿으시나요?
@user-pf8rg5ur1t5 ай бұрын
당연하죠 신은 사람이 만든거에요
@kalaln3235 ай бұрын
@@user-pf8rg5ur1t 사람이 만든 신도있죠
@user-be5rs2du2r5 ай бұрын
@@kalaln323같은 말 아닌가
@kalaln3235 ай бұрын
@@user-be5rs2du2r 사람이 만든신: 이단들
@Lo_Bong5 ай бұрын
마음 아프다 정말... 50대에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
@powereggplant5 ай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딸 아이 키우고 있는데 마음 다시 잡게 되네요. 멋진 어머니이시고 존경스러운 인생 사셨네요. 헌신한 인생 사셨으니 앞으로는 즐거운 인생 사시길 응원합니다.
@penpont225 ай бұрын
보험 깨지 마세요. 사망이 아니어도 질병이나 부상에도 쓸 수 있는 보험이라면 절대로 해지 하지 마세요 나이들고 믿을 거는 보험 밖에 없습니다. 대학원 간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거 없어요 그냥 하지 마세요 제발 욕심인건 알겠는데 대학원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절대 절대 절대 가지 마세요 학위 장사 입니다
@warrenkang55885 ай бұрын
꿈이시라자나요.석사는 당연 자기만족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어머님도 그부분은 아실겁니다.남은 인생 원하시는대로 살게 해드립시다.돈 갖다줄거아니면 남의인생 왈가왈부하지않기
@ejlivingston27865 ай бұрын
@@warrenkang5588 현실 얘기해주는 거임. 여기 나온 여사 님이 자기 인생에 대해 왈가왈부 해달라고 TV출연한거고, 이해관계 없는 남들 의견 객관적으로 들으려고 코맨트 연 거고, 그래서 남긴 글. 너나 남의 코멘트에 왈가왈부하지 않기. ^---^ 내가 악플을 단 것도 아니고, 별 소릴 다 듣네. ^____-^ 니나 남의 코멘트에 어이 없는 글 남기지 않기 ~~~ 니가 따로 코멘트 파서, 5천만원 아무것도 아니니까, 꿈 꼭 이루세요!! 화이팅!!! 하면 되는 거. 진짜 별놈이야. ~ ~ 그럼 총총.
@sinkma215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보험은 깨지 마시기 바랍니다.
@warrenkang55885 ай бұрын
@@sinkma21 여럿이 한푼두푼 모아 등록금을 모아드리는게 최선인듯합니다.그래서 크라우드펀딩 앱 알아보구했는데 마땅치가 않네요.기금마련 방법 아시는분?
@mymusicsyc5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교수입니다. 요즘 대학원은 웬만한 곳은 교수가 따온 연구비로 학생 학비와 생활비까지 내줍니다. 본인 부담으로 학비 내는 것은 학부 이야기입니다. 교수가 전액 커버해줄것 아니면 그 대학원은 아닌것 같아요.
@user-kt4ot3ei6d5 ай бұрын
뷰티학과에 뭔 연구비 ㅋㅋ
@user-wo2uj5mv8d5 ай бұрын
사연자에게 그래도 도움되라고 한 말인데 뷰티학과는 연구과가 아니라 지원이 없습니다하면 될걸 너무 비꼬네 ㅋㅋㅋㅋ
@user-kt4ot3ei6d5 ай бұрын
위에 꼬아서 듣는 습관 있나요? 별말도 아닌걸 혼자 꼬아듣네. 풉
@user-id3pg3je8q5 ай бұрын
보통 명문대 대학원은 돈 받으면서 다닙니다 ~ 그 외는 인기없는 과는 장사로 봐야
@user-kt4ot3ei6d5 ай бұрын
@@user-wo2uj5mv8d 뭐래. 풉.
@chady71835 ай бұрын
알고보면 사연 없는 사람 없다고들 하지만 , 정말 대단하게 삶을 살아 나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무슨 결정을 앞으로 하시더라도, 분명히 앞으로 잘 되고, 자녀분들도 복 받으실겁니다 ! 앞으로도 힘내시길!
@user-gx6zf3bf7z5 ай бұрын
무보살보면서 이렇게 맘아픈적이 처음이네요… ㅜ 힘든일이 많았던 지난세월 정말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실거에요👍
@1212kairos5 ай бұрын
이분은 꼭 행복하셨으면 합니 다 힘들고 억울했던 지내온 삶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식 됫바라지 하시며 열심히 살아 오신것을 칭찬 하고 싶네요 대학원 진학후 본인의 꿈을 이루시길 빌어 봅니다
@user-xv3gf3me6k5 ай бұрын
세상에.. 이런 분도 풍파를 이겨내며 사셨는데.. 반성합니다 존경합니다 자녀분께 효도받으며 잘 사셔요ㅜ
@user-bv6ft1ib9c5 ай бұрын
스트레스받고 힘들면 병들고 수명이 짧아지니 보험 몇개해지해서 짐을 덜어버리고 살아있는 동안 잘 본인의 행복과 자식을 위해 쓰셨으면 좋겠어요
@tiagosan84405 ай бұрын
대학원을 졸업하라는 조언이 있었지만, 어머님께서는 내 자식들에게 남겨줄게 이것밖에 없어 미안해 하셔서 깨지못하셨을것같아 마음이 참아프네요. 저도 가정을 꾸려가는 일반 시민이지만 소액이라도 후원을 해드리고싶네요. 남은 40년 힘들었던 시간보다 더 갚진 삶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heygirl275 ай бұрын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으네요~ 😂 앞으로 승승장구 하셔서 대학원 열심히 잘 졸업하시고 보험 금액 그 이상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
@yyyyyyyuuuuu25 ай бұрын
엄마가 고아원에 보내지 않고 그 어린 나이에 부모의 삶을 살았으니 이제는 엄마의 삶을 사세요. 아이들도 그게 후회 없이 기쁘고 감사할거에요. 어머님. 정말 성실하고 멋진 분 같습니다. 힘든 와중에도 공부하며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또 멋져요. 고아원은 엄마가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 아이들도 이해 할거에요. 결국 안보낸 엄마에게 감사하고 멋지다고 생각할거에요. 자식의 마음이라면, 내가 아이였다면 내가 배가 고파 죽는거 보다 엄마 옆에 있는게 죽어도 행복 했을거에요 아이를 보내지 않고 힘들더라도 옆에 안아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원은 아닌듯. 요즘 학교에 학생들 없어서 걸핏하면 대학원으로 유혹해서 학생유치하려는 교수들 많은듯
@goldenpark73335 ай бұрын
너무 아픈 사연이네요. 남편분께 해코지 한 범인 평생 그리고 저승가서도 영원히 지옥불에 고통받을 겁니다. 항상 힘내시고 끝까지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_k11365 ай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경찰들 그렇게 일하기 싫으면서 월급은 왜 받나 몰라. 일단 수사는 하고 봐야지.
@user-th5kg9kj8p5 ай бұрын
물론 열심히 일하는 경찰도 있긴한데 그냥 밥벌이로만 대충 일하는 경찰도 너무 많음..
@HahaHaha-ip1gt5 ай бұрын
그 당시에는 전국적으로 cctv가 깔리기 전이라 강력범죄 중에서도 못 잡는 미제 사건 많았음
@user-th5kg9kj8p5 ай бұрын
@@HahaHaha-ip1gt 그렇다고 거의 깔린 지금도 일안함ㅋㅋㅋㅋㅋㅋㅋ 답답 ㅠ
@user-fc7ki7zf2p5 ай бұрын
요즘엔 cctv 없으면 못잡는다고 일을 안함ㅋㅋ
@flowergold36265 ай бұрын
@@user-th5kg9kj8p 그러게요...ㅡㅡ 어이가 없네 씨씨티비 있으면 더 잘해야할거 아녀..
@user-bb7db1ge3u5 ай бұрын
이제라도 수미님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그 힘든 와중에도 아이들 지켜내고 잘 키우신것도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수미님의 삶이 앞으로는 평탄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TV-zh3qb5 ай бұрын
극 현실주의자 서장훈님께서 오죽하면 하고 싶은거 다해~라는 솔루션을 제시하셨을까 싶네요. 보험해약이랑 보험금담보대출이랑 비교해보셔서 손해가 덜 나시는걸로...선택해보심이 어떨런지요 해약은 큰 손해라😂 무튼 꿈을 향해 도전하시라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user-qz6em2ss4n5 ай бұрын
어머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돌아가신 남편분도 하늘에서 고마워 하실 거예요. 아이들과 남은 인생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user-gd6hc5xx3e5 ай бұрын
정말 고생하셨네요. 올바르게사시며 품어주신것만으로도 자녀분들은 감사히 성장하셨을듯요. 응원합니다~!
@mm-lu6ok5 ай бұрын
대학원 안가도 충분히 강의할수 있어요. 상황이 빠듯한데 꿈 쫓아서 대학원 갈 필요 없을거 같아요... 저도 없는 돈 털어서 대학원을 나왔는데 정말 후회합니다. 학위가 있으면 좋기는 하겠지만 그정도의 돈과 시간을 투자해도 대비 아웃풋이 정말 너무 별로에요. 연구하는 이과가 아니라면 절대 대학원 가지 마세요. 그냥 학사 졸업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아요 지금 기술 살려서 다른방법과 길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본인이 하고 싶은거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학업하며 일하며 학비 벌고 행복하면 건강도 더 좋아집니다~ 늘 행복하세요.....
@g.20045 ай бұрын
교수는 학위장사 하는거일수도 있어요... 요즘 대학원생들 모집 안되는 대학교들 많거든요ㅠㅡㅠ 비싼 학비 내주는 호구가 되는것은 아닌지? 나에게만 대학원을 권유하는게 아니라 학부생 모두에게 대학원을 권유하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고 가세요. 저희 교수님도 저 따로 불러서 대학원 가라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 동기들 다 한명한명씩 불려가서 대학원 가라고 했더군요😅ㅋㅋㅋㅋ
@hongminlegend11365 ай бұрын
이거보다보면 세상 참 기구하신 분들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내가 힘든 건 힘든게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nostalgia-ip5hv5 ай бұрын
힘들고 고달프게 살아오신 만큼 이제는 다 돌려받고 평안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원하는거 다 이루시고 진심 행복하길 빕니다!
@user-parnas56435 ай бұрын
여태 본 물어보살 중 제일 맘아팟어요 인생의 배우자가 반절 전부일수있는데 신랑도 눈감으면서 얼마나 마음아팟을꼬 이제라도 하고 싶은거 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co5qw1xx8x5 ай бұрын
치열하게 살아온 삶 남은 인생은 님의 꿈을 피우고 행복하게 사시길...👏👏👏👏
@dioufduff28895 ай бұрын
자식을 위해 견디며 살아오신 인생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꼭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ee5ok5gp7u5 ай бұрын
본인의 꿈을 택한 모습이 너무 멋지셔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응원합니다!!
@user-mv1mi5yw8e5 ай бұрын
아이쿠 울컥 했는데... 😢 넘흐 머찌세요 하고싶은 일 도전 하세요 그럴 자격 충분히 있으십니다 핫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