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진짜 주말에 일어나서 침대 나가기 싫어서 다시 잠잤다 일어나면 허리 엄청 뻐근하고 더 피곤함.... 그날은 진짜 의욕이 없음...

와 젤무서운거 "근육량 50퍼 손실"

진짜 1년 넘게 병원신세지만, 처음 3개월은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 상태 였는데 진짜 온몸 근육 쫘악 빠집니다 ㄹㅇ....

나사가 한 실험은 70일간 누워있는게 아니라 70일간 잠을 자는 실험이였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나사가 제일 잔인함ㅋㅋ 2000만원으로 기절하고 피부가 괴사할수도 있데잖아 ㅋㅋㅋ

이래서 우울증이 무서운것겉아요 우울증으로 3달쯤 침대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았던 때가 있어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진통제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두통에 온몸이 부풀어오른듯??한 느낌으로 피부가 쓰라리던 통증을 느꼈었어요 계속 식은땀 흘리고...그렇게되니 더 일어나기기 어려웠는것 같아요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연말되세요!

중환자실에서 한달넘게 누워있다 치료다끝내고 일어날줄 알앗어요.. 근육 다녹아서 걷는것도 일어설수도 없어서 재활훈련하고 걸을땐 보조기구없인 힘들었어요. 평생누워있는건 죽을때만....ㅜ

와... 지금 몇일째 누워있는 나한테 이노므 알고리즘ㅋㅋㅋ

침대에서 일어나는거 "쉽지않음"

ㄹㅇ.. 제 친구가 장염이 진짜 씨게 와서.. 한 달 동안 계속 병원에 눕고.. 화장실만 가기만 반복 했다는데 며칠 전에 완치 해서 보니.. 애가 근육도 다 빠지고.. 한 55~60키로 되던 애가.. 44키로 되서 쫙 빠져서 왔더라구요.. 넘 걱정 됐었어요..

실험을위해 누워만있는것은 저리되지만 누워서 놀다 밥먹을때만 움직여도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내가 사고나서 의식을 잃고 깨나서도 계속 병상에 누어있었는데... 척추가 다쳐서 앉지도못하고 하반신에 감각도 없어서 진짜 재활을 통해서 긴고통끝에 많이좋아짐...진짜 고생많이함... 엉덩이가 탄탄해서 힙업이엿는데 분명 지금은 엉덩이살은 있는데 뼈가잡힘.. 근육이손실되서 잘안생김...누어있어서 없어진것도 있겠지먄 다친오인이 더크긴한가봄... 내가 59통통족이였는데 38kg 됬었다는... 하나도좋진않음... 뼈다구는 안이뻐보임...

영화처럼 몇달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바로 걷는 건 불가능이네

많이 자는게 안좋다는거 알겠더라고요. 오히려 덜 자면 좀 피곤은 해도 쌩쌩한데 평소보다 더 자면 더 피곤하고 더 자고싶고 의욕도 없고 일단 머리가 멍~~~하더라고요.

요양병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생각나네요ㅜ

나사에선 진짜로 인간을 달 이상으로 보낼 생각을 하나보다.. 인간이 얼마나 오래 누워있을 수 있는지를 궁금해 한다라...

난 좋던데.하루종일 누워서 유트브보고 두끼나 한끼 정도 밥먹고 잠 많이 자고. 놀고.돈만 해결 되면 꿀인생인데.. 일줄에 한번정도 장보고 산책 나가고

누워있는게 제일 행복한 와인으로서 얘기하자면 밤에 자려고 누워서 핸폰 보는 시간이 최고.

건강체로 두달 누워 보낸 사람으로.. 반 미침니다. 6개월때 자궁 문이 5cm 열려버려 태아가 위험해서 링겔 맞고 개인실에 아무도 없이 혼자, 화장실 갈때빼고 계속 누워 버티는데 반미침..일주일 넘어가니 머리가 베게에 닫기만해도 통증이 올라오고. 잠도 푹 못잠.. 눕방 20일 쯤부터 근육이 빠지는지 주사바늘 꼽기만해도 혈관 터지기 시작..한달쯤되니 터진 혈관때문에 온팔뚝이 시커멓게 멍듬.. 겨우 주사꼽고 두세 시간 지나면 퉁퉁 붓기도하고 혈관 다시 터져 반복. ㅠㅠ 한달 반 넘어서기 시작해서 태아 몸무게 2.4kg 되어 인큐베이터 가능해져서 의사 샘한테 퇴원 시켜달라고 울고불고 매달려서 겨우 퇴원함.. ㅠㅠ ( 2.9kg 때까지 버텨보자고 하는데, 미칠꺼 같고 창문으로 뛰어내려 죽고 싶다고 협박까지해버림 ㅠㅠ) 자택서도 누워 지내기로 허락 받고 두달 반을 눕방으로 겨우 버티다 8개월 넘어서 3.4Kg 아기 건강 출산했는데.. 출산 직전까지 걸을때 마다 다리가 후들후들..

그런다고 내가 일어날것 같냐....흥 ..

나 누워서 공부하는데 허리더럽게아픔ㅜㅜ 그나마 운동해서 아직은 괜찮은듯...

누워만있음 당연 안좋지!글구 피가 머리에 모여서 머리아픔, 환자들 꼭 일으키는 침대에서 앉혀 주어야 머리가 아프지 않다는거 꼭 명심하세요, 병원에 누워만 있던 어머니가 머리가 자주 아프다해서 제가 자주 누워보니 피가 머리에 고이나봐요 그래서 느꼈어요! 꼭 알아 두셔야 말못하는 환자들도 앉혀 두어야 합니다...자세도 자주 바꿔 주고요! 그니까 건강한 사람이 자주움직이듯 그런생각을 가지고요,

근데 하나 정확히 해야 될 게 나사 70 일 이거는 먹고 대소변 보는 것도 누워서 하는 실험이었다고 함 아무리 백수가 누워있어도 대소변이랑 먹는 것까지 누워서 하지는 않잖음

누워서귤까먹고 보다가 죄책감을 ㅠㅠ

그래서 누워있으면 머리아프고 낑낑대고 더 아프구나. 어쩐지...

입덧으로 2달반, 조산기로 2달반 누워있었는데 체력 개거지되고 회복도 안되더라구요ㅜㅠ 근력도 거지됨ㅜㅜ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누워만있지말고 좀씩이라도 운동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숨 헐떡거리고 힘이없어지고 무기력해짐

조금만 허리를 접어도 허리가 끈어질듯 아팠는데 운동한지 2년 넘었는데 방금 생각해보니 허리가 안아퍼 올해들어 매일 걷고뛰기반복 10~13km 운동

나도 몇시간정도 한자세로 딴일 집중하다가 갑자기 활동하면 머리가 띠용 하면서 넘어지는데 70일이면.. 와

이래서 오랫동안 누워서 지내야 하는 환자들 수시로 체위 바꿔주고 보호자나 간병인이 팔다리 주무르고 움직여 주는 거임 의식 없는 환자에게도 자꾸 말 걸어주며 움직이게 도와줘야 깨어나서도 잘 지낼 수 있다고 함

불면증 앓았었어서 허리아플때까지 자고 일어나면 오히려 행복함... 너무좋아...짱이다... 내일도 14시간 자고싶다.........

와 이거 ㄹㅇ... 제가 4월에 바프 찍을 정도로 몸이 좋았거든요? 근데 몇달 전에 다리 다치고 나서 침대에 누워있고 잠만 잤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PT 받으러 갔더니 무게 1도 못들고 PT쌤도 몸이 왜 노인이 됐냐고 함 ㅋㅋㅋㅋㅋ ㅠㅠ

이거 보자마자 저절로 일어서짐 ㅋㅋㅋ

수술받고 한달간 침대에서 일어나질 못했는데 처음 일어날 때 현기증때문에 넘어질뻔했다. 그후 일주일정도는 일어나면 어지러워서 고생했고 온몸에 힘도 잘 안들어가고 아플때만큼의 고통이 따랐네...

재작년 초여름에 오른다리 무릎 밑까지 5주 통깁스 했었는데 "힘이 빠지면 얼마나 빠지겠어~" 라고 생각한게 큰 오산. 이틀간 오른다리만으로 0.5초도 서 있을 수 없었고 왼다리랑 비교해봐도 둘레가 5cm는 더 줄어듦. {계단 오르내릴 때 목발 쓰는거 진짜 무섭더라🥶😱}

발목 부러져서 침대에 누워지냈더니 관절 굳고 근육 약해져서 9달 됐는데도 예전만 못해요. 근데 다음주 한번더 발목수술 남아서 다시 또다시 겪어야하는게 너무 끔찍해ㅜ

이런날씨에 학교보내는 우리학교;;

병원에 한달 좀 넘게 있었음. 퇴원하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걷는데 숨이 차더라.

안좋은거 아는데 누워만 있는게 너무 좋아~~ 흑흑

일도 적당히 운동도 적당히 쉬는것도 적당히 눕는것도적당히 뭐든 적당히 여기에서 지나치거나 부족하면 탈남

1년간 거의 안나갔더니.. 가뿐하던 지하철 계단 오르기 힘들어 죽겠다ㅠ

암 걸려서 병실에만 있을때 진짜 맨날 누워있어서 아예 걷지를 못했어요ㅋㅋ

발 부러졌을 때 거의 하루 23시간은 눕거나 앉아서 지냈는데 엉덩이랑 등이 다 아파서 힘든데도 일부러 일어나 목발 짚고 돌아다녔던 기억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했을 때, 병원 침대에서 못 일어나다가 일어서서 걸으려고 할 때 못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벽에 있는 난간 잡고 안간힘 쓰면서 걷던거...다리에 힘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일어났습니다

나는 코로나 2차에다가 지금현재 독감 걸려서 코로나 1~2차에서는 거의 누워만 있었고 독감은 코로나보다 더 심각하게 누워있는데....

정말 의욕이 사라지려나... ㅋㅋ 70일간 누워있다보면 야발 일어나서 뭐라도 하고 싶다! 라는 욕구가 더 생길듯 ㅋㅋㅋ

70일인데 겨우 2천....후유증까지 생각해면 2억도 모자랄듯...

나 지금밥먹고 씻고 방청소할땐빼고 4달간 누워만있는데 ㅜㅜ 욕창은 없는데 우울함

요즘 내가 그런데. 이불 밖은 위험해.

와 이거보고 이불속에서 바로 일어남...

코로나19로 격리되어 할게 없네요. 집콕.침콕 다양한 정보를 두루두루보고 식사도 챙겨주는 랑이 있으니 좋네요. 근데 100년동안 33년을 누워있다는 정보도 알게 되었네요. 담주부터 시간을 더 소중하게 사용해야겠네요.😁😁😁

묘하게 찔린다

혼수상태였던 아빠 생각이 나네 50kg도 안돼보이던데 살이 30kg정도 빠진듯 건강이 최곱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파이팅

주말에 약속없음 맨날 누워만 있는데.. 지금도.. ㄷㄷ

그게 신이 준 벌 일겁니다. 편하게 살수 없는 인간의 운명. .

그래도 누워있고 싶다 :)

완전 공감 이예요 ᆢ

어떻게되냐구요? 행복한건 확실한데...다른게 박살나네..

이틀간 누워 잠만자고 온종일 누워만 있다 3일째 되는 날 느므 힘듬

그래서 쌤이 방학때 운동좀 해라고하는구나..

그래서 병원환자들이 다 죽어가는 모습임

갑자기 일어날때 피가 통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병원에 한달 입원했는데 팔과 다리 근육이 전부 없어져 후유증인줄.. 누워있어 그런거 였군..

20대때 우울증으로 보름간누워있어본일있었는데 그후 상쾌하게게일어나서 잘 걸어다녔는데;;;

제가 20대 때 무혈성 대퇴골두 괴사증이 와서 재생 수술 후 병원에서 약 35일 정도 누워서 생활 하였습니다. 소변은 소변 주머니로 해결 했고 대변도 누워서 해결 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의사가 목발 짚고 걷는 연습을 하라고 해서 일어나는데 앉아도 계속 뒤에서 잡아 당기는 느낌이 들고 목발짚고 일어서는 순간 바로 멀미가 나면서 오바이트가 쏠리더군요. 목발 사용해도 병실 문앞까지 가는 것도 힘들고 어지럽고.... 그 후 약 16개월 목발짚고 생활하고 걸을수는 있었지만 뼈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엄청 다리를 절었구요. 그렇게 다리를 절다보니 허리뼈도 휘고 무릎 뼈도 이상이 생기고 결국은 10년 후.인공고관절 수술 하였습니다.만 절지는 않지만 그 때 변형 된 허리(T4-T5)와 무릎의 통증은 아직도 있네요. 지금은 하지관절 장애5급으로 영구장애이고 그 이후 시작한 수영을 12년째 하고 있습니다.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 평생 서서 자는 것을 추천합니다 :)

몸이 안좋아서 4년 정도.. 하루에 10~15시간 이상 누워있었던거 같은데 팬티 허벅지가 너무 헐렁..안맞아짐 ㅡㅡ 다리에 힘도 안드가 계단오르기 빡심

과거 일주일 넘게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는데 퇴원하고 집에와서 늘상 앉던 의자에 앉으니 너무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허리디스크터져서 3개월동안 누워만있었는데 다리근육진짜 다빠지고 몸무게거의 10킬로 감소함

좋은소식!

잠좀 적당히 자야겠다… 왠지 의욕이 없고 다 귀찮더라

그래서 내가 의욕이 없었군..

난 왜 자도자도 졸린걸까..ㅠㅠㅠㅠㅠ😢😢😢

제가 겨울방학 2달정도 밖에 한번도 안 나가고 먹고 컴퓨터 하고 자는 거 반복했었는데 진짜 볼펜도 잡기 어려웠음 손떨리고..

근데 궁금한게 저런 실험시 70일동안 금욕을 하기가 힘들텐데 욕구 해소와 소변 대변 등 배출활동은 어떻게 하나요?

어쩐지 방학동안 누워만 있었는데 계단올라가기 개빡세더라

잇프피를 일어나게 만들다니

진짜 오래 앉으면 암걸리고 누워있으면 근육 오십퍼 손실되고 뭔 자세를 하든 웃는게 최고당..😂

젊은사람은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75세되는 울 할머니 다리수술로 한닲입원하시더니. 똥오줌 못가려서 한동안 기저귀 사용했어요. 퇴원하곤 1-2주 만에 좋아졌자만, 근육손실이 무섭더라고요

???:너네는 절대로 눕지마

어쨋든 건강이 최고!

친오빠한테 공유 해야겠자

오래 누워있으면 머리 뒤쪽이 미칠듯이 욱씬욱씬거리는것도 ㄹㅇ 죽을맛임

2천만원이.. 결국 병원비가 된건가...?

???:잠을 오래자면 좋습니다 ???:잠을 오래자는건 삶의 의욕을 떨어뜨립니다

이불 속도 위험해

"지금 님들도 누워있잖음"

"방학 전 선생님이 틀어줘야할 영상"

학교를 가야해서 더 무서운....저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그만 누워있고 일어나라고 협박하는건가

저는 코로나 격리로 안자고 누워있으니까 다리에 감각이 별루 없었어요 ㅠㅠ

백수인 나의삶같다.. 내자신을 생각하며 일하고 운동하자 .. 건강한 마인드같자

게다가 중력을 버티는 목에있는 근육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재활하기 엄청 힘들텐데

그치만 졸린 걸요.... 주말에 18시간 잔 적도 있음 밀린 잠....

특히 기립성저혈압이 극대화되서 재활치료해야하는수준으로 감.

밥먹을 때나 필요할 때 외에는 침대와 한몸인데 괜찮은거겠죠..? 집 밖에 안나간지 1달정도 된것 같은데.. 운동좀 해야하나..

누워만 있으면 욕창 생기지 라고 생각 했었다.

괜히 병원신세져서 한달 입원사람들 헬쓱해지는겡 아님 병원에서 겁나 누워만있으니까 근육이고 싹빠짐 본인도 근육이 있는 편은 아니였지만 입우너 한달했다가 근육 싹 빠져서 진짜 힘들었음 병원에서 주는 밥으로 영양소 자체는 후달리진않는데 한달동안 누워만있는게 가장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