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 흐른다 부산 서동 / 판자촌 주민들의 정책이주지역 서동 / 인구밀도가 높은 다세대 주택 마을 서동 / 금사공단 / 주민들의 아지트 서동예술창작공간 [그곳,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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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은 2013년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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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3

@kindkim2263 Жыл бұрын

정이 넘치는 동네네요. 항상 미소짓는 주민 분들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minicafe2494 2 жыл бұрын

면장갑 냄새~~좋아했던 그때 그시절생각나네요..오차살던곳..어릴땐 못사는동넨지 몰랐어요..

@user-jp5kd6ci2i 15 күн бұрын

저도 81년부터 88년(국민학교 3학년)까지 서동에 살았었는데 하루하루가 마냥 즐겁고 좋았던 유년시절의 기분과 햇살이 너무 그리워서 지난주에 혼자서 어릴때 살던집, 뛰어놀던 골목에도 가보고 엄마따라 시장가서 먹던 계란만두도 먹고 왔네요... 시간이 덧없이 흘러 40년이나 흘렀지만 어릴적 살던집은 그때 그모습그대로인데 나만 나이먹어 가는것 같아서 서글프네요ㅎ

@beautifulsnow6289 4 жыл бұрын

저도 서동가봤는데 진짜 좋더라고요 계란만두도 맛있고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진짜 서동에서 살고싶긴하네요

@user-kn5jq4mz6y 3 жыл бұрын

1990년부터 9년가까이 살던곳인데 22년 지난 지금도 그곳은 많은변화가 없는것 같네...아련하고 그립고 그러네요

@user-zh2hq1em8x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한 21~22년 된것 같은데 떠난 시기도 99년이였어요 어릴땐 친구들 집에 데려오기 챙피했는데 그런시절이 있었네요 옛날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user-xq1ju1zv3b 3 жыл бұрын

내나이 오십... 5살때부터 살아 동상국민학교 동신중학교 졸업할때까지 살던 추억어린동네 지금은 멀리 타지역에 살지만 영상을보니 35년전이랑 별로 바뀐게없어 추억이 아련히 돋아나군! 어릴쩍 서동에 나의 친구들 남영이 동건이 기훈이 인학이 수진이 문주 잘들살고들있제? 서동오차 오시게 온천장 부곡동 회동수원지? 내어린시절 참으로 사건사고 많았던 추억어린 동상동? 시간내서 한번 가볼련다!

@Shin_sok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금은 동상초등학교 에서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서동이 옛날 이름이 동상동 이고 동상초등학교에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고 하네요 지금은 1년에 10명씩 줄어 들고 있습니다... 곧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user-xq1ju1zv3b Жыл бұрын

@@Shin_sok 동상초 10회 졸업생입니다. 모교가 없어질지 모른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Goni1999 7 ай бұрын

동신중 선배를 여기 뵙네요 😂

@somesera 3 жыл бұрын

조개 아주머니 복 많이 받으세요

@user-gq3qo1wn4q 3 жыл бұрын

30년이 넘게 지나도 거의 변함이 없는동네죠.. 국민학교 댕길때나 성인이된 지금이나 별반 다름이없는 동네 사람냄새나는동네 서동시장가면 싸고 좋은물건을 구입할수있어 좋은동네입니다^^

@user-xq1ju1zv3b Жыл бұрын

계란만두 맛있죠!

@user-rj7nt1sv4y 3 жыл бұрын

아랫반송이랑 서동이랑 90년도 초반에 시간이 멈춰 버린 동네라고 생각해요 한번씩 가보면 20년전 그대로 입니다. 재송동도 보여주세요 동국아파트쪽 부근도 걸어서 올라가면 하체운동 하기 좋죠

@eumipapatv 3 жыл бұрын

87~88년도에 서동 숲속유치원 다니다 서울로 이사갔는데 최근 서동 가보고 깜짝놀람..변한게 거의없음. 심지어 80년대 특유의 냄새라고 할까? 기분탓인지 몰라도 공기마저 그 시절 같아서 어릴때 기억이 생생하게 소환됨. 사촌형이랑 제믹스 팩 바꾸러 쇼핑센터 들락거리던 7살 내모습이 보이는거같아 울컥했었는데..

@user-fn3ir5lh8z 3 жыл бұрын

저도 숲속유치원 다녔는데!선배님(?)이시네용

@eumipapatv 3 жыл бұрын

@@user-fn3ir5lh8z 네~안녕하세요 후배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무슨 일을 하시든지 항상 행운이 있길 기원해봅니다^^

@user-qg1ol3iq6c 2 жыл бұрын

거기가 한라쇼핑센터였어요 ㅎ

@Bozithanks Жыл бұрын

저는 12~14년도 숲속유치원 다녔어요 지금은 폐업됨

@FlowerMildFox 11 ай бұрын

헉 폐업됐구나,, 저는 2000년쯤 다녔네유

@user-ic7zf7vc7p 2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고향이 부산인데두 서동을 알지못했네요..ㅜ.ㅜ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군대제대 하고 부산을 떠나온지도 35년이 되었네요.. 제맘같아서는 부산시에서 서동에 사시는분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했으면 합니다 ...^^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user-do6mn8su4g Жыл бұрын

50중반에 이 체널을보네요 허참 제첫사랑도 그시대에 장갑짜는 딸이였는데 오차에서 장갑짜고 보기도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맘이 에립니다 휴~

@user-ev8qn1xd4u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을 여기서 보냈죠 ㅋㅋ 지금도 할머니 살고계셔서 한번씩 가는곳...미로시장 계란만두 어릴때부터 먹었습니다 장사하시는 이모도 그대로 ㅎㅎㅎ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4 жыл бұрын

10분대 아주머니 말씀 멋지네요...

@kaypak2375 4 жыл бұрын

열씸히 근면하게 사시는분들 (저를 포함하여 ㅎㅎ) 존경합니다

@scbaik254 4 жыл бұрын

동네가 참 건강해 보입니다.

@user-jo3ju4mh8x 10 ай бұрын

계란만두 아지매는 더 젊어지시는것 같으시네요~^^ 잠깐 살았지만 참 정이 많았던 동네로 기억됩니다

@user-ct5vr5cz6w 8 ай бұрын

76년 동래구동상동 17의47번지에서 자취 대우실업 반여공장에서 근무

@aromacandil6175 5 ай бұрын

수고 하셨읍니다 ~ 저는반송동~~

@user-po2ve8yi8r 4 жыл бұрын

며칠전 계란만두집 갔다왔는데 똑같네요 ^^

@user-dh8qw5do9q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꽃피던 시절의 서동 그리운 얼굴은 아직도 그곳에 살고 있을까

@user-ed8mt8nc6l 4 жыл бұрын

1970년대에 면장갑 가내공업을 많이 했던 지역으로 기억합니다

@user-pr4ei4sy8u 3 жыл бұрын

전 지금 서동에 있는 서동초에 다니고 있는데 살기 좋아요

@yamyam_gooda 2 ай бұрын

지금은 졸업하셨나요?

@user-sv6ce6hn7j 3 жыл бұрын

서동은 지금 노인들이 대부분이고 인근 초등학교도 학생이 얼마 없어요

@dj_semmo Жыл бұрын

나도 91년도에 태어나서 거제4동 달동네에 태어나서 초2때까지 살았는데 세월 지나도 그 어둑어둑한 가파른 산비탈 빽빽한 주택들 연탄재더미, 좁은 골목 감성 한번씩 그리움

@IG-sp3od 6 ай бұрын

이제 그거제4동이 부산의탑3지역 사직동 아시아드라인과합쳐져서 재개발이되서 레이카운티가들어섰습니다 지금가보시면완전다른동네실거에요~

@dj_semmo 6 ай бұрын

@@IG-sp3od 가봤죠. 지금 구서선경3차 삽니다. ㅅㄱ

@xpfl16 10 ай бұрын

계란만두는 한때 입소문 타서 엄청 유명했던 것 같은데 ㅎㅎ 많이 먹었어요

@user-yi4ch3sw4e 2 ай бұрын

조개아줌마 인심이 정말 좋아요,

@user-zx7ws6ig1y Жыл бұрын

20대때 부산에 서동,금사동이란게 있다는걸 알게됐지만 1호선 선상이 주된 동선이라서 전혀 모르는 동네로 지내다가 중년이 훌쩍 넘어서 궁금해서 드라이브삼아서 가봄.. 복잡하고 낡았지만 8-90년대 분위기를 느끼게 해서 그냥 정감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반송도 그렇고.. 냄새자체가 확! 타임머신타고 예전으로 돌아가게 하는 느낌..

@aromacandil6175 5 ай бұрын

반송은 그래도 개발이 좀됐는데 서동은 개발을 못했네요 ~~

@TheSflanker2 3 жыл бұрын

예전 티비에서 본 거 같은데 또 8년이 지났다고?. ㅠㅜ 재방송을 본 건가?

@a01039326332 4 ай бұрын

고1때 같은반에서 중간고사때까지 친하게 지내다가 부산상고로 전학간 베프 병진이 너희집이 서동이라서 고교시절에 두번 놀러갔었네 낮선 동래에있는 전자공고 사하구 하단에서 홀로 진학했던 나를 먼저 손을내밀어준 친구야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지만 우리 영원히 변치않고 기억하자

@user-xn2xe1nq7c 3 жыл бұрын

이제 기억속에 장면입니다

@user-yi4ch3sw4e 2 ай бұрын

부산에도 구석구석 가볼게 있네요, 남들이 모르는, 할거 없을때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구경해야겠다

@a01039326332 Ай бұрын

알고보면 갈곳 많아요 저또한 초중시절에 사하구 하단에 살았지만 고교시절 통해서 서동 반송동 오륜동 청룡동 구서동 남산동알았네요

@jeanyork6163 3 жыл бұрын

시간여행 한국의 과거를찿아서 인정을 찿아서

@luckyforever8657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릴때 살던 동네...

@user-is2jn6fs2c 4 ай бұрын

이거 10년넘었음

@user-wi6tv8st7k 10 ай бұрын

쇠락이란 말처럼 서글픈 말이 또있을까? 상처는 세월이 약이겠지만 인생은 세월이 아프게 다가온다 쓰리다

@fopoca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그대로네 그립다

@user-of4qm3up5i 2 жыл бұрын

사람 냄새가 나는 동네군요. 그리운 냄새도...

@user-bp8om4rc1m 3 жыл бұрын

앗동상동이네

@tv-oe9vp 3 жыл бұрын

아따 저 계란만두 아지매 윗집 아지매가 원조 인데 뺏아놓고 원조라카는 그 아지매 아이가 ㅋ

@user-pd1xe5xy3d Жыл бұрын

아 진짜요? 부산 살때는 저집 단골이었는데 정구지전도 맛있고 순대도 먹고 계란만두는 간식으로 집에 사다가 쟁여두고 했는데 화장실 갔다와서 씻지도않고 만두 뒤집는거 보고는 윗집으로 갔네요 것도 눈치봐가며 몰래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aromacandil6175 5 ай бұрын

@@user-pd1xe5xy3d정구지 전~ 옛날생각 나네요~~

@user-fk5fu8wj5k 2 ай бұрын

뺏기는? 여러집 있었는데 다른 아지매 가게없이하다가 다나가고 혼자 남은거지...

@younglee6444 4 жыл бұрын

부산사람들의정.ㅋㅋ

@user-ih7wi1du7c 3 жыл бұрын

32:14

@whisunglee8585 3 жыл бұрын

2013년 방송분인데... 지금 2021년인데... 그래 도시공학적이라 성공했냐? 문제가 뭔지 알아? 멋들어진 핫스팟 건축물 세울수 있어. 근데 이미 있는 사람들 내쫒아가며 만들고 그사람들 행정 보호 제대로 안해주고. 이건 뭐 내부모님 등에 칼꽂는기라. 제발 좀 니들이 당해보지도 못한 힘든 시절을 겪은 그분들 살아생전 상처는 더이상 주지 말자... 그분들 만큼 국가법 잘지킨분들도 없을거고 그분들 덕에 우리가 살고 있다... 아니야? 맞나 아니야?